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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커스

: 일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

리뷰 총점8.6 리뷰 22건 | 판매지수 5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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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384g | 123*180*18mm
ISBN13 9788925588667
ISBN10 892558866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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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 프리워커스
나다운 일의 방식을 찾고, 유쾌하게 일하는 방법


‘일’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온 사람이라면 주목해야 할 책이 출간됐다.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날, 노동절을 앞두고 출간되는 『프리워커스』다. 이 책은 지금처럼 일해도 괜찮을지, 일의 다음을 고민하고, 나답게 일하고 싶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나’, ‘뭐부터 시작해야 하지’, ‘어떤 태도로 일할 것인가’와 같은 여덟 가지 질문을 던진다. 질문에 답하듯 쓰인 이 책이 ‘어떻게 하면 오래오래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지’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도록 도와준다.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는 사람부터 다음 스텝을 고민하거나 내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까지 폭넓게 읽힐 책이다.

‘프리워커’는 자신이 하는 일과 방식에 꾸준히 질문을 던지며 더 나은 방식을 찾아가는 사람이다. 저자인 모빌스 그룹은 브랜드 모베러웍스를 운영하는 팀으로, 기존의 일하던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회사를 나와 더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 일이 좋고, 일에 대해서라면 할 말 많다는 이들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브랜드’를 만들기에 이른다. 그 여정을 촘촘하게 기록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모베러웍스 팀의 ‘더 나은 일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레퍼런스 삼아,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1.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나?
이렇게 일하는 게 맞나
무기력과 번아웃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가보자
사이드 프로젝트 대 실패!
이왕이면 자유롭고 의미 있게 일한다

2. 뭐부터 시작해야 하지?
페이스 메이커와 함께 속도를 맞춘다
휘갈겨 쓴 낙서로부터 시작하는 기록
‘나’를 만나는 인생 설계 워크샵
욕망의 크기를 측정한다

3.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로고가 아니다
유튜브는 흑역사가 될 거라고?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브랜드를 만들자
모베러웍스, 메시지를 판다

4. 어떤 태도로 일할 것인가?
스스로 일하는 방식을 찾는다
가능하면 실없게 이왕이면 유쾌하게
딥 다이버는 수영장 바닥의 동전을 줍는다
비주류의 방식으로 주류가 된 사람들
아프지만 솔직해야 큰다

5. 어떻게 우리를 알리지?
브랜딩 방식에 변주가 필요하다
브랜드 마케터라는 확성기
노동절, 천 명의 사람들이 모이다
주제 파악을 하는 브랜드가 되자
오리지널리티, 틀림없는 우리 자신의 것

6. 팬을 모을 수 있을까?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기브 앤 테이크 권법
누브랜딩, 팬과 함께 만든다
‘뭘 보여줄까’보다 ‘어떻게 같이 놀까’
빈틈으로 빛이 들어온다

7. 왜 함께 일하나?
퍼즐 조각을 모아 하나의 그림으로
그룹사운드처럼 일한다는 것
느슨해선 안 되는 ‘느슨한 연대’의 아이러니
합주의 맛, 존중으로부터

8. 어떤 팀이 되고 싶은가?
이성보다 이상, 생각보다 느낌
일하는 방식을 실험한다
이야기 추종자들
우리가 망했을 때를 상상한다

나가며

모베러웍스 아카이브
부록 1 모티비 〈현실 조언〉 시리즈 인터뷰집
부록 2 프리워커를 위한 열 권의 책 Curated by Mobetterworks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일을 시작한 20대 중후반 무렵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의 인생 곡선을 그려보면, 각자의 인생 곡선은 노동의 양과 질에 따라 출렁인다. 곡선의 커브는 간간이 연애나 결혼, 친구나 가족의 영향으로 소폭 움직이긴 하지만 주로 이직이나 맡았던 일에 따라 치솟거나 아래로 곤두박질친다. 일을 시작한 이후로 줄곧 하루의 3분의 1쯤은 노동을 해왔으니 인생 곡선을 움직이는 가장 큰 변수가 노동인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 p.29, 「이렇게 일하는 게 맞나?」 중에서

절을 바꾸려 망치도 들어보고 톱도 들어보면서 얻은 귀한 감각이 하나 있다. ‘이렇게 일할 때 일할 맛이 난다’라는 감각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일은 재미있어진다는 것. 모두가 무의미하다고 말할 때 스스로 맞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얻는 성취감은 무엇보다 컸다.
--- p.37,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가보자」 중에서

