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일의 철학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스탠퍼드 마지막 인생 수업
베스트
자기계발 top20 1주
가격
18,000
10 16,200
YES포인트?
9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MD 한마디

스탠퍼드 학생들이 마지막 학기에 꼭 듣는 강의!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하는 시간’에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의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누구와 일하든, 어떤 일을 하든 완전히 몰입하여 즐기면서 성장하는 스탠퍼드식 업무 철학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진정한 일의 가치를 발견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 자기계발 MD 강현정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카드뉴스10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일의 철학이 있는 사람은 일에서도 행복을 찾는다

1부 의미 있는 삶을 그려나가기 위해
“무엇을 위하여 일할 것인가”


1장 일을 할수록 불행해지는 사람들
우선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해│‘지금은’이라는 말이 주는 마법의 힘│작은 목표부터 시작하라│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는가│성찰의 시간│잠깐만요, 아직도 멀었나요?

2장 돈이냐 의미냐, 그것이 문제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알코올의존자가 주류 매장에서 일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일관성이 가져다준 행복한 삶│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나의 역할과 영향력을 확인하라

3장 당신을 힘들게 하는 ‘진짜 문제’를 찾아라
현실 파악이 먼저다│또라이 같은 상사를 없애는 방법│표면보다 근원을 보라│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물어라│당신이 진짜로 욕심내는 것은 무엇인가│인생이란 시험의 답은 여러 개다│이론적인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최고의 선택│내 인생을 갉아먹는 환장의 이인조

4장 우리는 왜 일을 하며 번아웃에 빠지는가
일상적인 압박감│히드라 압박감: 머리 아홉 개 달린 괴물과 싸우는 법│행복 압박감: 행복도 때로는 스트레스가 된다│과잉 압박감: 당신의 열정을 경계하라

5장 의미 있는 삶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나의 상사는 누구인가│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오는가│직장생활에도 버티는 힘이 필요하다│비몰입에서 벗어나 강력한 동기부여를 얻는 법│모든 일에 열정이 필요하다는 착각

2부 밥벌이에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
“어떻게 일할 것인가”


6장 달콤한 권력과 사내 정치의 맛
빅 보스와 뒷방 늙은이의 차이│쓸모 있는 존재│나쁜 정치│3차원적인 조직도를 이해하라│정치를 이해하면 의사결정이 쉬워진다│영리하게 원하는 것을 얻는 법

7장 버틸 것인가 나갈 것인가
이직을 결심한 당신의 비밀 병기│전략1: 재구성│전략2: 리모델링│나의 시그니처 장점 파악하기│전략3, 4: 재정착하거나 재창조하거나!│카산드라와 올리버, 두 회계사 이야기│대학원은 도피처가 아니다│카산드라의 후일담: 예상이 빗나갈 때││상황은 변한다, 카산드라와 당신처럼│퇴사하지 말고 재설계하라

8장 품위 있게 퇴사하는 최고의 방법
퇴사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해야 할 일: 먼저 재설계를 시도하라│상사에게 물어라│퇴사를 선택하라│새 직장을 먼저 구해라│품위 있는 퇴사를 위한 행동 조언: 뒷정리를 잘하라│관계망을 향상시켜라│후임자가 잘 적응하도록 도와라│보기 좋게 퇴장하라

9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날 용기
표준 구직 모형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숨겨진 고용시장 뚫기│러브 콜을 부르는 마법의 한마디│준비하라, 호기심을 가져라, 그리고 밖으로 나가라

10장 언제까지 회사를 위해 일할 것인가
돈을 벌기 위한 프로토타입 만들기│미래에 한걸음 다가가기│업무흐름을 타라│비범해져라│기업을 키우는 고객 여정 지도│세상이 변하고 있다

3부 뉴노멀 시대, 새로운 일의 세계에서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가”


11장 전례 없는 대혼란의 시대
결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나쁜 소식과 좋은 소식

