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스틸 키스

스틸 키스

리뷰 총점9.1 리뷰 45건 | 판매지수 132
베스트
장르소설 top100 6주
정가
16,500
판매가
14,8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76쪽 | 760g | 146*209*33mm
ISBN13 9788925536743
ISBN10 8925536749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더 마인드

더 마인드

17,820 (10%)

'더 마인드'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본 컬렉터』를 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프리 디버 〈링컨라임〉 시리즈 열두 번째 소설. 컨트롤러를 통해 사물인터넷 서버를 해킹하여 살인을 일삼는 사이코패스 이야기를 담았다. 일상 속 전자 제품이 어느 순간 살인 무기가 되어버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첨단의 스릴러 소설. - 소설MD 이주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도와줘! 안 돼! 제발, 제발, 제발!” 남자 목소리였다. 목소리는 다시 뭉개져서 알아들을 수 없는 비명으로 이어졌다.
손님들과 직원들은 숨을 들이쉬고 비명을 질렀다. 고장 난 채로 계속 위로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저마다 얼른 뛰어내리거나 뒤로 재빨리 물러났다. 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오던 사람들도 구멍에 빠질 거라고 생각했는지 얼른 뛰어내렸다. 몇 명은 바닥에 한데 엉켜 쓰러졌다.
색스는 커피숍을 돌아보았다.
범인 40은 보이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처럼 이쪽을 돌아보다가 벨트에 찬 경찰 배지나 무기를 본 게 아닐까.
--- pp.16-17

그녀가 마땅치 않은 것은 링컨 라임의 타운하우스가 아니라 이곳에서 수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젠장.
라임이 경찰 자문 업무에서 손을 뗐다는 사실이 불만이었다. 아주. 개인적으로 색스는 서로 주고받는 자극, 자아의 부딪힘, 그런 상태에서 흘러나오는 창조력이 그리웠다. 그가 일을 그만둔 뒤로 색스의 생활은 마치 온라인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 같았다. 정보는 같지만, 그 정보를 두뇌 안에 집적하는 과정이 대폭 축소되었다.
--- pp.84-85

컴퓨터는 내 인생을 구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등학교 시절, 나는 스포츠가 아닌 뭔가에서 남보다 뛰어날 수 있었다--- pp.키가 크면 농구에 유리하지만, 꺽다리는 그렇지 않다). 컴퓨터 클럽, 수학 클럽, 게임, 롤플레이 온라인?나는 내가 원하는 누구든지 될 수 있었다. 아바타와 포토샵 덕분에 원하는 어떤 외모로든 변신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컴퓨터는 내 경력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실이다. 나는 거리의 많은 사람들과 대단히 다른 외모는 아니다. 그러나 약간 다른 것 정도면 충분하다. 사람들은 차이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쳐다보고 비웃고 자신감을 얻고 싶을 때나 그럴까. 그러니 자궁 같은 첼시의 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업하는 것이야말로 내겐 완벽하다. 사람들을 볼 필요도 없고, 직접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얼굴에 미소를 띤 채 힐끔거리는 시선을 견딜 필요도 없다.
--- pp.203-204

샘은 나와 신디의 사진을 폴라로이드로 찍고 있었다. 전부 다?약에 취해 잠든 그녀의 얼굴, 내 말라깽이 몸, 그리고 내 물건. 다른 사람들도 거기 있었다. 배를 붙잡고 웃으면서.
나는 옷가지를 집어 들고 다시 걸치며 울었다. “뭐하는 거야? 뭐하는 거야? 뭐하는 거야?”
프랭크와 샘은 사진을 들여다보며 어느 때보다 떠나가라 웃고 있었다. 그중 하나가 말했다. 이봐, 넌 타고난 포르노 배우야, 이 말라깽이!
--- p.529

