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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포티, X세대가 돌아온다

영 포티, X세대가 돌아온다

: 밀레니얼, 90년생보다 지금 그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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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50g | 148*210*20mm
ISBN13 9791190710220
ISBN10 11907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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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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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를 가리켜 흔히들 ‘낀 세대’라고 한다. 베이비붐 세대와 밀레니얼 사이에 낀 세대라는 뜻이다. ‘하면 된다’ 정신으로 무장한 윗세대와 ‘욜로’를 외치는 자유분방한 아랫세대 사이에 X세대가 있다. X세대에게는 이 두 세대를 중간에서 조율하는 가교 역할을 주문한다. 현재 X세대에 대한 논의는 대부분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X세대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다른 세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X세대의 고유성과 성취, 고충에 대해 깊이 다루어질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이들은 소외감을 느낀다.
--- p.19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히 보수적인 성향을 띠게 마련이다. 젊어서 진보적이었던 사람도 40대가 되어 가진 것이 많아지면 안정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20~30대에 진보적이었던 X세대는 4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진보적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 p.29

IMF 외환위기로 1970년대 ‘한강의 기적’에서 시작해 1980년대를 거쳐 1990년대에 정점을 찍은 대한민국의 풍요로운 시기가 막을 내렸다. (중략) X세대는 이 과정에서 정체성이 흔들리는 충격을 받았다. 이들은 청소년 시절을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세례 속에서 풍요롭게 자랐다. 그러나 사회로 막 진입하던 시점에 자신이 성장한 세계가 무너지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무한경쟁에 뛰어들게 했다. 세상의 중심이었던 ‘나’는 생존을 위해 접어두고 사회와 조직에 순응해야 했다. 개인주의자인 이들은 불안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몰두하기 시작했다. ‘나’의 시장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 p.60~61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X세대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하는 여성이나 싱글가구, 딩크족과 같은 라이프스타일도 X세대가 처음 시도한 것들이다. 트렌드를 이끌어간다는 것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라면, X세대는 아직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삐삐에서부터 시작해 PCS, 시티폰, 스마트폰까지 숨 가쁜 모든 변화를 무리 없이 따라잡은 그들이다. 아날로그의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자연스럽게 넘어왔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것이 나타나는 과도기를 수없이 넘어왔다. 기술의 파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배워야 했다. 배움이 일상이 된 세대다. 어떤 새로운 것이 나와도 겁먹지 않는다. 이들의 적응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 p.66

1990년대에 문화 폭발의 시기를 경험했던 X세대가 파워풀한 문화 생산자로 성장했다. 이들은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천편일률적인 성공방정식을 따라가지 않는다. 1990년대의 X세대가 “난 나야”를 외쳤듯, 지금도 자기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영화는 이래야 해’, ‘드라마는 이래야 해’, ‘예능은 이래야 해’라는 고정관념을 뛰어넘었다. (중략) X세대는 오랜 기간 새로운 문화를 지속적으로 접하며 안목과 취향을 업그레이드해왔다. 이들의 취향은 나이를 먹으며 더욱 깊이가 생겼다. 그럼에도 새로운 문화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다. X세대의 단단한 안목은 ‘믿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지금 같이 다양한 취향의 시대에도 X세대 문화 생산자들이 트렌드의 중심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다.
--- p.85

X세대는 후배 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첫 선배 세대다. 사실상 밀레니얼 세대 이하 후배 세대들의 특징은 X세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중략) X세대의 고충은 후배를 이해하는 데서 비롯된다. 너무 많이 이해하다 보니 후배의 반응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이다. 후배들의 반발이 걱정돼 오히려 자신 없는 태도를 보인다. 꼰대 소리 듣기 싫어서 아예 입을 닫는다. 후배 눈치 보여서 일을 못 시킨다고 하소연하는 X세대가 부지기수다. 일은 많은데 후배에게 많은 업무를 부여할 수 없으니 남은 일을 붙들고 야근하는 날들의 연속이다.
--- p.134~137

X세대는 알아서 일하는 직장인이 되었다. 지시가 내려오면 그다음부터 일하는 방법은 스스로 찾아서 했다. 일하는 환경이 급속히 변하던 시기다.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도 없었다. X세대도 굳이 선배나 상사의 도움을 바라지 않았다. 오히려 사사건건 간섭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을 선호하게 됐다. 성과는 알아서 낼 테니 일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는 것 정도가 X세대가 상사에게 바라는 전부였다. (중략) 이렇게 다른 X세대와 MZ세대가 직장에서 만나게 됐다. X세대는 후배들도 알아서 일하고 알아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왜냐하면 자신도 그렇게 일했기 때문이다. 지시만 내리면 자신이 기대한 무언가와 비슷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오히려 디테일한 가르침은 간섭이 아닐까 걱정돼 자제하기도 한다.
--- p.140

X세대는 브랜드를 따져가며 소비를 한 첫 세대다. 그들은 어떤 브랜드를 소비하느냐를 자신의 정체성과 동일시했다. 또 소비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소비를 통해 자아를 표현하는 첫 세대다. 남들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만족이 가장 중요한 가지 소비자다. 이러한 X세대의 소비 성향은 그들이 중년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다. 나를 위한 삶을 살며 나를 위해 소비한다.
--- p.169

X세대의 취미생활은 단순한 시간 때우기가 아니라 중년의 자아를 찾는 시간이다. 이렇게 투자한 시간들이 모여 완성된 취향은 나를 드러내는 지표가 된다. X세대에게 취향에 대한 탐닉은 자아실현과도 같다. 수십 년간 갈고 닦아 내공이 깊이진 이들의 취향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이다. 안목도 높고 높은 눈높이를 충족할 경제력도 갖췄다. 이들은 깊어진 취향에 왕성히 투자한다.
--- p.225

X세대 싱글은 역사상 가장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싱글 세대다. X세대 싱글이 한발 먼저 시작한 경험 소비와 가치 소비의 트렌드는 중년 세대를 비롯해 전 세대에 영향을 미친다. 기업과 마케터들이 1인 가구, 특히 X세대 1인 가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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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는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K경제를 통해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의 주인공으로 훌륭하게 성장했다. 그들의 과감하면서도 합리적인 소비 성향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업의 테스트마켓으로 부상할 수 있었다.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X세대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음을 상기하며, 이 책을 통해 X세대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 우종완 ((주)티비에이치글로벌 대표이사)
마케팅 서적을 읽으면서 뭉클하고 위로를 받기는 처음이다. X세대인 스스로에게 열심히 살았구나, 칭찬해주고 싶은 기분마저 든다. 단순한 마케팅 실용서를 넘어 자존감까지 생산해낼 수 있는 마법 같은 책이다. X세대에게는 성찰을, MZ세대에게는 이해를 던져주는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솔루션.
- 진승찬 (광고대행사 MNLP CREATIVE+SERVICE 대표)
모두가 MZ세대 분석에 열중하는 이 시기, 영 포티에 주목하고 X세대를 다시 소환한 저자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풍부한 사례 분석을 통해 X세대는 우리가 다시 주목해야 하는 핵심 고객임을 증명해냈다.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아 많은 기업들이 지금까지 소외됐던 X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개발하길 기대한다.
- 서영진 (이오스 커뮤니케이션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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