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프리워커스

프리워커스

: 일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

리뷰 총점8.3 리뷰 59건 | 판매지수 6,282
베스트
경영 82위 | 국내도서 top20 1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프리워커스 라이센스 카드 증정은 초판 한정으로, 종료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384g | 123*180*18mm
ISBN13 9788925588667
ISBN10 8925588668

이 상품의 태그

왜 일하는가

왜 일하는가

14,400 (10%)

'왜 일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스타트 위드 와이 (START WITH WHY) 30만부 기념 블랙에디션

스타트 위드 와이 (START WITH WHY) 30만부 기념 블랙에디션

16,020 (10%)

'스타트 위드 와이 (START WITH WHY) 30만부 기념 블랙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프리워커스

프리워커스

14,400 (10%)

'프리워커스' 상세페이지 이동

의미의 시대

의미의 시대

19,800 (10%)

'의미의 시대' 상세페이지 이동

프로일잘러

프로일잘러

14,400 (10%)

'프로일잘러' 상세페이지 이동

일과 인생

일과 인생

13,500 (10%)

'일과 인생' 상세페이지 이동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

14,220 (10%)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일의 원칙

일의 원칙

17,820 (10%)

'일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눈에 선하게

눈에 선하게

14,400 (10%)

'눈에 선하게' 상세페이지 이동

일의 철학

일의 철학

16,200 (10%)

'일의 철학' 상세페이지 이동

일의 99%는 피드백이다

일의 99%는 피드백이다

25,200 (10%)

'일의 99%는 피드백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일터에서의 마음챙김

일터에서의 마음챙김

15,300 (10%)

'일터에서의 마음챙김'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일을 시작한 20대 중후반 무렵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의 인생 곡선을 그려보면, 각자의 인생 곡선은 노동의 양과 질에 따라 출렁인다. 곡선의 커브는 간간이 연애나 결혼, 친구나 가족의 영향으로 소폭 움직이긴 하지만 주로 이직이나 맡았던 일에 따라 치솟거나 아래로 곤두박질친다. 일을 시작한 이후로 줄곧 하루의 3분의 1쯤은 노동을 해왔으니 인생 곡선을 움직이는 가장 큰 변수가 노동인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 p.29, 「이렇게 일하는 게 맞나?」 중에서

절을 바꾸려 망치도 들어보고 톱도 들어보면서 얻은 귀한 감각이 하나 있다. ‘이렇게 일할 때 일할 맛이 난다’라는 감각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일은 재미있어진다는 것. 모두가 무의미하다고 말할 때 스스로 맞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얻는 성취감은 무엇보다 컸다.
--- p.37,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가보자」 중에서

실마리는 언제나 내 안에 있다. 회사는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수시로 변한다. 변화를 마주하고 힘든 시기에 회사 탓도 해보고 내 탓도 해보면서 알게 된 건, 변한 환경 탓을 하기에 앞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편이 좋다는 사실이다. 결국 우리 마음을 힘들게 했던 건 변한 환경이라기보다 어떤 시도도 해보지 않는 수동적인 자세였다.
--- p.37,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가보자」 중에서

우리는 기성세대로부터 돈도 벌어야 하지만 현재도 즐길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배웠다. 그런 점에서 자유와 의미는 일을 영리하게 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마지못해 하는 일이 아닌 스스로 추구하는 활동으로서 일을 할 때, 현재는 허비되지 않고 하루는 생산적으로 채워진다. 조금은 역설적인 결론이지만 일에서 자유와 의미를 추구할수록 더 큰 성취와 부를 이룬다.
--- p.44, 「이왕이면 자유롭고 의미 있게 일한다」 중에서

기록의 시작은 엉성할수록 좋다. 기록이 쌓인 후 만들어진 것과 비교했을 때의 낙차로 결과물은 더 빛난다. 부디 가벼움을 잃지 말고, 부담은 가능한 내려두길. 다만 지치지 않고 기록으로부터 기록으로 나아가 보기를 바란다. 저마다의 기록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 p.57, 「휘갈겨 쓴 낙서로부터 시작하는 기록」 중에서

