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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 패권전쟁으로 이해하는 역사의 흐름

리뷰 총점9.6 리뷰 30건 | 판매지수 14,013
베스트
역사 89위 | 국내도서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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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58g | 152*225*20mm
ISBN13 9788925577883
ISBN10 892557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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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썬킴이 알려주는 미국과 러시아] 세계사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썬킴이 돌아왔다. 이번 책은 20세기 세계 질서를 이끌었던 미국과 러시아 역사다. 미국의 초강대국 성장기, 유럽 변방이었던 러시아의 흥망성쇠를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했다. 흥미로운 두 나라의 역사를 읽다 보면 어느새 세계 역사 맥락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손민규 역사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패권을 지키는 나라 미국

1장 북미 대륙에 도착한 유럽인들
미국이 감추고 싶은 불편한 진실
영국 정착민들의 목숨을 구한 담배
포카혼타스는 실존 인물이었다
흑인 노예 무역의 시작
청교도들, 북미 대륙에 도착하다
펜실베이니아의 탄생
뉴욕의 탄생
[역사의 한 페이지] 영화 「필라델피아」

2장 독립 혁명과 미국의 탄생
캐나다를 발견한 프랑스인들
영국과 프랑스의 한판 대결
미국 독립의 서막
마침내 독립을 선언하다
워싱턴 D.C.를 수도로 정하다
[역사의 한 페이지] 영화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3장 끝없는 영토 확장
미국의 루이지애나 매입
제2차 독립 전쟁
서부 개척을 시작하다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를 합병하다
캘리포니아 골드러시의 시작
[역사의 한 페이지] 미국의 영토 확장이 탄생시킨 ‘껌’

4장 남북 전쟁과 노예 해방 운동
남부와 북부의 대립
꼭 기억해야 할 노예해방론자, 존 브라운
미국 내전, 남북전쟁 발발
[역사의 한 페이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5장 화려한 번영으로의 길
대륙 횡단 철도의 완공
원주민에게 닥친 재앙
골칫덩어리 알래스카의 새로운 주인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전쟁
아시아로 눈을 돌리는 미국
미국, 대한제국을 일본에 넘기다
제1차 세계대전 참전
[역사의 한 페이지] 대한제국을 우롱한 미국 공주

2부 패권을 노리는 나라 러시아

1장 러시아의 성장과 유럽의 견제
나폴레옹 덕에 급성장한 변두리 국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러시아를 막아라
혁명에 눈을 뜬 러시아 국민
마르크시즘에서 답을 찾다
[역사의 한 페이지] 러시아 술, 보드카 이야기

2장 러시아 제국에 닥치는 그림자
알렉산드르 2세, 암살당하다
러시아 마지막 황제의 즉위
레닌의 등장
러시아와 조선의 밀월 관계
드디어 터진 러일전쟁
[역사의 한 페이지]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

3장 끝없이 부는 러시아 혁명의 바람
러시아 몰락의 시작, 피의 일요일
혁명의 시작, 전함 포템킨
제1차 세계대전 참전과 요승 라스푸틴
[역사의 한 페이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11번」

4장 제국의 붕괴와 소련의 탄생
제정 러시아의 붕괴
다시 분열하는 러시아
레닌의 등장과 혁명의 완성
니콜라이 2세의 죽음
[역사의 한 페이지] 드라마 「마지막 차르」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에 첫발을 딛고 처음으로 식민지를 건설한 ‘유럽인’들은 누구일까요? 많은 분이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출발해 지금의 매사추세츠에 도착한 영국 청교도인 102명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미국인이 그렇게 믿습니다. 자신의 조상이 자유를 위해 신세계를 만든 사람들, 그것도 영국 본국의 종교 박해를 피해 목숨을 걸고 험한 대서양을 건넌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멋진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실이 아닙니다.
---「미국이 감추고 싶은 불편한 진실」 중에서

