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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마술하나 배웠을 뿐인데, 인생이 풀린다고!?
1장 마술로 인간관계가 쉽게 풀리는 이유 · 마술과 인간관계의 연관성 · 나의 내향성 극복 이야기 · 마술처럼 풀린 지인들의 이야기 · 마술만 있다면 두렵지 않은 노후의 외로움 · 마술이 유치하다는 편견 · 상대방의 꽉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 · 이렇게 마술을 할 바에는 때려치우는 게 낫습니다 · 성공률 높은 마술을 선택하는 방법 · 당신이 마술 시연에 실패했던 3가지 이유 2장 나에게 마술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들 | 친구 | 친구를 사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마술 | 친구 | 의심 많은 친구에게 보여줄 수 있는 마술 | 친구 | 술자리에서 인싸되는 마술 | 이성 |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거리를 좁히는 마술 | 이성 | 소개팅에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마술 | 이성 | 고백할 때, 기념일에 좋은 마술 | 가족 | 아들딸, 조카들에게 사랑받게 되는 마술 | 가족 | 부모님의 기분을 풀어드리기 좋은 마술 | 가족 | 부모님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마술 | 비즈니스 | 거래처 미팅에서 나를 각인시킬 수 있는 마술 ① | 비즈니스 | 거래처 미팅에서 나를 각인시킬 수 있는 마술 ② | 비즈니스 |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마술 3장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를 위한 최종 준비 · 마술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정말 도움되는 7가지 · 마술 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 · 손떨림을 극복하는 방법 · 지나친 걱정은 하지 마세요 · 이런 사람에겐 절대 마술을 보여주지 마세요 · 마술을 언어로,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세요 ·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이 될 거예요 · 에필로그 삶에 마술을 집어넣는다는 것 |
저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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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불렀다면? 춤을 췄더라면? 저의 평범한 실력만으로는 어려웠을 겁니다. 잘했다고 해도 나 혼자만 빛났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저 혼자만 주목받고 끝난 게 아니었죠. 조교와 함께 그 순간 많은 사람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했고 큰 박수를 받았어요. 이렇게 마술은 관객 또는 스텝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와 마술이 연관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챕터1 - 나의 내향성 극복 이야기」중에서 마술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호기심이 ‘관심’으로 변하게 되죠. 그렇게 마음의 문이 닫혀있던 상대방도 처음 만난 사람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되고, 과할 만큼 의심하기도 해보고, 놀란 모습까지 보여주게 돼버립니다. 그 후에는 처음처럼 딱딱하고 어색한 태도로 돌아가는 게 오히려 민망하죠. 그렇게 상대방과 나의 벽이 허물어지고 거리가 가까워지는 마술 같은 일이 여러분들에게 일어날 거예요. ---「챕터1 - 상대방의 꽉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중에서 매직바라는 곳이 있을 만큼 술자리와 마술은 궁합이 좋다는 걸 이제 이해하시겠죠? 그렇다면 어떤 마술이 술자리에 어울릴까요? 술자리는 보통 적당히 어둡고, 모두 술 한잔한 상태라 기분도 업이 돼 있을 겁니다. 심지어 감각도 적당히 둔해져 여러모로 마술을 보여주기 참 좋은 상황이죠. 이럴 때는 관객이 할 게 너무 많은 마술보다는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마술을 하는 게 좋습니다. ---「챕터2 - 술자리에서 인싸되는 마술」중에서 강연을 마치고 꽤 많은 부모님이 제게 감사 인사를 해주시더라고요. “저와 아무런 대화도 해주지 않던 아이가 마술을 함께 배우며 대화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분들의 말씀을 듣고 마술로 인하여 내 자녀와의 관계를 풀어나가게 된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녀와 대화를 시도하고 싶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마술에 실패하더라도 꼭 아이와 같은 눈높이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챕터2 - 아들딸, 조카들에게 사랑받게 되는 마술」중에서 먼저 비즈니스 마술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너무 각 잡고 마술을 보여주면 상대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엄연히 업무상 만난 관계이기 때문에 마술로 주객이 전도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돼요. 미팅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행동들에 마술을 녹이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녹일 수 있는 마술 중 대표적인 게 명함 마술이죠. 미팅을 하면 명함은 필수적으로 주고받으니까요. ---「챕터2 - 거래처 미팅에서 나를 각인시킬 수 있는 마술①」중에서 마술의 궁극은 나도 속는 거예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죠. 오른손에 쥐고 있던 동전이 사라지고 다른 곳에서 나타나는 마술을 할 때 마술사들은 숙련된 손기술로 오른손에 쥐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왼손으로 동전을 빼돌리는데요. 실제로 오른손은 아무것도 없이 비어있는 상태인 거죠. 그래도 뻔뻔하게 마치 동전이 오른손 안에 있는 것처럼 연기를 해야 하는 겁니다. ---「챕터3 - 마술하기 전에 미리 알아두면 정말 도움 되는 7가지」중에서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더라고요. 이런 저도 밖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집에서 가족들과 있는 걸 더 좋아하는 여전히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외향성이 필요한 순간에 언제든 마술의 힘으로 내향성을 극복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즉 세상을 살아가는 요령을 터득하게 된 셈이지요. 여러분도 인생에서 인간관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순간에 마술로 보다 쉽게 풀어나가실 수 있으실 거예요. ---「에필로그 - 삶에 마술을 집어넣는다는 것」중에서 |
복잡하고 어려운 인간관계의 답은 마술이다?