근사한 브랜드는 점점 더 많아지고 사용자들은 점점 더 영리해지고 있다. 사용자들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생산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됐고, 사용자와 생산자의 눈은 모두 상향평준화되었다. 분명 사용자와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 할 때다. 없는데 있는 척하는 친구보다 없으면 없다고 진솔하게 얘기하는 친구와 더 친해지고 싶지 않은가? 우리는 진솔한 관계를 맺는 브랜드가 되고 싶었고, 그것만이 살길이라 믿었다.
--- p.103, 「브랜딩 방식에 변주가 필요하다」 중에서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었다. 마케팅 비용도, 대단한 마케팅 기술도 없었지만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쏟아 행사를 준비했고, 이걸 알아봐 준 사람들은 자진해서 친구에게 알렸다. 계주에서 바톤을 이어받듯이 친구에서 친구로, 또 다른 친구로 이어진 것이다. 그렇게 있는 그대로의 우리 모습과 순도 높은 진짜의 마음이 모여 하루에 1천 명, 열흘간 7천 명의 사람을 경의선 숲길로 오게 했다.
--- p.114, 「노동절, 천 명의 사람들이 모이다」 중에서

오리지널리티를 위해서는 ‘틀림없음’이 필요하다. 틀림없는 우리 자신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짝퉁 해프닝을 수차례 겪으면서 우리는 ‘반복’의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 반복이야말로 틀림없는 것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새로움’에 대한 갈급함으로 언제나 다른 것, 신선한 것만을 만들어내려고 했는데 그보다 중요한 건 이미 갖고 있는 우리의 것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틀림없는 우리 자신의 것’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더 선명해졌다.
--- p.120, 「오리지널리티, 틀림없는 우리 자신의 것」 중에서

개인의 스탯은 더 뾰족하게, 팀의 스탯은 훨씬 완만하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개개인은 부족할지라도 모이면 해낼 수 있다. 완벽한 한 사람보다 모자란 여럿이 더 큰 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p.160, 퍼즐 조각을 모아 하나의 그림으로

어떤 사람은 자신이 뱉은 말을 번복하는 게 모자람을 보여주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부족했던 과거를 숨긴다. 그러나 우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면 머리를 긁적이며 말을 바꾸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민망함은 순간이다. 그것이 현재의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 p.175~176, 「이성보다 이상, 생각보다 느낌으로」 중에서

우리는 이 모든 게 실험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역시 관성대로, 혹은 남들이 하는 대로 일하곤 하지만 중요한 건 항상 의심하고 질문하는 태도다. 또한 실험은 틀려도 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뭔가를 만들어 파는 일은 엄연한 사업이지만 우리는 그보다 ‘프로젝트’를 한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볍다. 잘되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안되는 프로젝트가 있고, 프로젝트 하나가 망한다고 해서 팀 전체가 망하는 건 아니다.
--- p.178, 「일하는 방식을 실험한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삶에서 일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요한 일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물어서 ‘스스로 일하는 방식을 찾는 주체적인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이 책을 들고 계신 선생님께서도 동류의 사람이라면, 어서 이 책을 삶에 들이시길.”
- 김병기 (프릳츠 커피 대표)
“창업을 꿈꾼 적도 없는데, 읽다 보면 자꾸만 일을 꾸미고 싶고, 벌이고 싶어지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우리 팀원들은 이 이야기를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이미 다 읽고 있겠지.”
- 장인성 (배달의민족 브랜드 마케팅 상무, 『마케터의 일』 저자)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내 삶의 절반 이상을 부정하는 격이 되지 않겠느냐던 프로워커홀릭 올리부에게 경쾌하고 가볍게, 그 일을 사랑해도 좋다고 간질간질 농담을 던져주는 모베러웍스. 그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는 모든 여정을 응원합니다.”
- 서은아 (페이스북 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상무)

회원리뷰 (3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7.9점 7.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