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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석세스

슈퍼 석세스

: 폭발적 성장을 위한 50조 사업가의 대성공 원칙

리뷰 총점9.5 리뷰 26건 | 판매지수 1,764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3주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994g | 152*225*35mm
ISBN13 9791157845569
ISBN10 115784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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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열정만으로 사업을 시작해 5천억의 부를 일군 전설의 사업가 댄 페냐의 강력한 성공 비법을 담았다. 자신의 성공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프로그램 '퀀텀 리프 어드밴티지'를 만들었으며, '고성과'와 '대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을 책으로 정리해 담고 있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사] 당신의 꿈을 이뤄줄 첫 발걸음
[프롤로그] 두려움의 대가 vs. 용기에 대한 보상
[들어가며] 퀀텀 리프 어드밴티지

PARTⅠ 폭발적 성공의 비밀
Chapter 1 대성공은 강하고 나쁜 녀석들 몫이다
Chapter 2 기대하지 않는다면 결과도 없다
Chapter 3 패자는 사회적 통념에 의지한다
Chapter 4 탁월한 성과에 익숙해져라
Chapter 5 현실화된 인식을 만들어라
Chapter 6 당신만의 드림팀을 만들어라
Chapter 7 성공하는 거래의 11단계
Chapter 8 탈출구 없는 계획을 세워라
Chapter 9 은행을 지렛대로 사용하라
Chapter 10 자금 조달을 위한 훌륭한 아이디어
Chapter 11 비약적 성장을 추구하라
Chapter 12 완벽한 파도에 올라타라
Chapter 13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PARTⅡ 슈퍼 석세스 실천 가이드
A 당신에게 큰돈을 벌게 해줄 조언: 페냐이즘
B 댄 페냐 프로필
C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 11단계
D 퀀텀 리프의 유익을 얻기 위한 작전
E 사업 투자의 ‘위험 신호’ 체크 리스트
F 타고난 당신의 성공 재능
G 인생에는 한두 번의 기회가 있다. 두드려라! 또 두드려라!
H 찰리 솔라데이에 대한 추도사
I 넌 할 수 없어!
J 댄 페냐의 자랑스러웠던 순간 & 슬펐던 순간
K 댄 페냐에 대한 찬사
L 페냐, 당신 말이 맞아요. 정말 효과적이에요!
M 예시 편지
N 통합 전략: 폭발적인 성장의 비밀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큰돈을 버는 데 필요한 정신적 강인함과 레이저 광선과 같은 집중력을 기르는 방법을 다룬다. (중략) 경제경영 혹은 자기계발 관련 작가들 대부분은 당신에게 몇 가지 무기 또는 적어도 무기 매뉴얼을 내주고 나서 서둘러 사업의 현실과 직면하라며 전장에 내보낸다. 그러나 나는 퀀텀 리프 방법론을 통해 당신의 마음과 정신을 경영상의 전쟁에 대비하여 어떻게 준비하고 집중시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요지부동의 제도와 악랄한 기업 암살자들, 성공을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대비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그 누구도 당신에게 “당신은 해낼 수 없어!”라고 말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당신은 해낼 수 있다. ---「들어가며」중에서

나는 호감을 사려고 당신이 듣고 싶은 말을 하진 않을 것이다. 누가 날 좋아하든 말든 상관없다. 다정한 친구가 필요하면 개를 키워라.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나도 신경 쓰지 않겠다. 나는 친구를 사귀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 당신은 이제 어마어마한 성공 비법을 배울 기회를 얻은 셈이다. 반쪽짜리 진실과 허위 정보가 잘 팔리긴 하겠지만 나는 헛소리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할 것이다. ---「대성공은 강하고 나쁜 녀석들 몫이다」중에서

일반인보다 10배 이상의 돈을 번 사람들은 뭐가 다른 걸까? 남들보다 IQ가 백배 천배인 것도 아닌데 어떻게 해서 백배 천배 이상의 돈을 번 걸까? 대체 어떻게 해서? 나는 답을 알고 있다! 그들은 당신보다 원대한 꿈을 꾸었다. 그들의 기대치는 당신보다 높았다. ---「대성공은 강하고 나쁜 녀석들 몫이다」중에서