뉴암스테르담을 점령한 영국인들은 바로 지역의 이름을 바꿉니다. 서류상으로는 그 땅 명의가 찰스 2세 국왕의 동생 요크 공작(제임스 2세) 앞으로 되어 있다 보니 ‘뉴암스테르담’에서 ‘뉴요크’로 이름을 변경합니다. 현재의 뉴욕이 탄생한 유래입니다. 뉴욕 양키스란 미국 야구팀이 유명하죠? ‘양키’란 표현 자체가 뉴욕 지방에 원래 살던 네덜란드계 주민을 부르는 별명이었답니다. 당시 네덜란드 이름 중 가장 흔한 이름이 얀 카스였는데 그것이 ‘양키’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흔한 설입니다.
---「뉴욕의 탄생」 중에서

식민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세금 징수를 강행합니다. 어느 정도냐면, 정말 그들의 일상에 만연한 생활용품 대부분에 세금을 부과했어요. 가장 악명 높았던 세금은 ‘인지세법’이었어요. 우표부터 시작해서 종이로 만든 모든 제품에 세금을 매겼습니다. 심지어 부모가 죽기 전에 쓴 유언장 또한 종이로 만들었기 때문에 세금 부과 대상이었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인지세 납부 요구에 식민지 주민들은 격분했습니다. ‘뭐? 우리 아버지 유언장에도 세금을 부과한단 말이야?’라고 반발한 것이죠. 결국, 식민지 주민들이 영국 세무서 직원들을 폭행 테러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미국 독립의 서막」 중에서

1803년, 미국은 협상단을 프랑스 파리로 보냅니다. 당시 프랑스를 통치하던 사람은 나폴레옹 1세였습니다. 맞아요. 자기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단어가 없다고 말한 그 아저씨요. 파리에 도착한 미국 협상단은 나폴레옹에게 “저기, 뉴 오를레앙 좀 파시면 안 되나요?”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합니다. 뒤이어 나폴레옹 입에서 나온 말에 미국 협상단은 귀를 의심합니다. “어이, 미국 협상단. 쩨쩨하게 그 뉴 오를레앙 하나 사는 거보다 루이지애나 전체를 다 사는 것이 어떻소? 그냥 뉴 오를레앙과 루이지애나를 원 플러스 원으로 사가요. 싸게 줄게”라고 말한 겁니다.
---「미국의 루이지애나 매입」 중에서

미국이 알래스카를 사들인 건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구매할 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그 땅속을 파보니 석탄, 석유를 비롯한 각종 광물이 어마하게 쏟아져 나온 겁니다. 특히 석탄의 경우 현재에도 전 세계 석탄 매장량의 10퍼센트가 알래스카에 묻혀 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러시아 정부는 몰랐을 겁니다. 약 80년 후부터 미국과 소련 사이에 ‘냉전’이 시작되고, 알래스카는 핵무기를 배치해 여차하면 소련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최고의 미국 전략기지가 될 것이란 것을요.
---「골칫덩어리 알래스카의 새로운 주인」 중에서

나폴레옹은 영국을 굶겨 죽이자는 생각으로 1806년, ‘대륙 봉쇄령’을 유럽 전역에 선포합니다. 영국은 섬나라다 보니 유럽과 대서양을 통한 무역으로 먹고사는데, 그 바다를 봉쇄해 버린 겁니다. ‘영국과 몰래 거래하다 들키면 가만 안 두겠다’라는 서슬 퍼런 경고까지 하면서요. 유럽의 대부분 국가가 대륙 봉쇄령을 따랐어요. 그런데 당시 유럽에서 가장 못살던 동쪽 끝의 한 농업국가가 대륙 봉쇄령을 기어이 어기고 맙니다. 네, 이쯤이면 감이 오시죠? 바로 러시아였습니다. 러시아로서는 생산되는 농산물을 영국에 팔아야 그나마 나라가 굴러가던 상황이었거든요. 대륙 봉쇄령보다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시급했던 러시아는 농산물을 영국에 팔다가 그만, 딱 나폴레옹에게 걸리고 맙니다.
---「나폴레옹 덕에 급성장한 변두리 국가」 중에서

