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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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432g | 140*200*18mm |
ISBN13 | 9788925588728 |
ISBN10 | 8925588722 |
유꽃비의 To do List 증정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출간일 | 2021년 0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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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432g | 140*200*18mm |
ISBN13 | 9788925588728 |
ISBN10 | 8925588722 |
‘잘하고 싶은 욕망’으로 여기까지 왔다! 부딪치고 깨지며 알아낸 일잘러의 꿀팁 대방출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건 어떤 걸까? 무례한 말에도 예의를 차리며 자연스럽게 웃어넘기는 것? 상대방의 의중을 파악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 성과를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것? 우리 모두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아는 것과 행하는 것에는 엄청난 거리가 있다. ‘사회생활 잘한다’ 소리를 듣는 사람이 현실에서 생각보다 많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는 ‘열심히 한다’고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정규 학습 과정 12년 동안, 사회생활 잘하는 방법 같은 걸 배운 적이 없지 않은가? 센스 있게, 눈치껏 알아서 배우라고 하지만 도대체 그 눈칫밥은 어디서 챙겨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어느새 3년차, 7년차 직장인이 되었지만 일도, 인간관계도 제대로 해나가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프롤로그 1장 사회생활 짬밥은 피눈물의 대가 애정으로 시작해 열정으로 일하자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 질책보다 해결이 먼저다 때로는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에서 시작해야 한다 회사가 아무리 싫어도 내 업무는 철저히 하자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말은 회사에서 통하지 않는다 이왕이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요행을 바라자 2장 눈치껏 일하라는 말이 뭔지 모르겠다면? 앵무새처럼 단순 전달만 하는 보고의 시대는 끝났다 늘 갑일 수도 늘 을일 수도 없다 회사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반도 못 간다 인정과 칭찬은 연장 근무도 불사하게 한다 능력 있는 사람과의 업무는 그 자체로 복이다 먼저 사과한다고 결코 지는 것이 아니다 3장 될놈될의 하루 회사의 성장은 곧 내 커리어다 할까 말까 고민되면 무조건 한다 해보지 않았을 뿐 못할 일은 없다 잽보다는 카운터펀치를 날리자 나비효과의 힘, 무엇이든 도전하자 있는 힘껏 애정하자 TO DO LIST 작성을 습관화하자 4장 될놈될의 마인드 때론 가치관을 희생해야 하는 순간도 있다 일을 하면서 한 번쯤은 1등을 해보자 법인 차에 타는 순간 우리는 회사의 대표다 정보는 고위 관리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셀프 홍보 시대 회사에서는 사소한 거짓말도 하지 말자 5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기본만 합시다 어딜가나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사람은 있다 일단 최대한 참고 엎어버릴 땐 제대로 하자 영업 사원이지만 함부로 대하시면 안 됩니다 험담하는 사람들 중에 전도유망한 사람은 없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뜻대로 되게 놔두지 말라 6장 우리 팀장님같이 될까 봐 무섭습니다 관리자가 좋은 사람인 척하려면 팀원들이 죽어난다 아니다 싶을 땐 확실하게 하자 팀원은 적극적으로 일하고, 책임은 팀장이 지는 팀이 일류다 팀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팀장이 되자 입 닫고 카드만 줄 수 있는 팀장이 되자 7장 멘탈 꽉 잡고 간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이해하지 말자 적당한 남 탓은 정신 건강에 좋다 자체보상시스템, 즉 ‘자보시’를 돌리자 남의 평가는 나중에, 일단 나부터 예뻐해 주자 너무 힘든 날은 퇴근하면서 일부러 운다 나 또한 베푸는 사람이 되자 내 자존감은 결국 나만이 끌어올릴 수 있다 |
어느날 TV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유꽃비님. 꽃비라는 이름도 예뻤는데, 주류업계에서 그것도 영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얘기에 홀린 듯 빠져 들었습니다.
여러 일화를 풀어 말하시는 데, 흥미진진한 얘기가 많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나온 이 책, 프로일잘러. 솔직히 말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일을 잘 하고 싶잖아요.
로또가 당첨됐을 때, ‘회사제품을 다 사서 모두 날 우러러 보게 해줄테다.’ 하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인생을 다 바꿀 수 있는 기회인데 얼마나 회사에 시달렸으면……. ‘
'아닌건 아니다.'라고 회사에서 똑 부러지게 말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제가 더 후련한 책이었습니다. 나도 얼마나 말하고 싶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일에 대한 열정이 파스스 스러지는 게 느껴질 때 추천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우리가 회사에 들어올 때 있었던 불꽃에 다시 산소를 넣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