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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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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쉼표가 필요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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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442g | 153*224*15mm
ISBN13 9791189703318
ISBN10 11897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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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2002년 작 영화 〈피아니스트〉에는 독일군 장교와 주인공 피아니스트가 만나는 장면이 있습니다. 독일군 장교는 겁에 질려 있는 남자에게 피아니스트인지 묻고 한 곡을 청합니다. 절뚝거리며 피아노 앞으로 다가간 피아니스트 슈필만은 쇼팽의 〈발라드 1번〉을 연주합니다. 그러자 이 남루한 행색의 예술가에 대한 대접이 달라집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 강팍해진 인간의 마음도 아름다움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해집니다. 인간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음악이 무서운 총칼보다 힘이 셀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한 장면이었습니다.
--- p.24

음악은 마냥 새롭게 창조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때로는 재발견되고 재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작곡한 손때 묻은 악보가 지금도 어느 고서적상에서 잠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파블로 카잘스는 열세 살에 아버지 손에 이끌려 간 스페인의 고서적상에서 바흐의 첼로 악보를 발견하고 구입해 매일 연구와 연습을 거듭해 12년 후에야 청중 앞에 서서 전 세계에 이 곡을 알렸습니다. 그 후로도 30년간 연습한 끝에 60세에 녹음을 시작해 3년간에 걸친 작업을 마치고 나서야 지금 우리가 듣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탄생한 것입니다.
--- p.42

우리는 이들에게 분명 많은 빚을 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클래식을 안다는 것은 작품번호 같은 지식을 잔뜩 쌓아가는 과정만은 아닐 것입니다. 대가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잉태하기까지 보냈던 인고의 시간을 느끼고 또 다른 삶의 가치를 배우는 것도 포함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인생을 완성도 높은 클래식의 경지로 만들어가는 정신을 배우는 것 또한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는 것 못지않게 흥미로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 p.69

베토벤도 처음에는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이나 천재 모차르트를 모방하면서 자신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갔습니다. 나중에는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독특한 기법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주위에서 청중들의 입맛에 맞지 않을 것이라고 말리자 베토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이건 미래 세대를 위한 음악이니까요.”
--- p.92

라흐마니노프도 한때 4년 정도 악상이 떠오르지도 않고 도무지 작곡 인생을 이어갈 자신이 없어서 슬럼프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때 만난 한 점성술사가 “당신이 다음에 작곡할 곡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한 말에 자신감을 얻어서 신들린 듯 작곡한 곡이 이 〈피아노 협주곡 2번〉입니다. 한국인의 클래식 애청곡 리스트 꼭대기 어딘가를 차지할 정도로 사랑받는 피아노 협주곡의 명곡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의 광활한 영토를 떠올리게 하는 웅대한 스케일, 라흐마니노프가 그 거대한 손으로 건반을 두드리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 p.129

미국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조슈아 벨의 지하철 실험’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인지 모르는 사람은 그의 연주를 지나치며 거리의 악사 수준으로 취급했습니다. 유명 예술가의 후광이나 브랜드에 대한 환상보다는 음악에 깊이 빠져들어 그 미숙함마저도 즐긴다면 비싼 티켓 값을 탓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단단한 취향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가성비라는 말에서 나아가 ‘가심비價心比’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술 감상에서는 자신의 심장을 울리는 가심비 좋은 공연이 최고 아닐까요.
--- p.170

독재자 히틀러의 바그너 사랑, 그 중에서도 오페라 사랑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나치가 바그너 오페라가 상설 공연되는 바이로이트를 나치의 성지로 만들려고 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바그너는 작품으로나마 나치의 민족주의와 반유대주의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돌프 히틀러(1889~1945)를 알지도 못하고 먼저 죽은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는 지하에서 얼마나 억울할까요. 레닌은 자신의 혁명 의지가 약화될 것을 우려해 베토벤을 비롯한 클래식 음악을 의도적으로 멀리했다고 합니다.
--- p.174

