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일도 사랑도 일단 한잔 마시고

일도 사랑도 일단 한잔 마시고

먼슬리 에세이 시리즈-03이동
리뷰 총점8.8 리뷰 30건 | 판매지수 84
구매혜택

노트 증정(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06g | 120*170*20mm
ISBN13 9791190931045
ISBN10 1190931044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더 마인드

더 마인드

17,820 (10%)

'더 마인드'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누라와 한창 연애할 때였다. 우리는 만나면 눈에 띄는 술집에 들어가 소주부터 시켰다. 안주가 나오기 전에 소주 한 병을 다 비웠고, 안주가 나오면 소주 한 병을 더 시켰다. 그렇게 우리의 데이트 코스는 매번 술집, 술집 옆에 술집, 길 건너 술집 순이었다. (…) 결국 또 소주를 마실 수밖에 없었고, 우리는 여느 때처럼 안주가 나오기 전에 소주 한 병을 비웠다. 마누라는 장모님한테 “친구 집에서 밤샘 작업한다”며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잔뜩 취한 우리는 근처 모텔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한 몸이 됐다. 오늘이 마지막인 사람들처럼 몇 번이고 섹스를 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밤샘 작업한다”는 마누라의 말이 아주 거짓말은 아니었다. 이튿날 나는 마누라를 집까지 바래다줬다. 살이 구부러진 낡은 우산은 온데간데없었다. 간밤에 비가 그치는 바람에 술집에 두고 왔는지, 아니면 모텔에 두고 왔는지 알 길이 없었다. 마누라 집 앞에서 헤어지려고 했는데, 왠지 아쉬워서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그러고는 마누라가 나를 다시 지하철역까지 바래다줬다. 나는 지하철을 타려다 말고 마누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소주나 한잔 더 할까요?”
--- 「평범한 데이트와 밤샘 작업」 중에서

우울에 빠질 때마다 혼자 불 꺼진 주방 식탁에서 소주를 마셨다. 아무 조리도 하지 않은 비엔나소시지를 안주 삼았다. 우울에 빠진 주제에 비엔나소시지를 맛있게 구워 먹을 수는 없었다. 그럼 잠든 마누라가 “무슨 냄새야?”라며 깰 테니까. 나는 우울에 빠졌을 뿐인데, 마누라 몰래 비엔나소시지를 맛있게 구워 먹는 것처럼 보이면 얼마나 억울하겠나. 아무튼 소주 한 모금 마시고 비엔나소시지 한 입 베어 물면, 그 맛이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마시면 비엔나소시지 한 봉지에 소주 한 병 반 정도 마실 수 있다. 비엔나소시지를 아껴 먹으면 소주 두 병도 마실 수 있다. 하지만 두 병까지 마신 적은 없다. 비엔나소시지가 너무 맛있어서 도저히 아껴 먹을 수 없었다. 엄밀히 말하면 우울하다고 입맛까지 달아나는 건 아니었다.
--- 「엄밀히 말하면」 중에서

지금 생각해보면 우스운 얘기지만, 나는 내가 이렇게 오래 살 줄 몰랐다. 내게는 남다른 재능이 있지만 그 남다른 재능은 살아 있는 동안 끝내 빛을 보지 못하고, 끈질긴 불운과 가난에 시달리다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세상을 떠날 줄 알았다. 이를테면 반 고흐처럼 이번 생은 글러먹었다고 생각했다. 내 책은 (내 입으로 이런 얘기 좀 그렇지만) 정말 재밌는데 더럽게 안 팔리는 것도 운명 아닌가 싶었다. 그런데 어느 날 눈떠보니 고흐와 달리 웬 여자와 결혼도 했고, 애도 하나 있는 것이다. (…) 참 이상한 일이다. 웬 여자와 하루가 멀다 하고 부지런히 술을 마셨을 뿐인데 말이다. 지금도 가만히 눈을 감으면 그 웬 여자와 다정하게 귓속말을 속삭이던 어느 겨울 술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다. 그 시절이 그립다는 얘기가 아니라, 먹고사느라 숨 가쁜 지금이 이따금 낯설다는 얘기다.
--- 「전생에 나라를 아무리 구해도」 중에서