실제로 그때 배운 소중한 교훈은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가치가 있다. 혼돈에 빠진 산업을 찾아보라. 그리고 대격동의 고난을 경험해보라. 혼돈 속에서 질서를 만들어라. 당신이 만든 질서와 리더십을 인정하는 회사와 힘을 합쳐 전쟁 같은 혼란을 이겨내면 어마어마한 돈을 벌 수 있다. ---「기대하지 않는다면 결과도 없다」중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10만 건 이상의 의사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옳은 결정을 엄청나게 많이 내렸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의사결정을 내릴 당시의 유용한 정보와 본능적 직감에 따라 단호하게 행동했다. 또 하나 분명한 건 순전히 논리만 따지지는 않았다는 사실이다. 논리로는 비합리적 인간의 터무니없는 행동을 파악할 수 없다. 논리는 통념을 다시 강화하는, 틀에 박힌 사고 작용이라는 맹점을 지녔다. ---「패자는 사회적 통념에 의지한다」중에서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워라. 그러면 기회의 문이 열렸을 때 자연스럽게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이건 새로운 방법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고위 간부와 챔피언, 심지어 유능한 정치인이 성공적으로 활용한 방법이다. 빌 클린턴도 고등학생 시절 백악관에서 존 F. 케네디를 만난 순간부터 대통령이 되는 연습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탁월한 성과에 익숙해져라」중에서

나는 업무 회의를 할 때, 특히 낯선 사람과 하는 첫 회의에는 격식에 맞는 옷차림을 하고 간다. (중략) 이런 차림을 한 사람들이 보내는 메시지는 이것이다. ‘나는 너희들과 다르기 때문에 너희들과 비슷해 보이는 것을 거부한다.’ 그렇게 회의실에 들어선 나는 나를 만난 바보들이 자신의 인생과 운명이 바뀔 거라는 걸 한눈에, 아주 찰나에 알아차리기를 바란다. 하지만 다들 알고 있을까? 나는 대성공을 이루기 전에도 이렇게 입고 다녔다. ---「현실화된 인식을 만들어라」중에서

직원을 엘리트 전투요원으로 생각하라. 엘리트가 되려면 싸워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그밖에 다른 고려 사항도 있다. 나는 내게 없는 장점과 엄청난 재능을 가진 사람, 나와 비슷한 비전과 에너지를 가진 사람, 엄청난 자부심을 가진 사람을 내 동료와 파트너로 뽑는다! 간단히 말하면 내가 하는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을 찾는다! 그래서 나는 사람을 뽑을 때 자격보다는 태도를 본다. 다른 사람을 윽박질러서 열정이 샘솟게 할 수는 없다. 의욕도 별로 없고 의지를 불태운 적도 없는 사람에게 억지로 기운이 솟게 만들 수는 없다.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충만한 일꾼을 영입해야 한다. ---「당신만의 드림팀을 만들어라」중에서

여기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얼까. 성공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성공을 예상하라는 것이다. 이는 지원군이 없는 계획을 뜻한다. 낙하산 줄도, 안전장치도 없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은 실패할 것이다. 최고의 줄타기 곡예사는 안전망 없이 줄을 탄다. 겁쟁이들은 관객 속으로
숨어든다. 도입부 이야기에서 중국의 한신은 병사들이 절박한 상황에서 최고의 전투를 펼친다는 걸 알고 있었다. 다른 방도가 없어 제일 굶주린 판매원이 가장 열심히 일한다. 궁지에 몰려 죽음에 직면한 짐승이 가장 사나운 법이다. ---「탈출구 없는 계획을 세워라」중에서

게으름뱅이와 몽상가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큰 성공을 이루기 위한 비밀 열쇠는 바로 ‘행동’이다. 어떤 사람은 대성공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대성공을 이룰 ‘계획을 세운다’. 또 어떤 사람은 대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성공은 ‘무언가를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무언가를 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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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카리스마를 지닌 비즈니스 멘토가
위기를 느끼는 기업가와 사업 초심자에게 전하는 강력한 성공 비법
댄 페냐는 자신이 만든 비즈니스 멘토링 프로그램 QLA(Quantum Leap Advantage)를 통해 수많은 기업가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도록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자본금 90만 원짜리 회사를 8년 만에 시가총액 5천억의 기업으로 탈바꿈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큰 도약을 이뤘지만, 사업가로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일을 겪은 베테랑이다.

