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5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520g | 147*215*30mm |
ISBN13 | 9791158741518 |
ISBN10 | 1158741510 |
발행일 | 2022년 0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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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520g | 147*215*30mm |
ISBN13 | 9791158741518 |
ISBN10 | 1158741510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원 (10%)
들어가며_험난한 인생의 길이 되어준 공자의 한마디 리인(里仁) 편 : 어진 사람들에 의한, 어진 마음을 위한 *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꽃이 핀 마을에 머무르면 매향을 품은 인생이 따라온다.” _인위미(仁爲美) “어진 사람은 곤궁함도, 즐거움도 어짊도 편히 여긴다.” _인자안인(仁者安仁) “오직 어진 사람만이 누군가를 꽃으로 여겨 사랑을 심는다.” _유인자능호인(唯仁者能好人) “어진 사람은 이유 없이 함부로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 _구지어인의(苟志於仁矣) “어짊은 밥을 먹는 사소한 순간에도 나를 다스릴 줄 아는 것이다.” _군자무종식지간위인(君子無終食之間違仁) “잡념 없이 온 힘을 다해 어짊을 추구하니 또 무엇을 바라겠는가?” _아미견력부족자(我未見力不足者) “내 어깨에 내려앉은 짐과 내가 걸어온 길이 곧 나를 보여주는 창이다.” _관과, 사지인의(觀過, 斯知仁矣) “도를 추구하고 즐거움을 찾는 인생, 행복하지 하지 아니한가.” _조문도, 석사가의(朝聞道, 夕死可矣) “거친 밥과 험한 옷을 감추려하는 자와 도를 논하지 마라.” _사지어도이치악의악식(士志於道而恥惡衣惡食) “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 그 기준은 ‘의로움’이 되어야 한다.” _의지여비(義之與比) “군자는 덕을 마음에 담아 새기고, 소인은 땅을 마음에 새긴다.” _군자회덕(君子懷德) “이익을 좇으면 원망도 서둘러 따라온다.” _방어리이행 (放於利而行) “한 걸음 앞설 때와 한 걸음 물러날 때를 지키는 자의 여유를 배워라.” _능이례양위국호(能以禮讓爲國乎) “자리가 존재할지 보다 위치에 맞는 능력이 있는가를 먼저 걱정하라.” _환소이립(患所以立) “일의 중심을 잡는 단단한 의로움을 간직하라.” _군자유어의(君子喩於義) “어진 사람은 그림자마저도 배울 구석이 있다.” _견현사제(見賢思齊) “연로한 부모를 섬기는 것이 수고롭더라도 그의 뜻을 존중하라.” _로이불원(勞而不怨) “말의 무게가 가볍다면 함부로 내뱉지 마라.” _고자언지불출(古者言之不出) “중용, 지나치게 사치하거나 지나치게 야박하지 않음에 이르는 길.” _이약실지자선의(以約失之者鮮矣) “말은 신중하게 천천히, 행동은 민첩하되 정확히” _군자욕눌어언(君子欲訥於言) “덕을 쌓아 자신만의 고립된 성에서 탈출하라.” _덕불고(德不孤) “술처럼 달콤한 친구 사이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선이 있다.” _붕우삭, 사소의(朋友數, 斯疏矣) “우주의 모든 이치를 하나로 꿰뚫는 ‘도’라는 정념의 이치.” _오도일이관지(吾道一以貫之) “작은 풀 같은 마음일지라도 봄 같은 은혜에 꽃처럼 보답하라.” _부모재, 불원유(父母在, 不遠遊) 공야장(公冶長) 편 : 어짊을 추구했던 공자의 뛰어난 제자들, 공문십철 *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간장 종지로 태어나도 뚝배기의 꿈을 꾸는 삶.” _호련야(瑚璉也) “능력과 어짊은 반드시 다정한 친구처럼 함께 가지 않는다.” _부지기인(不知其仁) “거친 나물을 먹어도 예와 어짊을 알면 인생의 참맛을 알게 된다.” _회야문일이지십(回也聞一以知十) “화려한 말재간보다 수려한 어짊의 자태를 취하라.” _언용녕(焉用?) “섣부른 발걸음은 깨진 얼음을 발견하지 못한다.” _부자지언성여천도(夫子之言性與天道) “적절한 시기와 때를 맞춰 과녁을 겨냥하라.” _유공유문(唯恐有聞) “질문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일상의 배움은 늘 가치 있는 행동이다.” _불치하문(不恥下問) “공손과 공경, 은혜와 의로움,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네 가지.” _유군자지도사언(有君子之道四焉) “타인에게 주는 따스한 빛은 곧 나를 밝히는 빛이 된다.” _구이경지(久而敬之) “허울 좋은 인기는 껍데기일 뿐, 단단한 마음으로 내실을 채워라.” _장문중거채(臧文仲居蔡) “충성, 청렴. 