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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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14g | 140*210*20mm |
ISBN13 | 9791158772208 |
ISBN10 | 1158772203 |
발행일 | 2021년 0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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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14g | 140*210*20mm |
ISBN13 | 9791158772208 |
ISBN10 | 1158772203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원 (10%)
당신은 특별한 존재가 맞다. 그리고 남들도 특별하다. 자신을 특별하게 보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남들보다 더 특별해야 한다는 압박이 생겼을 때 조금 복잡해진다. 나도 특별하고, 당신도 특별하다라는 편안한 사고방식을 놔두고 우리는 어려운 길로 진입한다. 왜 자신만이 특별하려고 애를 쓰는가. 왜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잘나가길 원하는가. 왜 우위에 서고 싶은가. 단 한 번의 각성으로 지금의 내 모습에서 탈피하는 그런 드라마를 바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은 남보다 특별하다는 욕망을 증명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닌가. 단 한 번에 이루어지는 변화는 없다. 결심 한 번 해냈다고 단번에 목표를 이루는 경우도 없다.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어도 자꾸만 딴짓을 하려고 할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도 자꾸만 고칼로리 간식을 먹고 싶을 것이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해도 자꾸만 누워서 쉬고만 싶을 것이다. 취직을 하겠다고 결심해도 자격증 공부나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을 자꾸만 미룰 것이다. 우리들 모두가 다 그렇다. ‘우리 모두가 다 그렇다’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남들보다 나는 특별하다’의 생각에서 벗어나자. 잠재의식에 관하여 말하고 그 도움을 받아 꿈을 이루는 것만을 말해주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자꾸만 다른 얘기를 하는 것 같아서 당신은 어리둥절할 수 있다. 그러나 말하지 않았던가. 지금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믿음은 잠재의식이 7살 이전에 받아들인 사실들이라는 것을.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다시 정립해야 한다. ‘남에게 부러움을 받는 삶’은 행복한 삶이 아니다. 내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해나가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남보다 특별해야 한다는 마음은 결국은 경쟁의식을 불러일으킨다. --- p.55~56 바다새.K는 만성피로증후군으로 “피곤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일상이 무너지자 더 이상 안 될 것 같아서 요가를 다녔다. 그런데 요가를 1시간을 하고 나면 2시간은 쉬어야 했다. 늘 기운이 없어 보였다. 의욕도 없어 보였다. 근력이 거의 없어서 조금만 힘쓰는 일을 하면 해롱거렸다. 끼니를 자주 건너뛰었다. 그러면서 인스턴트식품은 많이 먹었다.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주식으로 삼았다. 귀찮다는 이유로 커피로 배를 채우고 자신을 방치했다. 어지러웠고 빈혈이라는 진단을 받았어도 그냥 신경 쓰지 않았다. 살은 쪄서 체격은 커지는데 체력은 바닥나고 있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아니, 하물며 기계도 기름이나 전기라는 연료를 필요로 한다. 우리 몸에 영양소를 넣어주지 않고 잘 움직이길 바라는 건 얼마나 바보 같은 생각인가. 몸이 잘 작동하며 일상을 잘 지내길 바란다면 좋은 음식을 제때 넣어주어야 한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나에게 그 정도 일도 못 해주는 건 잔인하지 않은가. 매일 힘들게 침대에서 빠져나와 치열하게 출근길을 뚫고 살아가는 자신이 얼마나 기특한가. 매일 “예뻐 죽겠다”라는 말을 해도 모자랄 정도이다. 적어도 밥은 잘 챙겨 먹자. 그리고 좋은 것들을 자신에게 더 자주 허용하자. 바다새.K는 식사 때마다 “고생했다, 나는 나 자신을 이렇게 챙겨도 될 자격이 있다”라고 반복했다. 한 걸음씩 나아가자. 모든 순서를 성급하게 건너뛰지 말고 꾸준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자. 내가 내 몸과 마음을 챙기는 것은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허락하는 첫 걸음이다. 변화를 허용하라. 자신이 변신하는 것을 허락하라. 내 자신이 더 나은 모습으로 살아가도 된다고 허용하라. 내가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도 된다고 허락하라. 당신은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 --- p.108~109 바다새.K는 지하철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세 친구의 대화를 듣는다. 두 명의 친구가 한 명의 친구를 집중적으로 놀리고 있었다. 애인에게 온 정성을 쏟는 것에 관해 놀리는 듯하다. 웃음으로 무마하던 그 친구가 결국 무표정으로 대답한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두 친구가 무안해하며 대화의 방향을 바꾼다. 놀림을 당하던 그 친구는 방어에서 공격으로 상황을 전환시켰다. 바다새.K는 제대로 근력 운동을 배우기 위해 PT를 등록했다. 그는 신중하게 고민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하에 결정을 했다. 그러나 지인들은 그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 순간에도 내적으로 주문처럼 말해야 한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자신의 기준이 되는 원 안에서 벗어나는 행위이므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거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만약 내가 그들의 의견에 진심으로 동조하면 내가 내린 선택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이 된다. 그런 순간이 올 때 속으로 “그래서. 뭐, 어쩌라고.” 말하는 연습을 해라. 당신이 당신의 귀한 생각과 감정 에너지를 들여 선택한 일을 타인이 검열하게 두지 마라. 맞서 싸울 필요는 없다. 속으로 하라는 이유는 내 잠재의식을 위한 것이다. 내가 나의 잠재의식에서 받아들이지만 않으면 외부의 공격은 소용없다. 외모에 대한 평가를 들어도 마찬가지이다. “뭐, 어쩌라고.” 속으로 공격하라. 잠재의식이 외부의 말을 믿음 안에 심게 놔두지 말라. 책임감을 놓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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