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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이 드는 사람들에게

처음 나이 드는 사람들에게

: 죽는 그 날까지 지적 여생을 보내기 위한 50가지 삶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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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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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394g | 147*209*15mm
ISBN13 9791188977703
ISBN10 118897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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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5월만의 환희가,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만의 즐거움이 있다. 천천히 흘러가는 여생의 시간에는 그 시간만이 지니는 즐거움이 있다. 지적인 호기심을 꺼트리지 않고 무언가에 집중해 자신을 맡길 때 여생의 시간은 빛난다. 진정한 불로不老, 불사不死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 p.19

늙는다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받아들여야만 하는 현실이다. 하지만 역사책 속의 영웅들과 천재적인 예술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간 자리마다 또 다른 인생의 선물을 만나게 된다. 중요한 것은 나이라는 현실이 아니라 마음이 가지는 내면의 힘이다.
--- p.23

길어진 인생에서 볼 때 장년은 꽃을 피우는 시기가 아니라 씨앗을 뿌리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며 자신의 일터에서 화려한 꽃을 피웠더라도 다시금 지식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 하루하루의 일정에 떠밀리듯 살아가느냐, 자신을 위한 지식을 부지런히 쌓아가느냐에 따라 여생의 풍요로움은 달라지게 마련이다.
--- p.38

은퇴 후 여생은 의무에 얽매일 필요 없이 참아왔던 욕망을 마음껏 분출해도 되는 시간이다.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죽을 때까지 실컷 해보자. 내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이라면 범죄가 아닌 이상 무엇이든 상관없지 않은가.
--- p.55

그래서 인생의 가을을 성숙하고 풍요롭게 느끼기 위해서는 살면서 최선을 다해 이루어놓은 것들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인생의 가을에 열매가 필요한 이유다. 은퇴 후 평온한 마음으로 젊은 시절에 이루어온 모든 것들을 돌아보는 즐거움, 그것이 인생의 승리자만이 얻을 수 있는 값지고 소중한 열매다.
--- p.85

찻잔을 엎지르고는 ‘벌써 정신이 흐려졌나.’라고 낙심하며 괴로워하는 것과 ‘이 나이에 이런 실수쯤은 누구나 저지르는 거야.’라고 스스로 다독이며 나이듦을 받아들이는 것은 정서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다.
--- p.92

나이가 들면 조용하고 한가로운 곳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오히려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더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도시에서 생활해야 한다.
--- p.100

물론 나도 고향이 그립다. 그러나 내게 고향은 한때 살았던 추억이 남아 있는 지역에 지나지 않는다. 냉정하게 말하면, 내 삶에서 그곳은 이미 낯선 타지가 되어버렸다. 이제 나의 고향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마음을 나누는 곳, 지금 살고 있는 바로 이곳이다.
--- p.102

두뇌를 자극하는 것은 결국 몸 전체의 건강과도 직결된다는 의미다. 칸트나 괴테, 미켈란젤로 같은 천재들이 노년에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두뇌를 부지런히 움직였기 때문일 것이다.
--- p.114

“어차피 곧 죽을 인생,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라는 말은 초탈하고 의연한 자세가 아니다. “어차피 또 배가 고파질 텐데 밥을 먹어서 뭐하나.” 하는 말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죽는 그날까지, 숨이 이어지는 한 나는 무엇이든 해내고 있을 것이다.
--- p.124

기본적인 사고방식과 생각이 다르면 함께하는 자리가 불편할 수밖에 없다. 어떤 주제가 되었든 격의 없이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특히 구색만 맞추는 부부동반 같은 모임은 질색이다. 이것이 청년시절과 여든이 넘은 노인이 되어 우정을 바라보는 시각차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나이 든 사람에게 ‘갖고 싶지 않은 친구’란 사상과 신조가 다른 친구이다.
--- p.203

인간은 나이에 상관없이 지적 흥미를 느끼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아니,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그것이 더욱 중요해진다. 그래서 밤새도록 대화를 주고받으며 지적인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친구가 절실한 것이다. 물론 그 전에 나부터 그런 지식과 교양을 갖춘 친구가 되어야함은 기본이다.
--- p.207

나이가 들수록 부부생활을 잘 유지하기 위해 필요해지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각자만의 공간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개인공간을 마련해두면 서로에 대한 참견이나 불만이 적어지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생활이 보다 쾌적해진다.
--- p.211

아침형과 저녁형은 일종의 개성이다. 일찍 일어나서 서푼을 벌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일찍 일어나도 한 푼 못 버는 사람이 있다. 정년퇴직한 후 시골로 내려가 밭이라도 일굴 작정이 아니고, 앞으로도 도시를 떠날 예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다. 심심해서 아침 산책에 나설 정도라면 이불을 덮고 누워 머리가 맑아질 때까지 기다리며 지적 생활을 위한 컨디션 조절에 신경 쓰는 편이 더 낫다.
--- p.226

어느 분야의 장인에 이르지 못한 평범한 우리들도 일상에서 ‘도’를 추구할 수 있다. 배움에 힘쓰며 일상의 매순간마다 선禪을 수행하듯 행동을 정리하고 말을 아끼는 것이 그 방법이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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