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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스물셋

안녕 스물셋

: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답’을 찾고자 하는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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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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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82g | 140*205*15mm
ISBN13 9791196927677
ISBN10 119692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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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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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배낭여행을 다녀온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 「첫 문장」 중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답’을 찾고자 하는 이에게

어렸을 때 친구들 사이에서 백문백답이 유행했던 적이 있다. 질문은 간단했다. 좋아하는 색깔은? 좋아하는 연예인은? 좋아하는 계절은? 좋아하는 영화는? 등등. 당시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없었던 나의 대답은 질문보다 더 단순하게 채워졌다. 내가 빈칸에 채워 넣은 대부분의 답은 이랬다.

없음. 다 좋아함. 혹은 잘 모르겠음.

“너는 좋아하는 색깔도 없어? 좋아하는 연예인도?” 백문백답 리스트를 받고 성의 없다고 서운해하며 되묻던 친구의 질문에, ‘나는 왜 다른 또래 여자아이들처럼 좋아하는 게 없지?’ 하는 의문이 들면서도 ‘좋아하는 게 꼭 있을 필요는 없음’을 마음속에 새기고 방어막을 쳤다.

한 번은 좋아하는 것을 밝힌 적도 있다. 나는 역사와 철학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의 뛰는 가슴과는 달리 주위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심지어는, 여자애가 쓸모도 없는 그런 걸 좋아하냐는 핀잔에 주눅만 덤으로 들었다. 쓸모가 있어야 좋아할 수 있냐고 반문도 하지 못한 채, 쓸모도 없는 건데, 진짜 내가 왜 좋아하지? 하며 스스로 반성하는 식이었다. 그 후 나는 “설거지를 참 잘하는구나.”와 같은 쓸모 있는 종류의 칭찬을 들으며, 그런 칭찬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내 말과 행동이 거절당하지 않으면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들로. 쓸모없는 역사와 철학은 관심 영역 밖으로 제쳐 두고, 나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발맞추어 타인이 나를 규정하려고 하는 정체성에 동감하며 지냈다. 뭔가 아닌 듯싶었지만, 섣불리 아니라고 말하기엔 뭐가 뭔지 잘 몰랐고, 아무도 그리 열심히 알려주지 않았다.

자아 찾기 혹은 자존감 형성의 첫 단추는 그렇게 꿰지기 시작했다. 잘못 꿰진 첫 단추의 길이 이리 험할 줄 그때 알았더라면 조금 더 용기 있게 말했을지도 모른다. 꼭 쓸모가 있어야만 좋아할 수 있습니까?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은 안 됩니까? 하지만 당시 나의 자존감은 그런 말을 꺼낼 용기 같은 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주변의 말에 눌려 자존감이 마이너스 상태였던 터라, 내 인생의 무대에서 나는 주인공 자리를 자주 빼앗겼다. 실은 빼앗겼는지도 모른 채 살기 일쑤였다. 그렇게 살다 보면 가끔씩 안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 있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나는 언제까지 타인의 시선과 판단에 휘둘리며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 같은.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지.”라는 위로의 말을 들으면서, 도대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이가 어디 있냐며 비웃다가도,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게 뭐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고 있지?’로 이어지는 질문에 명확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방황 속에서 늘어난 건 무기력이었고 자존감은 계속해서 낮아졌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엮인 정체성은 벼랑 끝에 매달린 나무뿌리처럼 아슬아슬했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 채 타인의 시선에 갇힌 삶은, 어떤 방식을 택하든 자유롭지 않았다.

“네 모습 그대로, 너 자신일 때가 가장 아름다운 거야.” 애정 어린 말에 감동은 되었지만 “그래서 나다운 것은 도대체 뭔데?” 물어보면 책임 있게 얘기해 주는 이가 없었다. 그건 나만이 알 수 있는 거였다. 어떻게 찾는지 방법이라도 알려주면 좋을 텐데, 아쉬움 속에 불안감만 커졌다. 그렇게 한 걸음 내디딜 용기조차 버거웠던 시기에 내 앞에 수많은 갈림길이 혼란스럽게 나타났다. 나는 두려움을 물리치기 위해 두려움을 안고, 온 힘을 다해 배낭을 짊어졌다.

혼자만의 배낭여행은 나만의 백문백답을 찾는 길이었다. 아무도 대답해 주는 않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도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렇게 형편없는 자존감에서 탈출하면서, 어느새 나는 엑스트라에 밀리지 않고 내 인생의 무대에 설 수 있는 주인공이 되어갔다.

혼자 세상에 내팽개쳐진 기분이 들 때,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 하는 현실에 부딪혀 갈팡질팡할 때,
데미안의 알처럼, 살아왔던 삶의 틀을 깨야 할 때,
나를 잃어버리고 방황할 때,

배낭을 짊어졌다.
그리고 낯선 길 위로 혼자 걸어 들어갔다.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는 니체의 말이 있다.
여행지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만족하는 여행자도 있고, 체험을 즐기는 여행자도 있다. 인생이라는 여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순간순간의 체험과 보고 들은 것을 그저 기념품 정도로만 간직한다면 실제 인생은 정해진 일의 반복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렇기에 어떤 일이든 다시 시작되는 내일의 나날에 적용하고, 늘 자신을 개척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는 방법이 아닐까.