1881년 3월 1일, 황제가 군사학교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입수한 조직원들은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웁니다. 1단계, 황제가 탄 마차가 지나가는 길목에 폭탄을 설치한다. 2단계, 폭탄 공격이 실패하면 조직원들이 직접 폭탄을 손에 들고 마차로 돌진한다. 드디어 운명의 날인 3월 1일. 황제 알렉산드르 2세가 군사학교를 방문합니다.
---「알렉산드르 2세, 암살당하다」 중에서

니콜라이 2세 부부는 라스푸틴에 무한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가 하는 말이라면 다 믿고 들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황후인 알렉산드라는 라스푸틴을 거의 신처럼 신봉했어요. 그 와중에 황제 니콜라이 2세가 러시아군 총사령관으로 전장을 뛰어다니면서 황궁을 비우자, 황궁은 황후의 세상이 됩니다. 그 말은 곧 황궁이 라스푸틴의 것이 되었다는 것이었죠. 즉, 러시아는 그 순간부터 라스푸틴이 통치하기 시작합니다. 장관 임명, 정책 승인, 모든 것이 다 라스푸틴의 손아귀에서 결정됐습니다. 러시아라는 나라를 라스푸틴이란 요승이 국수처럼 후루룩 말아 드시기 시작한 겁니다.
---「제1차 세계대전 참전과 요승 라스푸틴」 중에서

2월 28일 새벽, 수도 페테르부르크를 방어하는 군 기지, 우리나라로 치면 수도방위사령부가 시위대에 점거당합니다. 황제 니콜라이 2세는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어진 겁니다. 그리하여 드디어 3월 2일,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황제 니콜라이 2세는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합니다. 제정 러시아, 즉 황제가 다스리는 러시아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역사에선 이 사건을 ‘러시아 2월 혁명’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정 러시아의 붕괴」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그의 세계사 이야기는 나로 하여금
오늘은 어느 나라로 떠나 볼까 기대하게 만든다!”
- 남희석(희극인,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최고의 역사 팟캐스트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공식 단행본 출간


‘누적 청취 수 3000만 회 돌파’, ‘네이버 오디오클립 1위’, ‘오디오클립 구독자 10만 명’ 등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역사 팟캐스트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이 공식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은 방대하고 막연하게 느껴져 어렵기만 했던 세계사를 청취자로 하여금 듣기만 해도 순식간에 이해시키기로 유명한 역사 팟캐스트이다. 주요 사건 위주의 맥락 없는 세계사 대신, 사건의 전후 배경을 파악하며 흐름을 이해하게 하는 썬킴의 명쾌하고도 위트 넘치는 스토리텔링은 그에게 ‘역사 스토리텔러’라는 별명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TV, 라디오, 유튜브 등을 오가며 역사 패널로 종횡무진 활약하게 만들어 주었다.

책으로도 소장하고 싶다는 청취자들의 수많은 요청에 힘입어 탄생한 단행본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은 팟캐스트의 인기 에피소드 중 패권전쟁을 다투는 미국과 러시아 역사를 중심적으로 수록했다. 단행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재미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해를 돕는 연표, 컬러 삽화, 지도는 독자들의 눈까지 사로잡을 것이다.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세계사만 쏙!
과거를 배웠을 뿐인데 뉴스가 재밌어진다!


최근 들어 연어 초밥을 먹으려고 했다가 너무 높은 가격에 망설였거나 물가가 올라 걱정했던 경험이 있다면, 모든 원인이 바로 미국과 러시아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모든 역사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현재를 더 잘 살기 위해서는 과거를 알아야 한다. 뉴스에서 러시아 전문가들의 ‘푸틴은 러시아 제국의 영광을 되찾고 싶어 한다’라는 발언을 보고 ‘황금기로 돌아가고 싶구나’하고 지레짐작했다면,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나폴레옹도 이기고 기세등등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거군’이라고 확실히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러시아 제국을 주제로 한 이야기까지 술술 내뱉게 될 것이다. 과거를 배웠을 뿐인데, 뉴스가 이해되고 세상이 돌아가는 구조가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은 유럽 국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역사와 전통이 짧은 미국이 어떻게 초강대국이 되었는지, 유럽의 변방 국가였던 러시아가 어떻게 패권을 넘보는 수준으로 성장했는지를 역사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한다. 특히 방대한 미국과 러시아 역사의 분량에 겁먹은 이들을 위해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북미 대륙의 발견부터 소련의 탄생까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러시아의 경우 본격적으로 유럽사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로마노프 황조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로마노프 황조 시기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빠질 수 없는 아관파천, 러일전쟁, 청일전쟁과도 연관되어 더 쉽게 해당 시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 미국과 러시아 역사를 다루면서 해당 시기의 세계정세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게 녹아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세계 역사의 맥락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

