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단독 EPUB
eBook [최근담] 그래머블 제로 Grammable zero
EPUB
박서련오리여인 그림
예스이십사 2022.05.11.
가격
0
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시리즈 12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소개

저자 소개2

소설가. 철원에서 태어났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 《코믹 헤븐에 어서 오세요》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프로젝트 브이》 《카카듀》, 소설집 《호르몬이 그랬어》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나, 나, 마들렌》 《고백루프》 등이 있다. 2018년 한겨레문학상, 2021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23년 이상문학상 우수상 등을 받았다.

박서련의 다른 상품

그림오리여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과 뉴욕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독자적인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다.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마음이 보이면》 등을 쓰고 그렸으며,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5개국에 수출되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귀엽게 살고자 합니다. 쭉. 지은 책으로는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마음이 보이면』, 『수상한 드로잉 노트』가 있다. 그림과 이야기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에 열정적인 그림작가이자 파인아트 작가.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페인팅으로 석사학위
한국과 뉴욕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독자적인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다.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마음이 보이면》 등을 쓰고 그렸으며,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5개국에 수출되었다.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귀엽게 살고자 합니다. 쭉. 지은 책으로는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마음이 보이면』, 『수상한 드로잉 노트』가 있다. 그림과 이야기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일에 열정적인 그림작가이자 파인아트 작가.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페인팅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과 뉴욕에게 세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작업실에 갇힌 고독한 예술가가 아닌 세상 속에 함께 있는 열린 아티스트를 꿈꾸며 ‘드로잉 나눠 가지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인스타그램 @theladyduck

오리여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1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18MB ?
KC인증

예스24 리뷰

박서련 작가와의 2문 4답
좋아하는 것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좋아하는 것에 대해, 「그래머블 제로 Grammable zero」에 대해, 박서련 작가가 들려주는 더 많은 이야기
[2문 4답]을 통해 확인하세요!


Q1)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작품 의뢰를 드렸는데요, 이 이야기를 선택한 계기나 그것을 좋아하는 이유를 들려주세요.

A1)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이 이야기에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충실히 쓰였어요. 저는 ‘연애’ 이야기를 좋아하고 ‘요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많거든요. 게다가 화자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느껴지는 1인칭 쓰기, 이 또한 제가 좋아하는 방식입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 보기(being)’이기도 하고, 빙의같기도 하지요.

A2)
좀더 개인적인 취미와 관련지어 쓸까(헌책 수집 등이 있어요) 하는 고민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조심스럽게 거리두기 해제가 논의되고 막 시작된 이 시기를, 저의 방식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이 이긴 것 같습니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모두들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한 시기를 되새기면서요(라고 쓰고 있는데, 이 원고가 공개되는 시점에 거리두기가 재시행되지는 않겠지요…?) 스며들듯 재난이 시작되어 일상과 재난을 구분지을 수 없던 뉴 노멀 시대를 지나, 포스트 뉴 노멀은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두근두근 하는 나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2)
어떤 말을 좋아하시나요? “작가의 단어”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A1)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앞서 했던 모든 이야기를 전복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좋아하고, 바로 그 이유에서 마음껏 쓰지 못하는 단어기도 해요. ‘비장의 카드’ 같은 말이라고 할까요. 참고로 저는 비장의 카드를 끝내 내려놓지 못한 채로 게임에서 질 때가 무척 많은 편입니다.

A2)
두번째로 뭘 꼽을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더 자’라는 말이 좋습니다. 단 두 글자로 되어 있지만 이 말을 주고받는 이들끼리 친밀한 사이임을, 거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 때와 곳이 안전하다는 뜻을 더도 덜도 없이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 저에게는 눈 온다는 말 이상의 의미가 있는 사랑의 인사입니다. 사계절 내내 쓸 수 있어서 실용적이기도 하고요.

출판사 리뷰

예스24에서 여러분의 "작가를 찾습니다"
예스24가 매년 진행하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잘 참여하고 계신가요? 사실 행사를 준비하면서 저희는 늘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후보에 오른, 또 다음에 후보에 오를 이 멋진 젊은 작가를 더 잘 소개할 방법이 없을까. 우리만 알기에는 아까운 이 작품을 어떻게 더 많은 분께 전할까. 그래서 한가지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작가를 찾습니다]!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미리 만나보세요.

새로운 작품으로, 한 달에 한 작가
지금 주목해야 할 소설가와 시인들을 한 달에 한 명씩 소개합니다. 매달 한 명의 작가가 새로 공개하는 짧은 소설이나 에세이를 만나보실 수 있고요, 매 편 오리여인 작가의 일러스트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으니 예스24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만남도 기대해주세요.

좋아하는 것을 잔뜩 이야기해요
달마다 작가가 '좋아하는 것'에 관해 들려줄거예요. 저희의 의뢰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것이었고요, 거기에는 어떤 경계도 없습니다. 지금 작가들의 마음을 즐겁고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매달 공개할 작품들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리뷰/한줄평119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9.4 한줄평 총점

채널예스 기사1

  •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법...『역행자』 예약 판매 직후 1위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법...『역행자』 예약 판매 직후 1위
    2022.05.27.
    기사 이동
선택한 소장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