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의 천국, 생명의 신비를 만끽하는 봄 노오란 개나리는 봄의 시작을 알리고, 화사한 벚꽃이 만개한 나날들. 봄꽃 소식은 어김없이 남도에서부터 시작되어 이름모를 야생화에 이르기까지 한껏 부풀어올랐습니다. 싱그러운 4월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들을 챙겨 가세요! 우리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는 연초록 풀과 꽃, 나무들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줄 수 있을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