가장 쉽게 역사 교양을 쌓고 싶은 당신을 위한
썬킴의 맞춤형 종합 선물 세트


역사책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딱딱하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문어체를 배제하고 팟캐스트 특유의 통통 튀는 설명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구어체로 작성했다. 분명히 책을 읽은 것뿐인데 옆에서 썬킴의 강의를 듣는 기분이 든다. 또한 단행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내용을 알차게 수록했다. 역사를 최대한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각 장의 마지막에 ‘역사의 한 페이지’ 코너를 만들어 해당 시대와 관련된 인물, 영화, 음악 이야기를 소개한다. 역사의 디테일을 살리면서 책 이외의 다양한 방법으로 역사를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중요 인물이나 사건을 다룬 삽화, 해당 시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컬러 지도 등 도판 약 50컷을 수록했다. 각 장의 시작에는 중요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를 담아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큰 줄기를 잡을 수 있다. 이제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가장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 교양을 쌓기만 하면 된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사건의 맥락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능력과 적절한 비유로 이를 재현하는 그의 끼는 썬킴만의 매력이다. 거침없이 세계사를 소개하는 썬킴이 미국과 러시아 역사 정복에 나섰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전 세계의 패권을 쥐고 흔드는 두 나라의 성장과 발전 과정을 돌아보고, 현재의 우리에게 미칠 영향까지 생각해 볼 것을 권한다.
-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KBS1 [역사저널 그날] 패널)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과거를 바라보는 시선은 매섭고도 명료하다. 유머를 장착한 그의 세계사 이야기는 나로 하여금 오늘은 어느 나라로 떠나 볼까 기대하게 만든다.
- 남희석 (희극인,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
썬킴의 책은 일단 재미있다. 게다가 유익하다. 이 책은 미국과 러시아 역사를 다루었지만 읽다 보면 전후 시기의 세계사를 통찰할 수 있다.
- 이숙영 (방송인,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DJ)

회원리뷰 (30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재밌다. 몰입하게 된다. 역사적 맥락 이해가 너무 쉽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이*라 | 2023.01.02 | 추천6 | 댓글4 리뷰제목
올해 읽고 싶은 책들이 세계사 지식이 다소 필요한 인문학서들이라 필요에 의해 기본 세계사 지식을 담고 있는 책들을 독서 중이다. 본서는 1월 1일 오전에 다 읽고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를 이어서 읽고 있다.   저자가 역사 팟캐스트라고는 하지만 역사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 영화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저자 말로는 영화에서 맥락없이 등장하는 사건이나 인;
리뷰제목

올해 읽고 싶은 책들이 세계사 지식이 다소 필요한 인문학서들이라 필요에 의해 기본 세계사 지식을 담고 있는 책들을 독서 중이다. 본서는 1월 1일 오전에 다 읽고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를 이어서 읽고 있다.

 

저자가 역사 팟캐스트라고는 하지만 역사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라 영화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저자 말로는 영화에서 맥락없이 등장하는 사건이나 인물은 없다고 그래서 더 역사를 스토리로 파악하는 데 익숙하다고 한다.

 

뭐 그것만으로는 역사를 이렇게 몰입감 있게 전달하는 데 대한 답변으로는 부족한 것 같지만 확실히 그의 역사 전달이 그 누구보다 몰입감 있고 이해가 쉬운 것 같다. 

