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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구르브 연락 없다 7

작품 해설 173
작가 연보 183

저자 소개2

에두아르도 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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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ardo Mendoza

"현대소설의 대부", "스페인 소설의 황금기를 이룬 작가", "오늘날 가장 스페인 작가다운 작가"로 평가받는 에두아르도 멘도사는, 세르반테스부터 시작해 바로하로 이어지는 스페인 소설의 전통적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유머와 아이러니, 패러디를 적절히 배합해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창조해 오고 있다. 194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마친 후 귀국해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 사회 개혁의 물결을 지켜보면서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뉴욕으로 갔다. 1973년부터 1982년까지 뉴욕에 머물면서 유엔
"현대소설의 대부", "스페인 소설의 황금기를 이룬 작가", "오늘날 가장 스페인 작가다운 작가"로 평가받는 에두아르도 멘도사는, 세르반테스부터 시작해 바로하로 이어지는 스페인 소설의 전통적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유머와 아이러니, 패러디를 적절히 배합해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창조해 오고 있다.

194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마친 후 귀국해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 사회 개혁의 물결을 지켜보면서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뉴욕으로 갔다. 1973년부터 1982년까지 뉴욕에 머물면서 유엔 본부에서 통역과 번역일을 하며 첫 소설 『사볼타 사건의 진실』(1975년)을 발표했다.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가는 사회 격변기의 선구자로 인식되며 스페인 문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작품은 그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만든 『불가사의한 도시』(1986년)와 함께 스페인 문학사에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비평 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어느 미친 사내의 5년 만의 외출』(1979), 『올리브열매의 미로』(1982), 『전대미문의 섬』(1989), 『구르브 씨 소식 없음』(1991), 『대홍수가 일어난 해』(1992), 『가벼운 코미디』(1996), 『여자 화장실에서의 모험』(2001), 『바르셀로나 모더니스트』(2003)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특유의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스페인 언어권에서만 수백 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는 한편,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를 비롯하여 텔레비전 드라마나 연극으로 각색되었다. 스페인 언어권 최고의 소설에 수여되는 ‘비평 상’을 비롯하여 프랑스의 ‘최고 외국도서 상’(1998년), ‘올해의 작가 상’(2002년) 등 다양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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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어권 전문 출판기획자이자 번역가다. 경희대, 멕시코 과달라하라 주립대, 에스파냐 마드리드 국립대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전공했다. 여러 매체에 에스파냐어권 문학, 인문, 예술 분야의 텍스트를 소개하며 출판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연애소설 읽는 노인』 『뻬드로 빠라모』 『불타는 평원』 『목수의 연필』 『시대를 앞서간 여자들의 거짓과 비극의 역사』 『16인의 방랑자』 『궁둥이』 『뒤마클럽』 『바다의 성당』 『고래 여인의 속삭임』과 이 책을 쓴 저자의 『빅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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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26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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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20MB ?
ISBN13
9788937495908

출판사 리뷰

에스파냐의 거장 에두아르도 멘도사가 바르셀로나에 바치는 유쾌한 찬가
사라진 동료 구르브를 찾아 좌충우돌하는 외계인의 지구 탐사 일지
지구를 찾아온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소설. 전통적인 서사 구조에 패러
디 기법과 SF 요소를 더해 대도시 바르셀로나의 혼돈과 무질서, 요지경 같은 도시
인의 삶을 해학적으로 그려 낸다. 시종일관 가볍고 유쾌한 어조로 당시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고향 바르셀로나의 부조리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가볍게 조롱하는
동시에 경이에 찬 외계인의 시선으로 바르셀로나의 명소와 명사, 역사적 사건 등을
세심하게 훑어 보인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독특한 서사 기법과 수사
법이 주는 재미는 물론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에스파냐 정규 교과서에 수록되고
자국 내 15세 이상 필독 도서로 선정되었다.
▶ 위대한 책. 문학적 항우울제. ─ 《코즈모폴리턴》
▶ 멘도사의 흠 없는 서술 기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앙드레 크라벨(영화감독)

리뷰/한줄평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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