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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담] 가장 매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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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담] 가장 매혹적인

[ EPUB ] 최근담-06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39건 | 판매지수 2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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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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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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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3.34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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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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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현 작가와의 2문 4답
좋아하는 것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좋아하는 것에 대해, 「가장 매혹적인」에 대해, 한정현 작가가 들려주는 더 많은 이야기
[2문 4답]을 통해 확인하세요!


Q1)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작품 의뢰를 드렸는데요, 이 이야기를 선택한 계기나 그것을 좋아하는 이유를 들려주세요.

A1)
사실 제가 최근 한산을 봐서 쓴 건 전혀 전혀 아니고요(진짜 진심입니다..) 오래 전부터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전 중에 하나가 왜란과 그 주변에 얽힌 역사에요. 그리고 언어와 이야기이기 때문에....가장 매혹적인 어떤 장면을 생각해봤는데 어느 순간 밝은 달 아래 서 있는 이야기꾼의 모습이었거든요. 그 이야기꾼이 고개를 돌려 저와 시선이 마주치는 그 '순간'이요. 실제 이야기가 언어화 되는 순간이 아니더라도.. 어떤 이야기의 예비, 예지, 징후.... 이런 것이 느껴지는 순간을 그리고 싶었어요.

A2)
그리고 또 하나, 저에게 과거의 전생이 있다면(이전 소설에 쓴 적 있는데 저는 일단 전생이 꼭 과거의 시간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과거의 전생' '미래의 전생' 중에 이 이야기는 과거의 전생에 맞춘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마 이야기꾼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봤어요. 남장을 하고 소설책이나 역사책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돈을 두둑히(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벌었을 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저는 여성 임을 숨기고 칼을 어마어마하게 잘 쓰는 장수나 총을 되게 잘 쏘는 포수가 되었을 거에요! 그래서 이 이야기의 인물들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Q2)
어떤 말을 좋아하시나요? “작가의 단어”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A1)
마음과 사랑이요. 지독하게 낡은 단어들이지만... 이유는 없어요. 사랑때문에 마음이 달라지는 그 순간들이 놀랍도록 위험해보이고 명쾌하게 맑아보이기도 하기에.

A2)
아, 최근에 좋아하는 단어는 침묵과 기다림이기도 해요! 매혹..이런 것도.. 너무 많네요 좋아하는 단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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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서 여러분의 "작가를 찾습니다"
예스24가 매년 진행하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잘 참여하고 계신가요? 사실 행사를 준비하면서 저희는 늘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후보에 오른, 또 다음에 후보에 오를 이 멋진 젊은 작가를 더 잘 소개할 방법이 없을까. 우리만 알기에는 아까운 이 작품을 어떻게 더 많은 분께 전할까. 그래서 한가지 시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작가를 찾습니다]!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미리 만나보세요.

새로운 작품으로, 한 달에 한 작가
지금 주목해야 할 소설가와 시인들을 한 달에 한 명씩 소개합니다. 매달 한 명의 작가가 새로 공개하는 짧은 소설이나 에세이를 만나보실 수 있고요, 매 편 오리여인 작가의 일러스트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으니 예스24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만남도 기대해주세요.

좋아하는 것을 잔뜩 이야기해요
달마다 작가가 '좋아하는 것'에 관해 들려줄거예요. 저희의 의뢰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는 것이었고요, 거기에는 어떤 경계도 없습니다. 지금 작가들의 마음을 즐겁고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매달 공개할 작품들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eBook 회원리뷰 (39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파워문화리뷰 [가장 매혹적인] 부디 장편으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키* | 2022.10.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최근담 10월의 작가는 요즘 나의 최애 작가인 한정현 작가이다. 한정현 작가의 소설로는 <줄리아나 도쿄>를 맨처음에 읽었고 뒤이어 <소녀 연예인 이보나>,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를 읽었다. 세 권의 책 모두 배경이 현재가 아닌 과거라서, 지금이나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이 아닌 이미 지나간 날들에 관심이 많은 작가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최근담으로 만난;
리뷰제목

최근담 10월의 작가는 요즘 나의 최애 작가인 한정현 작가이다. 한정현 작가의 소설로는 <줄리아나 도쿄>를 맨처음에 읽었고 뒤이어 <소녀 연예인 이보나>, <나를 마릴린 먼로라고 하자>를 읽었다. 세 권의 책 모두 배경이 현재가 아닌 과거라서, 지금이나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이 아닌 이미 지나간 날들에 관심이 많은 작가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최근담으로 만난 단편 <가장 매혹적인>은 배경이 무려 조선시대이다. 시간적으로 점점 더 확장되는 한정현 유니버스. 역사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한정현 작가가 어떤 작품 세계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된다.