 

미국사와 러시아사를 각각 미 대륙 발견 시점 부터 1차 세계대전까지, 로마노프 왕조 부터 1차 세계대전까지를 다루고 있다. 구어체로 전하는 저자의 역사 강의를 듣고 있다 보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이 미국사와 러시아사라는 생각마저 든다. 본서를 읽고 보면 우크라이나의 대리전으로 치달은 미국과 러시아의 충돌도 다르게 다가오는 듯하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4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e | 2022.10.23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패권전쟁으로 이해하는 역사의 흐름 저: 썬킴 출판사: RHK 출판일: 2022년 7월29일    저자인 썬킴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모르지만, 역사 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있는 패널 중 하나이다. 비록 역사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역사적 사실을 매우 생동감 있도록 전달해준다고 한다. 사실 나는 그;
리뷰제목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패권전쟁으로 이해하는 역사의 흐름

저: 썬킴

출판사: RHK 출판일: 2022년 7월29일 

 

저자인 썬킴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모르지만, 역사 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있는 패널 중 하나이다. 비록 역사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역사적 사실을 매우 생동감 있도록 전달해준다고 한다. 사실 나는 그의 팟캐스트를 들은 적이 없어서 이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그가 쓴 책을 읽은 것도 이번이 처음인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교양서이다. 

 

그는 근대 이후의 역사적 흐름을 패권전쟁으로 산정하고, 두 패권국가의 역사를 통해서 그 흐름을 알려주고자 했다. 우리가 특별하게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패권국가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영국을 대신한 패권국가로 부상했는 지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국이 자기들이 운명이라고 했던 서쪽으로의 확장을 지속하고 태평양으로 진출한 과정의 이야기가 그것이다. 그 과정에서 저항한 수많은 인디언 원주민은 얼마나 많이 학살당했던가? 아프리카에서 유입된 수많은 흑인 노예의 운명은 또 어땠을까? 오늘날 민주주의의 보루라고 여기는 미국이 20세기 초에 제국주의적 침탈과 점령을 일삼았다는 불편한 사실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역사적 사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간결한 것 같다. 미국은 자신들의 국익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다는 것과 그러한 원인은 지정학적 요인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지금까지의 세계화라는 세계의 작동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중국을 제외한 공급망 구축을 위한 미국의 IRA법안은 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새로운 에너지 플랫폼으로 전환, 즉 화석연료에너지에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과 이에 연관된 산업의 미국 중심의 공급망 구축을 통해서 앞으로의 패권도 공고하게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본서에서 또다른 패권국가로 러시아를 제시하고, 근대 이후의 러시아의 역사를 조명하고 했다. 러시아는 공산주의라는 새로운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미국의 패권에 도전했다. 랜드파워인 러시아는 소비에트 연방이라는 거대 국가로 맞섰지만, 결국 실패했다. 연방은 해체되어 분열되었다. 현대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나는 러시아를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이 해결책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배경을 살펴본다면 서구권에서 러시아를 철저하게 소외시킨 사실을 상기한다면, 이들이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침공의 한 원인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거대한 대립이 시작되었다. 이제 국제적 분업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앞으로의 새로운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새로운 시대에서 미국과 유럽의 대립점이 될 것이다. 지정학적 대립의 가장 최전선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이러한 사실이 반갑지는 않다. 우리의 경제를 본다면, 결코 이분법적 해결책이 최선은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 우리가 고심하고 고심해야만 될 지점이다. 

 

이 책에서 적어도 과거의 패권경쟁의 내용을 다룬 것은 유익하다고 하지만, 아쉬운 점도 없지는 않다. 현대의 패권경쟁은 이제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대립이며, 중국의 영향력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의 근현대사에 대한 내용도 다루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 책을 충분히 읽을 만한 가치는 있다고 본다. 교양서로 출간되었으므로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도 없다.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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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s***h | 2022.08.30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미국과 러시아의 역사를, 우리 역사와 관련하여 공부하는 책이다. 미국과 러시아, 지금 시대에 가장 강력한 국가들인데, 우리나라는 그 두 개의 나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련이 있다. 그 두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심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그게 이 책을 읽어 그 두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먼;
리뷰제목

썬킴의 세계사 완전 정복

 

미국과 러시아의 역사를, 우리 역사와 관련하여 공부하는 책이다.