남루할 수 있는 여정 속에서, 걸어가고 싶은 길 저편을 바라보며, 나를 건너보내려 용기를 낸다.
--- pp.7-11

다시 용기만 내면 모든 것이 시작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이 올까?
그런 시간이 오지 않으면, 용기가 부족해서 잃어버린 이 순간에 대해 나는 뭐라 말할 수 있을까?
의식적으로 두려움을 물리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마음 한편에서는 친구의 말처럼 여행을 가지 말라는 징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두려움이란 놈은 끈질겨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친구와 헤어진 뒤, 어둠이 도시의 횡단보도를 물들이는 것을 지켜보며 멍하니 벤치에 앉았다. 신호등이 빨갛게 파랗게 수십 번 깜박거렸다. 퇴근 시간이 되자 직장인들이 타운홀 사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횡단보도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서 이쪽으로 바삐 건너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포기’라는 단어가 시소의 한쪽에 힘을 가하며 머릿속을 내리눌렀다.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깜박깜박.
내 마음에 빨간불이 깜박깜박.
파란불이 켜진 걸까?
아니면 빨간불이 켜진 걸까?

그 순간 나는 첫 배낭여행을, 그저 우연일지 모르는 사소한 사건에 맡겨두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가보지 않은 미래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단지 예측할 뿐. 그것이 신의 계시인지, 나쁜 징조인지, 우연인지,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횡단보도 중간쯤에 다다랐을 때 파란불이 깜박거리기 시작했다. 나아갈 것인가, 뒤돌아갈 것인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포기’라는 단어에 맞서기 위해 나는 ‘용기’라는 단어를 시소 반대편에 장착하고 배낭을 짊어졌다.
--- pp.20-23

나와 같이 배낭을 세우고 히치하이크 하는 친구 이름은 캐스퍼였다.
“캐스퍼? 그 [꼬마 유령 캐스퍼]의 캐스퍼?”
“응. 그 [꼬마 유령 캐스퍼]의 캐스퍼.” 캐스퍼가 웃으며 대답했다.

커다란 배낭을 도로에 세워놓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캐스퍼의 친구들이 보였다. 그렇게 울컥 감정이 솟구치는 와중에도, 자동차가 지나치면 본능적으로 나의 엄지손가락은 올라갔다.
--- p.93

어제 서빙을 했던 베트남 여자가 웃는 낯으로 걸어 들어온다.
“다시 왔네요. 오늘도 콜라?”
그녀가 웃고 내가 웃는다.
“오늘 호찌민 떠나요. 여기서 시원한 콜라 한 잔 더 마시고 가려고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상인이 기념품을 들고 돌아다닌다. 여자는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바가지 씌운 가격을 대신 깎아준다. 알아들을 수 없는 베트남어지만, 대충 뉘앙스나 물건을 파는 아줌마의 표정을 보니 그런 듯해 보였다.
저녁 시간 전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여자가 옆에 앉아서 또 한식과 한국 드라마에 대한 얘기를 끝없이 꺼낸다. 그녀가 몇 번씩 반복해서 발음한 끝에 여자가 좋아하는 한국 남자 배우가 현빈임을 알아맞혔다. 여자는 한 사람만 좋아한 게 아니었다. 좋아하는 배우의 이름을 줄줄이 한국말로 열거하는 사춘기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내가 이렇게 남자배우를 열렬히 좋아했던 때가 언제였던가 되짚어보았다.

여자는 자신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여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지금 베트남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전쟁 직후의 가난했던 우리나라와 비슷한 듯했다. 도시에 나와 돈을 벌어 집안에 보내야 하는 가장의 역할을 짊어진 이십 대 초반의 베트남 여자. 분위기가 무거워질 듯하다가도 한국 드라마와 한국 얘기를 하면 다시 소녀처럼 가볍게 깔깔거리고 웃는 그녀 덕분에 여자의 어깨를 누르고 있는 삶의 무게는 가라앉을 겨를이 없었다.
어제 마사지 가게에서 일하던 여자가 영어를 할 줄 알았다면 그녀는 내게 무슨 얘기를 꺼냈을까 궁금해졌다.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 떠날 준비를 하자 그녀가 카운터에서 걸어 나와 고개 숙여 인사하고 손을 흔들었다.

“잘 있어요.”

나도 손을 흔들었다.

그렇게 잘 살고 있는 당신이, 잘 견뎌내고 있는 당신이 대견하다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나는 그 말을 하지 못했다. 대신, 손을 흔들고 있는 여자에게 다가가 안아 주었다. 아마 그 말은 나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 pp.19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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