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3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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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8쪽 | 170*250*17mm |
ISBN13 | 2597814548005 |
출간일 | 2021년 03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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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8쪽 | 170*250*17mm |
ISBN13 | 2597814548005 |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8 [2019]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3 [2021]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 [2018] 창간호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2 [2018]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2 [2020]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9 [2020]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0 [2020]
14,250원 (5%)
뉴필로소퍼 NewPhilosopher (계간) : Vol.15 [2021]
14,250원 (5%)
블루스트리트 (BLUE STREET) (계간) : Vol.16 맛있는 산책이 좋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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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트리트 (BLUE STREET) (계간) : Vol.9-매일 브런치하다 [2019]
12,600원 (10%)
볼드 저널 bold journal. (계간) : 17호 [2020]
16,200원 (10%)
커버스토리 : 인권과 도덕성은 자연계의 일부인가 여성의 권리에서 시작해 소수자 인권에서 동물권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사회 구성원의 권리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이 논의들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근간에 있어 한 가지 흥미로운 질문과 맞닿아 있다. 과연 존재의 권리는 타고나는 것인가, 사회적 계약의 산물인가? 심리학자이자 과학사학자인 마이클 셔머와 철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인 마시모 피글리우치가 이 문제를 놓고 격돌했다. 셔머는 공리주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자연권을 옹호한다. 그는 과학의 도움을 통해 우리가 자연에 새겨져 있는 인간의 권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피글리우치는 존재와 당위의 차이를 근거로 셔머에 반론하며 인간의 권리가 ‘합의’에 의한 형성된 사회적 구성물이라고 주장한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셔머-피글리우치 논쟁을 통해 인권의 시대, 권리 논쟁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하고자 한다. |
Special Section 백신, 도전과 응전의 역사 | 대니얼 록스턴 Column 침술의 신화에 침을 놓다 | 해리엇 홀 암 검진 통계, 생존율이 아닌 사망률에 주목하라 | 펠리페 노게이라 Cover Story 인권과 도덕성은 자연계의 일부인가 자연권을 옹호하며 | 마이클 셔머 공리주의와 의무론, 그리고 자연권에 대해 | 마시모 피글리우치 인간의 권리는 사회적 구성물이다 | 마시모 피글리우치 인권은 자연계에 새겨져 있다 | 케빈 맥캐프리 도덕률과 도덕 본능 | 마이클 셔머 Focus 사람들은 왜 사후와 부활에 집착하는가 종교가 죽음을 이용하는 법 | 데이비드 바래시 사라지지 않는 가짜 사망설과 부활 신화 | 마이크 모런 토리노 수의는 예수 부활의 증거인가 | 팀 캘러핸 부활의 미심쩍은 정황들 | 팀 캘러핸 집중연재 회춘을 꿈꾸는 유전학 | 이대한 진화를 통해 본 인간 공격성의 기원 | 박한선 News&Issues 홀로코스트 가해자와 피해자의 자손이 만났을 때 | 모나 와이스마크 우리는 지금도 조현병을 너무 모른다 | 정재훈 Agenda & Article 헛소리의 심리학 | 존 V. 퍼트로셀리 신 없는 세계에서 목적 찾기 |앤드루 쿠퍼-샌손 미심쩍은 논문과 증거를 평가하는 법 | 에이프릴 블레스크 레첵, 케이티 파울릭, 키스 요르겐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