“페냐는 나에게 사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알려줬다. 그동안 내가 배워왔던 모든 것을 창의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가르쳐준 것이다. 그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가르친다. 한낱 이론에 불과한 논리나 남에게서 들은 말 따위를 전하는 게 아니다.” _바버라 바데

댄 페냐는 자신이 다른 비즈니스 코치나 자기계발서의 저자들과 다름을 강조한다. 자신이 대규모 사업을 통해 비약적 성장을 이룬 사람이고, 그래서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 사업을 이룬 사람으로서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이의 절대적 성공을 돕는 기업가. 그래서 목소리에 거침이 없다.

“뼈 맞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전치 24주 진단 받았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재조명된 비즈니스 성공 코치의 강렬한 메시지!
댄 페냐는 석유회사 ‘그레이트웨스턴 리소스’를 설립해 5천억 이상의 수익을 낸 입지전적 인물이지만,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건 자신이 만든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기업가들의 성공을 도우면서부터다. 댄 페냐의 QLA 프로그램은 초심의 기업가가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고 큰 도약을 이루는 강력한 방법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신이 어떤 수준의 성공을 생각하든, 페냐는 그 이상의 비약적 성공을 이루는 여정으로 안내한다. 페냐의 세미나에서 가장 강력한 요소를 하나 꼽으라면 역시 페냐다. 페냐는 자신의 사업으로 진정한 성공을 이룬 유일한 세미나 연사다.” _앤드루 해리스

생소했던 그의 이름을 국내에 본격 알리기 시작한 건 한국어로 번역된 몇 개의 유튜브 영상이다. 거칠고 무자비한 음성, 팩폭에 가까운 메시지. 하지만 사람들은 “정신이 번쩍 든다”며 그의 가르침에 열광한다. 특히 도전을 미루고 있는 예비 기업인과 직장인의 가슴에 불을 지핀다. 누적 1,000만에 가까운 조회 수. 하지만 댄 페냐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말한다.

회당 2천만 원이 넘는 비즈니스 세미나의 핵심,
113개의 페냐이즘만으로도 충분하다!
자기 사업을 크게 이룬 사람 중에 가르치는 일에 열성을 다하는 사람은 적다. 자기 사업을 운영하기도 바쁜데 체계적인 과정을 만들고 다른 이의 성공을 도울 시간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댄 페냐는 기꺼이 이 길을 간다. 비즈니스맨의 마인드셋부터 드림팀을 만들고 거래를 성사시키는 법, 성공적으로 사업을 인수하는 법까지, 사실상 자신의 모든 걸 공유한다.

“페냐의 메시지가 달콤할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페냐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 당신이 기대하는 방식이 아니라 페냐의 방식을 그대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페냐의 처방’을 받는 데 쓴 돈과 시간은 전혀 아깝지 않다.” _에드 스트래치

댄 페냐는 자신의 비즈니스 근거지인 거스리성(Guthrie Castle)에서 매년 소수정예로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참가비는 회당 2만 5천 달러. 세미나에서 댄 페냐는 사업의 ‘폭발적 성장(퀀텀 리프)’을 돕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그중 눈에 띄는 건 ‘페냐이즘’이라고 명명된 113개의 지침! 이 책의 핵심에 해당하는 실천 가이드다.

20년 만에 발굴된 성공학의 고전,
댄 페냐의 방법론이 정리된 유일한 저서
이 책의 영어판 원서는 1999년 초판이 출간된 《Your First 100 Million》이다. 댄 페냐가 출간한 유일 저작으로, 그의 교훈과 QLA 방법론이 총망라된 책이다. 이번 한국어판은 2009년 발행된 중판을 기초로 하고, 2015?2016년 댄 페냐가 육성으로 첨언한 메시지를 따로 번역·삽입해 완성도를 높였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고, 오직 그것으로부터 회복할 뿐이다. 그리고 과거가 우리에게 주는 잔인한 교훈을 배울 뿐이다. 그중 첫 번째 교훈은 두려움으로 인한 마비에는 큰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용기 있는 결심에 대한 보상은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출간된 지 20년이 지난 방법론이 2021년에도 통용되는 이유는 뭘까? 상처와 배신, 실패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누구나 겪는 일이다. 그러나 두려움을 떨치고 다시 일어서는 건 아무나 하지 못한다. 댄 페냐는 용기 있게 사업을 펼치다 쓰러졌지만, 다시 도전하고 더 크게 사업을 일으켰다. 실패에서 교훈을 배우고 다시 일어나 더 크게 성공하는 것, 우리가 비즈니스맨이자 기업가로서 추구해야 할 불변의 자세는 바로 그것 아닐까?

