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1월 19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94g | 152*225*20mm |
ISBN13 | 9791165217433 |
ISBN10 | 1165217430 |
발행일 | 2021년 11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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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94g | 152*225*20mm |
ISBN13 | 9791165217433 |
ISBN10 | 1165217430 |
MD 한마디
시간적 제약조건이 많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식투자 방법을 담았다. 직장인이 가져야 할 올바른 투자 자세는 물론, 투자를 위해 꼭 봐야 할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30년 투자 전문가 포카라의 노하우와 함께 나만의 투자원칙을 만들어 보자. - 경제경영 MD 김상근
시작하며_주식투자의 성배를 찾아가는 여정 제1장. 직장인의 주식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월급쟁이 투자자인 당신이 알아야 할 것 저성장과 저금리가 기준이 된 시대 | 직장인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투자 자세 투자 공부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경험을 자산으로 바꾸는 투자 공부를 시작하라 | 기본적 분석의 핵심, 재무제표 | 기술적 분석을 통해 시점을 선택하자 주식투자 성공의 열쇠: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는 법 나만의 투자 원칙 정립하기 [깊이 읽기] 투자와 투기 제2장. 좋은 기업을 알아보는 법: 재무제표로 기업의 본질 파악하기 좋은 기업을 고르는 핵심 지표 재무제표, 꼭 봐야 하나요? | 투자자들이 차트만 바라보는 이유 재무제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세 가지 재무제표에는 무슨 내용이 담겨 있나? 재무상태표와 자기자본이익률의 중요성 재무상태표의 기본적인 구성 원리 | ‘자기자본’이 의미하는 것 | 자기자본이익률이 중요한 이유 | ROE를 투자에 활용할 때의 주안점 좋은 기업을 결정짓는 지표, 자기자본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을 구성하는 항목들 손익계산서의 영업이익이 이야기하는 것 손익계산서에서 가장 중요한 영업이익률 | 손익계산서의 구조 | 손익계산서에서는 영업이익이 핵심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을 찾아라 위대한 투자자 워런 버핏의 투자 관점 | 경쟁 기업을 무력화시키는 네 가지 경제적 해자 ‘20-20클럽’에 주목하라 영업이익률과 ROE가 동시에 높은 기업 | 영업레버리지가 작동 중인 기업 | 원가경쟁력이 높은 기업 [깊이 읽기] PER 지표를 투자에 활용하는 방식 현금흐름표 속 잉여현금흐름 파악하기 기업 내부의 현금 유출과 유입을 기록한 표 | 영업활동 현금흐름: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 | 투자활동 현금흐름: 미래를 대비하는 기업의 능력 | 재무활동 현금흐름: 기업의 자금조달과 상환 내역 | 잉여현금흐름이 중요한 이유 | 기업의 세 가지 활동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깊이 읽기] 감가상각비에 대한 이해 실전에서 재무제표 활용하기 실전 투자에 필요한 재무제표 단계별 활용법 | 코웨이의 사례로 살펴보는 실전 투자 전략 제3장.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잡는 법: 기술적 분석으로 주가 패턴 파악하기 좋은 주식을 어떻게 싸게 살 수 있을까? 버블과 추락의 반복 속에서 기회를 잡는 사람들 | 과거의 패턴으로 미래를 예측하다 패턴으로 주가의 방향성을 예측하라 지지선과 저항선: 막히느냐 돌파하느냐 | 횡보와 추세: 시장의 흐름을 읽는 법 | 쌍바닥형, 이중 천장형, 삼각수렴형: 급락 혹은 급등 후의 패턴 볼린저 밴드를 통한 매매 타이밍 잡기 매매 시점을 알려주는 볼린저 밴드 | 볼린저 밴드 지표 해석하기 | 투자 성향에 따른 변수 값 설정 실전 볼린저 밴드 활용 시나리오 볼린저 밴드 사용의 전제 조건 | N자형 조정 시 매수 전략 | 스퀴즈로 주가의 방향을 예측하라 볼린저 밴드 매매를 위한 포트폴리오 관리법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할까? | 상단 도달 시 필요한 분할 매도 전략 | 볼린저 밴드 매매의 단점 볼린저 밴드를 이용한 4단계 매매 절차 구체적인 매매 방법 | 볼린저 밴드 매매와 리밸런싱 효과 [깊이 읽기] 니콜라스 다비스의 박스권 이론과 청산 전략 [깊이 읽기] 이동평균선이 보여주는 투자자들의 심리 제4장.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는 법: 적립식 투자를 하라 적정한 리스크로 높은 수익을 올리려면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주는 적립식 투자 | 버핏의 투자 방법을 배우다 | 궁극적인 성공을 가져다주는 가장 확실한 투자법 평균회귀의 법칙을 투자에 활용하는 법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고 투자하려면 | 주가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며 평균으로 회귀한다 | 심리적 불안감을 극복하게 만드는 적립식 투자 정액적립식의 단점를 보완한 밸류 에버리징 기법 안전한 투자법은 진정 존재하는가? | 주가의 움직임은 아무도 모른다 | 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VA 기법 | 적립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마치며_‘나를 발견하는 투자’를 하라 부록_ 재무제표로 뽑은 한국의 유망 기업들 |
주식 11년차인 나에게 주위에서 주식투자 관련 책 좀 소개해 달라고 하면, 나는 경제금융 관련은 오건영님, 기술적 분석 관련은 김종철님, 그리고 기본적 분석 관련은 이강연님을 단연 추천한다.
