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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목계 괴근식물
오퍼큐리카야속 콤미포라속 세나속 보스웰리아속 포우퀴에리아속 브루세라속 꼭 알아 두어야 하는 자생지 마다가스카르섬의 현재 동경하는 온실 기초지식 수경재배 루팅에 관한 10가지 추론 늪에 빠진 듯했던 루팅 경력(요코마치 켄) 오퍼큐리카야 파키푸스 루팅 실험 관목계 괴근식물 재배의 기본 파키푸스 분갈이 파키포디움속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대륙 원산종 파키포디움 접목의 기술 접목의 아름다움 파키포디움 재배의 기본 나카무라 히데아키 씨의 실생 개체 아가베속 아가베 티타노타 아가베 우타헨시스 아가베 호리다 그 밖의 아가베속 Style of CHIKA 아가베 분갈이 오다 코헤이가 창조하는 식물의 결계 기억 속의 식물들 박쥐란속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아프리카&마다가스카르 남아메리카 선발 품종과 교배종 박쥐란 화분에 심은 개체의 포기나누기 목부작 마다가스카리엔스 새끼 그루 분리와 목부작 박쥐란 나뭇가지 부작 박쥐란 재배의 기본 포자 재배 A to Z Owner’s Story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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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식집사들을 사로잡은 기묘한 희귀식물의 세계
괴근식물·파키포디움속·아가베속·박쥐란속 155개 품종의 기초 지식부터 재배 방법, 루팅까지 완벽 해설! 팬데믹 이후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합성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며 식물을 반려동물처럼 돌보며 정을 쏟는 일명 ‘식집사’들이 늘어났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공기정화식물로 대표되는 관엽식물, 행잉식물들이 초기에는 각광을 받았는데, 이후 집 안으로 들어온 자연의 싱그러운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은 더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탐구하고 도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최근 트렌드로 ‘힙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등에서 주로 수입되는 ‘괴근식물’이다.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식물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와 연구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현재는 대중적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괴근식물을 포함한 희귀식물이 수입되어 들어온 역사가 길지 않다 보니 보편적인 식물 도서에 비해 관련 정보들을 찾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국내 원예업계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 결과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많이 추천받은 것이 참고서처럼 읽고 있다는 바로 이 책이었다. 『비자르 플랜츠』가 괴근식물의 바이블로 통하는 이유는 1950년대부터 일본에서 수입 희귀식물들의 유통과 재배 연구를 본격적으로 선도한 고바야시 히로시(小林浩) 국제다육식물협회 회장이 감수를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엮은 주부의벗사 출판사의 편집팀이 직접 발로 뛰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진귀한 사진들을 취합한 동시에 실험을 통해 가설 검증을 거친 정확한 정보들만을 엄선해 정리했기 때문이다. 즉 식집사들의 미적·지적 욕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어판 역시 원서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괴근식물 콜렉터인 번역가를 섭외하고, 다양한 브랜드 협업으로 마니아를 넘어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희귀 아프리카 식물숍 고어플랜트서울 안봉환 대표와의 감수 작업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오차 없는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했다. 파키푸스, 그락실리우스, 에보리스피나, 이노피나툼 등 마치 영화 〈해리포터〉 속 마법의 주문을 연상케 하는 낯설지만 신비로운 이름의 괴근식물부터 방송에 자주 등장하며 이름을 알린 멋진 사슴뿔을 닮은 박쥐란, 최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아가베까지, 식물을 잘 모르는 사람도 식물을 좋아하는 이들도 이 책을 들여다보게 된다면 예측 불가능한 독특한 선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강인한 생명력을 내뿜는 희귀식물들에 자연히 시선을 빼앗기게 될 것이다. 대부분 수입이기에 구하기 힘든 품종도 있지만, 최근 희귀식물에 대한 수요가 늘며 온라인 식물숍이나 화훼농원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재배 방법을 따른다면 다른 식물에 비해 관리가 까다롭지 않고 수명 또한 길기 때문에 특별한 반려식물을 찾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