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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가 되는 직장인의 생각법칙

: 일 잘하는 사람의 9가지 생각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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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40*210*20mm
ISBN13 9791158773403
ISBN10 115877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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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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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학벌, 인맥 등의 스펙에서 오는 게 아니다. 그보다는 일을 대하는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해, 그 생각을 태도와 행동으로 옮겨 좋은 성과를 창출하는 데 있다. 나는 또래 동기들에 비해 일찍 임원이 되었다. 비록 훌륭한 학벌도 인맥도 없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25년째 내가 회사에서 일해온 방식을 돌이켜보니 결국은 모든 것이 생각 한 끗의 차이에서 출발했다. 실수도 많고 우왕좌왕하던 신입직원 시절, 행사를 앞두고 참석자 명단에 오류가 보인다며, 당시 내 사수였던 과장님이 내일까지 명단을 다시 정리해올 것을 지시하셨다. 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보내온 정보와 명단을 일일이 비교 검토해야 하는 단순하고 고된 작업이었다. 순간 ‘이런 단순 업무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어떻게든 잘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나하나 명단을 확인하고 수정한 부분은 과장님 보시기에 편하도록 표시해두었다. 마지막 엔터키를 치고 시계를 보니 벌써 새벽 2시. 비록 몸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뭔가 해냈다는 자부심과 성취감에 마음은 뿌듯했다. 다음 날 아침 과장님은 깔끔하게 정리된 명단을 보시며 매우 흡족해하셨다. 나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일에 대한 근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려 노력했다. 결국 지난 25년간 다른 무엇도 아닌 ‘일을 대하는 나의 생각과 태도의 차이’가 평범한 나를 이 자리까지 데려온 것이다.
--- p.19~20

우리가 회의에서 입을 다무는 이유는 무엇일까? 민족성 자체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일까? 우리가 남들 앞에서 말을 잘 안 하는 배경에는 교육의 영향이 가장 크다. 어렸을 때 학교를 다녀오면 부모님이 가장 먼저 했던 질문은 “오늘 선생님 말씀 잘 들었어?”였다. 하지만 유태인 부모들은 방과 후 아이들에게 “오늘 선생님에게 질문을 많이 했니?”라고 물어본다고 한다.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선생님과 부모님 말을 잘 들어야만 한다고 배웠지, 서로의 생각을 말하고 토론하는 교육은 받지 못했다. 이렇게 입 다물고 학교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사회에 나와 회사에 들어간다고 그동안 다물었던 입이 열리겠는가? 그러니 매번 상사의 말만 열심히 듣다가 말 한마디 못하고 회의실을 나올 수밖에 없다. 또한 우리는 실수를 지나치게 두려워한다. 치열한 입시 후유증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실수는 곧 실패를 의미하기 때문에 우리는 최대한 옳은 말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산다. 특히 남들 앞에서 말할 때 혹시라도 실수를 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더욱 입을 다물게 된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들은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말하는 데 선수다. 그들은 회의에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피력하고, 의견이 좋으면 그들의 능력을 재차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 설사 회의석상에서 상대방이 의견을 반박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그들은 절대 낙심하지 않고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본인의 시야와 관점을 넓힐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
--- p.101~102

상사와 부하직원간에는 왜 적당한 거리가 필요할까? 이는 상사의 역할이 부하직원의 역할과 명백히 상이하기 때문이다. 상사의 역할은 부하직원에게 일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고, 그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상사는 평가하는 사람이고 부하직원은 평가를 받는 사람이다. 부하직원이 일을 잘해낼 때야 아무 문제가 없다.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며 좋은 분위기를 누리면 된다. 다만 일이 잘 안 될 때가 문제다.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거리가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상사는 부하직원이 실수를 해서 일을 망쳤을 때 따끔하게 이를 지적하고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말해야 한다. 하지만 상사가 부하직원과 너무 격의 없이 지내는 사이라면 이런 따끔한 지적이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상사는 부하직원을 혼내야 하는 상황이 난처하고, 부하직원은 평소와 다른 상사의 모습이 낯설 뿐이다. 서로가 어느 정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면 부하직원이 일을 잘할 때는 무한한 칭찬과 격려를 할 수 있고, 반면에 실수가 있을 때는 따끔한 지적과 훈수를 둘 수 있다. 서로가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의 다른 역할을 이해하고 충실할 때, 그들간에 건강한 인간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 명심하자.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일 잘하는 상사이자 존경받는 상사는 될 수 있지만, 친구 같은 상사는 절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래서 상사는 언제나 외롭나 보다.
--- p.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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