미국과 러시아, 지금 시대에 가장 강력한 국가들인데, 우리나라는 그 두 개의 나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련이 있다.

그 두 나라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심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그게 이 책을 읽어 그 두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먼저, 저자의 역사를 읽는 눈을 살펴보자.

 

때로는 단순하게, 무조건 역사책을 줄줄 읽는다고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그 많은 역사(역사적 사건)속에서 우리와 관련이 있는 역사를 알아야, 그 역사가 제대로 우리를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역사는 다 연결되어 있다.

역사적 사건 가운데 아무 맥락없이. 갑자기 발생한 사건은 단 하나도 없다.

한때 일본에 문화를 전파할 정도로 선진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발전이 느렸던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을 때는 그 원인이 있다.

한국 전쟁에 미국이 참전한 것은 단순히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

 

그래서 역사를 공부할 때, 이런 상관관계를 하나씩 차근차근 엮어가며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와 관련 있는 미국과 러시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미국 편은

 

미국의 성립과 영토 정리,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서 다음과 같은 항목에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한다.

 

2장 독립 혁명과 미국의 탄생

3장 끝없는 영토 확장

 

'끝없는 영토 확장'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이루어진 다음에는 그 대상을 해외로 넓히고 있다.

<5장 화려한 번영으로의 길에서 그것을 다루고 있는데, 바로 아시아로 그 발을 넓히는 것이다.

 

해서 그중의 하나, 일본과의 관계에서 우리나라를 일본에 넘긴 것이다,

가쓰라 태프트 밀약.

미국은 그 대가로 필리핀을 식민지로 삼을 수 있었다.

 

러시아 편은

 

권력의 변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서 다음과 같은 항목에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한다.

 

2장 러시아 제국에 닥치는 그림자

3장 끝없이 부는 러시아 혁명의 바람

4장 제국의 붕괴와 소련의 탄생

 

러시아의 흥망은 로마노프 황조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다.

 

러시아가 유럽에서 당당한 국가로 성립된 시기도 로마노프 황조였고

고종이 한양에서 러시아 공관으로 도망을 간 아관파천도 로마노프 황조때의 일이다.

그리고 레닌에 의해 무너진 러시아의 최후 황제 니콜라이 2세도 로마노프 황조였다.

 

다시, 이 책은? - 미국과 러시아를 공부할 필요성, 상관관계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일본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된 것은 러시아와 일본이 싸웠던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패한 다음이다.

 

러일 전쟁 직후, 미국의 포츠머스에서 강화조약이 체결되었는데, 이때 우리나라의 지위가 결정된다.

 

일본이 대한제국에 대해 정치, 군사, 경제적 우월권이 있으며 관리 감독, 보호 조치할 수 있음을 승인한다.“

, 이 포츠머스 조약 이후로 실질적으로 대한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버린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일본의 가쓰라와 미국의 태프트 사이에 밀약 하나가 체결된다.

가쓰라 태프트 밀약.

 

미국은 일본이 한국을 병합하는데 동의하고, 일본은 미국이 필리핀을 식민지로 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미국은 우리나라를 한동안 실제로 통치한 적이 있다. 해방 직후의 군정시대다.

 

조선 시대, 왕비가 일본 낭인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에, 당시 임금 고종은 러시아 대사관으로 피신했다. 이를 아관파천이라 한다.

 

이렇게 미국과 러시아는 우리나라와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그래서 이 두 나라의 역사,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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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6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아이가 읽고 또 읽는 책입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ES마니아 : 로얄 m*****2 | 2022.08.18
구매 평점5점
거침없는 세계사 썬킴님 책은 무조껀 구매해서 읽어야죠!!!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샤**이 | 2022.09.02
구매 평점5점
기대됩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p****h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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