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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환율도 모르고 경제 공부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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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94g | 153*224*19mm
ISBN13 9791170430353
ISBN10 11704303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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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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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환율이 무엇인지 묻는 원론적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 그보다 ‘환율은 항상 오를까, 내릴까?’, ‘오르면 얼마까지 오르고, 내리면 얼마까지 내릴까?’라는 질문이 더 유의미하다. 이러한 질문은 환율의 방향, 레벨과 연관이 있으며, 좀 더 들어가 ‘그럼 과연 언제쯤 오르내릴까?’라는 질문을 통해 시간개념과도 엮이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그럼 왜?’라는 파생적 질문을 다시 던지게 되는데, 이 과정을 모두 거쳐야만 ‘환율’이란 단어가 비로소 우리 생활에 있어 의미를 가지게 된다.
--- p.19~20

‘달러원 환율 1,200원 돌파! 연고점 갱신!’ 이렇게 환율이 상승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크게 가계, 기업, 국가(외환당국)로 나눠서 살펴보자. 먼저 가계를 살펴보면 생필품의 가격이 오른다. 그리고 식탁에 오르는 수입식료품을 비롯해 자가용 기름값과 냉난방비가 오를 것이다. 환율이 비싸니 해외여행 수요도 줄게 된다. 즉 수입물가 상승으로 가처분소득이 줄고 소비가 둔화된다. 반면 기업은 원재료, 부품값이 상승하지만 수출품의 가격경쟁력은 향상되어 수출이 증가하고 이익이 늘게 된다. 또한 상품(무역)수지와 서비스수지 개선으로 경상수지가 개선되는데, 경상수지 흑자는 중장기적으로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다. 한편 국내 수출기업의 실적 개선으로 외국인 자금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유입된다.
--- p.77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경제지표들과 세계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러 나라들의 상황이 환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알겠는데, 대체 어느 나라의 어떤 경제지표를 주의 깊게 봐야하는 걸까? 또 지표를 볼 때 수치가 어느 정도 나와야 좋고 나쁜 것일까? 아울러 지표가 좋게 나왔는데 환율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이러한 고민은 필자뿐만 아니라 환율에 관심을 갖고 여러 뉴스를 찾아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 p.135~136

최근 몇 년 동안 주요국의 통화정책회의는 이전에 비해 보다 통일감 있게 개편되었다. 미국이 FOMC 회의를 연 8회 개최하고, 유로존은 2015년부터 연 12회에서 연 8회로 줄여 개최하고 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연 14회 개최하다 2016년부터는 연 8회로 조정했다. 매월 변동하는 경제지표에 일희일비하며 정책을 변경하기보다 좀 더 긴 호흡을 가지고 경제를 바라보고 대응한다는 목적에서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도 이러한 세계화 흐름에 맞춰 2017년부터는 기존 연 12회에서 연 8회로 줄여 개최한다. 주요국의 통화정책회의가 모두 연 8회 개최되면서 일정이 일부 겹치거나 연달아 개최되기도 한다. 회의 전후 유로원, 엔원과 같은 이종통화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므로 각국의 통화정책회의를 면밀히 관측해야 한다.
--- p.181

심리적 지지선과 심리적 저항선은 주로 1,000원, 1,200원 이렇게 100원 단위로 설정된다. 이를 빅피겨(big figure)라고도 한다. 그러나 시장 상황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이 느끼는 저점과 고점으로도 형성된다. 만약 1,030원에서 당국의 강력한 매수 개입이 나와 하단을 틀어막으면 심리적 지지선이 1,030원으로 설정될 수 있다. 또한 앞서 설명한 전저점과 전고점도 일종의 심리적 지지선과 저항선이라 할 수 있겠다. 한편 1,100원선은 역사적으로 특별한 심리적 지지선·저항선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 평균 환율이 약 1,120원이었기 때문이다. 빅피겨임에도 시장 참가자들의 뇌리에 평균 근처라는 인식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환율이 평균을 중심으로 등락함을 앞서 확인했다.
--- p.243

주가와 다르게 환율은 계속 발산할 수 없다. 기업은 경쟁사를 누르고 지구상의 모든 수요를 충족시킬 때까지 성장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지만 환율은 다르다.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면서 원화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기 때문에 달러원 환율이 충분히 하락하면 가격경쟁력이 약화되고 성장세가 둔화되어 원화 가치가 하락(달러원 상승) 압력을 받는다. 즉 무한정 강세로 가거나 약세로 가지 않고 경기 순환에 따라 강세와 약세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미 앞에서 언급했듯이 환율은 계속 오르거나 내릴 수 없고 평균을 중심으로, 즉 위아래로 교차하며 등락을 반복한다. 이러한 습성은 장기적 관점에서 중요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 p.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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