원고 마감이 겹쳐서 저녁에 있을 술자리 참석이 불투명해졌지만, 나는 계획이 다 있었다. 게다가 하필 이 시국에 모처럼 대청소하기로 했지만, 나는 계획이 다 있었다. (…) 보일러 기사가 새 보일러를 설치하는 동안 마누라는 다른 볼일이 생겨, 앞서 말한 뒷일은 내 몫이 됐다. 이를테면 걸레질과 자질구레한 뒤치다꺼리를 누군가는 해야 했다. 다행히 걸레질을 마칠 무렵 새 보일러는 힘차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 계획은 약간의 차질이 있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다만 보일러실이 엉망진창이었다. (…) 보일러실 청소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동안 우리집 보일러실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던 미지의 공간이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욕실에 쭈그려 앉아 바지 뒤춤을 추스르며 새까매진 걸레를 빨고 있을 때였다. 볼일을 마치고 돌아온 마누라는 안경을 고쳐 쓰며 말했다. “뭐야? 아직 안 나갔어?” 창밖으로는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돌이켜보면 계획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 「나는 계획이 다 있었다」 중에서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이 재밌다며 “평소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처럼 부담 갖지 말고 가볍게 써달라”고 부탁하기 일쑤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세상에 이보다 부담스러운 요구가 또 있을까 싶다. ‘평소처럼 가볍게’가 말처럼 쉬웠다면,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 실패했다고 눈물까지 흘리는 일은 없었을 테니까. 내 글이 아사다 마오의 피겨 실력과 버금간다는 얘기는 아니다. (…) 문득 뭐든지 ‘평소처럼 가볍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뭐든지 대충 마시다 마는 소주처럼 크게 아쉽지 않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한번 마시면 끝장 보려는 주당도 계시겠지만 나는 소주만큼은 정성을 다해 마시지 않는다. 다른 건 몰라도 소주는 마시다 말고, 내일 또 마신다. 내일 못 마시면 모레 마시고, 모레 못 마시면 글피에 마신다. 아, 인생도 진작 소주 마시는 것처럼 살았어야 하는데 말이다.
--- 「대충 마시다 마는 소주처럼」 중에서

마누라는 웹툰을 연재하면서 게실염을 얻었다. 당시 마누라는 웹툰을 열흘에 한 편씩 연재했는데, 게실염뿐만 아니라 머리에 500원짜리 동전만 한 원형탈모도 생겼다. 내가 허드렛일과 채색을 도와주긴 했지만, 웹툰 연재는 애초에 혼자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이야기를 구상하고, 그 이야기로 밑그림을 그리고, 그 밑그림에 선과 색을 입히고, 연출과 완성도에 대한 고민은 열거한 과정의 쉼표 사이에 쉴 새 없이 반복됐다. 연재를 마칠 때까지 쉬려고 해도 쉬는 게 아니고, 자려고 누워도 자는 게 아닌 상태가 계속됐다. 건강이 나빠질 수밖에. 간혹 그 모든 걸 혼자 다 해내는 웹툰 작가도 있지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게다가 웹툰은 대개 일주일에 한 편씩 연재한다. 그러고 보면 웹툰 작가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내가 소주를 줄기차게 마시고 담배를 부지런히 피워서 생명을 깎아먹는 중이라면, 웹툰 작가들은 마감에 시달리며 생명을 깎아먹고 있는 중이다.
--- 「진실은 괄호 안에 있다」 중에서

