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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를 통해 일 잘하는 사람들의 모든 것을 알려 준 박소연 저자의 신작이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협업을 통해 성과를 내기까지. 조직에서 살아남을 4가지 필수 역량으로 일을 통해 성장하고 커리어를 개발해가는 과정과 방법을 알려준다. - 자기계발 MD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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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누구나 자기 힘으로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순간이 온다
PART 1. 과제를 만났을 때 멋진 답을 찾아내는 아이디어 ▶[WHY]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순간이 온다.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와 매력적인 이야기의 공통점 ▶일하는 사람은 현실 속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들 ▶모든 문제가 아니라 작지만 확실하게 거슬리는 ‘그 문제’ ▶멋진 아이디어는 ‘로그라인’부터 다르다 ▶모호한 과제에서 구체적 프로젝트를 찾아내는 법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아이디어를 반대했던 아이러니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는 루틴 1 ▶아이디어 감각을 키우는 루틴 2 ▶아이디어 내공을 키우는 힘 PART 2.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에 구현해내는 실행 ▶[WHY]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면, 나는 당근마켓을 론칭할 수 있을까? ▶작게 시작해서 완성도를 키워가는 방식 ▶애자일 방식을 적용한 빠른 사업화 ▶목표를 작은 덩어리로 나누어 실행하는 방식 ▶워터폴 방식을 적용한 체계적 접근 1 ▶워터폴 방식을 적용한 체계적 접근 2 ▶프로젝트를 시각화하여 관리하는 방법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보며 배우는 성공하는 프로젝트의 비밀 ▶우리 안에 완벽주의 요정이 가진 위험한 마법 ▶바쁘게 일하는 ‘느낌’에 속지 않고 밀도 있게 일하는 법 PART 3. 다른 사람의 능력까지 끌어와서 성과를 만드는 협업 ▶[WHY] 프로젝트별로 확장된 내가 있다 ▶까다로운 사람들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법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찾아 서로 다른 가치를 교환하는 법 ▶멋진 일이 벌어진다는 소문에는 사람들이 몰려온다 ▶명료함은 일과 관계를 모두 지켜준다 ▶보이게 일하라. 심지어 전기밥솥도 힘든 척 어필하는데 ▶우당탕탕 프로젝트가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 ▶완성도보다 타이밍이 중요한 순간이 있다 PART 4.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반향으로 성장하는 커리어 ▶[WHY] 연차를 먹어도 경력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있다 ▶어느 분야를 가던지 ‘흐름’과 ‘기준점’부터 파악하자 ▶외부의 목표와 나의 관심사를 연결하는 법 ▶Connecting Dots : 커리어를 현명하게 잇다 ▶리더가 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일터에서 배우는 시시한 것들이 경쟁력이 되는 이유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진짜 의미’ ▶일의 의미 : ‘나는 왜 이 일을 할까?’ 에필로그_ 평범하지만 비범하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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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이디어’로 ‘자기 성과’를 만들어내는 노하우!
조직의 후광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는 필수 역량 4 어느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되든, 독립적으로 완성형의 업무를 할 수 있게 되려면 배워야 하는 일종의 필수 과목이 있다. 이 책은 그 필수 과목을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정리했다. 첫 번째 과목은 ‘아이디어’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지 못하면 남이 준 B급 아이디어로 일해야 한다. 즉,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면 일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아이디어’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다. 그래선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잘하는 법을 알려준다는 교육도 많이 보이는데, 막상 실제 업무와는 괴리가 있어 현장에서 적용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다. 그런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10가지 비결을 책에 담았다. 과제나 목표가 주어질 때마다 멋진 아이디어로 해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만나보자. 두 번째는 ‘실행’. 머릿속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내고 성과로 연결하는 ‘실행’ 전략이 그 다음이다.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는 가끔 떠오르지만 입 밖에 낼 수가 없는 사람들, 상사나 클라이언트가 ‘오! 한번 추진해보시죠.’ 하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엄두가 안 나 두려운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상사가 뭔가를 추진해보라고 하는데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갑갑할 때, 일이 실제로 되게 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뭔지 담았다. 세 번째는 ‘협업’이다. 단순히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라는 말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 나의 성과는 남의 능력을 끌어올 수 있는 협업 능력까지 포함된다. 하지만 이게 쉽지가 않다. 일을 잘한다는 사람들 중에도 차라리 혼자 일하고 말지, 협업이 가장 힘들다고 토로하는 사람들도 많다. 여러 사람과 함께 일하려니 일의 속도가 더딘 것 같고, 뭣보다 감정적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다. 하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할수록 협업 능력은 더욱 중요하다. 다양한 부서의 담당자들과 원활하게 일을 진행시키고 업무를 분담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내는 노하우를 만나보자. 마지막으로 네 번째 과목은 ‘커리어’다. 저자는 “연차를 먹어도 경력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있다”고 말한다. 이 분야가 적성에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익숙해서 하는 건지, 진짜 맞는 건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적응하느라 바빴던 신입 시절을 지나고 나니 일도 빤해 보이고, 주변에서 들리는 업계 전망도 밝지 않은 것 같다. ‘지금 나는 맞게 가고 있는 걸까?’ 불안하다. 맞는 일을 하고 있어도 걱정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직장 선배도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가장 현실적인 커리어 조언을 담았다. 나의 성장이 책임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나 외에는 “우리는 일하면서 배운다. 그리고 제대로 일하는 사람은 어느 곳에 있든지 꾸준히 성장하게 되어 있다.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템포에 맞춰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좀 더 나답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 책은 그곳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가이드라인이다.”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모두가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담긴 구절이다. 가장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답을 찾아가야 하지만 변변한 멘토도, 사용 설명서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일의 주도권을 갖고 독립적으로 자기 성과를 내는 실력자로 성장할 수 있는 ‘현실 조언’을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