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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광
클레이하우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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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괴소문
수상한 편지
무더위
장마 전야
문지기 토리야
장마상점
베르나의 불행 전당포
듀로프의 안내 데스크
엠마의 헤어 살롱
마타의 서점
니콜의 향수 공방
포포의 화원
보르도 & 보르모의 레스토랑
하쿠의 고물상
그롬의 카지노
지하 미로 감옥
얀의 라운지 바
펜트하우스
안내묘 잇샤
보물창고
무지개

Epilogue
작가의 말

저자 소개1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소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저자. 대학에서 경영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교육업, 전화 상담 등 다양한 일을 했고, 살면서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이야기로 치유받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이후 생계를 위해 음식 배달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지하철과 카페에서 글을 썼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은 전작인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보다 먼저 쓰인 소설로, 2021년 펀딩에 참여한 350여 명의 독자들에게만 알려진 숨겨진 명작이다. 그럼에도 이 작품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 펀딩에 참여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추가 펀딩, 전자책 출간, 종이책 출간 등의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소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저자. 대학에서 경영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교육업, 전화 상담 등 다양한 일을 했고, 살면서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이야기로 치유받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이후 생계를 위해 음식 배달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지하철과 카페에서 글을 썼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은 전작인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보다 먼저 쓰인 소설로, 2021년 펀딩에 참여한 350여 명의 독자들에게만 알려진 숨겨진 명작이다. 그럼에도 이 작품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 펀딩에 참여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추가 펀딩, 전자책 출간, 종이책 출간 등의 요청으로 이어졌다. 깊은 고민 끝에 그 요청에 응한 저자는 여러 번 더 퇴고하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정식 출간을 결심했다. 오직 자신이 경험한 기적과 희망의 증거를 독자들에게도 전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재미와 감동, 그리고 의미가 담긴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를 꾸준히 써 내려갈 예정이다.

필명은 인프피(INFP). 어린 시절을 작은 시골에서 보냈고, 혼자서 이야기를 상상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의미와 재미, 감동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소원을 이루어주는 섬』과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을 만들었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과 후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글을 쓸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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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1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3.4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4만자, 약 4만 단어, A4 약 78쪽 ?
ISBN13
9791198173881

출판사 리뷰

“당신의 불행을 파시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상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레인보우 타운의 오래된 폐가, 언젠가부터 이곳에 전해지는 괴이한 소문이 있다. 폐가에 자신의 사연을 적은 편지를 보내 당첨되면, 어느 날 정체 모를 티켓 한 장이 집으로 날아온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일 년에 단 한 번, 비가 오면 열리는 수상한 비밀 상점으로의 초대장. 그곳에 초대된 사람들은 자신의 불행을 파는 대신 원하는 행복을 무엇이든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행복을 찾는 주인공 세린과 버려진 안내묘 잇샤의 모험이 시작된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출간 전부터 많은 독자에게 입소문이 났던 소설이다. 처음 텀블벅에 소개됐을 때 무려 939명의 후원자가 200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을 후원했고, 전자책 플랫폼 크레마클럽에 사전 연재됐을 때에도 한국소설 분야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정식 종이책 출간을 요청받았다. 신인 작가의 소설에 이렇게 많은 독자가 관심을 보인 이유는 뭘까? 불행을 파는 상점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깨비 캐릭터들, 깜짝 반전이 있는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새롭고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원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올여름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갖춘 매혹적인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비가 온 뒤 피어나는 무지개처럼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소설의 결정판

이 소설의 장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도깨비 상점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룬 판타지 소설이자, 상처 입고 지친 마음을 보듬는 힐링 소설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독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건네는 성장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나 마테를링크의 『파랑새』처럼, 동화 같으면서도 삶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이야기에 몰입해 있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 영혼의 키가 한 뼘 더 자란 것을 깨닫게 된다.

모험과 판타지, 힐링, 성장이 결합된 소설의 형태는 저자의 독특한 삶의 이력과도 연결되어 있다. 유영광 작가는 살면서 겪었던 아픔을 이야기로 치유받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고 말한다. 생계를 위해 음식 배달 일을 하며 지하철과 카페에서 틈틈이 이 소설을 썼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한다. 살다 보면 누구나 상처를 입고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하지만 그 시간들을 잘 견뎌내면, 그저 흉터로만 남는 게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더욱 단단하고 강하게 만든다. 거센 비가 내릴수록 더욱 아름다운 빛을 뽐내는 무지개처럼 말이다. 이처럼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소설 곳곳에 녹여내면서, 어려운 현실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스한 시선으로 용기를 건넨다.

“해리포터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만남!”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하는 이야기의 힘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을 읽은 독자들이 한결같이 보이는 반응이 있다. 마치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펼쳐진다는 것이다. 자유자재로 크기가 바뀌는 먹보 안내묘 잇샤, 사람들의 비난과 칭찬의 말로 향수를 만드는 도깨비, 눈물과 땀으로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피우는 도깨비, 발톱 다듬기 대회와 반찬 없이 맨밥 먹기 대회의 수상 경력을 뽐내는 도깨비 등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독자로 하여금 소설 속 세계에 몰입하게끔 만든다.

이 소설은 2023년 런던도서전에도 사전 소개되었고, “해리포터 시리즈나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한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폴란드, 포르투갈, 이탈리아, 일본, 대만, 러시아 등 6개국에 판권을 수출하면서, 언어를 뛰어넘는 ‘우리 이야기’의 힘을 널리 알렸다. 지금 삶에 지쳐 위로를 받고 싶다면, 혹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용기를 얻고 싶다면, 전 세계가 기다리는 힐링 판타지 소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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