그 어떤 것도 어짋이 없다면 허상일 뿐이다.” _미지, 언득인(未知, 焉得仁)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_재, 사가의(再, 斯可矣) “때론 바보처럼, 때론 어눌하게 사는 것이 삶의 지혜로운 처세술이다.” _우, 불가급야(愚, 不可及也) “Don’t look back in anger!, 지난 일에 분노하지 마라.” _원시용희(怨是用希) “자비로운 사람으로 포장된 나를 버리고 정직으로 무장한 삶을 살아라.” _숙위미생고직(孰謂微生高直) “지나친 공손으로 위장한 악마가 아닌 불친절한 천사로 사는 지혜.” _교언영색주공(巧言令色足恭) “삶의 가치를 높여줄 내 안의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_합각언이지(?各言爾志) “마음 한가운데 자리 잡은 자기애를 버려라.” _자송자(自訟者)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은 배움이다.” _불여구지호학야(不如丘之好學也) “어른스러움으로 기꺼이 사회의 편견에 맞서라.” _가처야(可妻也) “두려운 것을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지혜가 바로 용기이다.” _방유도, 불폐(邦有道, 不廢) “자신의 깊이를 알지 못한다면 차라리 돌아가는 편이 낫다.” _오사지미능신(吾斯之未能信) “누구든 나를 믿고 따라와 준다면 더 멀리, 더 높이 이를 수 있다.” _호용과아, 무소취재(好勇過我, 無所取材) “진정한 어짊은 입이 아닌 태도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_청기언이관기행(聽其言而觀其行) “나에게 부당한 일은 남에게도 부당한 법이다.” _비이소급야(非爾所及也) 옹야(雍也) 편 : 지나침도 없이, 모자람도 없이 *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마음은 곧 태도에서 드러나고, 태도는 마음으로 침잠한다.” _거경이행간(居敬而行簡)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분노의 씨앗을 잠재워라.” _불천노, 불이과(不遷怒, 不貳過) “비단 위에 꽃을 더하는 일보다 눈보라를 뚫고 땔감을 전하는 용기를 지녀라.” _군자주급불계부(君子周急不繼富) “우리는 모두 반짝일 권리를 지닌 별이 될 수 있다.” _산천기사저(山川其舍諸)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닌, 일상을 열심히 사는 지혜를 지녀라.” _삼월불위인(三月不違仁) “유능한 인재가 나라를 돌본다면 정치는 물처럼 흐를 것이다.” _어종정호하유(於從政乎何有) “마음이 누울 곳이 바로 내가 누울 자리다.” _선위아사언(善爲我辭焉) “오늘은 어제보다 낫고, 내일은 오늘보다 낫다면 빈곤은 두렵지 않다.” _회야불개기락(回也不改其樂) “태산을 넘는 한 걸음의 시작도 나의 발끝에서 출발한다.” _중도이폐(中道而廢)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더 나은 가치에 신경을 써라.” _여위군자유(女爲君子儒) “지름길이 주는 욕망의 유혹에 발을 딛지 마라.” _행불유경(行不由徑) “최악의 순간, 웃음을 택하라.” _비감후야(非敢後也) “앞에 놓여진 길을 바꿀 수 없다면 발걸음을 바꿔 바른길을 찾아라.” _하막유사도(何莫由斯道) “촌스러운 외면, 속이 빈 내면의 균형과 조화로움을 잡아라.” _문질빈빈, 연후군자(文質彬彬, 然後君子)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바른길을 가는 사람이다.” _인지생야직(人之生也直) “배움을 통달한 세 가지 경지, 아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즐기는 사람.” _지지자, 호지자, 락지자(知之者, 好之者, 樂之者) “시끄러운 곳에서 고요함으로 처신하는 자의 여유는 아름답다.” _중인이하, 불가이어상야(中人以下, 不可以語上也) “어려운 일을 먼저하고 얻는 것을 나중에 하는 지혜로움을 갖춰라.” _경귀신이원지(敬鬼神而遠之) “지혜로운 사람의 즐거움은 물과 같고, 어진 사람의 즐거움은 산과 같다.” _지자요수, 인자요산(知者樂水, 仁者樂山) “바다보다 깊고 태산보다 무거운 삶을 사는 군자의 평정을 배워라.” _군자가서야, 불가함야(君子可逝也, 不可陷也)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이, 가장 적정한 상태를 추구하라.” _중용지위덕야(中庸之爲德也) “내가 올바로 서고 싶다면 타인도 나와 같이 설 수 있게 하라.” _능근취비(能近取譬) |
이 책은 ‘판덩 독서’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해석한 논어이다.