★★★ 아마존 독자 리뷰

“내가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2년을 다니면서도 배우지 못한 것들이다.”

“단순히 부를 쌓는 법을 말하는 것과 실제 해낸 사람의 말은 다르다.”

“20년 후에 ‘아, 그때 이랬어야 하는데’ 후회하지 말고 지금 이 책을 읽어라.”

“댄 페냐의 강렬함은 다르다. 별 다섯 개가 아깝지 않다!”

회원리뷰 (26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기업의 인수합병을 통하여 큰돈을 버는 비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눈* | 2021.12.22 | 추천11 | 댓글0 리뷰제목
자본금 90만원으로 세운 회사를 바탕으로 5천억 원의 자산을 일궈냈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 중 한 사람이자 세계적인 비즈니스 성공 코치인 댄 페냐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1999년에 그 성공의 비결을 처음 세상에 발표했던 <슈퍼 석세스>를 보완하여 내놓았습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비결, 비약적 도약의 이익(Quantum Leap Advantage, QLA)은 기업;
리뷰제목

자본금 90만원으로 세운 회사를 바탕으로 5천억 원의 자산을 일궈냈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 중 한 사람이자 세계적인 비즈니스 성공 코치인 댄 페냐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1999년에 그 성공의 비결을 처음 세상에 발표했던 슈퍼 석세스를 보완하여 내놓았습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비결, 비약적 도약의 이익(Quantum Leap Advantage, QLA)은 기업인수와 매각을 통하여 이룩한 것입니다.

 

기업을 인수하는데 있어서 핵심은 인수대상 기업의 자산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해당 기업을 인수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동원하는 일, 그리고 인수한 기업의 가치를 높여 매각하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 정도 자세와 목표로는 그저 그런 인생밖에 살 수 없다!”라는 저자의 호통을 들어야 할 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창업을 하고, 남이 일군 기업을 인수하여 매각하는 과정에 생소하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가하는 데만 2천만 원이 든다는 그의 기업 세미나는 젊은 사업가들로 붐빈다고 합니다. 기업인이 회사를 세우고 운영하는 목적은 모두 다를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기업인들이 저자의 말대로 가늠조차 할 수 없는 부를 노리고 기업을 인수하고 매각하는 일에 나선다면 과연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까 싶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30의 젊은 세대들은 열광한다고 하니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슈퍼 석세스는 큰돈을 버는 데 필요한 정신적 강인함과 레이저 광선과 같은 집중력을 기르는 요령을 담았다고 했습니다. ‘1부 폭발적 성공의 비밀에는 QLA의 기본을 설명합니다. ‘2부 슈퍼 석세스 실천 가이드에는 저자가 실행했던 자료 및 구체적인 조언을 담았습니다. 플라톤의 국가를 보면 이상적인 국가는 장삼이사로 구성되는 바탕에 중간관리자, 그 위에 최고관리자가 있는 피라미드 구조를 이루게 됩니다. 그런데 장삼이사까지도 큰돈벌이에 나선다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갈까요?

 

슈퍼 석세스는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명제를 잊게 만드는 묘한 마약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치 독일은 새빨간 거짓말이 얼마나 효과적일 수 있는지 보여줬다. 그들은 선전구호를 큰 소리로 외쳤고 이른바 문명인들은 잔인한 진실이 뺨을 내리칠 때까지 그들의 범죄를 묵인했다. 오늘날 여드름투성이의 네오파시스트들은 홀로코스트가 없었다고 외친다. 그들의 청중이 되길 기꺼이 자처하는 사람들도 있다.(25)”라는 저자의 말 속에는 저자가 하는 일의 실체가 담겨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돈을 벌어보겠다는 야망을 품은 사람이라면 분명 읽어볼 가치는 있을 것입니다. 다만 기업을 일으키고 남이 세운 기업을 인수하는데 필요한 자금이나 인력을 동원하는 일, 혹은 관련 법령 등이 우리나라의 실정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딱히 비약적 도약이라는 큰돈을 버는 일이 아니더라도 조그만 성공을 일구는데 필요한 요령같은 것도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공의 5가지 원칙 같은 것입니다. 1. 어제의 꿈은 오늘의 현실이다, 2. 지금 바로 꿈꿔라, 3. 시뮬레이션: 나에게 없는 것을 연습하라, 4. 자신의 능력에 한계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라, 5. ‘열정은 그리스어 엔테오스(entheos)’에서 왔다. 이는 내면의 신이라는 뜻이다, 등입니다.

