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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담] 위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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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담] 위시리스트

[ EPUB ] 최근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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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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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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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45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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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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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좋아하는 것에 대해, 「위시리스트」에 대해, 임솔아 작가가 들려주는 더 많은 이야기
[2문 4답]을 통해 확인하세요!


Q1)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작품 의뢰를 드렸는데요, 이 이야기를 선택한 계기나 그것을 좋아하는 이유를 들려주세요.

A1)
무엇을 좋아한다고 답하지 않는 방식으로 답하고 싶었습니다.

A2)
누군가의 취향과 안목에 대해서 제가 궁금해한 것은 그 안목이 뛰어난지 아닌지 같은 것들이 아니라 어떻게 하다가 그런 취향과 안목을 갖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이런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예스24에서 권한 주제가 첫 단추가 되었습니다.

Q2)
마주치는 단어 중 무엇을 가장 좋아하나요? ‘작가의 단어’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A1)
산책 갈까? - 우리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서 좋아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산책 갈까?’라는 말보다 ‘~까?’로 끝나는 말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까까 먹을까? 껌 줄까? 산책 갈까? 강아지가 좋아할 만한 말들에 제가 ‘까?’를 붙였나 봅니다. 발톱 깎는 걸 가장 싫어하는데, “발톱 깎을까?”라고 물으면 귀를 쫑긋거리고 헤헤 웃으며 다가옵니다.


A2)
고맙습니다 - 요즘 운동을 다니는데, 선생님이 운동을 너무 열심히 가르쳐 주십니다. 운동이 끝날 때마다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하고 인사를 합니다. 고맙다는 인사가 일상에서 단지 인사말로 많이 사용되는데, 고마운 사람에게 정말로 고마움을 담아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제 고마움이 전달되어 선생님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고맙다는 인사가 사람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다면, 그래서 덜 지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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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서 여러분의 "작가를 찾습니다"
예스24가 매년 진행하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잘 참여하고 계신가요? 사실 행사를 준비하면서 저희는 늘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후보에 오른, 또 다음에 후보에 오를 이 멋진 젊은 작가를 더 잘 소개할 방법이 없을까. 우리만 알기에는 아까운 이 작품을 어떻게 더 많은 분께 전할까. 그래서 한가지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작가를 찾습니다]!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미리 만나보세요.

새로운 작품으로, 한 달에 한 작가
지금 주목해야 할 소설가와 시인들을 한 달에 한 명씩 소개합니다. 매달 한 명의 작가가 새로 공개하는 짧은 소설이나 에세이를 만나보실 수 있고요, 매 편 오리여인 작가의 일러스트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으니 예스24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만남도 기대해주세요.

좋아하는 것을 잔뜩 이야기해요
달마다 작가가 '좋아하는 것'에 관해 들려줄거예요. 저희의 의뢰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것이었고요, 거기에는 어떤 경계도 없습니다. 지금 작가들의 마음을 즐겁고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매달 공개할 작품들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eBook 회원리뷰 (58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최근담] 위시리스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세* | 2023.05.02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최근담 시리즈는 예사 전자책 페이지와 관심작가 뉴스 구독으로 알게 되었어요. 먼저 이런 오리지널 컨텐츠로 더 흥하시길 바라고요. ㅎㅎ 읽기 전엔 이렇게 짧은 소설들, 이야기들인지 몰랐어요. 아마 요즘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포맷인 걸까요?   저는 독자로서 특별히 자신과 같다고 느껴지고, 개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원하거나 하지는 않고 이런 사람들도 있;
리뷰제목

최근담 시리즈는 예사 전자책 페이지와 관심작가 뉴스 구독으로 알게 되었어요. 먼저 이런 오리지널 컨텐츠로 더 흥하시길 바라고요. ㅎㅎ 읽기 전엔 이렇게 짧은 소설들, 이야기들인지 몰랐어요. 아마 요즘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포맷인 걸까요?

 

저는 독자로서 특별히 자신과 같다고 느껴지고, 개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원하거나 하지는 않고 이런 사람들도 있지, 하고 구경하듯 소설을 읽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외려 너무 공감되어 폐부를 찌른다고 할 만한 서사는 각 잡고 하는 독서가 아닌 이상 계속 읽게 되지 않는데요. 이 소설은 그런 면에서 아, 이런 경우들이 있지 하고 읽어내려가게 되는, 평온한 타입의 독서 경험이었습니다. 소설에 나오는 두 여성 캐릭터는 생각해 본다면 취향이 뚜렷한 경우와 그렇지는 않은 경우라는, 일상에서 누구나 취향이 뚜렷하거나 그런 사람에 비하면 고집이나 주관이 덜 뚜렷한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대비가 보편적으로 많이들 공감할 수 있는 인물들의 성격일 것 같아요.

 

임솔아님은 원래 시를 쓰기도 하시니 이렇게 쓰면 우문 같지만, 소설에서도 시적인 문체를 좋아해서 마침 읽어 봤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리즈에서 중복으로 작품을 쓰신 작가분은 없는 듯하지만 연재로 더 읽고 싶어지는 이야기였어요. 그냥 감상문으로 남기는 빈말 아니고 진심으로요. 핸드크림 같은 소소한 취향 말고도 또 그들의 다양한 취향이 궁금해졌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포토리뷰 위시리스트 | 임솔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트*조 | 2023.05.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임솔아 작가님의 책으로 처음 읽었던 것은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벌써 읽은 지 5년 정도는 지났네요. 이북 앱에서 가끔 꺼내읽는 책이고요. 이후 작가님의 작품이 온라인 서점에서 눈에 띄면 종종 구매해 읽었습니다.   이 짧은 소설은 요즘 숏숏이라고들 칭하는 엽편이겠네요. 예스24의 최근담 시리즈는 북클럽에서 내 서재에;
리뷰제목


 

임솔아 작가님의 책으로 처음 읽었던 것은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벌써 읽은 지 5년 정도는 지났네요. 이북 앱에서 가끔 꺼내읽는 책이고요. 이후 작가님의 작품이 온라인 서점에서 눈에 띄면 종종 구매해 읽었습니다.

