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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에는 왜 러시아가 없을까?

한국 외교에는 왜 러시아가 없을까?

: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의 조력자, 유라시아 대륙 진출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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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26g | 148*210*30mm
ISBN13 9791190631068
ISBN10 119063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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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국제정치에서 선악은 없고 유불리(有不利)가 있을 뿐이고 상황에 따라 적과 동지가 구분된다. 조선 시대에는 중국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았고 현재는 소위 서방의 관점으로 국제관계를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서방의 근거 없는 러시아혐오증(Russophobia)에 더 이상 휘둘리지 말고, 러시아에 대해 선악의 관점에서 접근하지 말고, 우리가 러시아에서 무엇을 취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되길 기대한다.
--- p.69~70

한국 언론은 러시아-서방 간 갈등에 대해 왜 아무 생각 없이 서방의 주장이나 보도만을, 그것도 무비판적으로 보도하는가? ……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이해관계와 우리의 그것은 항상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러시아와 관련하여 한국 측이 국익을 위하여 현명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려면 우선 사안에 대해 그 내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 p.76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진공청소기 등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압도적이다. 초코파이로 유명한 오리온제과, 사발면 ‘도시락’으로 더 알려진 팔도라면 그리고 롯데제과도 현지 공장을 세워 승승장구하고 있다. 롯데 호텔의 경우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호텔을 열어 양호한 영업실적을 올리고 있고, 현대자동차는 2010년 현지 공장을 준공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솔라리스’ 모델은 러시아에서 국민차로 불릴 만큼 잘 팔린다. 그리고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의 왕교자, 군만두, 물만두, 찐만두, 새우만두 등을 현지에서 생산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 p.108

김치 냉장고에 관해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생산기술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사실은 러시아로부터 탱크 냉각 시스템 기술을 도입해 1995년에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다. 2008년 상용화된 휴대폰 통화 노이즈 제거 기술은 러시아의 통신기기 및 레이더 잡음 제거 기술에서 비롯된 것이다. 에어컨의 결로 방지 기술도 러시아 위성 표면 처리 기술을 응용한 것이다. 이 밖에도 한국 기업들이 러시아 원천기술을 응용해 상업화에 성공한 예는 적지 않다.
--- p.111~112

신북방정책을 표방하는 문재인 정부는 남북 철도 연결은 물론 TSR과의 연결에도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북한의 핵 도발이 초래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한국이 해양뿐만 아니라 대륙으로도 뻗어 나가는 것은 21세기 한민족 번영을 위해 가야만 할 길이므로 어떤 방식으로든지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
--- p.135

역대 정부는 보수든 진보든 집권 초기에 3대 메가프로젝트를 거창한 수사로 정상외교 성과 홍보용으로 이용할 뿐이었고, 이러한 사업들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통일에 대해 갖는 불가역적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실행 의지를 보인 적이 없었다. …… 어쨌든 현재는 유엔 제재 때문에 하려고 해도 못하고 있지만 그런 제재가 없었던 때는 왜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 p.164

1990년 수교 이래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했던 철도, 가스, 전력망과 같은 메가프로젝트와 남북러 삼각협력을 통한 극동 러시아지역 개발은 남북 관계가 원만해야만 실현될 수 있고 동시에 그러한 프로젝트의 추진은 남북관계의 호전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통일로 가는 길을 여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강력한 통일한국의 등장이 자신들의 안보를 위협하기보다는 극동지역에서 중국에 대한 상대적 열세를 상쇄하여 줄 수 있는 견제세력이기 때문에 유용해 보일 것이다.
--- p.172

2017년 9월초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렸던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신북방정책’을 천명하면서 러시아와 한국 사이에 9개의 다리를 놓아 동시 다발적인 협력을 이뤄나가자고 제안한 바 있다. 9개 다리(nine bridges)란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일자리, 농업, 수산을 뜻한다. 동시에 그는 러시아가 추진하는 극동개발을 위한 최적 파트너가 한국이라고 하였다.
--- p.203

러시아 연해주에 대한 농업 협력 강화는 단순히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 전후와 그 이후를 대비한다는 전략적 목표를 갖고 있다면 우리 정부는 현지 진출 기업들의 상황을 외면해서는 안 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연해주는 북한과 육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자연환경과 지형, 식생 등이 북한 지역과 거의 같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의 영농 경험은 향후 대북협력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 p.211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의 하나이며 한반도 정세뿐만 아니라 남북통일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라시아 대륙의 강대국이다. 러시아를 바라보는 한국인들의 시각을 보면 마치 한국이 미국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소련이 붕괴하면서 소속 공화국들의 독립으로 국세가 다소 약화된 것은 사실이며 미국이 그런 러시아에 대해 예전같이 대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미국을 따라한다면 국가안보나 국가이익의 관점에서 위험천만한 일이다. 러시아는 한국이 가볍게 여겨도 되는 나라가 아니다.
--- p.272

한국 기업 중 인력난과 고임금에 시달려 생산원가 절감이 절실한 중소기업들이 극동 시베리아 지역내 ‘개성공단’을 조성하여 옮겨가고 여기에 북한노동자들을 불러들여서 공장을 운영하여 러시아인들이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저질의 일반 소비재를 양질의 우리 제품으로 대체하여 공급하게 되면 남북한과 러시아 모두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제3국인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개성공단을 둘러싼 복잡하고 예민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거의 없을 것이다.
--- p.342~343

올해로 한국과 러시아 양국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한다. 2008년 9월 이명박 대통령의 방러 계기에 양측이 공동성명에서 ‘향후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하였는데 벌써 10여 년이 지났다. 이제 ‘착한 외세’가 아니라 ‘유용한 외세’로서 러시아를 거시적이고 전략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때이다.
--- p.37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한러 관계의 실상을 알게 됨으로써 러시아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하고, 나아가 이 책이 우리가 국익을 위하여 러시아와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나갈 것인가를 생각해보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김황식 (안중근 의사 숭모회 이사장, 전 국무총리)
저자는 외교관으로서 러시아의 정치, 역사, 문화 전반에 대해 폭 넓게 이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와의 상호관계 및 경제협력방안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연구해 온 바 있다. 이 책은 러시아에 대해 우리가 잘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는 여러 이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 김석동 (지평 인문사회연구소 대표,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 책은 러시아에 대해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과감하게 파헤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도 제시하고 있어 러시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외교전문가, 러시아에 진출한 기업, 비즈니스맨에게 필독서로 추천하고자 한다.
-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전 국회사무총장)
박 공사의 견해나 논조는 경청할 만하다고 평가합니다. 글이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얘기가 아니라 러시아 외교 현장에서 십여 년 동안 직접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쓴 것이고 한러 관계에 관한 디테일에 강해 다른 사람들과 큰 차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장명국 ([내일신문] 발행인)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 주변 상황을 직시하며 한국의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러시아가 과연 어떤 나라인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국과 러시아는 무엇을 함께 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준다.
- 박인규 ([프레시안] 언론협동조합 이사장)
그가 쓴 책은 높은 정보적 가치를 갖고 있다. 왜냐하면 러한 관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복합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시각에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한국의 언론이 러한 협력에 관하여 잘 다루지 않는 분야와 측면을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 알렉 키리야노프 ([라시스카야 가제타] 서울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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