 

그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멘토를 고르는 기준이라든가, 직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규칙, 협상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 등은 큰돈벌이가 아니더라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령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1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1 댓글 0
Think 1. 큰 성공을 꿈꾸는 2030세대들에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異**********나 | 2021.12.19 | 추천9 | 댓글0 리뷰제목
  내 주옥같은 리뷰들을 읽어본 적이 있다면, 내가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을 얼마나 좋아하지 않는지 잘 알 것이다. 나에게 '자기계발서'는 화장품 광고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미인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 미인들은 한결같이 '그' 화장품을 바르면 자신처럼 아름다워질 수 있다며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화장품을 바르지만 결코 '그' 미;
리뷰제목

  내 주옥같은 리뷰들을 읽어본 적이 있다면, 내가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을 얼마나 좋아하지 않는지 잘 알 것이다. 나에게 '자기계발서'는 화장품 광고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미인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 미인들은 한결같이 '그' 화장품을 바르면 자신처럼 아름다워질 수 있다며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다. 화장품을 바르지만 결코 '그' 미인처럼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말이다. 그런데도 수많은 여성들은...아니 거의 모든 여성들은 '화장품'을 사서 바른다. '그' 미인처럼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그' 고가의 화장품을 사서 바르는 것일까? 그건 아마도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켜주지 않더라도 그걸 바름으로해서 '뭔가' 노력이라도 하고 있다는 핑곗거리를 대신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자기계발서'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꿈꾸며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을 엿보기 위해서 '자기계발서'를 들춰 보지만, 그 가운데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손을 꼽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성공한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그 사람들이 '자기계발서'를 읽고서 성공에 다다른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마치 '미인'은 유전자의 힘에 의하거나 성형수술의 노력(?)으로 탄생하는 것이지, '그' 화장품을 발라서 미인이 된 것은 아니란 얘기다.

 

  그렇다면 '자기계발서'를 읽고 영감을 얻어서 부의 성공을 이룬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겠느냐는 반문이 나올 법하다. 이에 대한 대답은 "물론, 있다"일 것이고 말이다. 이른바 '후발주자'는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그 가운데 성공한 이들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둔 이들도 분명 있을 것이고, 웬만큼 부를 논할 수 있을 만한 자잘한 성공담을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마치 여드름투성이의 앳된 소녀가 '그' 화장품을 바르고서 백옥같은 피부의 미인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있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성공의 공식은 없다'는 것이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보고 실천해본 내 경험의 결론이기도 하다.

 

  난 '이 책에 열광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많다'는 홍보문구가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댄 페냐의 성공 공식을 유심히 들여다보니, '기대이상'의 성공을 거둔 이들은 없다. 성공한 이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늘 '기대이하'였다. 다시 말해, 성공의 크기를 원대하게 잡아야 한다. 그래야 그보다 조금 작은 '대성공'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로 압축할 수 있었다. 그리고 댄 페냐는 한마디를 덧붙인다. "나는 난 불가능하다고 남들이 말하는 목표를 달성한 다음에 항상 후회한다. 왜 더 큰 목표를 세우지 않았는지 말이다"...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을 땡기는 시원한 발언이다. 뒤이어지는 말은 더욱 통렬하다. "그 정도 자세와 목표로는 그저 그런 인생밖에 살 수 없다"고 말이다.