 

이 짧은 소설은 요즘 숏숏이라고들 칭하는 엽편이겠네요. 예스24의 최근담 시리즈는 북클럽에서 내 서재에 추가하기를 하면 바로 앱에서 읽을 수 있어서 편하게 읽었습니다. 취향에 대한 이야기가 짧게 전개되는 듯하다가 마지막에 인종차별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이야기 장소가 외국, 설정으로는 베를린이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어떤 인종차별인지는 확실히 나오지 않지만, 확실히 정의할 수 있는 인종차별도 아마 어려우리란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의 여행이나 체재를 어렵게 하는 것은 그렇게 정의하기 힘들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차별이라고 느낀 사람 (그러니까 아시아인에 소설 속처럼 여성으로서) 은 저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언급되는 차별이, 취향이 주제일 소설 전체적으로 요점은 아니지만 다소 반전 같은 요소라, 리얼하면서 꽤 보편적인 현실을 묘사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워낙 짧은 소설이지만 더 연결되는 이야기를 다른 형태로 또 이어 읽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다른 시나 소설을 다시 기대해 보며 읽은 임솔아 작가님의 최신작이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구매 위시리스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0 | 2023.05.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최근담 이벤트 위시리스트에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시리스트. 좋아하는 것에대한 목록으로 흔히들 쇼핑의 장바구니와 비슷하다고 여길수도 있을테죠. 쇼핑의 장바구니를 채우다보면 그 장바구니 속 물건들을 꼭 사야한다는 규칙이나 약속은 없지만 왠지모르게 그 물건을 사고싶어 지는게 사람 마음. 그런 마음은 위시리스트라고해서 크게 다르지 않;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최근담 이벤트 위시리스트에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시리스트. 좋아하는 것에대한 목록으로 흔히들 쇼핑의 장바구니와 비슷하다고 여길수도 있을테죠. 쇼핑의 장바구니를 채우다보면 그 장바구니 속 물건들을 꼭 사야한다는 규칙이나 약속은 없지만 왠지모르게 그 물건을 사고싶어 지는게 사람 마음. 그런 마음은 위시리스트라고해서 크게 다르지 않을테지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미 충분한 수량의 확보되어 있는 쇼핑과는 달리 내가 좋아하는 것을 실현하고 추구하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의 위시리스트를 깔아뭉개야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그런 적자생존 눈치싸움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가 강자가 되거나 아니면 그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양도하는 방법뿐.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이런저런 사회생활을 하면서 눈치껏 자신이 원하던 것을 양보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절대로 물러설수없는 그 선을 지키기위해 타인과 피튀기는 마찰을 빚기도 하죠. 하지만 나는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없고 주변의 흐름대로 자신의 취향과 관심을 시시각각 바꿀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 어디를 가든 환영받는 사회생활의 신일겁니다. 이 작품속에 등장하는 주현이라면 아마 그 사회생활의 신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좋아하는 것도 딱히 없고 주변 사람들이 등산을 가자면 흔쾌히 산을 타고 게임을 하자면 그 게임에 순조롭게 녹아들수있는 그야말로 사기적인 캐릭터. 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고 주변에 맞춰주는 것만이 장점이라면 그 사람은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표정한 NPC일수밖에 없죠. 게다가 그런 NPC같은 사람이라고해서 다툼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제아무리 주변에 자신을 맞추더라도 어딜가나 규격외의 무례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주현 역시 독일을 여행하던 중에 어느 인종차별적인 시비에 휘말리고 맙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현이 그저 업무를 처리하듯 주변에 맞춰 살아기만 했다면 진심으로 나서서 그녀를 도와줄 이는 아무도 없었을테지만 주현에게는 그녀의 일을 자기 일인마냥 열과 성을 다해 변호해줄 친구 리나가 있었고 다행히 그 시비에서 무사히 벗어나게 되죠. 사실 지금껏 주현이 해왔던 것처럼 조금 답답해도 그 시비를 좋게좋게 조용히 넘길수 있다면 더 빠른 해결이 가능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점점 반복되다보면 사람들은 그녀를 인격을 지닌 사람이 아닌 감정없는 물건으로 인식해나갈 것이고 그때가 되서는 정말로 그녀를 도와줄 이는 아무도 없을테죠. 중요한 것은 그 어떤 삶의 목표와 자세를 취하든 나를 소중히 여기고 그 나를 소중히 여기는 이를 소중히 여기는 것. 그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기에 주현은 지금껏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자신의 일처럼 소중히 여겼고 그 마음이 전해져 리나 역시 주현을 소중히 여기게 된 것이죠. 일방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알게 모르게 서로가 서로에게 주고받는 두 사람의 인연. 그 인연과 우정이 서로의 위시리스트를 채워나가며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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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9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읽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사* | 2023.05.02
구매 평점5점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는 주인공에게 깊이 공감하였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피*쨈 | 2023.05.02
구매 평점5점
전체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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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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