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탈구조주의, 10가지 시각

탈구조주의, 10가지 시각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84
베스트
비평/창작/이론 top100 2주
정가
12,000
판매가
12,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POD] 주문 제작 도서입니다. 배송예정일을 참고해 주세요.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관련상품

탈구조주의, 10가지 시각 (큰글자책)
[도서] 탈구조주의, 10가지 시각 (큰글자책)
박종성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0% 25,000
탈구조주의, 10가지 시각 (큰글자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42쪽 | 128*188mm
ISBN13 97911288967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데리다는 해체주의로 인식의 새 지평을 열었다. 그는 개별성을 무시하는 총체화에 반대한다는 점에서 해체주의자다. 알제리 출신의 프랑스인이었던 그는 타자에 관심을 두고, 타자와의 우정과 환대를 강조한다. 이것은 차이와 다름을 받아들이려는 철학적 시도다. 주변성을 지닌 덕분에 그는 기존의 중심 권력을 해체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에 있었다.
---「01 자크 데리다」중에서

크리스테바는 공산국가인 불가리아 출신의 기호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다. 그녀는 언어 생명력의 원천인 기호학에 주목했다. 기호학은 상상계 이전 단계로서, ‘아버지의 법’에 의해 길들기 이전의 상태인 여성의 영역이자 언어의 생명력을 지닌 근원이다. 특히, 그녀는 성차(性差)와 모성(母性)에 주목하여 남성적 틀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사유를 보여주었다.
---「03 줄리아 크리스테바」중에서

스피박은 ‘서발턴(subaltern, 하위 주체)’이 처한 곤경에 주목한다. 아울러 지구화 현실 속에서 제 3세계가 처한 경제적·문화적 종속 상태를 제대로 인식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이론 구성과 지식 생산에 관심을 지닌다. 이를 위해 그녀는 데리다의 해체 전략을 독자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사용한다. 그녀는 여성들 간 차이를 없애려는 다문화주의와 서구의 페미니즘을 불신한다.
---「05 가야트리 스피박」중에서

푸코는 이성에 기반을 둔 근대성(계몽적 기획)에 의문을 제기한 탈구조주의 철학자다. 그는 이성을 도구로 사용하는 근대 사회를 새롭게 그리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었다. 특히 그는 지식이 당대의 지배 이데올로기와 결합하여 만드는 권력인 ‘언술행위 (discourse)’와 규율 장치로 작동하는 자율 권력에 대한 탁월한 분석을 내놓았다.
---「07 미셸 푸코」중에서

이글턴은 현실과 동떨어진 (탈)구조주의 담론을 불신한다. 구조주의처럼 탈구조주의를 비역사적 · 비정치적인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주목하는 그는 개인의 자율성을 그다지 신봉하지 않는다. 아울러 그는 수입산 문학 이론이 만병통치약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난해한 이론과 말의 잔치를 경계하기 때문이다. 그는 지식인이 공적 관심사에 개입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09 테리 이글턴」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