 

  물론, 이런 유형의 '자기계발서'가 없지는 않았다. 우리 나라에서도 <꿈꾸는 다락방>을 쓴 저자가 말했다. "당신이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니 꿈을 원대하게 꿔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매우 점잖은 말투로 조곤조곤 속삭였다면, 댄 페냐는 매우 직설적이다. 자신의 그릇이 작다는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 실패를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만약 그릇이 작아서 실패했다면 다음에 더 큰 그릇을 만들어서 도전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천하라. 그러면 성공이 뒤따를 것이다...이런 말을 듣고도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는다면 젊은이가 아닐테니 말이다. 이 책이 2030세대에게 큰 울림을 주는 까닭은 바로 여기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성공 이후의 삶'에 대해 말하고 싶다. 흔히들 '곳간에서 인심난다'면서, 남들에게 베풀며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부자가 된 다음에 하라고 조언(?)하곤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가난한 이들이 서로 돕고 사는 것보다는 부자가 되어서 넉넉하게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그런 '부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오히려 '가난은 나랏님도 고칠 수 없는 병이다'라면서 가난한 이들을 몹쓸 질병이라도 되는 듯 경멸하는 부유한 이들의 고약한 마음씨만 볼 수 있을 뿐이다. 애초부터 '성공의 속성'이라는 것이 남을 짓밟고 올라서야 하는 것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성공'을 한 사람들의 행보가 넉넉한 인심으로 이어지는 것을 좀처럼 볼 수가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런데도 수많은 이들이 성공을 꿈꾼다. 나중에 갑질을 하든 어쨌든 일단 '부자'가 되고 난 다음에 어찌 해보겠다면서 말이다.

 

  암튼, 난 '부자를 존경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를 쌓는 일이 결코 나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착한 부자들'이 많은 사회를 꿈꾼다.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자가 되라는 책도 그닥 나쁘지 않다고 본다. 그런데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이 녹록치 않은 탓인지 부자가 된 다음에, 성공을 달성한 다음에 행하는 이들의 마음씨가 참으로 독선적으로 보일 뿐이다. 과연 이 책을 읽고 영감을 얻어 '부의 성공'을 이룬 이들은 선량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물론, 이 책에는 그런 고민이 없다. 그저 '폭발적인 성공을 이룬 50조 자산가의 성공대원칙'만 담겨 있을 뿐이다. 어찌나 폭발적인 성공원칙인지 '퀀텀 리프(비약적인 도약)'라고 소개할 정도다. 이 책을 사면 부록으로 얻을 수 있는 '수첩'의 제목이기도 하다. 한장한장을 넘길 때마다 <대냐의 성공대원칙>이라고 불리는 113개의 격언들이 하나씩 수를 놓고 있는데 날마다 계획을 실천하면서 충고로 삼기에 딱 좋다. 여기에 자신이 성공을 이루고 난 다음에 '할 일'도 함께 적어보면 어떨까 싶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말이다.

 

  끝으로, 자극적이고 짜릿한 것만큼 인생을 즐겁게 하는 것도 없다. 이 책을 읽고 성공을 꿈꾸는 것도 그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짜릿한 것만 쫓으며 살 수는 없는 법이다. 댄 페냐의 법칙에 따르면 50조 자산가가 500조 자산가로 되는 것은 식은죽 먹기만큼이나 쉽다. 하지만 나는 '감히' 덧붙이고 싶다. 500조 자산가가 되어서도 온통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면, 성공은커녕 '실패'와 다름 없다고 말이다. 이 책이 '꿈을 쫓는 삶'을 위한 짜릿한 조언을 주었다면, 당신은 '꿈을 실천하는 삶'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감히 '자기계발서'에 소박한 바람을 덧붙여본다.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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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뮤엇을 버릴 것인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쎄******t | 2021.12.20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 슈퍼 석세스 】 - 폭발적 성장을 위한 50조 사업가의 대성공 원칙 _댄 페냐 / 한빛비즈     1. P라는 라틴계 미국인 소년이 있었다. 경찰관 아버지 밑에서 엄한 훈육을 받으며 성장했지만, 특유의 반항적 기질과 불량스러움을 떨구지 못한 채 사춘기를 넘긴다. 고교졸업을 3주 정도 남겨놓고 교감 선생님이 P패거리들을 불러서 졸업장을 미리 주며 다시는 학교에 얼;
리뷰제목

슈퍼 석세스 - 폭발적 성장을 위한 50조 사업가의 대성공 원칙

_댄 페냐 / 한빛비즈

 

 

1.

