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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슬기바다-1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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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90g | 150*205*20mm
ISBN13 9791191805017
ISBN10 11918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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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혜는 큰 지혜에 미치지 못하고, 짧은 삶은 긴 삶에 미치지 못한다. 왜 그러한지 아는가? 아침에 생기는 버섯은 밤과 새벽을 모르고 쓰르라미는 봄과 가을을 알지 못한다. 이들은 짧은 삶을 사는 것들이다.
---「제1편 소요유(逍遙遊)」중에서

어느 날 장주(莊周)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그는 훨훨 자유롭게 날아다녔는데, 자신이 장주라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러다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보니 분명 장주가 맞았다. 과연 장주가 나비가 되는 꿈을 꾼 것일까, 아니면 나비가 장주가 되는 꿈을 꾼 것일까? 장주와 나비 사이에는 분명히 구분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변화해 가는 것을 가리켜 ‘물화(物化)’라고 말한다.
---「제2편 제물론(齊物論)」중에서

우리 삶에는 한계가 있지만, 앎에는 한계가 없다. 한계가 있는 것을 가지고 한계가 없는 것을 쫓으려고 한다면 위태로울 것이다. 그런데도 앎을 억지로 쫓아가면 결국 위태로워질 뿐이다. 선(善)을 행하며 명성을 가까이하지 말고, 악(惡)을 행하며 형벌을 가까이하지 말라.
---「제3편 양생주(養生主)」중에서

모든 일이 다 그러합니다. 처음에는 진실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항상 거짓으로 끝나기 마련입니다. 말이란 것은 바람이나 물결과 같으니, 말이 전해질 때는 반드시 더해지고 빠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람이나 물결은 쉽게 요동치기 마련이니, 더해지고 빠지는 것이 생겨나 쉽게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노가 생겨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바로 교묘하고 치우친 말 때문입니다.
---「제4편 인간세(人間世). 3

혜자가 장자에게 말했다. “사람은 본래 감정이 없는 걸까?”
장자가 말했다. “그렇지.”
혜자가 말했다. “사람인데 감정이 없으면 그게 사람이겠는가?”
장자가 말했다. “도(道)가 그의 모습을 만들어 주고, 하늘이 육체를 만들어 주었는데 어찌 사람이 아니라고 하겠나?”
혜자가 말했다. “하지만 이미 사람인 이상 반드시 감정이 있을 텐데 왜 감정이 없다고 하는가?”
장자가 말했다. “내가 감정이 없다고 말한 것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구분해서 자신의 타고난 본성을 해치지 않는 것을 말하네. 항상 본래의 성질을 따를 뿐, 다른 무엇인가를 더하고자 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일세!”
---「제5편 덕충부(德充符)」중에서

옛날의 진인(眞人)은 삶을 좋아하거나 죽음을 싫어할 줄 몰랐으므로 태어난 것에 기뻐하지도 않았고, 죽는 것을 거부하지도 않았다. 그저 덤덤하게 살아가다가 덤덤하게 죽을 뿐이었다.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를 잊고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를 따지지 않았으니, 그저 주어진 대로 만족했고 죽어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뿐이었다.
---「제6편 대종사(大宗師)」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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