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3월 18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574g | 140*210*20mm |
ISBN13 | 9791158512378 |
ISBN10 | 1158512376 |
발행일 | 2022년 03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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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574g | 140*210*20mm |
ISBN13 | 9791158512378 |
ISBN10 | 1158512376 |
MD 한마디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돈』, 『멘탈의 연금술』 등 밀리언 셀러 작가인 보도 섀퍼의 신작. 평범함을 벗어나 '위너'가 되기 위한 30가지 이기는 습관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들려준다. 각 장마다 실천 연습을 통해 읽은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고 직접 행동에 옮기도록 정리한다. - 자기계발 MD 김상근
프롤로그 첫 번째 습관 | 결정을 내려라 두 번째 습관 | 배우고 성장하라 세 번째 습관 | 시간과 함께 뛰어라 네 번째 습관 | 폭을 좁혀 깊게 파라 다섯 번째 습관 | 업적을 쌓아가라 여섯 번째 습관 | 저스트 두 잇 일곱 번째 습관 |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여덟 번째 습관 | 어려움을 돌파하라 아홉 번째 습관 | 뛰어난 ‘처음’을 만들어라 열 번째 습관 | 태도가 팔 할이다 열한 번째 습관 | 신의 테스트를 통과하라 열두 번째 습관 | 이유를 찾아라 열세 번째 습관 | 세 개의 그룹을 받아들여라 열네 번째 습관 | 10퍼센트 더 하라 열다섯 번째 습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라 열여섯 번째 습관 | 오래된 습관을 떠나라 열일곱 번째 습관 | 터닝포인트 구간에 있어라 열여덟 번째 습관 |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라 열아홉 번째 습관 | 핑계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 스무 번째 습관 | 마지막 날까지 하이퍼포머가 되어라 스물한 번째 습관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스물두 번째 습관 | 책임을 다해 자유를 얻어라 스물세 번째 습관 | 감사하라 스물네 번째 습관 | 나만의 재능으로 살아가라 스물다섯 번째 습관 | 내어주고, 용서하라 스물여섯 번째 습관 | 돈, 차갑고 현명하게 다루어라 스물일곱 번째 습관 | 자신에게 시간을 선물하라 스물여덟 번째 습관 | 롤모델을 찾아내라 스물아홉 번째 습관 | 불만은 훌륭한 연료다 서른 번째 습관 | 독수리가 되어라 |
이기는 습관, 성공하는 습관이라는 게 있을까? 또 뻔한 말들을 하는 건 아닐까? 하지만 보도 섀퍼라면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전작들을 읽으며, 나를 자극하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저자이기에 이번 신간 또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안고 '이기는 습관'이란 제목에 홀린 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보도 섀퍼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로 세계 전역을 다니며 경제적 자유와 성공하는 삶의 가치를 전파해온 분이시다. 이 전작으로 <돈>,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멘탈의 연금술>이 있다.
저자는 평범한 삶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로 선 사람들을 '위너'라고 말한다. 위너가 성공하는 공통적인 습관 30가지가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 결정을 내려라! & Just Do it!
우리는 왜 변화에 실패하는가?
결정을 내리는 것을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의 결정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변화를 원할 때는 냉정하게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지금 이 상태에 계속 머물고 싶은가? 아니면 성장과 긍정적 변화를 진심으로 원하는가?'
후자라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고 그 결정을 즉시 실행에 옮겨야 한다. (p.13)
첫 번째 습관, 결정하고 즉시 실행하라고 한다. 결정이 어려운 사람은 안정적인 직업에 대한 환상, 나중에 결정해도 된다는 착각, '잘못된' 결정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망설인다. 하지만 위너는 다르다. 가슴 두근거리는 꿈과 목표가 있으며, 해야 할 일을 찾아 결정을 내리고 실천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임을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쉽게 결정을 내리고 도전하며, 실패해도 일어설 수 아는 사람으로 결단하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여섯 번째 습관인 저스트 두 잇!을 함께하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적극적인 행동, 추진력은 결과를 만든다. 그 결과들은 쌓여 나의 성장의 발판이 된다.
