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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으로 배우는 인성교육 :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랍니다

: 유경서원 시사고전 시리즈4

고전에서 배우는 지혜와 성공의 인문경영 강의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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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70g | 170*230*20mm
ISBN13 9791187857129
ISBN10 118785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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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도리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책
현대적 용어와 상황으로 쉽고 담백하게 풀어낸 고전 [소학]의 지혜

『사자소학으로 배우는 인성교육』은 고전의 깊이는 그대로 전하면서도, 어려운 한자와 고어를 현대적인 언어로 쉽고 담백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고전의 지혜를 얻고 싶지만 난해한 한자의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들, 한자가 친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에게는 무엇보다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가족 간의 문제나 친구 관계, 사회생활 등 보통 사람들이 살면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문제를 고전의 사례에 빗대어 설명해 이해와 흥미를 높인 것이 눈에 띈다.

특히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다. 저자는 “요즘 시대에는 우리 자녀를 가르칠 세종도, 퇴계도, 율곡도 없다. 즉, 부모가 자녀를 가르쳐야 하고, 자녀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이다. 그러니 부모는 말에 앞서 행동으로 자녀에게 바람직한 삶의 본을 보이는 한편, 인생의 도리와 지혜를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부모가 『소학』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Chapter 1 朋友(붕우) - 친구와 잘지내기
01. 혼밥말고 같밥하자
02. 친구와 함께 하는 공부, ‘좋아요’
03.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어라
04. 멀리해야 할 친구도 있다
05. 우리 함께 쑥 말고 삼같이
06. 나와 내 친구는 무슨 색인가?
07. 좋은 이웃이 있는 곳의 집값이 오른다
08. 어렵지만 꼭 필요한 친구 간의 충고
09. 나쁜 친구 구별법
10. 쓴 충고가 약이 된다
11. 잘못을 알면 빨리 고치면 된다
12.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를 위한 소리야

Chapter 2 敬長(경장) - 어른 공경하기
01. 어린이는 사랑받고 어른이는 공경받고
02. 어른앞에서 공손하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03. 친구의 가족을 나의 가족처럼
04. 손님,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Chapter 3 兄弟(형제) - 형제간에 잘지내기
01. 형제자매가 있다는 건 행운
02. 형제의 화합이 최고의 효도다
03. 형제끼리 다닐 때는 기러기 날 듯 걸어가라
04. 형제의 싸움을 말리는 6단계 방법
05. 동생의 잘못은 형이 덮어주어라
06. 사이 좋은 형제를 만드는 육아법

Chapter 4 孝行(효행) - 어버이 은혜를 감사하라
01.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과 땅 같으니
02.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은 다 갚을 수 없다
03. 까마귀의 반포지효
04. 훗날 부모님의 지팡이가 되어드리자
05. 일상 속에서 효도 하는 법
06. 부모님이 부르시면 바로 달려가야 하는 이유
07. 부모님께 응대하는 법
08. 나갈때는 목소리로, 돌아오면 얼굴로
09. 제대로 걷자
10. 공공장소에서 매너를 지키자
11. 맛있는 것은 부모님께 먼저 드리자
12. 옷과 음식은 부모님 것이 먼저다
13. 내 몸을 소중히 하는 것이 효도의 시작
14. 최고의 효도는 잘 사는 것
15. 조상이 안 계셨다면 나도 없다

Chapter 5 師弟(사제) - 좋은 스승을 만나는 법
01. 선생님을 부모님과 같이 공경하라
02.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내일의 주인공이 된다
03. 글씨 쓸때는 천천히, 바르게
04. 좋은 스승과 좋은 제자의 컬래버레이션

Chapter 6 修身(수신) - 나를 바르게 하는 법
01. 하늘의 사계절과 사물의 질서
02. 사계절을 닮은 사람의 덕
03. 서울의 사대문, 인의예지의 상징
04. 욕심을 이겨라
05. 공자가 하지 말라고 한 4가지
06. 공자가 제시한 인간관계 꿀팁
07. 정도를 걸어라
08. 예의는 형식보다 마음이 중요하다
09. 허례허식 말고 진짜 예의를 갖추자
10. 엘리자베스 여왕이 손 씻는 물을 마신 이유
11.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한 소크라테스
12. 부모와 자식이 친해야 사회가 편안하다
13. 신숙주에게 자신의 어의를 덮어준 세종
14. 부부 사이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15. 나이만 많은 사람은 장유유서를 외칠 수 없다
16. 노인을 편안히 해드려야 한다
17. 젊은이는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
18. 친구끼리는 믿어야지
19. 삼강오륜
20. 리더는 굵은 동아줄이 되어야 한다
21.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22. 부부는 서로의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23. 변치 않는 마음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부부
24. 부부의 역할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25. 블링크와 구용(九容)
26. 구용의 9가지 자세
27. 군자가 가져야 할 아홉가지 생각
28. 행동은 바르게, 말은 미덥게
29. 용모는 단정히, 옷차림은 바르게
30. 군자는 막말하지 않는다
31. 아이에게는 항상 진실되게 대하라
32. 안창호 선생도 강조한 ‘신뢰’
33. 약간 부족하게 먹어라
34. 향약의 정신
35. 친척은 서로 도와야지
36. 수신제가 치국지본
37. 책을 읽어야 복이 온다
38. 제자 자공이 공자님을 평가하기를
39. 자상해야 효도 받는다
40. 겸손해야 살아남는다
41.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42. 겸손해야 친구가 생긴다
43. 겸손보다 한 수 높은 겸허
44. 누구 흉도 보지마라
45. 기소불욕 물시어인
46.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최부자집
47. 뿌린대로 거둔다

