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파리에서 길을 잃다

파리에서 길을 잃다

리뷰 총점9.8 리뷰 28건 | 판매지수 72
베스트
영미소설 top100 1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612g | 140*210*29mm
ISBN13 9791168946545
ISBN10 1168946549

이 상품의 태그

남은 인생 10년

남은 인생 10년

15,300 (10%)

'남은 인생 10년'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2,600 (10%)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상세페이지 이동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13,500 (10%)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 상세페이지 이동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12,600 (10%)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상세페이지 이동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12,600 (10%)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스즈메의 문단속

스즈메의 문단속

11,700 (10%)

'스즈메의 문단속' 상세페이지 이동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15,300 (10%)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에서 한아뿐

지구에서 한아뿐

11,700 (10%)

'지구에서 한아뿐' 상세페이지 이동

나와 너의 365일

나와 너의 365일

13,950 (10%)

'나와 너의 365일' 상세페이지 이동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12,600 (10%)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상세페이지 이동

해피엔딩에서 너를 기다릴게

해피엔딩에서 너를 기다릴게

15,120 (10%)

'해피엔딩에서 너를 기다릴게' 상세페이지 이동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일반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일반판)

12,420 (10%)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일반판)' 상세페이지 이동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15,300 (10%)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상세페이지 이동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14,220 (10%)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상세페이지 이동

너무 한낮의 연애

너무 한낮의 연애

12,600 (10%)

'너무 한낮의 연애' 상세페이지 이동

더 셜리 클럽

더 셜리 클럽

12,600 (10%)

'더 셜리 클럽' 상세페이지 이동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

11,520 (10%)

'이 세계에서 너와 두 번째 첫사랑을' 상세페이지 이동

스즈메의 문단속 : 일러스트 에디션

스즈메의 문단속 : 일러스트 에디션

11,700 (10%)

'스즈메의 문단속 : 일러스트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파인드 미

파인드 미

14,220 (10%)

'파인드 미'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달콤한 나의 도시

[예스리커버] 달콤한 나의 도시

10,800 (10%)

'[예스리커버] 달콤한 나의 도시'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해나, 엄마랑 같이 파리 가자. 재밌을 거야.”
“잘 모르겠어.”
“딸, 좀 즐기면서 살아. 상품이 걸린 보물찾기라고 생각해. 손안에 집문서도 있잖아. 최소한 숙박비는 아낄 수 있다고. 어쩜 그리 쉽게 싫다는 대답이 나오니?”
“누가 그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 그땐 어쩔 건데? 엄마는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잘 모르잖아.”
“그러니까 너한테 같이 가자는 거지. 혼자 가긴 좀 무서워서.”
---p. 63

먼지와 거미줄로 뒤덮여 있는데도 그 아파트는 정말이지 너무나 멋졌다.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고급스럽고 우아했다. 무엇보다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그곳에는 혼이 담겨 있었다.
---p. 139

“말하자면, 이거잖아. 해나 씨가 파리의 아파트를 상속받았고 해나 씨의 증조할머니가 그 유명한 파리의 해외 작가들과 어울렸다.”
에마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실소를 내뱉었다. 그녀의 반응이 십분 이해되었다. 나도 여전히 이 상황이 믿기지 않고 얼떨떨한데 그녀는 오죽할까.
---p. 269

아이비와 앙드레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끝났다. 하지만 엄마와 내가 그들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뒤늦게라도 두 사람의 사랑이 완성된 거라 믿고 싶었다. 그리고 이게 바로 아이비 할머니가 플로리다 집의 상자에 서류들을 남겨 둔 이유일 것 같았다. 언젠가 엄마와 내가 상자를 발견하고 우리만의 광란의 파리 모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말이다.
---pp. 453~45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마치 알록달록한 마카롱 같다. 생생한 묘사, 강렬한 캐릭터, 흥미진진한 과거 여행으로 엮어 낸 작가의 사랑스러운 스토리는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 레이앤 세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이 책에는 파리라는 마법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세기를 오가는 두 타임 라인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미드나잇 인 파리’나 헤밍웨이의 《파리는 날마다 축제》의 팬이라면 골목의 작은 베이커리에서 갓 나온 따끈한 바게트를 한 입 베어 물듯 이 소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크리스틴 하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마법 같은 로맨틱한 장소, 가족의 얽히고설킨 미스터리, 그리고 다른 시대에 대한 향수 등《파리에서 길을 잃다》에는 내가 책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줄리아 켈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역사적 미스터리, 아름다운 배경, 다채로운 등장인물들이 잘 어우러진 소설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모든 중심인물들이 성장 가능성을 보여 주며 끝을 맺는 데서 작가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이야기다.
- 북리스트
사연 있는 모녀 관계와 역사가 적절하게 버무려진 가슴 따뜻한 소설이다.
- 팝슈거

회원리뷰 (2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