첫 번째 습관을 읽으면서부터 뜨끔했다. 이것부터 잘 안되는 부분이었다. 신중을 핑계로 결단을 미뤄 결국 타이밍을 놓치거나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의 문제점을 꼬집어 내는 듯해서 부끄러웠다. 지금도 그렇다. 즉시 실행이란 말을 하면서도 책을 읽고 며칠이 지난 후에야 리뷰를 기록하고 있다. 결정과 실행도 습관이다. 내 몸에 체화되도록 생각하고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런 마음을 알았던 걸까? 매 습관 이후 실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 배우고 성장하라! & 나만의 재능으로 살아가라!
배우고 성장하는 것은 내 삶의 방향이기도 하다.
살아 있다는 것이 성장한다는 것이고 우리는 배움과 성장을 통해 성공할 확률을 높인다.
배움과 성장이 없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p.28)
배움과 성장은 인류 진화의 근본 원리다. 나아가 배움과 성장은 이간 삶의 진정한 의미다.(p.29)
나만의 재능이 없더라도 재능을 발견하고 배우고 습득해서 만들어내면 된다. 나만의 재능을 만들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배우고 성장하라는 조언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 태도가 팔 할이다 &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라!
실력은 기본 엔진이다. 태도는 그 엔진을 돌리는 힘이다. (p.103)
성공의 팔 할은 태도이고, 좋은 태도는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요즘 꽂힌 단어 중 하나가 바로 '기버'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책을 읽어봐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주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단, 내 방식대로가 아닌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것을 줘야 한다. 이를 실천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아직 기버로서의 좋은 태도를 갖추지 못했다. 주는 사람으로 좋은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부터 잘 알아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모습을 타인에게 투사하기 때문에 나의 공격성이 타인도 그럴 것이라는 환상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해야 한다. 저자는 자신과 화해하며, 분석적인 태도로 타인을 대하지 말고 아름다움과 선한 것에 집중하면서 극복하라고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레몬이 아무리 값지고 가치 있는 것이라 할지라도 상대가 오렌지를 원하면 기꺼이 오렌지를 내어주어라. 그럴수록 당신의 레몬은 더욱 빛나는 열매가 될 것이다.(p.184)
? 롤모델을 찾아내라 & 마지막 날까지 하이퍼포머가 되어라!
잘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다면 잘하는 사람을 찾아서 배워야 한다. 유명한 위너의 성공 방식을 따를 수도 있지만, 내 주변에 나보다 조금 더 뛰어난 조언을 해줄 사람을 선택해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배우고 익혀서 하이퍼포머가 되어라. 그리고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어라. 이 두 챕터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롤 모델을 찾아 성장하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고, 스스로 열정을 나타내는 하이퍼포머가 되어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어 준다면 나와 남이 함께 성장하는 나의 미션에도 부합하는 일이다.
당신이 스스로 '불타올라야' 한다. 마지막 날까지 당신 스스로 하이퍼포머가 되어야 직원들도 마지막 날까지 최고의 성과자가 된다. 직원들이 빨리 걷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더 빨리 걸어야 한다.(p.202)
이 책을 읽으면서 버릴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30가지의 좋은 습관과 실천방법들은 곁에 두고 주기적으로 보며 내 마음에 새기고 실천할 것들이다. 그래서 우선 책의 내용 중 마음에 드는 구절을 필사하면서 하나씩 실천해 보려 한다. 위너는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위너가 되는 그날까지 매일 결단하고 배우고 익히며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익히고 해낼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오랜만에 몰입해서 읽은 웰메이드 정통(?) 자기계발서다. 책의 구성 자체부터 뼈때리는 인생 조언 서른가지를 서른개의 챕터에 배정해서 아주 명쾌하게 제시하는 형식이다. 각 챕터에는 머리와 가슴에 새기고 싶은 항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실천 연습 코너를 마련해서 읽을 때 뿐인 자기계발서가 아닌 당장 행동으로 옮기게 한다는 점이 여느 자기계발서와의 차별점이라 할 수 있겠다.
표지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는 이 책의 저자는 이미 밀리언셀러가 된 <돈>, <멘탈의 연금술> 의 작가이자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멘탈 코치 보도 섀퍼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최악의 조건을 딛고 일어나 드라마틱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지혜와 비결을 들려준다.