실마리는 언제나 내 안에 있다. 회사는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수시로 변한다. 변화를 마주하고 힘든 시기에 회사 탓도 해보고 내 탓도 해보면서 알게 된 건, 변한 환경 탓을 하기에 앞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편이 좋다는 사실이다. 결국 우리 마음을 힘들게 했던 건 변한 환경이라기보다 어떤 시도도 해보지 않는 수동적인 자세였다.
--- p.37,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가보자」 중에서

우리는 기성세대로부터 돈도 벌어야 하지만 현재도 즐길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배웠다. 그런 점에서 자유와 의미는 일을 영리하게 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마지못해 하는 일이 아닌 스스로 추구하는 활동으로서 일을 할 때, 현재는 허비되지 않고 하루는 생산적으로 채워진다. 조금은 역설적인 결론이지만 일에서 자유와 의미를 추구할수록 더 큰 성취와 부를 이룬다.
--- p.44, 「이왕이면 자유롭고 의미 있게 일한다」 중에서

기록의 시작은 엉성할수록 좋다. 기록이 쌓인 후 만들어진 것과 비교했을 때의 낙차로 결과물은 더 빛난다. 부디 가벼움을 잃지 말고, 부담은 가능한 내려두길. 다만 지치지 않고 기록으로부터 기록으로 나아가 보기를 바란다. 저마다의 기록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 p.57, 「휘갈겨 쓴 낙서로부터 시작하는 기록」 중에서

근사한 브랜드는 점점 더 많아지고 사용자들은 점점 더 영리해지고 있다. 사용자들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생산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됐고, 사용자와 생산자의 눈은 모두 상향평준화되었다. 분명 사용자와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 할 때다. 없는데 있는 척하는 친구보다 없으면 없다고 진솔하게 얘기하는 친구와 더 친해지고 싶지 않은가? 우리는 진솔한 관계를 맺는 브랜드가 되고 싶었고, 그것만이 살길이라 믿었다.
--- p.103, 「브랜딩 방식에 변주가 필요하다」 중에서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었다. 마케팅 비용도, 대단한 마케팅 기술도 없었지만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쏟아 행사를 준비했고, 이걸 알아봐 준 사람들은 자진해서 친구에게 알렸다. 계주에서 바톤을 이어받듯이 친구에서 친구로, 또 다른 친구로 이어진 것이다. 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과 순도 높은 진짜의 마음이 모여 하루에 1천 명, 열흘간 7천 명의 사람을 경의선 숲길로 오게 했다.
--- p.114, 「노동절, 천 명의 사람들이 모이다」 중에서

오리지널리티를 위해서는 ‘틀림없음’이 필요하다. 틀림없는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짝퉁 해프닝을 수차례 겪으면서 우리는 ‘반복’의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 반복이야말로 틀림없는 것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새로움’에 대한 갈급함으로 언제나 다른 것, 신선한 것만을 만들어내려고 했는데 그보다 중요한 건 이미 갖고 있는 우리의 것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틀림없는 우리 자신의 것’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더 선명해졌다.
--- p.120, 「오리지널리티, 틀림없는 우리 자신의 것」 중에서

개인의 스탯은 더 뾰족하게, 팀의 스탯은 훨씬 완만하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개개인은 부족할지라도 모이면 해낼 수 있다. 완벽한 한 사람보다 모자란 여럿이 더 큰 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p.160, 퍼즐 조각을 모아 하나의 그림으로

어떤 사람은 자신이 뱉은 말을 번복하는 게 모자람을 보여주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부족했던 과거를 숨긴다. 그러나 우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면 머리를 긁적이며 말을 바꾸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민망함은 순간이다. 그것이 현재의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 p.175~176, 「이성보다 이상, 생각보다 느낌으로」 중에서

우리는 이 모든 게 실험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역시 관성대로, 혹은 남들이 하는 대로 일하곤 하지만 중요한 건 항상 의심하고 질문하는 태도다. 또한 실험은 틀려도 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뭔가를 만들어 파는 일은 엄연한 사업이지만 우리는 그보다 ‘프로젝트’를 한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볍다. 잘되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안되는 프로젝트가 있고, 프로젝트 하나가 망한다고 해서 팀 전체가 망하는 건 아니다.
--- p.178, 「일하는 방식을 실험한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프릳츠커피 대표 김병기, 배달의민족 상무 장인성,
페이스북 코리아 상무 서은아 강력 추천!