12장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지금 당장 중립지대로 향해야 하는 이유│받아들인다는 것│슬픔이 성장을 만나는 곳│더 먼 곳을 향한 길 찾기 연습│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준비를 하하라

13장 변화에 휩쓸리지 않기 위한 일의 철학
사무실의 종말│양날의 검, 디지털 노마드│하루의 시작과 끝을 설정하라│아이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신뢰를 향한 중대한 변화│자유에는 더 큰 책임이 따른다│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라│상대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일곱 가지 이야기 플롯│끊임없는 직무 리모델링│건강한 업무공간 설계하기│일의 철학을 재정비하라│완전히 새로운 일의 세계를 돌파하는 힘│‘원 맨 팀’이 아니라 ‘원 팀’│나와 함께 걸어갈 사람들

14장 방 안에서만 일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법
리더십의 판도가 바뀌었다│리더와 직원이 가까워지는 줌아웃 대화법│어떻게 리더십을 보여줄 것인가│쉬워진 일 │어려워진 일│온라인 회의의 의외의 효과│그럼에도 우리가 모여야 하는 이유│직원들도 일에 몰입하기를 원한다

실전편 지금 당장 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북
일 하는 게 따분하고 지루한 사람들을 위하여│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밸런스 게임│‘진짜 문제’를 찾아내는 생각 재구성 기술│월요병을 극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지금 하는 일이 내게 맞는 일일까?│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꿈의 직장을 만드는 네 가지 전략│다시 돌아와도 민망하지 않을 최고의 퇴사법│뼈가 되고 살이 되는 이직의 기술│더 많은 고객을 모으는 전략 소통법│나만의 워라밸을 지키는 사람들의 비밀│고객부터 상사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PT의 기술

나오며 나만의 일의 철학을 세운 사람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감사의 말

저자 소개3

Bill Burnett

실리콘밸리의 혁신 인재들이 반드시 수료한다는 스탠퍼드 디스쿨 ‘디자인 씽킹’ 수업의 창시자이자, 스탠퍼드 디자인 임팩트 엔지니어링 마스터 프로그램 총괄 이사.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제품 디자인으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받았고, 스타트업부터 《포춘》 선정 100대 기업까지 다양한 글로벌 회사와 함께 일했다. 애플에서 근무한 7년 동안 다양한 디자인 혁신 제품을 개발하여 디자인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현재는 모교로 돌아와 IDEO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켈리와 같은 세계적인 교수진과 함께 스탠퍼드의 학생들이 디자인 사고법을 기반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고 팀을 이끄는 데 필요한 프로세
실리콘밸리의 혁신 인재들이 반드시 수료한다는 스탠퍼드 디스쿨 ‘디자인 씽킹’ 수업의 창시자이자, 스탠퍼드 디자인 임팩트 엔지니어링 마스터 프로그램 총괄 이사.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제품 디자인으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받았고, 스타트업부터 《포춘》 선정 100대 기업까지 다양한 글로벌 회사와 함께 일했다. 애플에서 근무한 7년 동안 다양한 디자인 혁신 제품을 개발하여 디자인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현재는 모교로 돌아와 IDEO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켈리와 같은 세계적인 교수진과 함께 스탠퍼드의 학생들이 디자인 사고법을 기반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고 팀을 이끄는 데 필요한 프로세스와 마인드셋을 가르친다.

