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09월 29일 |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00g | 145*210*20mm |
ISBN13 | 9791160579932 |
ISBN10 | 1160579938 |
발행일 | 2020년 09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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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00g | 145*210*20mm |
ISBN13 | 9791160579932 |
ISBN10 | 1160579938 |
1장_이미지 메이킹 : 당신의 가치를 높여라 1. 호감과 비호감을 만드는 2%의 차이 #이미지 메이킹 2. 첫인상 5초의 법칙 #강력한 첫인상 3. 화장보다 표정이다 #미소의 효과 4. 자세만으로도 자신감 뿜뿜 #올바른 자세 5. 옷 입는 건 개인 취향? 제대로 입어야 굿 매너 #패션 센스 6. 몸매 관리가 자기 관리 기준이라고? #몸매 관리 7. 목소리에서 표정이 보인다 #목소리 관리 8. 물어서 배우고, 배운 것은 익혀라 #질문 요령 2장_근무 태도 : 성실함을 이기는 무기는 없다 1. 인사만 잘해도 존재감 상승 #인사성 2. 상황에 맞아야 제대로 된 인사 #분위기 파악 3. 출퇴근은 회사와의 약속 #올바른 근태 4. 부재중이지만 부재하지 않은 듯 #부재 시 매너 5. 책상은 회사에서 나의 얼굴 #책상 정리 6.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 회의 #회의 준비 7. 부장님, 문제가 생겼습니다 #중간보고 8. 누군가는 당신을 보고 있다 #개인 SNS 관리 9. 근속, 만만히 보지 마! #장기근속 3장_커뮤니케이션 : 말이 곧 당신이다 1. 무심코 내뱉은 뒷담화의 역공 #말조심 2. 회사를 언니 오빠랑 같이 다니니? #올바른 호칭 3. 상대에게는 존경어, 스스로에게는 겸양어 #존칭 사용법 4. 보이지 않으니까 괜찮다? #전화 매너 5. 안 들릴 것 같지만 다 들려 #휴대폰 예절 6. 이메일만 봐도 성향과 업무 스타일이 보인다 #이메일 작성법 7. 말이 바뀌면 평판도 바뀐다 #평판 관리 8. 그래서 결론이 뭐죠? #보고의 기술 9. 칼퇴는 알겠는데 핵인싸는 뭐야? #조직의 언어 4장_업무 기술 : 2%가 차이를 만든다 1. 확실하게 눈도장 찍는 법 #자기소개 2. 악수는 단순히 손을 맞잡는 것이 아니다 #악수 매너 3. 인간관계를 묶는 매듭, 명함 #명함 교환 4. 차 탈 땐 개념도 함께 탑승해야 #이동 시 매너 5. 도대체 어젯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음주 매너 6. 돈 들이지 않고 투자하는 법 #손님 접대 7. 내가 회사의 얼굴이라고? #거래처 방문 8. 아픈데 안녕하냐니…… #경조사 참석 9. 노怒하지 않게 노No하는 방법 #거절의 기술 5장_인간관계 : 결국 사람이다 1. 부장님의 진심은 무엇일까? #상사 마음 파악하기 2. 내가 하고 싶은 말 vs.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 #효과적인 설득 3.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 #탐나는 인재 4. 눈치 빠른 신입은 가르치기 전에 배운다 #계륵과 인재 사이 5. You Raise Me Up #진정한 라이벌 6. 이왕이면 친척? 이왕이면 학교 후배? 이왕이면 아는 사람? #인맥 쌓기 7. 자신감의 다른 이름, 친절 #친절한 사람 8.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 #스트레스 관리 6장_자기계발 : 나는 매일 조금씩 나아간다 1. 나는 습관을 아주 조금 바꾸기로 했다 #습관의 힘 2. 성실한 사람은 융통성이 없다? #성실한 태도 3. 내가 건강해야 회사가 성장한다 #건강 관리 4. 24시간이 모자라? 아니, 남아! #시간 관리 5. 항상 갈망하라, 항상 무모하라 #자기계발 6. 자존감을 높여주는 독서 #평생 독서 7. 아는 만큼 보이고, 본 만큼 세상을 안다 #경험치의 힘 |
30여년 비서생활을 해오신 작가님의 회사원 비기가 총망라되어있는 책이다.
책의 제목은 비단 신입사원만을 향해 조언을 주는 것 같지만
책 내용은 회사생활 아니 나아가 사회생활을 하는 누구라도
본받아야 할 내용이 많다.
지금 20년차지만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사회생활이
조금 더 낫지 않았을까?
아니 내일부터라도 당장 근무할 때 적용해 볼 예의, 자세를 찾아보자.!!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랜 시간 전문 경영인의 비서로 근무하고 있는 프로 직장러인 저자가 자신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입사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알짜배기 내용들을 모아둔 책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1장 이미지 메이킹, 2장 근무 태도, 3장 커뮤니케이션, 4장 업무 기술, 5장 인간관계, 마지막으로 6장은 자기계발을 주제로 하고 있다.