일 좀 한다는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에게
인사이트를 주는 브랜드 ‘모베러웍스’의
일에 대한 고민, 그리고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브랜드 모베러웍스는 일 좀 하는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모베러웍스를 대표하는 이미지는 ‘모조’라는 이름의 프리버드 캐릭터로, 별걱정 없이 자유분방하게 일하는 모조 캐릭터에 모든 일하는 사람의 염원을 담았다. 여기에 위트 있는 문구를 더해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쾌한 농담을 만든다. ASAP(As Soon As Possible)를 ‘As Slow As Possible’로 위트 있게 바꿔본다거나 모든 직장인의 꿈인 ‘스몰워크 빅머니(Small Work, Big Money)와 같은 메시지를 의류, 문구 등의 제품에 담아 일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색다르게 일한다’는 데 있다. 모베러웍스는 기존 브랜드들이 추구해온 브랜딩 방식과 색다른 길을 걷는다. 정제되어 멋진 모습만 보여준 기존 브랜딩 방식과는 달리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 하나하나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며칠 밤을 새워서 브랜드 콘셉트를 도출하고, 제품에 하자가 생겨 전전긍긍하며, 욕망에 불타는 모습까지, 일을 하며 울고 웃는 지난한 과정들을 유튜브 채널 MoTV를 통해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 같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했고, 어느새 마치 자기 일처럼 뜨겁게 응원하기 시작했다. 모베러웍스 팀이 일하는 모습을 보며 인사이트를 얻는다는 팬들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셈이다.

론칭 6개월 만에 7천 명의 팬들을 줄 세우고, 팬들이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라고 소개하는 모베러웍스를 보면 궁금해진다. 이 팀은 어떻게 일하는 걸까? 이 팀처럼 유쾌하고 탁월하게 일할 순 없을까? 이 책에는 그들이 1년 6개월 동안 이리저리 부딪쳐 얻은 진정성 100%의 에피소드와 브랜드를 전개할수록 단단해지는 생각들을 엮었다. 작지만 부지런히 넘어지고, 또 툭툭 털며 일어나기도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나도 일을 벌이고 싶다’는 재미난 욕망이 꿈틀대진 않을까.

어디에 속해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일하는 프리워커를 위하여!


“그러나 이왕이면. 한 번뿐인 인생 잘 살고 싶은 마음과 마찬가지로, 돈 벌려고 하는 일이지만 ‘이왕이면’ 자유롭고 의미 있게 잘 해내고 싶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끌려가듯 하고 싶지 않다. 재미있게, 우리답게 일하는 기쁨을 누리면서, 나아가 세상에 좋은 영향을 주면서 일할 수 있다면 좋겠다.” - 본문 중에서

어딘가 소속되어 일하는 사람이나 언제나 을이 되어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나 왠지 ‘프리’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일 자체도 고역인데 프리라니?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프리워커로 산다는 것은 소속이나 하는 일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모베러웍스 팀이 생각하는 프리워커는 자신이 일하는 방식에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며 더 즐겁게, 자기답게 일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들은 일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어떤 태도로 일할 것인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했다. 주어진 직종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자신의 직종을 스스로 정의하고, 상대방이 너무 별로인 아이디어를 내면 솔직하게 얘기한다. 재고가 걷잡을 수 없이 쌓일 때 재고떨이 라이브 쇼를 진행해 한바탕 웃어보기도 하며, 누군가는 지루하다고 여기는 일에서도 남들이 보지 못하는 포인트를 찾아낸다.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에서 일하든지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들이다. 하는 일과 소속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내가 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차피 하루의 3분의 1을 일하는 데 들여야 한다면, ‘이렇게 하면 좀 더 재미있겠다’ 싶은 일의 방식들을 찾아가면 어떨까?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오늘 해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기를, 우리 모두 모베러웍스처럼 유쾌한 프리워커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유튜브 채널 MoTV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현실 조언〉 시리즈 수록
본문만큼이나 알찬 부록 구성!


