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는 지금 고통을 투약중이다

나는 지금 고통을 투약중이다

: 암 환자가 전하는 사랑의 시편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24
정가
8,000
판매가
7,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25*200*7mm
ISBN13 9788987977393
ISBN10 8987977390

이 상품의 태그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

14,400 (10%)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 상세페이지 이동

암은 병이 아니다

암은 병이 아니다

16,200 (10%)

'암은 병이 아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암의 역습

암의 역습

13,500 (10%)

'암의 역습' 상세페이지 이동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15,300 (10%)

'암을 이겨내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상세페이지 이동

사라진 암

사라진 암

16,200 (10%)

'사라진 암'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10,800 (10%)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퍼스트 셀 THE FIRST CELL

퍼스트 셀 THE FIRST CELL

8,010 (10%)

'퍼스트 셀 THE FIRST CELL' 상세페이지 이동

사기병

사기병

15,300 (10%)

'사기병' 상세페이지 이동

지지 않는 하루

지지 않는 하루

13,320 (10%)

'지지 않는 하루' 상세페이지 이동

아빠를 위하여

아빠를 위하여

13,500 (10%)

'아빠를 위하여' 상세페이지 이동

암은 나에게 은혜였다

암은 나에게 은혜였다

14,400 (10%)

'암은 나에게 은혜였다' 상세페이지 이동

날기새

날기새

15,300 (10%)

'날기새' 상세페이지 이동

하루도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하루도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16,200 (10%)

'하루도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상세페이지 이동

아내가 암에 걸렸다

아내가 암에 걸렸다

11,700 (10%)

'아내가 암에 걸렸다' 상세페이지 이동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말기암 통합요법 상담소 세트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말기암 통합요법 상담소 세트

27,900 (10%)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말기암 통합요법 상담소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지금 고통을 투약중이다

나는 지금 고통을 투약중이다

7,200 (10%)

'나는 지금 고통을 투약중이다' 상세페이지 이동

기도로 극복한 내과의사의 악성림프종 치유기

기도로 극복한 내과의사의 악성림프종 치유기

14,400 (10%)

'기도로 극복한 내과의사의 악성림프종 치유기' 상세페이지 이동

그립지만 카푸치노 한 잔

그립지만 카푸치노 한 잔

12,600 (10%)

'그립지만 카푸치노 한 잔'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고통의 밤이 지나 조금 상황이 가라앉았지만 여전히 숨쉬기가 곤란했다. 또다시 왼쪽 가슴이 옥죄어왔다. 사람이 숨을 편히 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기적인지 알게 되었다. 심장내과에서 부정맥과 동맥경화진단을 받았지만 가슴의 고통이 끝나지 않았다. 이 통증의 원인을 찾지 않으면 안 될 거 같아 여러 검사를 하다가 유방초음파를 통해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의사선생님의 뉘앙스가 암처럼 들렸다. 살이 빠져서인지 거울을 통해서도 암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순간 마음이 불안해졌다. 심장도 간도 힘들어 치료받고 있는데 만약 암까지 더해진다면...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이 쓰나미처럼 몰려왔다. --- p.11

겉으로 보기엔 똑같이 병에 걸리고 고난을 당하지만 그 겉모습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당장 내 앞에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하나님이 나를 위해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심을 믿는다. 내 생명과 내일은 그분의 손안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고통 받을 일이 없이 사는 게 복이라고 말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고난 가운데 나를 기억해 줄 하나님이 없다는 게 불행임을 사람들은 모른다. 고난은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얼마나 나와 가까이 계시는지를 눈으로 보게 되는 신비로운 힘이 있다. 고난의 창을 열면 보인다. 하늘의 신비가... --- p.32

항암의 현실은 여전히 꿈을 꾸듯 겁이 났다.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나에게 사망의 골짜기로 불려온 느낌... 그 꿈처럼 말씀의 산에 불려왔다는 걸 잊고 현실에 매몰되었다. 어떤 분은 그 힘든 항암을 어떻게 견디겠냐며 같이 울어주었다. 내 뜻대로 되기를 강요할수록 인생은 반대로 흘러갔다. 바다 속이 청소되기 위해서 태풍이 꼭 필요한 것처럼 내 영혼의 결말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이런 고난이 필요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 p.47

항암이라는 가장 두려운 순간, 눈앞에 믿음의 그림이 펼쳐지는 건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가 믿은 대로 보여주시고 행해주신다. 이제 내 인생이 저물 때에도 어둠이 올 때에도 두렵지 않을 이유가 생겼다. 고난이 올 때마다 주님 손잡고 윈드서핑 하듯 파도를 타면 된다. 집채만 한 파도가 덮칠 무렵, 나를 일으키시는 주님의 손을 느낄 때 내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답이 있었다. --- p.66

하나님의 신비는 고난의 쓴 약으로 출발한다. 세상에는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 많다. 고난은 인간이 할 수 없어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는 신비로운 시점이다. 고난을 당한 자가 하나님을 구할 때 그분의 숨은 능력과 우리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펼쳐진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가 시작되는 고난은 그래서 신비롭다. 고난의 다음 페이지에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펼쳐지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내 인생은 반전으로 들어선 셈이다. 죽음을 향해 달려가던 인간이 고난을 당할 때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깨닫는 신비한 통로가 된다.
--- p.8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