특히 기본적 분석 관련해서는 이강연님이 독보적이다. 나는 <재무제표로 좋은 주식 고르는 법>을 국내외 서적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주식쟁이에게 필요한 회계지식은 애널리스트의 기업 재무제표 분석 보고서를 이해할 수준이면 그만이다. 사실 이 또한 만만치는 않으며, 국내외적으로 적당한 책도 매우 드물다.
나는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나 혼자 찾고 찾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동안 기본적 분석 관련하여 읽어본 책들은 다음과 같다.
하상주 <영업보고서로 보는 좋은 회사 나쁜 회사>, 벤자민 그레이엄 <증권분석>, 존 트레이시 <제무제표 읽는 법>, 배문호 <주식해부학>, 박동흠 <박회계사의 재무제표 분석법> 그외 워런버핏의 가치투자 관련 책들 등등...
하지만 어느 책도 내게 자신감을 주지 못했다.
그나마 회계사 박동흠님의 책은 읽을만하고 수준은 있었으나 너무 단편적으로 다가왔고 주식투자에 접목이 되질 않았다.
답답한 와중에 우연히 접하게 된 책이 바로 이강연님의 <재무제표로 좋은 주식 고르는 법>이다. 몇 페이지를 넘기지 않아 바로 이 책이다는 느낌이 왔고, 어느듯 1독을 하게 되었고, 이후 4회독을 더해 총 5회독을 하게 되었다.
드디어 주식투자에서 이전에 없었던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그후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를 통해 좀 더 심화과정을 거친 후, 이제는 나름 만족스러운 매매를 하고 있다. 저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
이번에 새책 <완벽한 실전투자법>도 읽어보았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ROE(재무상태표), 영업이익률(손익계산서), 그리고 잉여현금흐름(현금흐름표)을 중심으로 기본적 분석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였고, 볼린저밴드를 중심으로 기술적 분석까지 더해 주었다. (볼린저밴드 서술 부분은, 한옥석님의 <볼린저밴드 투자법> 보다 더 쓸모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디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 <완벽한 재무제표 읽기>라도 꼭 5회독을 권하고 싶다.
워런버핏이 "스승(벤자민 그레이엄)의 책을 10회독 하기 전에는 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는데, 나에게는 기본적 분석에 관한 한, 이강연님의 세권의 책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추가)) 이 책의 볼린저밴드 매매법은, 하락장보다 상승장에서 성공확률이 높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하락장에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
포카라의 실전투자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의 책이 새로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다.
10년정도 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주식공부에 한창이었다. 나만의 투자방식을 찾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이다. (그냥 월급받은걸로 서울 부동산 살껄...)
그 당시는 지금처럼 유튜브를 통해서 투자잘하는 사람이나 슈퍼개미도 없었고, 주로 해외번역서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국내 투자자가 쓴 책도 있었지만, 그닥 도움이 되는 책이 없었던 기억이다.
지금처럼 기본적 투자방식과 기술적 투자방식을 혼합해서 하라는 내용들이 없어서 나에게는 매우 혼란스러웠다.
좋은 기업들을 좋은 가격에 사면 되는거 아닐까? 왜 가치투자자들은 오랫동안 존버를 해야 한다고 할까? 라는 고민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좋은 기업을 찾으려고 부단히 애쓰던 나에게 발견했던 것이 포카라의 실전투자 블로그였다.투자서 중에서 어느책이 좋은지 잘 몰라서 고민하던 나에게 포카라 블로그에서 ROE에 관련 글이 가장 많이 기억남는다. 그리고 포카라블로그에서 윌리엄오닐의 책을 발견하고 읽고 많은 도움을 얻었던 기억이다.
