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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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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부 자기만의 빛

1장 작고 사소한 것의 힘
2장 두려움 해독하기
3장 다정하게 시작하는 마음
4장 눈에 보이는 존재

2부 관계의 집

5장 나의 부엌 식탁
6장 진정한 사랑의 조건
7장 좋은 엄마란 무엇일까

3부 계속 나아갈 용기

8장 한계를 기회로 바꾸는 법
9장 우리가 두른 갑옷
10장 품위 있게 간다는 것

감사의 말

저자 소개2

미셸 오바마

관심작가 알림신청

Michelle Obama

(결혼 전 이름은 미셸 로빈슨Michelle Robinson) 1964년 시카고의 변두리인 사우스사이드에서 태어나 그다지 부유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시 정수처리장의 노동직 직원이었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와 직장 일을 번갈아가며 두 남매를 단단하게 키워냈다. 미셸의 집안은 무엇이든 힘껏 노력하도록 격려하는 한편 거의 대부분의 일을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가풍을 갖고 있었고, 이는 두 남매에게 큰 정신적 자산이 되어준다. 오빠 크레이그는 농구선수로 대성해 프린스턴 대학에 들어가게 되고, 어린 미셸 역시 신흥 명문인 휘트니 영 고등학교를 거쳐 프린스턴대 사회학과에 진학한다
(결혼 전 이름은 미셸 로빈슨Michelle Robinson)
1964년 시카고의 변두리인 사우스사이드에서 태어나 그다지 부유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시 정수처리장의 노동직 직원이었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와 직장 일을 번갈아가며 두 남매를 단단하게 키워냈다. 미셸의 집안은 무엇이든 힘껏 노력하도록 격려하는 한편 거의 대부분의 일을 스스로 판단하게 하는 가풍을 갖고 있었고, 이는 두 남매에게 큰 정신적 자산이 되어준다. 오빠 크레이그는 농구선수로 대성해 프린스턴 대학에 들어가게 되고, 어린 미셸 역시 신흥 명문인 휘트니 영 고등학교를 거쳐 프린스턴대 사회학과에 진학한다. 그 후 하버드대 로스쿨을 거쳐 시들리 앤드 오스틴 법률 회사에 변호사로 근무하게 되는데, 이때 인턴 사원으로 들어온 버락 오바마의 멘토를 맡게 된다. 결국 미셸과 버락은 사내 연애를 거쳐 결혼에 골인하고 말리아와 사샤라는 두 자매를 둔다.
미셸은 결혼 후 법률 회사를 나와 보다 공적인 활동을 위해 시카고 시정부의 일을 돕다가 퍼블릭 앨라이스(Public Allies)라는 비영리단체를 만들어 청년들을 공공 부문에 진출시키는 활동을 한다. 그 후 시카고 대학에서 대학과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일을 한 후 시카고대학병원 부사장까지 이르지만, 2008년 남편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선거운동을 돕고 가정생활을 지키기 위해 사임한다. 당시 버락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던 연설은 길이 남는 명연설로 꼽힌다. 2009년 버락 오바마가 44대 미 대통령이 됨에 따라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백악관에 입성한 후로는 역대 퍼스트레이디와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여 늘 화제의 중심이 됐다. 솔직하고 소탈한 생활방식을 유지했으며, TV 쇼에 나가서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차 안에서 팝송을 부르는 모습 등을 공개함으로써 무거웠던 퍼스트레이디 이미지를 부수고 백악관을 친근한 곳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아동 비만과 그 배후에 있는 식품산업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소외된 사람들과 여성들의 교육 개선에도 힘썼다.
그 자신이 아프리카계 흑인 노예의 후손이며 비주류였던 관계로 늘 주류의 시선과 편견, 강압에 맞서야 했지만, 결국 그 모두를 끌어안고 이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희망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시대 여성과 약자들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이런 그녀의 비전을 두고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 평가하는 의견들이 많다. 어떤 경우든, 소수자와 다양성, 공존과 지속가능성이 가장 큰 화두로 부각되는 오늘날 그녀가 가진 상징성과 비전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가능성으로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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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철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고전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타인의 기원》 《보이지 않는 잉크》 《거의 떠나온 상태에서 떠나오기》 《남성은 여성에 대한 전쟁을 멈출 수 있다》 《거실의 사자》 《사막의 꽃》 등이 있다. 2023년 첫 에세이 《사는 마음》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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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7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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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6.53MB ?
ISBN13
9788901271378

출판사 리뷰

추천의 글

불확실성 앞에서 우리를 똑바로 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극히 개인적이고 고무적인 방식으로 탐구하는 책이다. 한마디로, 지금을 위한 완전무결한 책이다.─《오프라 매거진》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로드맵. 여느 자기계발서에선 찾을 수 없는 특별한 울림을 선사한다. 미셸의 이야기, 경험, 생각을 이정표 삼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자기만의 빛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뉴욕타임스》

미셸 오바마의 명확한 자신감은, 힘겨운 시기를 건널 분별력과 힘, 낙관이 필요한 사람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준다.─《타임》

기적 같은 일이다. 미셸 오바마의 입김이 닿는 순간 흔해빠진 이야기도 진부함을 잃는다. 우리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킬 정도로, 미셸이 자신의 두려움과 실패, 인간적인 결점들에 대해 지극히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이다. 이토록 유능하고 뛰어난 여성이 온몸으로 쟁취한 지혜에 누가 토를 달 수 있겠는가!─《가디언》

이 시대의 멘토이자 인생의 길잡이로서 미셸 오바마만큼 완벽한 사람이 없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된다. 『비커밍』을 읽었다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워싱턴포스트》

막연한 희망 대신 희망의 근거를 건네는 책이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인생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조언과 마주하게 된다. 아마도 이 책을 읽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옵저버》

미셸 오바마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인정한다. 그럼에도 더 충만하고 더 따뜻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완전한 지도를 건넨다.─《USA투데이》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들을 잠재우고 앞으로 계속 나아갈 방법을 알려준다. 모두의 귓가에 “지금도 충분히 괜찮아”라고 속삭이는 언니 같은 책이다.─《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리뷰/한줄평82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9.9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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