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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식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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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식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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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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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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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1.41MB ?
ISBN13 979119158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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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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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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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책은 나의 부끄러운 실패의 기록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시행착오들을 꾸준히 반복하고 있으며 때로는 같은 실수를 거듭하고 깊은 자책감에 몸서리치기도 했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서른 살의 미숙한 청년이 어느덧 마흔 살 아저씨가 되는 동안 인생의 희로애락,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주식투자로 경험한 모든 것들이 내 뉴런과 DNA에 저장되었다. 그 경험들이 나의 정서와 감정은 물론이고 일상과 대인관계, 성격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투자방식과 태도가 나의 인간적인 성숙과 발전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통감했기 때문이다.
--- p.13

공감 능력이 부족하면 투자를 할 때에도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모두가 “No”를 외칠 때 혼자 “Yes”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세를 거스르다 큰 실패를 겪는다. 나라에서 작정하고 돈을 풀던 2020년 11월 중순, 코스피가 드디어 기나긴 박스권을 뚫고2500을 넘어서자 전문가, 애널리스트는 물론이고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들까지도 모두가 매수를 외쳤다. 동학개미, 서학개미 할 것 없이 영혼까지 끌어 모아 주식을 사기 시작했을 때, 인버스에 올라탄 사람들이 꽤 많다. 외국인, 기관, 개미가 전례 없이 합심해 증시를 끌어올리는데,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반대로 가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공감 능력이 없는 투자자들이다.
--- p.33

개인적으로 주식투자에 적합한 유형은 ESTJ 혹은 ENTJ라고 생각한다. 우선 임기응변 스타일의 인식형(P)보다는 계획적인 판단형(J)이 중장기 투자에 훨씬 적합한 성격이다. 그리고 감정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은 감정형(F)보다는 사고형(T)이 데이터나 숫자, 확률과 통계에 훨씬 친숙하다.
외향형(E)과 내향형(I)중 어느 쪽이 주식투자에 적합한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자신의 실수를 반복적으로 자책하며 후회할 가능성이 큰 내향형보다는 외향형이 장기적인 투자에는 더 잘 맞을 것으로 본다. 감각형(S)인 사람은 이미 알려진 종목에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재무제표나 실적에 근거한 투자를 할 것이다. 직관형(N)은 꼭 정보나 숫자에 집착하지 않고 때로는 과감하게 가치성장주, 변동성이 크지만 대박을 노릴 만한 종목에 투자할 것이다.
--- p.65

주식 중독에 빠진 보상회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타인의 조언? 인내심? 아니다. 카지노에 빠진 사람이나 마약의 맛을 알아버린 사람들은 파산하거나 몸을 망치기 전까지 다른 사람의 조언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중독의 브레이크인 전두엽이 마비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의 욕망을 제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공자님이나 종교인이 아닌 이상 인간은 기본적으로 욕망에 지배당하는 삶을 산다. 이 어려운 일을 우리는 해내야만 하는데 그렇게 해야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주식을 하루 이틀만 한다면 극도의 도파민형 투자자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 볼 때 대부분 파멸할 뿐이다. 한 번이라도 상한가를 맛본 사람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서2~3%의 수익에 만족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투자액과 목표 수익률은 계속 높아지며, 언젠가는 쓰라린 실패를 경험해야만 한다. 필연적인 수순이다.
--- p.91

초보자들은 늘 상투를 잡는다. 어떤 주식이든 말이다. 대형주, 중소형주, 바이오, 자동차, IT 심지어 미국주식이나 중국주식까지 내가 매수했다 하면 떨어진다. 쳐다보기만 했던 종목은 계속 오른다. 3연상, 4연상…. 이제는 위험하니까 분명히 떨어지겠지? 아뿔싸, 5연상이다.
‘이건 무조건 더 가. 아직 늦지 않았어. 30% 아니 10%만 먹고 뺄 거니까 괜찮아’ 하는 마음에 달리는 말에 올라탔는데, 기막히게도 그 순간부터 거짓말처럼 주가가 폭락한다. 도대체 어째서 이런 일이 나에게만 생기는 걸까 저주를 받았거나 조상3대가 나라를 팔아먹었거나 천부적으로 돈을 잃는 특기가 있을 수도 있다. 물론 차트를 읽는 능력이 아예 없거나 작전주만 고르는 똥손일 수도 있다. 이럴 땐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p.193

아니, 애초에 팔고 나서 오르는 것을 실수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 기록이다. 새로운 깨우침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자 교훈이다. 진짜 현명한 투자자는 오늘 오전에 10만 원에 매도한 주식이 점심 때 폭등해도 아쉬워하지 않는다. 이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냉정하게 분석한 뒤 매도한 당일, 12만 원에 다시 산다. 15만 원이 될 거라 믿기 때문이다.
--- p.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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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자가 잘될 때는 자신의 능력을 과하게 믿고, 실패할 때는 자책한다. 이렇게 투자해서는 절대 남들보다 많이 벌 수 없다. 저자 역시 같은 이유로 실패하지만 정신과 의사답게 실패를 분석하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 멘탈로 무장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실패 확률과 기회비용을 줄여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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