지금 현재 힘들고 앞이 어둡고 용기와 의지가 필요하다면 이 책이 힌트를 줄 것이다. 보도 섀퍼는 말한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포기만 하지 않으면 기어이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위너는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천재가 아니다. 위너는 포기를 모르는 바보다.”
결정을 내려라, 배우고 성장하라, 시간과 함께 뛰어라, 저스트 두 잇,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등의 어떻게 보면 살짝 기존의 뻔한 얘기 같기도 하지만 이 책의 매력은 그 진부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당장 뜨거운 가슴으로 행동에 옮기게 하는 마법같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한 이유를 찾아라, 세 개의 그룹을 받아들여라, 터닝포인트 구간에 있어라, 돈, 차갑고 현명하게 다루어라, 자신에게 시간을 선물하라, 불만은 훌륭한 연료다, 독수리가 되어라 등의 기존의 자기계발서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색다른 시각과 지혜를 배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10퍼센트 더 하라는 이기는 습관이 인상적이었는데 남들보다 10퍼센트 더 노력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위너들은 말한다.
“10퍼센트 더 노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 자신에 대해 존경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은 없다.”
10퍼센트 더 하는 사람들은 고통을 사랑한다.
“대부분의 고통은 즐기고 사랑할 만한 것들이다. 다만 진짜 사랑할 수 없는 고통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의 고통이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 보도 섀퍼
보도 섀퍼는 이름 그 자체가 명함이다.
너무나 유명한 책인 보도섀퍼의 돈을 쓴
경제전문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이다.
사실 보도섀퍼는 돈이나 열두살키라 같은 어마어마한 스테디셀러때문에
그저 돈에 밝은 자기계발전문가라는 이미지만 있었다.
(두 책 다 안읽어서 더 그런듯)
작년엔가? 보도 섀퍼가 쓴 멘탈의 연금술이 대히트를 치면서
보도섀퍼가 그저 돈에만 밝은 사람은 아니라 멘탈코칭 전문가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멘탈의 연금술에서 주옥같은 글들을 많이 보았기에
그의 다음이야기는 무엇일까 매우 궁금했다.
그 궁금증을 풀어줄 신간《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을 읽었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은 책 제목에 '습관'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눈이 뒤집히는 내게 너무 매력적인 책이었다.
양장판 두꺼운 표지에 정성스레 찍어낸 활자들이 책을 읽는데 너무 편했고
무엇보다도 외국 저자가 쓴 책 특유의 어색한 번역이 아니라
우리나라 작가 쓴 책 같이 편히 읽히는 것이 참 좋았다.
이책은 보도 섀퍼가 부자&성공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확신하게 된
30가지의 습관을 알려주고 있다.
각 꼭지의 제목만 보면
좋은 말이네~ 그래 누가 몰라서 안하나? 못해서 안하는거지! 하는 말이 튀어나온다.
읽어보면
내가 이래서 성공을 못했구나. 가슴이 뜨끔해지는 부분이 많았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의 첫장을 펴자마자 밑줄 긋느라 바빴는데
프롤로그의 이 부분이 결국 이 책을 통해 저자가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니었을까 싶다.
위너의 삶을 '따르라'는 것이 아니다.
위너가 '되라'는 것이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세상에 유감없이 보여주어라
p.7_보도섀퍼의이기는습관
누구나 위너가 될수 있다며 응원해주는 듯한 메시지가
힘이 되었다.
이책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은 각 장의 마지막에 '실천연습'이라고 하여
한 페이지에 요약본 식으로 정리해 놓은 코너(?)가 있다.
이 부분을 아침에 확언을 할때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실행력이 없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이 있는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p.50_보도섀퍼의이기는습관
나는 내 에너지를 핑곗거리를 만드는 데에 허비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는데에 사용할 것이다.
p.193_보도섀퍼의이기는습관
항상 이런책을 읽을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정말 아주 사소한 것 하나의 차이에서 시작된다.
그 사소한 하나로 다음단계가 바뀌고
그 바뀐 다음단계에서의 선택 하나의 차이로 또 다음단계가 바뀐다.
그렇게 바뀌고 바뀌어가며 실패와 성공의 결과가 달라진다.
나는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다. 바뀌고 싶다.
이대로는 안될것 같다. 무언가 계기가 필요하다.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 이북카페를 통해 책만 제공받고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