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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분실물 가게 1
에필로그

저자 소개2

히로시마 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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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ko Hiroshima,ひろしま れいこ,廣嶋 玲子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 판타지 소설 대상을 수상했고,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아동 문학 판타지 대상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계 일주 기상천외 미식』,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귀신의 집」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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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에서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파국』, 『잔잔한 파도에 빠지다』, 『당신이 나를 죽창으로 찔러 죽이기 전에』,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시리즈, 『분실물 가게』 시리즈, 『도깨비 놀이』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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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86g | 140*205*14mm
ISBN13
9791166832512

책 속으로

아이는 눈을 몇 번 끔벅이더니 햐쿠를 향해 두 손을 뻗고는 “주, 주인님!”이라고 외쳤다. 이 또한 예상치 못한 말이었으므로, 햐쿠는 또다시 눈을 깜박였다.
주인님? 주인님이라니?
햐쿠는 애써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다.
“……난 네 주인이 아닌데.”
“아, 아니에요. 그 눈! 그 눈이 주인님의 눈이라고요!”
---pp. 13-14

“햐, 햐쿠 씨는 정말로 괜찮은 건가요? 요전에 할아버지 일도 그렇고, 이번 아가씨 일도 그렇고. 이, 이런 의뢰만 들어오다니, 정말로 무섭지 않은 거예요?”
햐쿠는 훗, 하고 웃었다.
“있잖아, 고게차마루, 하나 알려 줄게. 이 세상에서 정말로 무서운 건 사령도 괴물도 아냐. 살아 있는 인간이지. 내 옆에 있으면 싫든 좋든 그런 놈들을 맞닥뜨리게 될 거야.”
왠지 모르게 슬픈 듯한 목소리로 말한 햐쿠는 주워 온 것을 손수건으로 감싼 다음 품속에 넣었다.

---p. 83

출판사 리뷰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미스터리한 판타지 세계가 새롭게 펼쳐진다!


요괴 육아 판타지 소설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시리즈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 더욱 기묘하고도 미스터리한 스토리로 돌아왔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햐쿠’와 깜찍한 꼬마 너구리 요괴 ‘고게차마루’의 케미 넘치는 좌충우돌 ‘분실물 가게’ 운영기!


나 원 참. 어쩌다 이런 걸 주웠나 몰라.

신비로운 푸른빛의 왼쪽 눈으로 남들과는 다른 세상을 보는 분실물 가게의 주인, 햐쿠. 그런 그녀 앞에 꼬마 너구리 요괴 고게차마루가 운명처럼 굴러 들어왔다! 군식구는 사양이라며 쌀쌀맞게 대하던 그녀였지만, 어느샌가 햐쿠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는 고게차마루에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 눈! 그 눈이 주인님의 눈이라고요!

햐쿠의 눈을 가리키며 다짜고짜 자신의 주인인 산신을 찾아 대는 꼬마 너구리 요괴 고게차마루. 햐쿠는 자신의 왼쪽 눈에 산신의 비늘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순순히 돌려줄 생각은 없다. 천 냥을 모으기 전까지는 비늘을 돌려줄 수 없다는 햐쿠의 말에 고게차마루는 기가 막히지만 별수 없는 일! 천 냥을 모을 때까지 햐쿠의 곁에 머무르며 그녀가 운영하는 분실물 가게 일을 돕게 된다. 울며 겨자 먹기로 시작한 일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외로워 보이는 햐쿠에게 점점 정이 들게 되고…….


떨어뜨린 지갑이나 사라진 남편
어디 있는지 당최 찾을 수가 없는 물건
그런 걸 찾아 주는 게 내 일이지
하지만 가끔은 얄궂은 의뢰도 있어


그래서 도대체 분실물 가게에서 하는 일이 뭔데?! 단순하게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주는 가게라고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햐쿠의 왼쪽 눈을 통해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해 주는 특별한 곳이라는 말씀!
한밤중 찾아와 다짜고짜 잃어버린 비녀를 찾아 달라는 소녀의 영혼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신붓감을 구해 달라는 기름 상인, 갑자기 사라져 버린 남동생을 찾고 있는 아이 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찾아온 머리 없는 도깨비까지! 기상천외한 의뢰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햐쿠와 고게차마루는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진실들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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