그 이후에 재무제표 위주의 책을 두권정도 더 썼었고, 읽어봤던 기억이다. 그 당시에 유료카페도 운영하였는데, 책에는 주소가 있는데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는 듯 하다.
포카라님은 기업분석하는 경력인 사람인만큼 재무제표에 대한 내용은 잘 쓴다고 생각든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는 이번 책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맞지 않는 편이라 생각이 든다. 이전부터 포카라님의 스탈은 좀 나랑 맞지 않는다 생각했고, 다른 책들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아래 두권이 가장 큰 영향을 줬는데 아이러니하게 포카라블로그에서도 추천해줬던 책이기도 하다. 이번의 책에서도 저자는 기술적 분석은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성장주 위주의 투자를 선호하는 것을 투자를 하면서 더 알게 되었고, 좋은 종목을 사는 것과 매매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래 책에서 가장 매매스탈을 정립했다.
니콜라스다비스의 250만불을 벌었다., 윌리엄 오닐의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이 책에서 피터린치가 제시한 PEG에 관련된 내용도 나오는데 평소에 성장주 투자할 때, 참고해야 한다.
다시 이번에 나온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완벽한 실전 투자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월급쟁이 초년 투자자"에게 핀트가 맞춰져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주변에서 어떻게 투자하면 좋은지 물어본다면 기본적 투자방식을 이 책으로 부터 공부하라고 하기에 좋다고 느낀다.
재무상태표에서의 자기자본이익률(ROE), 손익계산서의 영업이익률(OPM), 현금흐름표에서 잉여현금흐름(FCF) 세가지 지표에 집중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이 3가지를 제대로 분석하면 장기투자하는데 있어서 불패라 감히 말할 수 있다.
허나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아웃퍼폼을 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술적 독점능력은 현저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기업에게 뒤쳐진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삼성증권에 과장한테 미국주식 사려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미국주식은 수수료도 비싸고 절차도 복잡하다고 했던거.... 그때 샀어야 했는데
이 3가지를 제대로 분석해서 해외주식을 투자하면 훨씬 좋은 아웃퍼폼을 낼 것이고, 실제로 난 장기투자는 해외주식 종목 위주로하는데 양도소득세가 걱정될 정도다.
ROE를 투자에 활용할 때의 주안점
1.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은 피한다.
자기자본이 적은 경우, ROE가 높게 나오기 쉬움. 부채 레버리지로 인해서
2. 매출액 성장성이 낮거나 정체된 기업은 배제할 필요
3. 꾸준히 ROE를 높게 유지하는 기업이라면 주가 변동성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야 한다.
-> 3번이 핵심인데 월급쟁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쓰다보니 기술적 매매를 포함시켰고, 어째보면 배치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타인자본 비율을 통해 ROE를 높이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원가경쟁력이 높은 기업이 진정한 좋은 기업이기에 발굴해야 한다.
손익계산서에서 영업이익이 핵심
1.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해야 한다.
2. 매출원가율이 기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결정함.
경쟁업체와 대비해서 원가율이 낮은 기업이 경제적 해자를 보유한 기업임. 매출원가율이 높아지는 기업은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기업이므로 투자에 신중할 것
3.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절감에 한계(고정비 성격)가 있다.
인력 구조조정은 최후의 수단이고, 만일 인력을 줄여서 고정비를 절감하는 기업이 있다면, 회사가 심각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에 대한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
매매방식을 볼린저밴드를 중심으로 추천하고 있는데, 3번에 나눠서 분할매수하고, 매도할 경우도 한번에 하기보다 일부는 수익을 확정하고 그 이상의 몫은 개인의 스탈에 따라 변형해서 매매하길 추천하고 있다.
기술적매매에 기준이 없는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만한 설명들이다. 처음 투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간략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점이 느껴진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볼린저 밴드의 경우에 발산하는 경우보다 수렴했을 경우에 유의미한 변화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책에 나와있는 박스권 매매라던가 추세매매가 더 좋은 매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볼린저 밴드는 차트가 하락할 경우에도 밴드도 함께 하락하기 때문에 매수하고 계속해서 하락할 가능성 또한 크다. 고가 대비 하락 폭을 생각하고 매매할 경우, 엔벨로프를 참고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기업분석을 잘하시는 분인만큼 마지막 부록 부분에 "재무제표로 뽑은 한국의 유망기업들" 에 정리한 기업들은 알짜라 생각한다. ROE와 영업이익률,현금흐름을 고려하여 설명하고 있다. 앞에서 설명했던 것을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어서 좋은 자료가 되리라 생각한다.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인 기본적 재무제표 분석을 설명해주고 있어 재무제표에 해메는 사람은 읽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