“즉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면 빨리 해보고 아니면 말면 된다는 자세. 요즘에 저는 신중할수록 손해라고 생각해요. 시간 끄는 사람이 무조건 손해 보는 것 같아요.”
- MoTV 〈현실 조언〉 시리즈의 ‘월간 〈디자인〉 편집장 전은경’ 편 中

〈현실 조언〉 시리즈는 모베러웍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oTV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다.애플 코리아 디자인 디렉터 김세일, 라인프렌즈 부사장 김경동, 월간 〈디자인〉 편집장 전은경, 오르에르 대표 김재원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이들에게 일과 회사 운영, 브랜딩에 대한 조언을 듣고 기록한 영상이다. 유익과 재미가 보장되어 버릴 것 하나 없다는 〈현실 조언〉 콘텐츠는 SNS를 통해 리그램 되기도 하고, 필사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책에는 시리즈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9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프리워커들을 위해 열 권의 책을 소개한다. 모베러웍스가 일하는 방식과 태도, 추구하는 이상에 큰 영감을 준 책으로, 독자들 또한 추천한 책들을 통해 영감받기를 바랐다. 마지막으로, 모베러웍스의 아트웍, 제품 이미지 등의 작업물이 담긴 아카이브를 구성했다. 본문의 이야기와 부록의 아카이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로를 뒷받침하면서 모베러웍스의 생각을 더 견고하게 만들어준다. 본문만큼이나 부록을 알차게 구성해 책장을 넘기는 재미는 더하고 소장 가치는 높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삶에서 일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요한 일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물어서 ‘스스로 일하는 방식을 찾는 주체적인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이 책을 들고 계신 선생님께서도 동류의 사람이라면, 어서 이 책을 삶에 들이시길.”
- 김병기 (프릳츠 커피 대표)

“창업을 꿈꾼 적도 없는데, 읽다 보면 자꾸만 일을 꾸미고 싶고, 벌이고 싶어지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우리 팀원들은 이 이야기를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미 다 읽고 있겠지.”
- 장인성 (배달의민족 브랜드 마케팅 상무, 『마케터의 일』 저자)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내 삶의 절반 이상을 부정하는 격이 되지 않겠느냐던 프로워커홀릭 올리부에게 경쾌하고 가볍게, 그 일을 사랑해도 좋다고 간질간질 농담을 던져주는 모베러웍스. 그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는 모든 여정을 응원합니다.”
- 서은아 (페이스북 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상무)

회원리뷰 (22건) 리뷰 총점8.6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프리워커스』 -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어떻게 일하고 싶은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j****9 | 2021.08.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작년부터 계속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인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어떻게 일하고 싶은가'.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입했다.   앞으로도 일에 대해 뾰족한 정의는 내릴 수 없겠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이상적인 일의 모양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 책에서 우리의 생각이 이상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애씀의 기록들을 보게 될 것이다;
리뷰제목

작년부터 계속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인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어떻게 일하고 싶은가'.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입했다.

 


앞으로도 일에 대해 뾰족한 정의는 내릴 수 없겠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이상적인 일의 모양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 책에서 우리의 생각이 이상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애씀의 기록들을 보게 될 것이다. 애쓸수록 마주하게 되는 건 드높은 현실의 벽과 훨씬 큰 불안함으로 둘러싸인 삶이었지만, 이상을 좇는 모험은 충분히 할 만한 가치가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생각한다.


- 『프리워커스』 中 p.45


 


 

저자인 모빌스는 '일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라고 한다. '모베러웍스'라는 브랜드도 가지고 있고, 여러 회사들과 다양한 협업도 진행하며, 일하는 과정을 '모티비'라는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책에는 모빌스의 멤버들이 회사에 소속되어 일했던 시기부터 퇴사하여 모빌스를 시작하고 진행했던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의 경험들이 그대로 담겨있다.
 


빈틈을 보여주기 전에는 빈틈으로 물이 샐 거라고만 생각했다. 지나고 보니 괜한 걱정일 뿐이었던 것 같다. 빈틈을 통해서 바람도 솔솔 통하고 빛도 들어왔다. 이제는 캄캄한 어둠이 두렵지만은 않다. 우리 모두의 인생에는 빈틈이 있기 마련이다. 그 빈틈으로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주자.