거의 매일 술을 마셨다. 애를 재우고 하루 일과를 마치면 자기 전에 꼭 술을 마셨다. 애를 돌보고 남는 시간을 쪼개서 일하다 보면, 애가 잠든 후의 시간이 그만큼 아까웠다. 이 밤의 끝을 잡고만 싶었고 그렇게 술을 마시다 보면 시간은 어김없이 하루의 경계를 지나가곤 했다. 남들은 24시간밖에 못 사는 하루를 2시간 정도 더 사는 것 같았다. 이튿날 숙취로 곱절의 시간을 까먹기 일쑤였지만. 지금은 애를 억지로 재울 필요도 없고, 애를 돌보고 남는 시간을 쪼개서 일을 할 필요도 없다. 애는 제법 커서 웬만한 일은 스스로 다 해결한다. 마누라와 나는 얼마든지 일에 집중할 시간을 따로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마누라와 나는 이 밤의 끝을 잡을 만한 명분이 필요했다. 가령 이런 식으로…. 연재 원고 마감했다고? 그럼 한잔해야지. 콘티를 세 장이나 짰다고? 그럼 한잔해야지. 오늘 날씨 좋은데? 그럼 한잔해야지. 오늘은 아무 껀수가 없는데? 그래도 한잔해야지.
--- 「이 밤의 끝을 잡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용득 씨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덜 가식적인 사람이다. 흔히 주고받는 빈말이나 겉치레 인사말도 웬만해선 안 내뱉고, 가뭄에 콩 나듯 그런 말을 해야만 할 때는 매우 어색해한다. 대개의 경우 그는 이야기를 미화하지 않는다. 한 달 전 나에게 추천사를 요청하면서 이렇게 적기도 했다. “이번 기회에 이슬아 작가님한테 어떻게든 묻어가려는 개수작인 만큼 부담 갖지 말고 편하게 대충대충 써주시면 됩니다.” 대단히 용득적인 문장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쓰는 사람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으로 내 겉치레도 내려놓게 된다. 그런 사람들끼리의 대화는 치트키를 쓴 것마냥 효율적이고 지루하지 않게 흘러간다. 이 책에 수록된 대화들 중 어떤 것들이 너무 웃긴 이유도 그래서다. 나는 용득 씨와 다른 의견을 가진 것이 두렵지 않다. 언제라도 그와 건강하게 충돌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의 말과 글 때문에 웃고 감탄하는 날도 있는가 하면, 그를 타박하고 싶은 날도 있다. 내가 타박한다면 그는 들을 것이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그의 대답을 나는 또 들을 것이다. 서로의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은 수정되기도 할 것이다. 같은 이야기를 여러 사람의 시선으로 다시 말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소주를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용득 씨와 친구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첫 장부터 맨 마지막 장까지 소주 냄새가 가실 겨를이 없지만, 소주를 마시지 않는 나 같은 사람도 끝까지 읽는다. 내 삶 역시 일과 사랑과 무관할 수 없는 무수한 인생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또한 용득 씨가 세상과 불화해온 역사가 흥미롭기 때문이다. 사실 불화하는 듯하며 대단히 용득적으로 독특하게 상호작용한다.

그는 안경을 고쳐 쓰며 옳은 말을 하는 아내와, 예기치 못한 질문을 예기치 못한 순간에 건네는 아이 앞에서 자주 쩔쩔맨다. ‘좋은 아빠’나 ‘좋은 남편’이라는 칭찬을 들을 때마다 양심이 찔려서 식은땀을 뻘뻘 흘리기도 한다. 책 출간은 엎어지고, 새 작품은 아직 구상 중이고, 미래는 불투명한 와중에 일단 보일러실 청소부터 하며 바지 뒤춤을 추스른다. 이 책에서 계획대로 된 일은 하나도 없다. 그 와중에 돈벌이와 사랑과 소주만이 계속되어왔다. 용득 씨 특유의 심드렁한 꾸준함과 항상성 때문이다. 부디 그의 간이 오랫동안 건강하기를 소망한다.
- 이슬아 (작가, 『일간 이슬아』 등)

회원리뷰 (1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