Chapter 7 齊家(제가) - 좋은 가정을 이루는 법
01.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히 공경하리
02. 부부라는 이어달리기 종목
03. 친척은 서로의 안전망
04. 가화만사성
05. 자식에게 꼭 가르쳐야 할 4가지

Chapter 8 忠孝(충효) - 나라사랑 부모사랑
01. 열심히 배워서 나라를 위해 힘쓰자
02. 나랏일하는 사람들이 자꾸만 까먹는 것들
03. 인륜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충과 효
04. 부모를 섬김에 온 힘을 다하라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모가 먼저 『소학(小學)』을 읽어야 합니다. 리더를 양성하는 책이 『대학(大學)』이라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도리를 알려주는 책이 『소학』입니다. 부모가 먼저 인간의 도리를 알고 삶을 살아야 자식을 제대로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자녀를 가르쳐줄 세종도, 퇴계도, 율곡도 아니 계십니다. 그럼 누가 가르쳐야 할까요? 부모입니다.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랍니다. ?부모가 먼저 말에 앞서 행동으로써 본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제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삶의 도리와 지혜를 자녀와 나누는 것이지요.
--- pp.6-7

인지재세 불가무우(人之在世 不可無友). 『사자소학』 ‘붕우편(朋友篇)’에 나오는 이 말은 ‘사람이 세상에 있으면서 친구가 없을수 없으니’라는 뜻으로, 세상살이에 친구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친구를 사귀지 않을수 없고,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기회도, 행복의 시간도 찾아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번 주 싸고 맛있는 점심과 저녁, 누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혼자 하지 않는 그 시간이 행복입니다.
--- pp.21-22

아경인친 인경아친 아경인형 인경아형(我敬人親 人敬我親 我敬人兄 人敬我兄). ‘내가 다른 사람의 어버이를 공경하면, 다른 사람이 내 어버이를 공경하고, 내가 다른 사람의 형을 공경하면 다른 사람이 내 형을 공경하느니라’. 공자가 제시한 자녀교육법 중 두 번째가 자녀로 하여금 형이나 이웃 어른을 공경하도록 인도하라는 것입니다. 형, 이웃 어른을 공경하지 않으면서 공부만 잘하여 능력을 갖춘 사람은 그 능력을 남을 위해서 쓸 수 없다고 합니다. 그는 그 능력을 자기만을 위해서 쓰다가 결국 자기도 망하고 남도 망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로 하여금 사회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요.
--- pp.59-61

자주 싸우는 어린 형제간에는 부모가 한 쪽을 편들면 더 큰 상처를 받게 된다고 하는데,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는 6단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6단계 방법에 더해 형수책아 막감항노(兄雖責我 莫敢抗怒), 제수유과 수물성책(弟 雖有過 須勿聲責)이라, ‘형이 비록 나를 꾸짖더라도 성내지 말고, 아우가 비록 잘못이 있더라도 큰소리로 꾸짖지 말라’는 소학의 가르침을 더해준다면 우애 좋은 형제로 자라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pp.76-7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류 최고의 지식에서 답을 찾다!’
KBS [라디오 시사고전]이 전하는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미국의 소설가 토니 모리슨은 “우리는 미래가 무한하다고 생각하지만, 오랫동안 축적된 양으로 보자면 미래는 과거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즉,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이라는 뜻이다.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명쾌한 답이 될 수 있다. 고전은 당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현자들의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는 유산이자 보고(寶庫)다.