- 『프리워커스』 中 p.154


 

'솔직함'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걸고 브랜드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딜레마와 고민에 공감하면서 읽다 보니 문득 일하면서 '진심은 통한다'라는 걸 실감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물론 그 이후로 나는 오히려 마음을 감추는 데 능숙한 사람이 되긴 했지만, 분명 진심과 솔직함이 통한다는 걸 체감했던 기억들이 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고, 매일은 즐겁지만은 않다. 그걸 알기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솔직하게 진심을 드러내는 게 더 중요한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협업을 돌아보며 모든 게 잘 마무리되어 가슴을 쓸어내리는 한편으로, '느슨한 연대'라는 달콤한 말 뒤에 따라오는 위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느슨한 연대라는 말은 아이러니였다. 느슨해서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없었다. 계약과 같은 형식만 느슨했을 뿐이지 일에 있어선 훨씬 강한 유대가 필요했다. 서로의 역할과 책임도 분명해야 하고 무엇보다 강한 신뢰가 요구됐다. 결론적으로 전부 느슨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프리워커스』 中 p.164~165


 

'느슨한 연대'라는 말을 나는 작년 '전주사회혁신한마당'에서 모 작가의 강연을 들으면서 처음 접했다. 그때 강연 내용이 너무 좋아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는데 사실 일에 있어서 '느슨한 연대'라는 건 정말 말이 안 되는 일이긴 하다. 목표를 달성하고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느슨'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전에 모 단체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친구가 매일 회의라고 모이면 일 얘기는 안 하고 연대 어쩌고만 해서 되는 일이 없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대신 온갖 이야기가 다 나오는 회의라 재미있기는 했다고... 해야 되는, 완료되어야 하는 일이 있다면, 그 일에 집중하는 게 필요하다. 일 이야기만 주야장천 하라는 게 아니라 필요한 부분들을 꼼꼼하고 끈끈하게 점검하고 재차 확인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거다. 알아서 해야 하는 부분과 같이 속도를 높여 진행해야 되는 부분을 잘 구분해서 느슨하게 갈 수 있는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책 한 권 읽었다고 오래 고민해 온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이 책은 일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일할 수도 있다는 예시의 가감 없는 기록으로 의미가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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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너무 좋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g | 2021.07.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너무 공감되고 현실감 통찰이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기대보다 더 좋았던 점은 일에 대한 주제가이렇게나 글이 재밌게술술 읽히는구나 하는 것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사람들의 매력있는 움직임들이 많은 영감을 줍니다나의 일에 대해 조금 망설여지고 갈림길에 서 있다는막막함이 드는 시기에 이 책과의 만남으로 인하여그리고 모티비를 통하여;
리뷰제목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너무 공감되고
현실감 통찰이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기대보다 더 좋았던 점은 일에 대한 주제가
이렇게나 글이 재밌게
술술 읽히는구나 하는 것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사람들의 매력있는
움직임들이 많은 영감을 줍니다

나의 일에 대해 조금 망설여지고 갈림길에 서 있다는
막막함이 드는 시기에 이 책과의 만남으로 인하여
그리고 모티비를 통하여
많은 영감을 받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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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프리워커스 모빌스 그룹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a | 2021.07.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미 모빌스 그룹이 차곡 차곡 쌓여지는 모습을 유튜브와 인스타 그램을 통해 보면서 모빌스 그룹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아 이렇게 차근 차근 본인만의 색깔을 갖고 있구나! 그런 뿌듯함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외면만 보고 이런 대기업에서 일하는데 월급도 많을거고,왜 도대체 그만 두는 걸까? 하는생각을 해봤는데 그 실체는 내 생각과 전혀 달랐다. 물론 자기만의 일을 한;
리뷰제목
이미 모빌스 그룹이 차곡 차곡 쌓여지는 모습을 유튜브와 인스타 그램을 통해 보면서 모빌스 그룹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아 이렇게 차근 차근 본인만의 색깔을 갖고 있구나! 그런 뿌듯함이 있었다. 그리고 나는 외면만 보고 이런 대기업에서 일하는데 월급도 많을거고,왜 도대체 그만 두는 걸까? 하는생각을 해봤는데 그 실체는 내 생각과 전혀 달랐다. 물론 자기만의 일을 한다고 고민과 육체적 피로가 안생기는것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큰 기업이 할수 있는 일과 소규모 그룹이 할수 있는 일은 다르지 않을까?
앞으로도 모빌스 그룹이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남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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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8건) 한줄평 총점 8.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2점
질문만 던져요. 정작 답은 없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m******n | 2021.09.16
구매 평점5점
책 즐겁게 읽었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k******j | 2021.08.11
구매 평점4점
선물오 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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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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