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솔직한 서른 살

솔직한 서른 살

: 찌질해도 나는 나야, 안 그래?

박도 | 필름 | 2019년 12월 0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2 리뷰 9건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31*191*17mm
ISBN13 9791188469444
ISBN10 1188469444

이 상품의 태그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16,020 (10%)

'오늘은 당신이 철부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상세페이지 이동

작은 나

작은 나

15,750 (10%)

'작은 나' 상세페이지 이동

어른의 중력

어른의 중력

15,300 (10%)

'어른의 중력 ' 상세페이지 이동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12,600 (10%)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12,150 (10%)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상세페이지 이동

고작 이 정도의 어른

고작 이 정도의 어른

13,500 (10%)

'고작 이 정도의 어른' 상세페이지 이동

안나의 토성

안나의 토성

11,700 (10%)

'안나의 토성 ' 상세페이지 이동

서른의 품격

서른의 품격

12,600 (10%)

'서른의 품격' 상세페이지 이동

처음 가보는 길은 누구나 다 그래

처음 가보는 길은 누구나 다 그래

11,700 (10%)

'처음 가보는 길은 누구나 다 그래' 상세페이지 이동

어른이 되었어도 외로움에 익숙해지진 않아

어른이 되었어도 외로움에 익숙해지진 않아

17,820 (10%)

'어른이 되었어도 외로움에 익숙해지진 않아' 상세페이지 이동

평생 공부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평생 공부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12,150 (10%)

'평생 공부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내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13,050 (10%)

'내가 잘 지내면 좋겠어요' 상세페이지 이동

희망이 삶이 될 때

희망이 삶이 될 때

13,500 (10%)

'희망이 삶이 될 때' 상세페이지 이동

뭘 하고 싶은지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뭘 하고 싶은지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11,970 (10%)

'뭘 하고 싶은지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세페이지 이동

마흔아홉 지영이가 스물아홉 지영에게

마흔아홉 지영이가 스물아홉 지영에게

12,600 (10%)

'마흔아홉 지영이가 스물아홉 지영에게' 상세페이지 이동

진짜 어른이 될 때

진짜 어른이 될 때

11,700 (10%)

'진짜 어른이 될 때' 상세페이지 이동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12,420 (10%)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스물아홉, 나는 대리운전으로 인생을 배웠다.

스물아홉, 나는 대리운전으로 인생을 배웠다.

13,500 (0%)

'스물아홉, 나는 대리운전으로 인생을 배웠다.' 상세페이지 이동

안녕 스물셋

안녕 스물셋

13,320 (10%)

'안녕 스물셋'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슬픈 와중에도 미치도록 웃을 수 있는 책” - 뉴욕타임스 추천

이 한마디로 사람들을 압도하고 싶지만 현실은 구구절절 내 이야기 좀 들어달라고 호소하는 인생을 살아왔다. 서른이 뭐 어쩌고 어째? 서른 넘어보니 그거 별 의미 없더라. 분기점 역할도 못해서 20대와 다름없이 찌질하다. 주기적으로 우울하고 되려, 더 가난해졌다. ‘다들 인생이 처음일 텐데 삽질은 왜 나만 하지?’ 비정규직 노동자로 살아온 3년간 절실하게 정규직이 되고 싶었으나 막상 되고 보니 그냥 회사가 싫다는 걸 깨달았다.

내 인생은 늘 이런 식이었다. 내 안에는 절망과 희망, 소위 이질적인 것들이 뒤엉켜 살고 있다. 그로 인해 혼란과 고통의 늪에서 허우적거렸다. 누군가 내게 인생이 어떤 건지 각 잡고 설명해주었더라면 조금 덜 아팠으려나? 세차게 비바람 치다가 고요해지고, 쨍하다가도 예고 없이 온 태풍에 정신없이 울다 보니 어느새 해가 떠 있어서 글을 썼다. 모든 게 완벽하게 주어졌더라면 쓸 말이 없어서 퍽이나 아쉬웠겠다.

‘이렇게 살아서 성공했습니다’,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라고 당당하게 말할 순 없지만 타인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걸로도 내 작은 세계의 틈이 열리기도 하기에, 용기를 담아 용감하게 책을 냅니다.
--- 「작가의 말」중에서

이 글은 아쉽게도 “그렇게 했더니,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하는 따위의 드라마틱한 내용은 아니다. 이것은 그저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의 생존에 대한 현재진행형 기록이다.
--- p.87

노력 없이 갖고 있던 젊음을, 이제는 기를 쓰고 쟁취해야 하는 나이가 된 건 맞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손가락질 받을 이유도, 서른 살 이후의 내가 작아질 이유도 없다. 사회가 마음대로 서른 살 넘은 여자를 비아냥거린다고 해서 그걸 감내해야 할 명분은 없는 것이다.
--- p.140

어차피 자기를 잘 아는 건 결국 자기 자신이다.
--- p.167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희망이 나를 살게 하나, 절망이 나를 살게 하나. 산다는 건 희망과 절망의 범벅인 걸까.
--- p.193

일단 지른다. 공격한다. 부당함을 견디는 인내도 없다. 예민한 데다가 공격적인 성향은 솔직한 성격으로까지 이어진다.
--- p.228

가끔은 빨리 살다가 가끔은 느리게 살다가, 그냥 내 꼴리는 대로 살란다.
--- p.24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