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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3월 19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356g | 142*210*16mm |
| ISBN13 | 9791190826457 |
| ISBN10 | 1190826453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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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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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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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에 대한 두려움이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일수록 갈등을 조장해 심리적 에너지를 빼앗기기 쉽다. 대개 많은 피해자가 ‘내가 잘못해서 괴롭힘을 당한다’고 생각하며 따돌림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다.
갈등은 인간관계에서 자연스러운 일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유전자와 성장 환경을 가지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저마다 다르다. 사람들 사이에서 의견과 행동이 일치하는 일은 드물다.
--- 「1장 ‘나를 잃어 가면서까지 문제를 회피하는 이유’」 중에서
건강한 공격성을 가지려면 자책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기감정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자책은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일이다. 자책하는 사람은 외부로부터 공격받을 때,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입을 때 자기 생각을 표현할 용기가 없으니 자기감정을 억누르는 일로 모든 일을 대체한다. 그러나 어두운 감정이 제때 해소되지 않으면 자신을 괴롭히는 시간만 계속 늘어날 뿐이다.
--- 「1장 ‘물러날수록 상대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 중에서
심리학자 비온의 말처럼 자기 자신을 위한 그릇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 그릇 안에 부정적인 감정을 담아 가공하고 처리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그릇을 만들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의 그릇을 빌려도 괜찮다. 스트레스를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곤경이라면,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면 된다. 나에게는 어려운 문제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쉬운 일일 수 있다.
--- 「2장 ‘오늘 할 일을 왜 내일로 미룰까?’」 중에서
자신에 대한 기준을 낮출 수 없거나 완벽주의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남들과 다르길 바라는 이상과 기대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이렇게 자신을 몰아붙이는 태도는 성공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음속 자아를 만드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 나머지 앞으로 나아갈 힘을 잃을 수 있다.
--- 「2장 ‘자기 수용의 자신감은 무너지지 않는다’」 중에서
쉽게 시기하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긍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한 열등감에 시달린다. 외부 환경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변한다.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고 다른 사람과 비교도 많이 한다.
쉽게 질투하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의 장점은 자신의 무능함을 상기시키는 장치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장점으로 자신을 재단한다. 상대보다 뛰어나지 못한 스스로에게 벌을 주면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질투의 대상을 공격하곤 한다. 상대의 장점을 무너뜨려 자신에게 벌 주는 고통을 완화하려는 것이다.
--- 「3장 ‘관계를 갉아먹는 시기와 질투’」 중에서
책임감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일종의 힘이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자신을 책임질 줄도 모른다. 두려움을 떨쳐 낼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상식적이고 뒤틀린 방식으로 다른 사람의 힘을 훔쳐 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힘은 번번이 시험을 이겨 내지 못한다.
--- 「3장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심리’」 중에서
자신을 마주하길 거부하면, 다른 사람과 마주하게 된다. 그 결과 매번 다른 사람에게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며 불평하고, 상대를 바꿔 놓거나 통제하고 싶어 한다. 상대가 ‘내 뜻대로’ 움직이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생각은 모두 맞고, 자신의 관점은 우주의 진리라고 여긴다. 이들의 자아는 굳어 있고, 편향돼 있다. 누가 자기 신념을 의심하면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버린다.
--- 「4장 ‘내 생각이 모두 맞다는 착각’」 중에서
자신의 약하고 아픈 부분을 들여다보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상처를 입었다면, 슬픔을 느끼고 약해질 수 있도록 아픈 그대로 내버려 둬야 한다.
조용히 슬픔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자기감정에 개입하지 말고, 슬픔에게 떠나라고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슬픔을 치부로 여기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갈등은 인간관계에서 자연스러운 일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독특한 유전자와 성장 환경을 가지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저마다 다르다. 사람들 사이에서 의견과 행동이 일치하는 일은 드물다.
--- 「1장 ‘나를 잃어 가면서까지 문제를 회피하는 이유’」 중에서
건강한 공격성을 가지려면 자책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기감정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자책은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일이다. 자책하는 사람은 외부로부터 공격받을 때,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입을 때 자기 생각을 표현할 용기가 없으니 자기감정을 억누르는 일로 모든 일을 대체한다. 그러나 어두운 감정이 제때 해소되지 않으면 자신을 괴롭히는 시간만 계속 늘어날 뿐이다.
--- 「1장 ‘물러날수록 상대는 더 많은 것을 원한다’」 중에서
심리학자 비온의 말처럼 자기 자신을 위한 그릇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 그릇 안에 부정적인 감정을 담아 가공하고 처리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그릇을 만들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의 그릇을 빌려도 괜찮다. 스트레스를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곤경이라면,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면 된다. 나에게는 어려운 문제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쉬운 일일 수 있다.
--- 「2장 ‘오늘 할 일을 왜 내일로 미룰까?’」 중에서
자신에 대한 기준을 낮출 수 없거나 완벽주의에 대한 집착을 버릴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남들과 다르길 바라는 이상과 기대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이렇게 자신을 몰아붙이는 태도는 성공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음속 자아를 만드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 나머지 앞으로 나아갈 힘을 잃을 수 있다.
--- 「2장 ‘자기 수용의 자신감은 무너지지 않는다’」 중에서
쉽게 시기하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긍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한 열등감에 시달린다. 외부 환경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변한다.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보고 다른 사람과 비교도 많이 한다.
쉽게 질투하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의 장점은 자신의 무능함을 상기시키는 장치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장점으로 자신을 재단한다. 상대보다 뛰어나지 못한 스스로에게 벌을 주면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질투의 대상을 공격하곤 한다. 상대의 장점을 무너뜨려 자신에게 벌 주는 고통을 완화하려는 것이다.
--- 「3장 ‘관계를 갉아먹는 시기와 질투’」 중에서
책임감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일종의 힘이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자신을 책임질 줄도 모른다. 두려움을 떨쳐 낼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비상식적이고 뒤틀린 방식으로 다른 사람의 힘을 훔쳐 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힘은 번번이 시험을 이겨 내지 못한다.
--- 「3장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심리’」 중에서
자신을 마주하길 거부하면, 다른 사람과 마주하게 된다. 그 결과 매번 다른 사람에게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며 불평하고, 상대를 바꿔 놓거나 통제하고 싶어 한다. 상대가 ‘내 뜻대로’ 움직이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생각은 모두 맞고, 자신의 관점은 우주의 진리라고 여긴다. 이들의 자아는 굳어 있고, 편향돼 있다. 누가 자기 신념을 의심하면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버린다.
--- 「4장 ‘내 생각이 모두 맞다는 착각’」 중에서
자신의 약하고 아픈 부분을 들여다보고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상처를 입었다면, 슬픔을 느끼고 약해질 수 있도록 아픈 그대로 내버려 둬야 한다.
조용히 슬픔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자기감정에 개입하지 말고, 슬픔에게 떠나라고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슬픔을 치부로 여기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4장 ‘마음껏 슬퍼할 용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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