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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알고 행복해졌다

뇌를 알고 행복해졌다

: 나를 조종하는 '뇌의 기능'을 깨닫자 '행복으로 가는 길'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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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76g | 140*190*18mm
ISBN13 9788963220116
ISBN10 8963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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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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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대다수는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강의실에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면 수면 시간이 평균 6시간 내외로 짧고 4~5시간의 짧은 수면만 취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수면 부족이 단순히 피로만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유발한다면 그리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수면 부족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개인의 건강을 해칠 것은 분명하고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쉽게 짜증 내고 분노하며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사이를 미친 듯 오가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결국 인간관계가 파괴되고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삶의 질도 떨어질 수 있다.

감정 조절에 뛰어난 사람일수록 삶이 만족스러울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질 높은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수면 전문가들은 하루의 적절한 수면 시간이 8시간이라고 말한다. 수면의 한 사이클이 90분이므로 다섯 번 순환되는 7시간 30분 정도 자는 것이 적당할 듯싶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수면 전문가들은 최소한 7시간은 수면을 취하도록 권장하며, 7시간 미만으로 잠을 자면서도 신체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성인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니 잠자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9시간 넘게 잠을 자면 사망 위험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으므로 8시간 이상은 자지 않는 것이 좋다.
--- p.18~19

항우울제는 부작용이 있지만, 부작용 없이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 뇌에서 노르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뿐 아니라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이 방출된다. 노르에피네프린은 뇌를 각성 상태로 만들고, 우울증으로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게 도와준다. 도파민은 기분을 좋게 만들며 엔도르핀은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운동에는 도파민 수용체를 늘리는 효과가 있어 쾌감이 더욱 커진다. 또한 운동은 스트레스 수용 수준을 높여서 쉽게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만든다. 결국 규칙적인 운동은 듀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제임스 블루멘털James Blumenthal이 말한 것처럼 ‘SSRI와 동일한 효과’가 있다.

그는 우울증 진단을 받은 50세 이상의 남녀 156명을 무작위로 세 그룹으로 나눈 뒤 실험을 했다. 첫 번째 그룹은 SSRI를 복용하게 했고, 두 번째 그룹은 주 3회 30분씩 러닝머신이나 실내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했다. 세 번째 그룹은 SSRI를 복용하는 동시에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도록 했다. 16주 뒤 세 그룹 모두 우울증이 크게 개선됐는데 약을 복용한 첫 번째 그룹은 65.5%, 운동을 한 두 번째 그룹은 60.4%, 두 가지를 병행한 세 번째 그룹은 68.8%로 그룹 간 큰 편차는 없었다. 다만 약을 복용한 첫 번째와 세 번째 그룹은 4주까지 치료 효과가 빠르게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이 항우울제를 대신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 p.31~32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집단으로 생활할 때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미국 브리검영대 줄리안 홀트-룬스타드Julianne Holt-Lunstad 교수에 따르면 사회생활이 빈약하거나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일찍 죽을 확률이 50%나 높다고 한다. 대인 관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기존 연구들을 분석해 보니 대인 관계가 적은 것은 알코올 중독자가 되는 것과 맞먹는 나쁜 영향이 있으며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쁘고, 비만보다 두 배나 해롭다고 한다. 게다가 하루에 담배를 15개비 피는 것과 같을 정도로 건강에 안 좋다고도 한다. 나아가 사회적인 고립은 뇌에 좋지 못한 화학 물질의 축적을 불러일으키며 이는 공격성을 높이는 등 부작용을 낳는다.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는 정신적 행복과 함께 신체적 건강도 유지시킨다. 시카고 대학 사회심리학과의 존 카시오포John T. Cacioo 교수에 따르면 외로운 사람과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맺는 사람 사이에는 혈압이 30만큼이나 차이가 난다고 한다. 또한 사회적 관계가 좋지 못한 사람들은 뇌졸중과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도 현저히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세상이 변하면서 자의적 혹은 타의적 이유로 사회적 관계에 소홀해지고 있다.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어 점심을 편의점에서 때우거나 굶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이러한 고립은 육체적 건강과 함께 삶 자체를 피폐하게 만든다. 덴마크 철학자인 키르케고르가 “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언급한 것처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삶을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려면 고립과 단절보다는 적극적인 대인 관계를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취미 활동을 즐기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재능을 이용해 봉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다.
--- p.86~87

한 연구에서 동일한 여학생을 한 번은 베벌리힐스처럼 부자 동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또 한 번은 할렘 가처럼 가난한 동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후 각각 다른 집단의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사진과 함께 그 여학생의 시험 점수를 보여주면서 지능 지수를 추측해 보라고 했다. 사진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자 동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본 집단의 사람들은 여학생의 지능을 평균 이상으로 추측했다. 하지만 가난한 지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본 집단의 사람들은 여학생의 지능을 평균 이하로 추측했다. 더 나아가 여학생의 미래가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는, 부자 동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본 사람들은 “장래가 아주 촉망된다.”라고 말한 반면, 가난한 동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본 사람들은 “미래가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사람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인 것처럼 보여도 전혀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을 때가 많다.

한번 굳어진 신념, 가치관은 쉽사리 변하지 않는다. 진보주의자는 태극기 부대를 ‘바꿀 수 없는 꼴통’처럼 바라보고, 태극기 부대는 진보주의자를 ‘나라 망치는 인간’으로 바라볼 뿐, 양쪽을 균형 잡힌 자세로 바라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진실은 없다. 진보주의자가 옳은지, 태극기 부대가 옳은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각자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판단할 뿐.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자신만 옳다고 우기지 말라는 것. 내 신념과 가치관은 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고 행동한 것을 바탕으로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스스로 형성한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신념이나 가치관도 마찬가지다. 내 것은 옳고 다른 사람의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람을 대할 때, 그리고 그들과 커뮤니케이션할 때 서로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기만 해도 혐오나 갈등을 줄일 수 있다.
--- p.10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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