P라는 라틴계 미국인 소년이 있었다. 경찰관 아버지 밑에서 엄한 훈육을 받으며 성장했지만, 특유의 반항적 기질과 불량스러움을 떨구지 못한 채 사춘기를 넘긴다. 고교졸업을 3주 정도 남겨놓고 교감 선생님이 P패거리들을 불러서 졸업장을 미리 주며 다시는 학교에 얼씬도 하지 말라했다. 학교 측에선 그들이 졸업식을 망칠까 봐 염려됐던 것이다. P패거리들은 잠시 고민한 뒤 학교로 돌아가 졸업장을 교감 선생님 앞에 던져버렸다. 그리고 3주 뒤 예정대로 졸업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주범은 P였다. 청년기 유일한 스포츠는 술집에서 다른 동네 청년들과 한바탕 싸움을 벌이는 것이었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올 때는 당구 칠 때, 술 마실 때, 그리고 연애할 때였다. 대학에 들어갔지만,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퇴학당했고 이후 2년 동안 몇몇 대학을 전전했다. 그 후 군에 입대했다.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베트남전에서 쏟아 붓고 싶었지만, 뜻하지 않게 군사경찰이 되어 조지아의 포트 고든으로 간다. P는 군대에서 난생처음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한다. 오로지 효율만 중시하는 조직의 구성원이 되어본 것이다. 군 제대 후 대학에 입학해서 2년 반 만에 학위를 딴다. 첫 직장은 LA에 있는 미국 토지 컨설턴트라는 회사였다.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곧 영업부 관리자가 된다. 그 시절 판매수수료로만 한 달에 1만 달러를 벌었다. 부동산 세미나를 열어 부를 축적하기 시작했다. 그 후 P의 행보는 넘사벽이다. 820달러의 자본금으로 시작한 그레이트웨스턴을 8년 만에 45천만 달러의 자산 가치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시켰다. P가 관여하는 사업 이야기를 시작하면 12일도 모자를 듯싶다. P는 이 책의 저자 댄 페냐이다.

 

 

 

2.

대성공은 우유부단한 사람에게 찾아오지 않는다. 전쟁 같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승리는 힘든 시기를 거친 강하고 나쁜 녀석에게 주어진다.” 모두가 성공을 바라고 살진 않는다. 모두가 부자가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의 길, 부자가 되는 길이 보이는 데도 외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물론 성공, 부자의 길엔 함정도 많다. 리스크가 만만치 않다. 부자가 아닌 것이 부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사는 것은 힘들다.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프다. 아픔을 치료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더 아프다. 성공하는 방법,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댄 페냐의 조언은 매우 직선적이다. 일면 거칠다. 초기 강연에선 시작한지 15분도 안되어 참석자의 반을 차지했던 여자들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 후 주위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언어순화를 하긴 했지만, 유튜브에선 여전히 말투가 거칠다는 것을 그는 인정한다. 그는 일차적으로 내가 무엇인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흔쾌히 버릴 수 있는 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부자로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연사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억만장자일까? 의심을 해보라는 것이다. 탈세나 궁리하는 엉터리 부자가 많다는 것이다(은근히 저자 자신은 진짜부자라고 내세운다). 하긴 저자는 현재 동화책에 나올법한 호수와 테니스장, 사격장, 승마장을 갖춘 15세기 풍경의 거스리성에 살고 있다. 아울러 저자는 꿈은 최대한 크게, 높이 가지라고 한다. 실행력이 답이라고 한다. “동기는 무언가를 시작하게 하지만 습관은 지속하게 한다.” 하긴 끝까지 잘 해내는 것 이상의 답이 없다. “결코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자기 일에 모든 시간을 쏟아 붓지 않으면서 대성공을 거두거나 뛰어난 실행력을 발휘한 사람을 나는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성공을 위한 계획을 세워라. 차선책이나 낙하산, 안전장치는 생각하지도 마라.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는 순간 당신은 실패할 것이다.” 이 말에 B 플랜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이 책의 초판 한정 부록으로는 113개의 페냐의 말(일명 페냐이즘)이 담긴 핸디한 양장노트가 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자가 늦게 되더라도 궁핍한 삶에선 벗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슈퍼석세스

#댄페냐

#한빛비즈

#쎄인트의책이야기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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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8건) 한줄평 총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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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본질의 중요함을 아는 멋진할아버지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s*****y | 2021.12.21
구매 평점1점
다른 저자와 다르다고 이야기하지만 내용은 다르지 않는.... 목차만 봐도 충분한 책입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c****1 | 2022.01.15
구매 평점5점
내 인생 최고의 자기계발서이며, 인생의 바이블로 여길 정도이다. 파격적이고 혁신적이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준*이 |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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