논어의 문장 중 인생의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자신만의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학술적이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다.
현실의 고난과 고민을 논어를 통해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보여준다.
문장 하나를 놓고, 그 의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주관적이긴 하지만 공감할 수 있어 좋다.
사실 논어에 대한 해석에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없을 것 같다.
같은 문장이라도 볼 때마다 조금씩 해석이 달라진다.
어쩌면 그것이 고전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각 문단 마지막에 있는 '마음 채우기'를 통해 다시 공자의 말씀을 되새기고 지금의 나를 돌아볼 수 있다.
자리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설 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하며,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게 되는 것을 구해야 한다.
한때 이런 생각에 많이 불안했었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예전보다는 덜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자리가 있을까, 알아줄까 처럼 내가 아닌 남이 하는 것에 신경을 쓴다고 해도 돌아오는 것은 없다.
스스로 설 수 있을 때 자리가 생기고, 알려질 수 있게 노력한다면 알아서 찾는다.
공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고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사고에서만 멈출 것인가, 민첩하게 실천으로 이어나갈 것인가는 미래의 길을 트기 위한 상당히 중요한 문제다.
제자리 걸음으로 생각만 할 것인가, 행동으로 옮겨 발을 내디딜 것인가.
지금 고민중이라면 당장 일어나 움직여라!
움직여라.
생각만 하다가 기회를 놓칠 때가 있다.
완벽한 계획은 없다.
순간순간의 생각을 모두 행동으로 옮길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의 생각이 다져지면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실행이 없는 생각은 어떤 결과도 만들수 없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은 아끼면서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들을 공경하는 것, 이것이 당신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공경받는 방법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존중하라.
이 또한 give&take다.
나이, 직급, 성별을 떠나 상대방을 진정으로 존중하면 그도 나를 존중한다.
자신은 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것도 일종의 폭력이다.
상대방의 존중을 요구하기 전에 내가 그를 어떻게 대하는지 먼저 생각해 보자.
요즘 자꾸 논어와 같은 고전에 눈길이 간다.
이런저런 생각거리가 많아서 그런 듯 하다.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문장을 보니 한결 마음이 가볍다.
어진 사람들에 의한, 어진 마음을 위한 『논어』 이야기
어렸을 때 관람한 홍콩영화에는 유난히 4글자 제목이 많았다.
그걸 당연시 하면서 친숙하게 자란 세대여서인지
중국 사자성어를 좋아하는 편인 본인이다.
중국 작가 ‘판덩’이 집필한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는
고전 명저인 『논어』에서 저자가 꼽은 71 구절을 해설하는 책이다.
몇 년 전에 ‘논어 강해’라는 책을 겁도 없이(?) 도전했던 적이 있다.
논어를 완독하지는 않았어도 익숙함에 읽었는데 생각보다 되게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음악,미술 등 어떤 분야든 ‘클래식’은 있는데 그것에 접근하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그런 나에게 ‘논어’ 를 친절하게 해석해주는 본서는 무척 반가웠다.
