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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는 괜찮아, 방법이 문제지

퇴사는 괜찮아, 방법이 문제지

: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누구나 알아야 할 퇴사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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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64g | 140*210*18mm
ISBN13 9791189352615
ISBN10 11893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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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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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화살을 던지는 이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또 퇴사야?” 미간을 찌푸리며 물음표를 던졌던 이들은 우리가 퇴사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저 그 순간 입 밖으로 나온 뒤 휘발되어 사라지는, 타격감이 전혀 없는 외침이었을 뿐입니다. 그러니 저의 7번 퇴사든 여러분의 단 한 번의 퇴사든, 그 누구에게도 질타의 대상이 되지 못할뿐더러 우리가 타격을 받을 이유도 없죠. 우리 스스로마저 “그래 맞아. 나는 노란 사과야”라고 동조해버린다면 우리의 지난날의 노력은 수포가 돼 버릴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저의 7개 훈장이 찰랑찰랑 소리를 크게 낼 수 있도록 더 당당하게 걸으려 합니다. 이 소리마저도 저에게만 들리는 것이겠지만요.
---「1장 - 퇴사의 시대가 왔다」중에서

혹시 지금 퇴사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일 것 같고 완벽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어느 쪽이 후회를 덜 하는 쪽일지를 고민해 보세요. 무엇을 선택하든 크고 작은 후회는 흉터로 남게 돼 있으니까요. 다만 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어요. 윷가락을 던지지 않으면 도일지 모일지 알 수 없잖아요. 하지만 내가 원한다면 던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리 재고 저리 재봤을 때 내가 덜 후회할 수 있는 쪽이 윷을 던지지 않는 것, 즉 퇴사하지 않는 쪽이라면 과감하게 윷을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더 이상 “만약 내가 윷을 던졌더라면…”이라는 가정으로 자신을 괴롭히지 마세요.
---「2장 - 퇴사가 정말 답일까?」중에서

다른 세대보다 피로감이 심한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물음표 하나를 떠올리게 됩니다. 번아웃은 과연 회사 때문일까요? 수많은 직장인이 퇴사 사유로 번아웃을 꼽곤 하죠. 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를 한 발짝 물러나서 조금 더 큰 그림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칫 내가 지쳐있는 이유가 회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퇴사만 하면 이 모든 피로감이 사라질 거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퇴사 결정을 내리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2장 - 퇴사가 정말 답일까?」중에서

여기서 잠깐. 퇴사에도 길일이 있다는 것 아셨나요? 정확하게는 ‘일’이 아니라 ‘월’인데요. 4월에 퇴사하면 퇴직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답니다. 비밀은 ‘퇴직금 산식’에 숨어있어요. 우리가 퇴사 후 받게 되는 퇴직금은 ‘평균임금×30일×(재직일수/365일)’로 계산되는데요. 퇴직연금 유형에 따라서 세부적인 금액과 산정방식은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인 공식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여기서 ‘평균임금’은 퇴직금뿐만 아니라 휴업수당, 유족보상 등을 계산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3장 - 퇴사에도 ‘정답’은 있다」중에서

퇴사 후에 온갖 스트레스로 멘탈이 약해지면 갑자기 돈을 펑펑 쓰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하는데요. 통장 속의 통장으로 자금을 묶어두면 돈을 함부로 쓸 수도 없어서 이 기능이 특히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통장 속의 통장은 최근 대부분의 은행에서 입출금통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가 가장 대표적이죠. 은행 앱을 활용해서 통장에 예치된 금액 중 여유 자금은 따로 분리하고, 해당 자금은 출금도 체크카드 사용도 불가능하게 하는 겁니다. 분리된 자금은 2022년 12월 기준으로 연 2.6% 금리가 적용돼서 은행 또는 상품에 따라 파킹통장보다 금리가 더 높은 경우도 있답니다.
---「4장 - 이것도 없이 퇴사하려고?」중에서

하지만 혹시나 돌아갈 수 있다면 조금 더 현명해지고 싶기는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풀어놓은 것처럼 퇴사 전에 고민해야 할 것들을 위해서 좀더 시간을 쓰고, 나에게 좀더 유리한 지점은 어디일지를 살펴본다면 흉터처럼 남아있는 아쉬움까지도 지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그래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누구에게나 처음이듯이 ‘퇴사’ 그중에서도 지금 다니고 있는 이 직장을 그만두는 나 자신은 누구에게나 처음이니까요.
---「5장 ? 퇴사 후 마주한 세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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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가장 신경 쓰는 게 여는 말과 맺는말이다. 여는 말은 시선을 훔치는 일이고 맺는말은 인상을 남기는 일이다. 둘 다 똑같이 중요해서 어느 것이 더 무겁다고 말할 수 없다. 입사와 퇴사도 그와 같다. 입사 또한 시선을 훔치는 일이고 퇴사는 인상을 남기는 일인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입사만큼 퇴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손희애는 영리하게 퇴사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회사에 다니고 있든 그렇지 않든 귀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상처를 남기는 것 외에는 매사 끝내는 방법을 몰라 너덜너덜해진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
- 허지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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