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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 스트레스 없이, 생산성 있게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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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36g | 145*210*12mm
ISBN13 9791160408454
ISBN10 116040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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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힘든 건 당연하다. 이제껏 “공부하는 사람들”은 (마감 기한이나 종신 임용이나 심사 보고서 등) 위험이 눈앞에 닥쳐야 스트레스를 아슬아슬하게 버티며 드문드문 억지로 글을 썼다. 이제 그런 비극적인 글쓰기는 없어야 한다. 수치심이나 압박감 없이도 학술적인 글은 쓸 수 있다.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활용하고, 글쓰기를 방해하는 잘못된 미신을 깨부수고, 글쓰기의 기세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내게 필요한 지원군을 조성하면서 글을 쓸 수 있다.
---「1장 “글은 저절로 써지지 않는다”」중에서

이메일 확인은 마치 블랙홀처럼 내 에너지를 빨아들인다. 아침이면 이메일을 열어보고 긴급하게 해결할 사안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안달이 난다. (혹시 모르니) 한 번만 쓱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은 덜지만, 이메일은 어떤 식으로 확인하더라도 집중력이 흩어지고 고통스러워지고 에너지가 고갈된다. 그래서 이제는 아침 글쓰기가 끝나고 나서 이메일을 확인하고, 수업 준비를 대강 마친 후에 이메일로 요청받은 일을 처리한다. 그러다 결국 이메일 업무 대부분은 몇 시간 후에 처리해도 아무 문제가 없고, 내게는 나의 에너지에 업무를 맞춰 쓸 권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7장 “가장 좋은 에너지를 글쓰기에 쓰자”」중에서

중요한 것은 상황은 절대로 저절로 정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게다가 안정되지도 않는다. 받은메일함은 언제나 확인해야 할 메일로 가득하다. 언제나 책상에는 일거리가 쌓여 있다. 늘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도 글쓰기를 최우선으로 두면 충분한 시간과 관심을 들이면서 하게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글쓰기가 아닌 다른 일만 하게 된다. 유난히 복잡하고 힘든 일만 일어나는 날도 있지만, 글쓰기와는 무관한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다. 짧게 자주 글쓰기를 계속하면, 특히 잘 처리할 수 있게 된다.
---「12장 “책상이 꼭 정돈될 필요는 없다”」중에서

앞서 나는 길들이기 방법을 소개한 장에서 글쓰기를 산책하러 나가자고 조르며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와 같다고 했다. 내가 완벽하게 책상 정리를 마쳐야만 산책할 수 있다면, 강아지는 절대 집 밖으로 못 나갈 것이다.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일이 의무가 아닌 특권이라는 점을 잊어버리기 쉽다. 시간이 많지 않아 강아지를 데리고 한 바퀴 정도 돌지만, 일단 매일 단 몇 분이라도 이 녀석을 데리고 나가면 긴장이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 불안감도 훨씬 덜 느끼게 되는, 단비 같은 휴식 시간이다. 글쓰기를 의무가 아니라 귀중한 특권으로 보면, 강아지 산책과 글쓰기는 정말 비슷하다.
---「12장 “책상이 꼭 정돈될 필요는 없다”」중에서

폭식하듯이 글을 쓰면 기진맥진해서 자주 쓰지 못한다. 글을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은 전사처럼 각오를 굳히고 적진에 침투하는 자세로 임한다. 글을 시작한다는 건 견고한 성벽을 뛰어넘고 굳게 닫힌 성문을 돌파하는 일과 같다. 이렇게 어렵고 험한 일을 하느니, 차라리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공문을 보내거나, 선행 연구를 검토하거나, 채점을 하는 게 더 편하지 않겠는가?
---「18장 “쓸 때와 쉴 때를 알아야 한다”」중에서

감을 유지하려면 매일 과제 글쓰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 매일 다음 부분을 염두에 두고 마무리하므로 글을 진행하기가 쉬워 계속 써나가게 된다. 한 번이라도 멈추면 글쓰기를 방해하는 악마들이 떼거리로 나타나므로 글쓰기로 정한 날인데도 늦잠 자기, 소소한 잡일 처리하기, 미뤄놓은 채점하기, 친구들 만나기로 얼렁뚱땅 하루를 보내버린다. 그날 글을 어떻게 시작할지 정해놓지 않으면, 뉴스를 확인하거나 이메일을 한 번 더 보고 싶은 유혹을 참기가 어렵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공간에서 전날 남긴 메모를 토대로 최소 15분간 글쓰기에 전념하면 글은 계속 써진다.
---「18장 “쓸 때와 쉴 때를 알아야 한다”」중에서

글쓰기 과제가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소중한 시간을 버리기 전에 그만두자. 무섭지만 해방감을 주는 말이다. 무언가 보상이 확실한 일을 하는 편이 최선이고, 그래야만 한다. 그 “무언가”는 학술적 글쓰기가 아니어도 좋다. 학술적으로 다른 방향에 있는 일도 좋고, 학계에 필요한 지적 기술이나 조직력을 요구하는 다른 직업도 좋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선택의 여지가 있고,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글을 쓰다 위험한 부진에 빠진 채 버티는 것보다는 보람도 있고 가치 있을 것이다.
---「23장 “위험한 과제는 포기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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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함 없이 친절하고,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주제를 전달한다. 학술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이 직면하는 문제와 현실적인 상황을 진솔하게 다룬다.
- 미셸 어디스 (오클라호마대학교 글쓰기센터 부학장)
저자는 학술적 글쓰기가 얼마든지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술이므로 끊임없이 연마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학원생이든 교수든 누구나 학술적인 글을 생산적으로 쓸 수 있도록, 기본 방법과 글쓰기 기법을 알려준다.
- 피터 펠튼 (엘런대학교 교수학습센터 부학장 및 학습지원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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