어디선가 클라리넷 선율이 들려오면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의 명연기와 함께 아프리카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가 생각납니다. 주제음악으로 사용된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케냐의 아름다운 석양과 드넓은 초원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선율은 두 사람의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 이야기와 겹쳐집니다. 영화 〈엘비라 마디간〉에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2악장이 흐릅니다. 금지된 사랑으로 현실에서 외면받는 연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와 함께 절묘하게 어우러져 많은 사람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 p.197

바그너는 프란츠 리스트의 사위였습니다. 쉰일곱 살 바그너의 상대 코지마 리스트의 나이는 서른세 살이었습니다. 딸뻘이라는 나이 차도 그렇고 리스트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지만 결국 못 말리는 낭만파 음악가 리스트도 딸의 고집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리스트가 바그너보다 겨우 두 살 위니까 친구 같은 사위였던 셈이죠. 바그너가 코지마 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는지, 결혼식 때 그가 작곡한 〈로엔그린〉의 그 유명한 결혼행진곡을 하객에게 들려주었는지, 아니면 그보다 앞 시대에 작곡된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꿈〉의 결혼행진곡 부분을 들려주었는지 알 길은 없습니다.
--- p.211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건물의 실내 외벽에 마감 처리를 하지 않아서 미완성으로 보이지만 또 다른 미를 표현하는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노출 콘크리트 기법, 접착력이 안 좋아 불량 취급받던 접착제가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해 대박을 터뜨린 3M사의 ‘포스트 잇’, 눈썹이 빠진 것처럼 보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이렇게 ‘미완성’처럼 보이지만 어떤 완성품보다 더 위대한 것들은 많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여정에서 때로는 약간의 결핍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 p.219

브람스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교향곡 1번〉을 작곡해 찬사를 받았지만 베토벤의 9번 교향곡과 형식적으로 비슷해 제10번 교향곡으로 불릴 정도였습니다. 베토벤이 9번 교향곡을 작곡하고 죽은 후 드보르작, 브루크너도 9번이 마지막 곡이 되었습니다. 슈베르트도 논란은 있지만 〈미완성 교향곡〉이 아홉 번째 곡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말러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인지해선지 이런 아홉수를 피하려고 8번 교향곡 다음에는 아예 숫자를 넣지 않고 교향곡 〈대지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아홉수를 극복했다고 판단한 말러는 다음에 9번 교향곡을 무사히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말러는 이후 다른 교향곡을 작곡하던 중 1911년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교향곡 9번의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한 걸까요.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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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로서 클래식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는 다양한 시도에는 늘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이 책 또한 ‘듣는 클래식’만이 아니라 ‘읽는 클래식’의 재미와 풍부한 교양을 선사하는 멋진 시도로 보입니다. 〈당신을 위한 클래식〉은 인문학적 인사이트와 예술적 교양을 풍부히 할 수 있는 책으로 생각합니다. 책에서 얻는 영감을 제자들과도 기쁜 마음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책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클래식 저변을 넓히는 반가운 메신저가 되었으면 합니다.
- 서혜경 (피아니스트)
‘알레그로’(빠르게)나 ‘비바체’(매우 빠르게)로 일상이 이어질 때 가끔은 ‘안단테 칸타빌레’(느리게 노래하듯이)로 모드 전환이 필요합니다. 클래식을 쉽고 편안하게 얘기하는 이 책은 일상의 템포를 늦출 때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이 지친 영혼을 어루만지는 힘이 있듯이 이 책에 담긴 ‘클래식’을 읽는 시간은 당신에게 소중한 휴식과 위안이 될 것입니다. 세계 무대를 ‘알레그로’나 ‘비바체’로 누비며 노래하는 내게 작고 네모난 좋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 조수미 (성악가 (소프라노))
클래식 음악에 대한 폭넓은 시선으로 접근했지만 쉽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매일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송인으로서 많은 이들이 책을 즐겁게 읽고 내용을 교감했으면 합니다. 내용을 보니 작가가 단박에 쓴 글이 아닌 듯합니다. 클래식 사랑의 세월만큼이나 긴 시간에 숙성시킨 생각들이 켜켜이 책 속에 쌓여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이상협 (KBS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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