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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모래 사나이 7
이그나츠 데너 63
팔룬의 광산 140

작품 해설 183
작가 연보 196

저자 소개2

E. T. A. 호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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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st Theodor Amadeus Hoffmann

1776년 당시 독일 땅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였던 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났다. 호프만이 두 살 때 부모가 이혼하여 어머니를 따라 외가에서 자랐다. 이때 그는 음악에 심취하여 모차르트에 매료된다. 그래서 훗날 자신의 본명 Ernst Theodor Willhelm Hoffmann에서 Willhelm을 빼고 대신에 ‘Amadeus Mozart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서 따온 Amadeus로 바꾼다. 그래서 그의 이름이 ‘E. T. A. 호프만’이 된 것이다.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쾨니히스베르크, 베를린 등을 거쳐 폴란드 지방에서 법관으로 일했다. 1
1776년 당시 독일 땅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였던 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났다. 호프만이 두 살 때 부모가 이혼하여 어머니를 따라 외가에서 자랐다. 이때 그는 음악에 심취하여 모차르트에 매료된다. 그래서 훗날 자신의 본명 Ernst Theodor Willhelm Hoffmann에서 Willhelm을 빼고 대신에 ‘Amadeus Mozart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서 따온 Amadeus로 바꾼다. 그래서 그의 이름이 ‘E. T. A. 호프만’이 된 것이다.

쾨니히스베르크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쾨니히스베르크, 베를린 등을 거쳐 폴란드 지방에서 법관으로 일했다. 1806년 나폴레옹의 진군으로 관직을 잃은 호프만은 음악에 몰두하여 밤베르크와 드레스덴에서 지휘자, 비평가, 음악 감독으로 일했다. 이 시기에 오페라 「운디네」 등을 작곡하여 음악가로서의 평판도 쌓았다. 1809년 늦은 나이에 소설가로 등단하였다. 그러나 문학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은 이후 수년이 더 지난 후부터였다.

1814년 다시 관직에 나선 호프만은 낮에는 법관으로, 밤에는 화가, 작곡가, 작가로 일하면서 열정적인 예술가의 삶을 살았다. 1814년 단편들을 모은 『칼로풍의 환상적인 이야기』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822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1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놀랄 만한 문학적 업적을 남겼다.

호프만은 『황금단지』(1814), 『악마의 묘약』(1816),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1816), 『모래 인간』(1817), 『클라인 차헤스, 치노버』(1819)), 『브람빌라공주』(1820), 『수고양이 무어의 인생관』(1821) 등등을 발표했다, 하지만 그가 죽고 난 후 알렉상드르 뒤마가 각색한 작품을 토대로 러시아의 차이콥스키가 발레곡을 작곡해 세계적으로도 호프만의 작품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이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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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표현주의 문학에 나타난 과학 기술 인식-되블린의 『산 바다 그리고 거인들』을 중심으로」 연구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한국문학번역원 번역 아카데미 특별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게르하르트 노이만의 『실패한 시작과 열린 결말-프란츠 카프카의 시적 인류학』, 알프레트 되블린의 『무용수와 몸』, 토마스 만의 『괴테와 톨스토이』, 레오 페루츠의 『9시에서 9시 사이』, 『심판의 날의 거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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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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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63MB ?
ISBN13
9788937497117

출판사 리뷰

선과 악, 빛과 어둠 등 호프만 문학의 정수가 담긴 신비로운 단편 소설집
환상과 현실 넘나드는 낯설고 친밀한 이야기, 매혹적이고 섬뜩한 환상의 세계
독일 후기 낭만주의의 대표 작가인 E. T. A. 호프만은 환상과 광기와 불안을 소재
로 삼아 작품 속에서 환영과 유령과 도플갱어와 악마를 소환한다. 그의 낯설고 섬
뜩하고 기이한 소설들은 이성적이고 무미건조한 현실의 법칙을 뒤흔들고, 환상과
현실 사이를 곡예하듯 오가며 환상적인 마법의 왕국이 우리 삶의 일부임을 매혹적
으로 증명해 낸다.
▶ 안개와 꿈으로 이루어졌으며 환상적 인물들이 등장하는 이 세상이 아닌 세계, 이것이
호프만의 세계다. ─ 슈테판 츠바이크
▶ 호프만은 문학에서의 섬뜩함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가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지하 세계와 지상 세계, 환상과 현실, 죽음과 삶, 과거와 현재가 다시금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합일의 장면은 처연하면서도 더없이 아름답고 가슴 벅차다.
─ 신동화, 「작품 해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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