 

<가장 매혹적인>은 어느 날 한 마을에 사내인지 여인인지 분간할 수 없는 사람이 흘러들어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마을 사람들은 처음엔 그를 경계했지만, 그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점점 그를 좋아하게 된다. 소문을 듣고 마을에서 가장 지체 높은 가문의 아가씨까지 그를 찾아오는데, 그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은 직후 아가씨가 사라지고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이야기조차 마음 편히 자유롭게 할 수 없었던 야만의 시대를 고발하는 내용으로도 읽히지만, 머물러 있던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이야기의 힘에 관한 소설로도 읽힌다. 작가님이 부디 장편으로 발전시켜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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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장 매혹적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d******1 | 2022.09.2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짧은 이야기라고 무시할 수 없다, 는 것은 진리다. 이 짧은 이야기에 기승전결이 있고, 그 속에서 마음이 충분히 아플 수 있다는 것을 느꼈던 이야기였다. 임진년, 그 옛날에 실재 했던 사건처럼 느껴질 만큼 묘사는 세세했고, 충분히 이입할 수 있을만큼 매혹적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어조였는데 그것이 더 이입에 도움이 될 줄 몰랐다. 그저 읽는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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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라고 무시할 수 없다, 는 것은 진리다. 이 짧은 이야기에 기승전결이 있고, 그 속에서 마음이 충분히 아플 수 있다는 것을 느꼈던 이야기였다. 임진년, 그 옛날에 실재 했던 사건처럼 느껴질 만큼 묘사는 세세했고, 충분히 이입할 수 있을만큼 매혹적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저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어조였는데 그것이 더 이입에 도움이 될 줄 몰랐다. 그저 읽는데에 그치는 것이 아닌 또다른 나의 어조로 다른이에게 들려주기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까지 한. 최고!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구매 잠시 다른 세계를 맛보고 싶다면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스*키 | 2023.02.2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YES24 2월 북클러버 돈독HOLA에서 모임 책으로 읽은 책의 감상입니다.   책을 읽기 전  원래 단편 읽는 걸 좋아합니다. 단편을 잘 쓰는 작가들이 장편도 잘 쓴다는 생각이 있어서 단편을 통해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하는 것도 좋아해요. 가볍게 짧은 글을 읽으면서 작가의 성향도 파악하고 기분 전환도 하고 싶었어요. 책을 읽으며  읽는 시간 자체는 매우 짧았;
리뷰제목

YES24 2월 북클러버 돈독HOLA에서 모임 책으로 읽은 책의 감상입니다.

 

책을 읽기 전 

원래 단편 읽는 걸 좋아합니다.

단편을 잘 쓰는 작가들이 장편도 잘 쓴다는 생각이 있어서

단편을 통해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하는 것도 좋아해요.

가볍게 짧은 글을 읽으면서 작가의 성향도 파악하고

기분 전환도 하고 싶었어요.


책을 읽으며 

읽는 시간 자체는 매우 짧았습니다.

단편도 정말 초단편 같다는 느낌이에요.

너무 짧게 느껴진 나머지 이게 뭐지? 하는 생각까지도 들었네요.

시작하는 분위기가 나쁘지만은 않았는데

여러모로 추측되는 상황이

어떤 것인지 짐작이 가지 않는 것은 아니었지만

무겁기도 하고 

눅눅하게 다가오는 느낌이라 반갑지는 않았어요.

비극적인 글을 읽고 싶은 때는 아니었나봐요.

내용이 부족하게 느껴지는데

또 이상하게 아주 자세한 뒷얘기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지도 않고

묘한 느낌이네요.

정신없이 시달리는 요즘 읽기엔 편안하지가 않아서 

안타까운 비극에 몰입이 안 되었네요.

이런 배경에서는 아주 드문 이야기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책을 읽은 후

잠시 다른 세계로 떠나게 한다는 점에선 

의미가 없진 않은 단편이었지만

저는 좀 더 가벼운 세계로 떠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슬픔에 빠져있고 싶진 않은 요즘이라 금방 읽었는데도 좀 힘들게 읽은 느낌입니다.

결국은 사랑... 마지막은 어쩌면 희망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과연 사랑은 뭘까요? 회의감이 듭니다.

흘러흘러서 전해지는 이야기들... 덧없는 시간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가라앉았달까요.

벌써 2월도 다 갔네요. 정말 시간은 흐르고 계절도 바뀌네요. 

누군가에겐 굉장히 취향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나 영상으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 그런 단편이었지만,

저는 지금은 좀 더 유쾌한 이야기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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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91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좋은 내용이 많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s******1 | 2022.09.23
구매 평점5점
가슴 먹먹한 이야기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f******y | 2022.09.16
평점5점
믿고 보는 한정현..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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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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