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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
김춘수신소담 그림
다림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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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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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KIM,CHUN-SOO,金春洙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서 출생하였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43년 니혼대학[日本大學] 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중 중퇴하였다.경북대 교수와 영남대 문리대 학장, 제11대 국회의원,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고, 제2회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화훈장(은관) 등을 수상하였다. 1945년 유치환, 윤이상, 김상옥 등과 「통영문화협회」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1946년 광복 1주년 기념시화집 『날개』에 「애가」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구 지방에서 발행된 동인지 『죽순』에 시 「온실」 외 1편을 발표하였다. 1948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에서 출생하였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1943년 니혼대학[日本大學] 예술학과 3학년에 재학중 중퇴하였다.경북대 교수와 영남대 문리대 학장, 제11대 국회의원,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했고, 제2회 한국시인협회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화훈장(은관) 등을 수상하였다.

1945년 유치환, 윤이상, 김상옥 등과 「통영문화협회」를 결성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1946년 광복 1주년 기념시화집 『날개』에 「애가」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구 지방에서 발행된 동인지 『죽순』에 시 「온실」 외 1편을 발표하였다. 1948년에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내며 문단에 등단한 이후, 「산악」·「사」·「기(旗)」·「모나리자에게」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주로 『문학예술』·『현대문학』·『사상계』·『현대시학』 등의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였고, 평론가로도 활동하였다. 초기에는 릴케의 영향을 받아 삶의 비극적 상황과 존재론적 고독을 탐구하였으며,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실을 분명히 지시하는 산문 성격의 시를 써왔다. 그는 사물의 이면에 내재하는 본질을 파악하는 시를 써 '인식의 시인'으로도 일컬어진다.

시집으로 첫 시집 외에 『늪』·『기』·『인인(隣人)』·『꽃의 소묘』·『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김춘수시선』·『김춘수전집』·『처용』·『남천(南天)』·『꽃을 위한 서시』·『너를 향하여 나는』 등이 있으며, 시론집으로 『세계현대시감상』·『한국현대시형태론』·『시론』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문제시 명시 해설과 감상』(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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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신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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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과 ‘푸른동시놀이터(푸른책들)’를 통해 등단했고, 동시를 쓰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백제무왕』, 『장기려』, 『무엇으로 말할까』, 『차례』 등에 그림을 그렸고,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할머니 등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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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36g | 265*213*10mm
ISBN13
978896177274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우리네 명절과 차례 문화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정겹고 포근한 그림책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에는 예로부터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 왔어요. 이 책의 주인공도 명절이 되어 오랜만에 찾아온 반가운 자식들, 어여쁜 손주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 같이 차례를 지내면서 할머니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도 전하지요. 명절은 이처럼 자주 만날 수 없는 바쁜 일상 속에 가족들이 전부 모일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며, 조상님들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또 차례 문화에 대한 냉담한 시선이 날로 퍼지면서 전통적인 명절 분위기가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어요. 이에 따라 안타깝게도 아이들 역시 명절과 차례 문화에 대해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지요.
이 책은 차례의 아름다운 본뜻을 정갈한 언어로 담아낸 김춘수의 시 『차례』를 통해 명절과 차례 문화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게 해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추석과 차례가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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