데이브 에번스

관심작가 알림신청

Dave Evans

빌과 함께 스탠퍼드 디스쿨의 디자인 씽킹 수업을 만들었으며 스탠퍼드에서 제품 디자인 프로그램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첨단기술 산업에 둥지를 틀어 경영진 리더십과 경영 컨설턴팅을 위해 일했고, 오랫동안 몸담았던 애플을 나와 일렉트로닉 아츠를 공동 창업하여 심즈, 심시티, 피파 시리즈 등 전 세계적인 인기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시켰다. 세계적인 기업에서 강연하고 버클리나 스탠퍼드 같은 명문 대학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데이브는 모교인 스탠퍼드로 돌아와 학생들에게 개인적인
빌과 함께 스탠퍼드 디스쿨의 디자인 씽킹 수업을 만들었으며 스탠퍼드에서 제품 디자인 프로그램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첨단기술 산업에 둥지를 틀어 경영진 리더십과 경영 컨설턴팅을 위해 일했고, 오랫동안 몸담았던 애플을 나와 일렉트로닉 아츠를 공동 창업하여 심즈, 심시티, 피파 시리즈 등 전 세계적인 인기 게임을 성공적으로 론칭시켰다. 세계적인 기업에서 강연하고 버클리나 스탠퍼드 같은 명문 대학의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데이브는 모교인 스탠퍼드로 돌아와 학생들에게 개인적인 의미가 있으면서도 진정성 있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경력 비전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일의 철학』을 번역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786g | 152*223*30mm
ISBN13
9788901252315

책 속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많아지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기보다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을 쳐내기에만 급급해 몰입도가 떨어지자 성장은커녕 일하는 의미를 찾기도 힘들어졌다. 언제 그만둬도 이상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으니, 일의 의미를 가치가 아닌 연봉에 두기 시작했다. 지금의 일을 하는 이유가 오로지 돈벌이가 되어 버린 그녀는 이제 온갖 불행을 견디며 하루하루를 버틸 뿐이다. (…) 삶의 목적에 따라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그 일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 노력이 결국 나를 성장시킬 것이다. 이때 우리는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이 세 가지 질문을 관통하는 대답이 바로 당신의 일의 철학이다.
---「일의 철학이 있는 사람은 일에서도 행복을 찾는다」중에서

모든 사람이 디자인 씽킹을 이용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그게 우리의 철학이다. 업무도 마찬가지다. 불만족스러운 상사나 동료의 태도를 바꿔나가고,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시키며, 통념을 깨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만드는 방법이 이 책에 있다. 희소식을 전하자면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도 이 모든 일이 가능하다.
---「회사에 포로로 잡혀버린 사람들」중에서

행동을 변화시키는 일은 힘들다. 사람들은 너무 열심히 노력하고, 거의 매 순간 너무 많이 도전하고 실패한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불행한 일과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큰 변화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다른 방법을 적용해야 할 때다. 성공의 비결은 이른바 ‘기준을 낮게’ 설정하는 데 있다. 소소하게 시작해 기준을 낮게 설정하고 무언가를 시도하라.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라」중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쫓느냐 의미 있는 일을 하느냐’를 두고 고민한다. 당신은 어느 편인가? 돈 아니면 의미? 정답은 없다. 질문부터 잘못됐기 때문이다. (…) 이렇듯 돈과 의미 문제에는 정답도 없고 오답도 없다.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일관성 있는 삶을 사는지가 중요할 뿐이다. 당신은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방향을 점검하고 나만의 나침반을 만들어라.
---「돈이냐 의미냐, 그것이 문제로다」중에서

데이브는 실리콘밸리의 첨단산업단지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일주일에 50~70시간씩 열심히 일했다. 아내와 가족이 생겼으나 일 때문에 출장이 잦았고, 저녁 식사를 거르는 것이 다반사였다. 언제나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그의 행동은 말과 일치하지 않았다. 직장 동료들이 그를 일중독자라고 표현했을 때 데이브는 굉장히 당황했다. 그가 생각하기에 자신은 ‘진짜’ 일중독자가 아니었다. 오로지 일과 돈에만 관심이 있는 부류의 사람이 일중독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생활은 일중독자나 다름없었다. 그의 삶에는 일관성이 없었다.
---「알코올의존자가 주류 매장에서 일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중에서

누구나 의미 있는 직무와 중요한 일을 맡길 원한다. 호기심을 가지고 더 훌륭하게 직무를 처리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라. 회의적인 혼잣말을 긍정적인 스토리로 바꾸고 스토리를 전달하라. 내재적 동기부여 요인을 적절히 이용해 자신을 개발함으로써, 자율적이고 창조적인 직원으로 거듭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라. 자기 분야에서 대가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자신의 직무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에 집중하라.
---「의미 있는 삶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중에서