문제는 사회다. 그들은 소비하고, 소비하고, 소비하려고 하지만, 그것이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물건을 수집하고, 물건을 수집하는 데 집중한다. 달리 말해 저녁식사는 사람을 위한 것이 ‘되어야만’ 하고, 가족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모여서 소통하는 자리여야 한다. 최고의 오븐, 최고의 만능 조리기구, 최고의 블렌더, 최고의 커피메이커를 뽐내는 자리가 아니다. 우리는 이런 물건들에 집중한다, 친구가 아니라!! 가족이 아니라.
--- p.56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제프리 디버는 조작과 속임수의 천재다. 『스틸 키스』는 줄거리가 풍부하게 전개되고 예상할 수 없는 방향에 도달한다.”
- [AP 통신]
“제프리 디버는 『스틸 키스』가 나왔다. 이는 디버의 가장 입체적인 소설 중 하나다.”
- [허핑턴 포스트]
“제프리 디버의 시그니처, 링컨 라임 시리즈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훌륭한 고참 자문 형사인 그는 더 이상 뉴욕시경에서 일하지 않는다. 동료이자 연인인 살인범 전담 형사 아멜리아 색스와도 거리가 생겼다. 아멜리아가 없는 동안, 라임은 전신마비 환자이자 영혼의 반려자인 줄리엣 아처를 고용했다. 같은 시기에, 색스의 전 애인 닉 카렐리는 감옥에서 나와 결백을 털어놓는다. 이런 종류의 외도 때문에 이번 소설은 디버의 재치 있는 링컨 라임 시리즈에서 주로 기대하게 되는 법의학 지식으로부터 약간은 멀어 보인다. 하지만 그 점이 플롯의 긴장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에스컬레이터에서 경보 장치, 맥박 조정기, 아기 모니터에 이르기까지 안심하고 믿어온 온갖 전자제품을 테러하는 ‘인류의 수호자’를 저지하기 위한 링컨 라임과 그의 팀을 더욱 고난에 빠뜨린다.”
- [뉴욕 타임스]
“끝내주게 창의적이야. 어떤 평범한 장면이라도 매번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의 순간이 기다리지.”
- [커커스 리뷰]
“지금 우리가 느끼는 불안의 정체를 정확하게 찔러주는 최고의 스릴러”
- [iBooks]
“독자들은 제프리 디버가 현재의 기술과 사회적 추세를 디버 스타일의 스릴러 소설 플롯에 엮어내는 창의적인 방식에 경탄할 것.”
- [라이브러리 저널]
“제프리 디버만큼 독특한 지점에서 숙련된 기량을 발휘하는 작가는 드물다. 특히 링컨 라임 시리즈에서 계속해서 놀라운 스릴러 소설을 내놓고 있다.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 『스틸 키스』는 과연 제프리 디버가 기법의 대가임을 보여준다. 결말에 도달하기 전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빠르게 움직이는 이야기는 읽는 이에게 마치 휘황찬란한 마술 묘기를 보는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 [B&N Reads]
“설득력 있는 캐릭터들과 예상치 못한 결말의 반전은 독자들에게 왜 디버가 오늘날 최고의 스릴러 작가 중 한 사람인지 알려준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줄거리가 명료하고 예기치 않게 전개되며, 대화는 구어적이고 자연스럽다. 인물들은 생생하게 살아 있다. 강력 추천.”
- [북리스트]
“디버는 링컨 라임 시리즈에서 또다시 심장을 멎게 하는 스릴러를 완성했다. 액션과 서스펜스, 끔찍한 범죄가 수그러들지 않고 이어진다.”
- [로맨틱 타임스 북 리뷰]
“모든 세밀한 묘사들이 한 방향으로 흐른다.”
- [인디펜던스(UK)]
링컨 라임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소설은 전직 변호사 제프리 디버가 이전 저작들에서 보여준 모든 자질을 담고 있다. 엄청난 기술적·법의학적 연구·범죄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현대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도덕적 문제에 대한 통찰력 있는 인식, 무엇보다 이 모든 다양한 요소를 엮어내는 놀라운 능력이다. 숨을 죽이고 재미있게 소설을 읽을 수 있게 해줬어요.
- [인디펜던스(IE)]
『스틸 키스』는 훌륭한 소설이다.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 중 최고다. 『스틸 키스』가 수많은 문학상과 숱한 ‘최고의 소설’ 부문에서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이를 향유할 만한 마땅한 사람이 없다는 뜻일 것이다. 그런 사람이 되지 마시길.
- [북마크]
어떤 작가들은 아주 오랫동안 한 등장인물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그들의 강점을 잃기 시작한다. 『스틸 키스』는 이 시리즈의 열두 번째 작품이고, 1997년에 『본 컬렉터』가 나왔다. 디버가 아니면 누구도 못할 것이다. 그는 또다시 첫 페이지부터 시작해 마지막 한 페이지까지 손을 꽉 붙잡고 읽게 되는 소설을 만들어냈다. 막다른 골목과 적절한 방향 전환을 통해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는 작품이다.
- [CrimeFictionLover.com]

회원리뷰 (2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8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