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3월 02일 |
---|---|
쪽수, 무게, 크기 | 268쪽 | 428g | 152*225*16mm |
ISBN13 | 9788950960667 |
ISBN10 | 8950960664 |
발행일 | 2023년 03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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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8쪽 | 428g | 152*225*16mm |
ISBN13 | 9788950960667 |
ISBN10 | 8950960664 |
추천사 프롤로그 | 먼 여행을 떠나는 누군가에게 내미는 약도 한 장이 되길 PART 1 연금술에 빠진 개미들, 법칙이 아닌 원칙이 필요하다 INTRO | 주식 투자에 절대 법칙이 존재할 수 있을까? CHAPTER 1. 주식 투자자의 운명, 가격 수용자 CHAPTER 2. ‘When to buy’가 핵심 CHAPTER 3. 큰 판이 읽히지 않을 때는 피하라 CHAPTER 4. 수익보다 비용 통제가 중요하다 CHAPTER 5. 심리의 지배자와 피지배자 CHAPTER 6. 뉴스와 리포트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CHAPTER 7. 투자자의 잃어버린 인지능력, 객관성을 찾아서 PART 2 지표에 근거한 투자 전략 INTRO | 리딩과 래깅 그리고 디버전스 CHAPTER 1. 증권쟁이가 사랑하는 금융 시장 지표 CHAPTER 2. 여의도가 숭배하는 실물 시장 지표 CHAPTER 3. 대박의 핵심, 타임스팬과 디버전스 PART 3 무엇이든 살 수 있는 시장에서 뭘 사야 할지 모르는 투자자들 INTRO | 주식 투자에 없는 세 가지: 자격, 삼진, 만기 CHAPTER 1. 오래 기다리지 않고 주식 투자 성공하기: 주도주 CHAPTER 2. 종목 선택의 기준과 범위 설정 CHAPTER 3. 트레이딩의 두 갈래 길 CHAPTER 4. MVP 투자 기법 CHAPTER 5. 주가수익비율 밴드를 이용한 트레이딩 PART 4 투자, 채워가는 것이 아닌 비워내는 과정 INTRO | 절망이 아닌 배움을 선택하라 CHAPTER 1. 손에 쥔 것을 놓기 전에는 다른 것을 잡을 수 없다 CHAPTER 2. 상승보다 하락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 CHAPTER 3. 지수가 올라도 돈을 못 버는 이유 CHAPTER 4. 성공한 투자자가 찾는 보물: 성장과 그 증거 에필로그 | 무주식이 상팔자 |
이 리뷰는 21세기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강영현 작가님의 '살 때, 팔 때, 벌 때' 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주식에 관심이 생기던 차에 주변에서 추천해줘서 읽게 됐습니다. 솔직히 기대 없이 읽게 됐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투자서들을 잘 안 읽어본 까닭도 있지만 조금은 어렵기도 했습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봐도 괜찮은 책입니다.
이래서 이론을 무시할 수 없다. 이론 없는 실전은 맹탕이다.
이런 생각을 책 읽는 내내 하게 해 준 책이다.
와우~ 난 내가 내 돈 주고 책 구입 했지만 이렇게 열심히 눈 부릅뜨고 몰입해서 읽을 줄 진짜 몰랐다.
책 받고 첫 날 저녁에 그냥 맛보기라도 할까 싶어 몇 페이지 넘기다가 새벽까지 읽었다. 난 내가 이럴 줄 진짜 몰랐음.
완벽하게 알아 듣기엔 내 수준이 따라주질 않으나, 그동안 이런저런 방송으로 주워들은 게 그래도 좀 있다 보니 오~ 소리가 몇 번은 나오던 신기한 상황이..(다시 말하지만 내 스스로가 너무 놀랐었다)
알고 덤벼야 된다는 걸 새삼, 또 한번 찐~하게 느끼게 해 준 책.
진짜 너무너무 괜찮은 책.
몇 달 전부터 반 강제적으로 이쪽 관련 너튜브를 누군가와 함께 몇 개 보고 있다. 솔직히 나는 정말 이 쪽으로는 관심도 없고 그렇다 보니 당연히 아는 것도 없다.
여튼, 이런 나를 꼬드겨 자장가다 생각하고 보다가 듣다가 잠오면 그냥 자도 된다는 너그럽고 따사로은 은혜를 입고 함께 보기 시작했는데, 이게..듣다보니 왠지 눈도 귀도 고정이 저절로 되면서 뭔가 귀에 들어오는 것도 조금씩 늘어나면서 재미라는 것도 붙으면서..여튼 그렇게 되더라는 거.
그러다가 책 저자의 방송도 보게 되었고 당연히 책의 구매로 이어지게 되었다.
읽으면서 다 이해하고 알아듣고 고개 끄덕여진다고는 절대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그 동안 들은 게 있다고 대놓고 맨땅에 헤딩은 아닌 상황이 되니 스스로 신기하고 대견스럽기까지.
나같은 사람도 재미 붙이고 읽을 수 있는 정도면 누가 읽어도 다 오케이지 않을까 싶다 진심.
책 읽고 방송 보니 바보 도 트는 소리 비슷한 감탄사도 나오게 되던.ㅎㅎ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