그러나 흔히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강하게 작용해서 쉽게 접근하기 꺼려지는 분야이기도 하다. 읽는 것도 수월하지 않지만,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더 어렵다. 난해한 한자로 쓰인 책이라면 그 어려움은 두 배가 된다. 그래서 고전은 몸에 좋지만 입에는 쓴 약에 비유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고전을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해설서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다. 경영철학자이자 자의누리 경영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는 서진영 박사의 『사자소학으로 배우는 인성교육』이 바로 그런 책이다.

『사자소학으로 배우는 인성교육』은 KBS 시사고전 시리즈 네 번째에 해당한다. 저자가 KBS1 라디오에서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라디오 시사고전]을 책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경영과 철학을 전공한 ‘경영철학자’인 저자는 방송 및 강연 활동을 통해 사회의 각 분야에 대해 효율적인 진단을 내리는 한편, 대안을 제시해온 바 있다.

특히 [라디오 시사고전]은 프로그램은 3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한 줄의 고전에 빗대어 풀어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책으로 만나는 『시사고전』은 귀로만 듣기에는 아쉬웠던 원문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간 라디오를 들어온 애청자와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다.

『사자소학으로 배우는 인성교육』은 『소학』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전의 깊이는 그대로 전하면서도 어려운 한자와 고어를 현대적인 언어로 쉽고 담백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소학』은 송나라의 학자 주자(朱子)가 1187년 8세 안팎의 아동들에게 유학을 가르치기 위해 자신의 제자 유자징(劉子澄)에게 편찬하도록 한 책이다. 인간이 지켜야 하는 도덕과 규범 등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사항이 집약되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조선 초기부터 아동의 수양서로 널리 읽힌 바 있다.

효도(孝道)가 먼저일까, 부모가 자식에게 베푸는 자애(慈愛)가 먼저일까? 부모가 자식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자녀가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하늘의 도리이기에 이해관계를 따져서 주고받아서는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언론 보도에 나오는 자녀 학대의 참상을 보노라면, 과연 그 부모들이 효도를 받을 자격이 있는가 하는 회의가 드는 것도 사실이다.

옛사람들은 ‘사람은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자식을 사랑할 줄 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 심지어 동물들도 자기 새끼를 사랑할 줄 알기 때문에, 이는 타고난 천성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는 ‘부모를 잘 섬기는 도리’인 효도에 대해서는 여러 방법론을 생각하지만, 반대로 부모가 자녀에게 베푸는 자애에 대해서는 단지 애틋한 마음만 강조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볼 일이다.

그래서 부모가 먼저 『소학(小學)』을 읽어야 한다. 리더를 양성하는 책이 『대학(大學)』이라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도리를 알려주는 책이 『소학』입니다. 부모가 먼저 인간의 도리를 알고 삶을 살아야 자식을 제대로 이끌어줄 수 있다.

지금은 우리 자녀를 가르쳐줄 세종도, 퇴계도, 율곡도 아니 계시다. 그럼 누가 가르쳐야 할까? 부모이다.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부모가 먼저 말에 앞서 행동으로써 본을 보여야 한다. 우리가 먼저 제대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삶의 도리와 지혜를 자녀와 나누는 것이다.

만일 자녀가 『사자소학』의 한 구절이라도 부모와 함께 읽고 토론하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성장과 사회 속에서 제대로 된 역할수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과 함께 배웠으므로.

‘함께’ 만든 책이다. ‘함께’ 읽으며 ‘함께’ 가르쳤으면 한다. 그래야 모두 ‘함께’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미래가 열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자상한 부모가 효도 받는다’. 무한한 사랑과 엄격한 교육을 『사자소학』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밥은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라디오 시사고전]은 매일 들어도 새롭다. 이제 그 양식들이 책으로 되어, 항상 내 곁에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소리는 나직한 귓속말이지만, 내 마음을 울리는 벼락과도 같다. 천둥소리와도 같은 작은 속삭임, 이제 책으로서 항상 내 곁에 있다.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유경서원 시사고전 시리즈]에서는 오늘날의 얽힌 문제들에 대한 따뜻한 해결책들을 고전에서 찾아내어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다. 그 해결책들이 책으로 출간된다고 하니 많은 기대를 하게 된다. 고전에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약들이 가득 들어 있다. 이제 그 보약들을 언제 어디서나 찾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장, 유학대학장)

[라디오 시사고전]을 매일 듣는 애청자로서 그동안 소리로만 듣던 이야기를 글로도 읽을 수 있다는 소식은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소리를 통해서 전해지는 라디오만의 묘미도 있지만, 고전이라는 특성상 머릿속에 가물가물 그려지는 한자(漢字)에 대한 아쉬움은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으로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활자로 만나는 [유경서원 시사고전 시리즈]를 통해 한자 하나하나의 뜻을 되새기며 더 깊이 있는 고전의 멋을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한다.
송오현 (DYB교육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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