총 3부에 걸쳐서 공자의 가르침들을 독자에게 쉽게 들려준다.
친근하다고 해서 가볍다는 뜻은 아니다.
해당 문구만큼은 제대로, 깊이 파고 들어가서 뜻을 완전하게 파악하게끔 한다.
공자의 다른 저서들, 논어의 다른 부분들과의 맥락 속에서 짚어주어서
단편적이지 않고 넓은 시야를 갖게 한다.
이 책으로 워밍업을 해서 차후에 논어와,공자의 다른 책에도 관심을 갖게 한다.
어질다는 것은 무엇이고, 인자는 어떠한 사람을 의미하는가.
인자 仁者 는 ‘곤궁함’도 극복할 수 있다는 공자의 메시지가 좋았다.
한편으로 ‘즐거움’을 참되게 누리는 사람도 인자라고 공자는 말했다.
인자는 지혜로운 자이기도 하고, 미련한 자는 참된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고 논어는 말한다.
‘군자’와 ‘소인’도 반대의 개념으로 제시된다.
군자는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이며, 시류의 조류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 자이다.
공자의 ‘어록’들은 대부분 4글자로 이루어져 있고 짧으면 두 글자, 길어도 열글자 내외였다.
한자어에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금방 찾아볼 수 있어서 공부하기 수월했다.
촌철살인 이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살’이란 물론 추상적이고 정신적인 의미이다.
이번에 논어를 읽으면서 이 글자를 처음으로 깊이 생각해 봤다.
길지 않고 간명한 몇 단어의 말로 누군가를 압도하는 것.
자신의 주장을 펼칠 때 짧은 언어로 설득력을 전하는 것.
넓게는 ‘영향력’을 갖는 것이 촌철살인의 의미였다.
짧다고 무조건 다 좋은 건 물론 아니다.
그러나 깊은 생각이 담기고, 재치가 있으며, 운율이 있는 말 한마디는
수식어 많고 장황한 말보다 10배 이상의 훨씬 큰 효과가 있다.
판덩 작가가 고른 71가지의 논어는
생활의 교훈으로 삼기에 좋음은 물론, 여러 상황에서 실제적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언어들이었다.
이번의 독서에서 느낀 점은 우선은 짧고 임팩트 있고 위트있는 말의 아름다움이었다.
앞으로 자주 들춰볼
유용한 중국 교양 도서였다.
부제.
거친 물결에 흔들리는 삶을 잡아줄 공자의 명쾌한 해답.
written by Aslan
그냥 요즘 좋아진 짤이라 추가 ㅎㅎ (중국어 공부도 하고 있음)
움짤인데 잘 안나오나 ^^
얼마전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를 읽으며 논어의 구절들이 실생활의 고민들을 해결하는 힌트가 되고 그래서 고전 읽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공감했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간 안에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를 만날 수 있어 또 반가웠다.
이번 책에서는 논어의 구절들도 구절들이지만 각 파트의 제목들이 마음에 남는 게 많았다. 논어를 주제로 한 글이니 당연히 논어의 구절풀이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나 보다. 논어의 구절을 지은이 판덩 식으로 해석한 글이 너무 좋아서 논어 구절보다 해석 글을 더 많이 메모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예를 들자면 논어의 구절은
p.37 공자가 말하길 오직 어진 사람만이 좋아할 수 있고 싫어할 수 있다.
자왈 유인자능호인, 능오인 인데
책의 이 파트 제목은
?? 오직 어진 사람만이 누군가를 꽃으로 여겨 사랑을 심는다
이다.
원래 구절보다 감성적이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았다. 논어 구절 본래의 의미와 그 배경이야기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말이다.
마음 채우기 파트도 공감하며 기억하고픈게 많았다. 위의 구절과 관련하여
p.42 어진사람은 사람을 싫어할 수 있지민 모두와 협력하며 조류에 휩쓸리지 않는다. 이것이 공자가 추구한 어진 사람의 경지이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고전을 재해석한 책들 중 단연 돋보이는 책이었던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하루에 한 구절씩 곱씹어 보며 계속 볼 책으로 기억해둘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