사람들은 대부분 퇴사를 부정적인 일로 생각하지만 우리는 퇴사가 기회라고 생각한다. 퇴사는 지금껏 잘해온 일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전환점이다. 예전 직무를 위한 장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다음 직무를 위한 첫 장을 멋지게 장식할 기회로서 퇴사를 재구성하라. 다시 말해 보다 ‘생성적인’ 퇴사를 준비하라. 이제부터 생성적 퇴사가 얼마나 위력적인지 살펴보자. 생성적 퇴사를 앞으로의 일하는 삶을 멋지게 그려 나가는 기회로 삼아보라. 그러면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이 내게 동기를 부여하는 지 더욱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품위 있게 퇴사하는 최고의 방법」중에서

사람은 누구나 오래된 것이 사라지고 새로운 것이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는 과도기를 겪는다. 이때 중대한 심리적 재정비와 재구성이 일어난다. 이것이 변환 과정의 핵심이다. 오래된 현실과 정체성을 보내고, 새로운 현실과 정체성을 기다리는 시기인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창조하고 자신의 새로운 역할을 배운다. 유동적인 상태에 있기에 혼란과 고통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중립지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온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중에서

지금은 상황이 어떨까? 그녀는 호텔 영업이 재개되더라도 그렇게 위험한 상황으로 돌아가기를 원치 않는다. 다시 생긴 몇 안 되는 일자리를 놓고 경쟁이 아주 치열할 것이다. 그녀는 그런 직종에서 다시 일하고 싶은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애나는 자신을 재창조해야 하는 순간을 맞았다. (…) 나는 수년 동안 자신이 개발한 필수 업무 프로세스와 도구, 역량을 파악하여 자신을 호텔산업 종사자라고 규정하지 않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설명 방식을 찾았다. 그런 다음 새롭게 개선된 자신의 스토리에 귀를 기울여줄 누군가를 찾아 나섰다.
---「변화에 휩쓸리지 않기 위한 일의 철학」중에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순간이다. 하이브리드 직원 모형으로 변환할 조직이나 이미 변환한 조직이나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직원과 일주일이나 한 달에 며칠만 직접 만날 수 있는 이 시기에, 직원들이 프로젝트 팀에서 함께 일하는 것을 즐기며 몰입하는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어떻게 조성할 수 있을까?

---「 방 안에서만 일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법」중에서

출판사 리뷰

“인생의 가장 중요한 때 멍청한 선택을 하지 않게”
실리콘밸리 인재의 산실, 스탠퍼드 디자인스쿨 최고 명강의!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스탠퍼드 마지막 인생 수업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후속작
★★★★★ 아마존 에디터의 선택
★★★★★ 아마존 베스트 논픽션


모든 일은 데이브 에번스가 빌 버넷에게 점심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스탠퍼드와 버클리에서 직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던 데이브는 내로라하는 명문 대학의 학생들조차 자신의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며 빌에게 어떤 강의에 대한 아이디어를 건넸다.

“학생들이 졸업 전에 자신의 ‘일의 철학’을 세울 수 있도록 수업을 만들자. 똑똑한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멍청한 선택을 하지 않게, 그들 스스로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지 또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 생각할 기회를 줘야 해. 그래야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

실리콘밸리 인재의 산실, 스탠퍼드 디스쿨 최고의 명강의 ‘당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가 탄생한 순간이다. 최고의 혁신 기업들이 열광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가 세계적인 공과대학이 아닌 디자인스쿨이라는 사실이 의외인가? 분명 스탠퍼드 디스쿨의 ‘D’는 디자인을 의미하지만, 디자인스쿨은 의상이나 가구, 건축물 등 눈에 보이는 디자인이 아니라 ‘생각을 디자인’하는 법을 가르친다. 빌과 데이브는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계획하고 구체화하는, 한마디로 주도적으로 인생을 그려나가는 법을 가르쳤다. 단 여섯 명의 학생과 함께 시작한 그들의 강의는 현재 스탠퍼드 최고의 명강의가 되었고, 《포브스》의 말처럼 전 세계 일하는 사람들의 바이블이 되어 각자가 자산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끄는 데 매우 귀중한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는 스탠퍼드의 미래 설계자들의 ‘마지막 과정’을 책임질 필요가 있다”는 그들의 신념을 담은 이 책은 꿈 많고 아이디어와 열정 가득했던 학생들이 졸업 후에 불행한 직장인을 전락하지 않도록, 일하는 시간이 단순히 지겨운 밥벌이가 되지 않도록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의 행복을 염원하는 스탠퍼드의 마지막 가르침을 담았다.