마술사 니키가 알려주는 마술과 인간관계의 연관성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본래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공동체 안에서만 완전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즉 인간은 타인과 관계 맺으며 사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많은 사람과 만나고, 대화하고, 마음을 나누며 살아간다. 그리고 친구, 연인, 가족, 동료라 불리는 사회적 인간관계를 맺는다. 이처럼 타인과의 관계 맺음은 피할 수 없기에, 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 골치 아픈 문제가 된다. 특히 내향적인 성향의 사람이라면 그 스트레스가 더욱 크다.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는 물론, 가까운 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과정 모든 게 상대적으로 더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니키는 인간관계를 조금 더 원만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마술’을 제안한다. 마술은 마술을 보여주는 사람과 보는 사람, 최소 두 사람 이상이 존재해야 가능하다. 즉 타인과의 관계 맺음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성공적인 마술 시연을 위해서는 관객과의 소통도 원활해야 한다. 그렇기에 마술을 배우다 보면 자연스레 타인을 파악하는 눈이 길러지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도 익히게 된다.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마술과 인간관계의 연관성이다. 우리 모두에겐 마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당신의 인간관계를 도와줄 실전 마술 12가지 누가 봐도 활달하고 외향적일 거라 예상되는 저자 니키는 정반대로 내향적인 성향을 지녔다. 하지만 학창 시절에 마술을 접한 이후 180도 바뀌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내향적인 사람일지라도, 외향성이 필요할 때는 마술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내향성을 숨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니키는 본인이 겪었던 것처럼 “우리 모두에겐 마술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를 통해 마술을 만나고 더 나은 쪽으로 삶이 변하게 된 이야기와 마술 활용 방법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1장 「마술로 인간관계가 쉽게 풀리는 이유」에는 어디에서도 털어놓지 않은 마술사 니키의 깊이 있는 자전적 이야기와 마술과 인간관계의 연관성에 관해 담았다. 2장 「나에게 마술이 필요한 다양한 순간들」에서는 친구·이성·가족·비즈니스 관계에서 마술이 필요한 순간들을 꼽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12가지 마술을 소개한다. 사진과 친절한 설명, 그리고 꿀팁까지 담겨있어 누구나 쉽고 재밌게 따라 할 수 있다. 마지막 3장 「마술처럼 풀리는 인간관계를 위한 최종 준비」에서는 유희적 마술이 아닌 인간관계를 위한 마술은 스킬보다 진심이 중요하다는 단순하고도 진리인 사실을 전한다. 이 책을 먼저 접한 88만 과학·공학 유튜브 채널 〈긱블〉 대표 차누는 “인간관계라는 난제에 마술이라는 해답을 찾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 책은 인간관계가 고민인 사람에게 ‘마술’이라는 작은 희망을 제시한다. 그리고 다시금 타인과의 관계 맺기에 한 발 뻗어보고자 하는 용기 어린 마음을 갖게 한다. |
마술처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마술 사용설명서이자, ‘마술적’ 활용에 바탕을 둔 인간관계 실용서. -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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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안고 마술 같은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순간이 삶에서 자주 일어난다. 사람들의 기대, 긴장되어 떨리는 손, 의심하는 마음, 손에 쥐어진 동전 한 닢…. 그럼에도 용기를 갖고 걸어가는 것, 그리고 우리가 믿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미 당신과 내가 자주 해오던 일이 아닌가. 니키와 함께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술을 시작해 보자. 준비물은 휴지 한 장이면 충분하다. - 이연 (74만 그림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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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라는 난제에 마술이라는 해답을 찾은 느낌. 이렇게 많은 노하우를 공개할 줄 몰랐는데 감동이다. 이 책을 통해 마술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면,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 될 것이다. - 차누 (88만 과학·공학 유튜브 채널 〈긱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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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의 마술을 보면 '우와!'라는 신기함을 넘어, '우와…'라는 감동의 탄식이 저절로 나온다. 인생에 마술 같은 순간이 있길 상상한 적 있는가? 그렇다면 언어의 마술사로서 풀어낸 이 책을 통해 니키의 인생 이야기를 꼭 만나보자. - 이정욱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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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술을 당장 시작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내적 성장을 하는 느낌도 받았다. 마음이 단단해지는 느낌. 이 자체로 마술이 아닐까? - 홍지승 (팔씨름 국내 챔피언(7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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