신입사원은 아니기에 전에 들어 본 이야기도 있어 반갑게 느껴지기도 했고 지나간 세월을 느끼기도 했다. 그리고 신입사원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내용도 있었다.
"화장보다 표정이다"라는 섹션에 이런 말이 있었다.
유대 속담에 "미소 짓지 않으려거든 가게 문을 열지 말라."고 했는데, 요즘은 서비스 직종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직 직원들에게도 '미소 훈련'을 하는 회사가 많다. 밝은 표정과 미소 띤 얼굴로 업무에 임하면 동료들과의 불편함도 덜하고, 회사 분위기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단순한 것 같지만 미소에는 참 큰 힘이 있는 것 같다.
나도 어제보다 더 자주 미소를 지어보아야 겠다. ^^
그리고 뒷담화에 대한 내용도 무한 공감이 들었다.
저자는 뒷담화를 할 때는 재밌지만 나중에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한다.
가능하면 사생활이나 '내면의 말'은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다. 내 얘기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중략.. 내 말이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나갈 때 어떤 식으로 각색될 것인지도 감안해야 한다... 중략.. 결론적으로, 뒷담화는 최대한 하지 않거나 뒷담화 자리는 빠지는 것이 좋다... 중략..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보다는 자신이 힘든 것을 공감해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감정적으로 충분히 공감하고 위로해 주는 것으로 끝내자.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다. 사실 뒷담화를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그 재미에 쉽게 못 벗어나오는 것 같다.ㅠㅠ 안하려고 하지만 자꾸 하게 만드는 이들도 있고.. ㅋㅋ 근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한 말이 각색되고 왜곡되어 나를 다치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정말 조심해야 한다. 입단속을 철저히!! 신입사원들일수록 처음부터 뒷담화와 멀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다.
상사를 고객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고객 만족의 첫 번째 조건인 것처럼 상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보면 직장생활이 마냥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건 정말 좋은 팁인 것 같다.
상사=고객
고객이라고 생각하면 좀 나을 것 같기도 하다. ㅎㅎ 상사가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고, 상사가 원하는 것을 가져다 주는 것이 편안한 회사생활을 위한 핵심이 아닐까 싶다.
이 외에도 회사 생활 시 정말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신입사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한지 좀 된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회사생활이 어떤지 한 번 돌아보고 개선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
책의 내용 중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내용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내용(신입사원은 출근을 최소 20분 전으로 권한다는 내용 등)도 있었는데 이건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에 그런 것 같다.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처럼 미리 알고 대비해두면 회사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얼마 전. 사회 초년생이 되었다. 입사 첫날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정신없이 끝나 버렸다. 상사 지시에 맞춰서 업무를 하다 보니 하루가 순식간에 지났다. 내가 느꼈던 회사의 첫인상은 팀 내 사람들 간 체계가 잘 잡혀 있었고 입사 전에 걱정했던 사람들 간 괴롭힘, 텃세는 없었다.
팀 내 제일 막내이자 신입이던 나는 선임들의 자식뻘인 나이였는지는 몰라도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아기(?)라 불리며 이런 분위기가 계속될 줄 알았으나, 며칠 만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일주일도 채우기 전에 회사에서는 당황스러운 일들이 연달아서 터졌다. 하루에 당황을 몇 번이나 하는지 예상치 못한 일들에 스스로가 작아졌다. 신입의 실수에 당연히 하는 거라며,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인간상을 접했다.
업무상일 뿐만이 아니라, 개인 생활에서도 실수는 일어났다. 분명 실수했을 텐데. 신입이다 보니 다들 모른 척, 넘겨가줬구나를 느꼈다. 어느날 선임의 말 한마디 (알려줘서 감사했음) 말고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무도 알려주거나 가르쳐주지 않았다.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 했다.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
집과 학교와 달리 회사는 전부 모르는 사람들이고 속내를 함부로 털어낼 수 없는 곳. 같아서 조용히 입만 닫고 누군가 신입사원인 내게 회사 생활 팁,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 싶을 때, 『신입사원일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책을 접하게 됐다. 1장부터 6장까지. 회사 생활에서 무엇을 주의하고 알아야 할 점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저작권상 내용은 사진으로 올리지 못하고 직접 읽는 것을 추천함.)
보통 흔한 에세이나, 좋았던 것을 알려준다는 책은 필자가 비법을 전수해 주는 척 자기 자랑, 또는 정반대로 자기 연민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끝인데, 이 책은 핵심만 짚어줘서 마음에 들었다. 입사 전에 정독하고 들어갔으면 지금보다 더 나았을 텐데 싶다가도, 신입사원일 때 책을 발견해서 다행이었다.
일머리와 개념 두 개를 잡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신입사원일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책이라면 가능하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 책을 발견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여겼다. 앞으로 언제 그만둘지는 모르겠지만(?) 달달 외워서 생활할 예정이다. 분명 도움이 된다. 신입사원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마침.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