“일하는 8만 시간 동안 행복하지 않으면 당신의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일과 삶을 관통하는 일관성 있는 자신의 철학을 세워라!


안나는 지금 자신의 직장에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녀도 처음부터 그런 마음을 품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많아지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일을 해나가기보다 의미 없이 반복되는 일을 쳐내기에만 급급해 몰입도가 떨어지자 성장은커녕 일하는 의미를 찾기도 힘들어졌다. 언제 그만둬도 이상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으니, 안나는 일의 의미를 가치가 아닌 연봉에 두기 시작했다. 지금의 일을 하는 이유가 오로지 돈벌이가 되어버린 그녀는 이제 온갖 불행을 견디며 하루하루를 버틸 뿐이다. 일의 철학을 올바르게 세우지 못한 탓에 안나는 일의 행복과 삶의 의미까지 잃어버렸다.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처음 느낀 열정과 일하는 즐거움은 온데간데없고, 어느 순간 지겨운 밥벌이가 되어버린 자신의 일을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 말이다.

그러나 일의 철학이 분명한 사람은 일을 하며 자신에게 중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직장생활에서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일이 쉬워진다. 예를 들어 일의 의미를 자신의 성장에 두는 사람은 감정보다 생각과 논리에 따라 일을 한다. 또한 일을 통해 당장 눈앞의 이익을 따지기보다는, 바라는 미래 가치를 삶에 투영하여 경험을 위한 일에 집중하고 다소 하기 싫은 일이라도 실력 향상의 기회로 삼는다. 삶의 목적에 따라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그 일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 노력이 결국 나를 성장시킬 것이다. 이때 우리는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세 가지 질문을 관통하는 하나의 대답이 바로 당신의 일의 철학이다.

사수 품귀 현상에 방황하는 MZ세대는 물론 매너리즘에 빠진 5~6년 차 직장인,
방 안에서만 일하는 직원들과 소통해야 하는 뉴노멀 시대의 리더들까지!
‘일하는 삶’과 ‘의미 있는 삶’에 향한 인생 바이블의 탄생


『일의 철학』은 단순히 돈만 좇는 일을 하며 지쳐버리지 않도록 돈과 의미, 자아실현의 균형을 맞추는 법을 알려주고,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지 스스로 명확한 직업관과 인생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취업, 이직, 퇴사 고민부터 효율적 업무처리, 소통법 등 직장생활의 고민은 다양하다. 저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직업군의 일하는 사람들을 사례를 풍부하게 풀어내며 직장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난관들에 대해 뾰족한 해법을 제시하면서도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일하는 삶’에 대한 종합적인 바이블로 평가받는 이 책은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직장생활의 가장 큰 동력으로 생각하는 MZ세대에게는 좋은 사수가 되어주고, 열정을 잃어버린 채 반복되는 지겨운 업무에서 벗어나고 싶은 환상에 빠진 실무자들에게는 무료한 인생의 자극제인 동시에 늦기 전에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설 용기를 심어주며, 뉴노멀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이나 조직 관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팀장에게는 현명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힌트를 제공한다. 당신이 어떤 처지에 있든 상관없다. 좋은 직장을 찾아 그 직장에서 배우고 공헌하며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수많은 훌륭한 도구가 이 책에 담겨 있다.

리뷰/한줄평12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8.8 한줄평 총점
16,200
1 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