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한국 반도체 슈퍼 乙 전략

:

리뷰 총점9.7 리뷰 52건 | 판매지수 1,152
베스트
경영 top100 6주
정가
23,000
판매가
20,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626g | 152*225*21mm
ISBN13 9788969525444
ISBN10 8969525440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일류의 조건

일류의 조건

17,820 (10%)

'일류의 조건'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15,300 (10%)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어른의 어휘력

어른의 어휘력

16,920 (10%)

'어른의 어휘력'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15,300 (10%)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중 전쟁 전까지만 해도 반도체는 미국 기술로 만든 ‘산업의 쌀’이었지만 이젠 ‘적을 궁지로 몰아붙이는 무기’가 되었다. 제조 시대에는 철이 산업의 쌀이었지만 정보 시대에는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 되었다.
--- p.5

미·중의 반도체 전쟁 와중에 세계 반도체 시장은 대불황에 빠져들었다. 코로나19가 만든 특수를 슈퍼사이클로 오인한 과잉 투자가 만들어 낸 불황이다. 하지만 반도체 산업의 47년 사이클에서 보면 끝나지 않은 불황은 없었고 끝나지 않은 전쟁도 없었다. 반도체 대불황의 경기 하강기에 한국은 담대한 투자로 하수 죽이기 전략으로 가야 한다.
--- p.8

반도체는 이제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경제 상품’이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패권 전쟁의 전략 물자’이다.
--- p.19

4차산업혁명의 길목에 선 미국과 중국은 2018년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시동을 건 무역 전쟁을 시작으로 2020년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기술 전쟁을 벌이면서 치열한 패권 쟁탈을 위한 전략 경쟁을 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반도체가 있다.
--- p.31

미국의 진짜 속내는 인텔의 ‘인텔 인사이드(Intel Inside)’처럼 미국에 ‘반도체 인사이드(Chip Inside)’를 하는 것이다. 이는 40여 년 전에 해외로 떠나보낸 반도체를 다시 미국 공장으로 불러들이려는 전략이다. 파격적인 정부 보조금과 세금 감면을 내걸고 여기에 외교와 안보까지 동원해 대만과 한국을 ‘강제 양자’로 들이는 방법을 쓰는 것이다.
--- p.48

반도체의 원조집 미국은 인텔이라는 아들이 미덥지 않아 한국과 대만을 금융, 외교로 유혹하고 압박해 양자로 들여 반도체의 가통을 잇는 프렌드쇼어링을 도모하고 있다.
--- p.97

기술은 시장을 못 이긴다. 중국의 반도체 기술은 미국과 한국, 대만의 기술에 비하면 격차가 크다. 그러나 첨단 기술의 시발역과 종착역이 같은 적은 한 번도 없다. 미국에서 태어난 기술은 이미 일본, 한국, 대만을 거쳐 중국이라는 역에 도착했다. 문제는 중국이 전 세계 반도체의 세계 최대 소비자라는 점이다.
--- p.180~181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로 서방 세계가 중국과 반도체를 단절하면 중국은 기술 국산화를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고 사회주의 특유의 국가 동원력을 가진 중국의 국가 역량을 감안하면 중국은 10~15년 안에 국산화를 이룰 수도 있다. 그런 상황이 오면 서방 반도체 기업에게 중국이라는 세계 최대 수요처가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
--- p.195

중국은 지금 미국의 반도체 제재로 인해 우리에 갇힌 맹수처럼 보이지만, 맹수가 우리를 탈출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한국은 중국을 짝퉁의 나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미국을 넘어설 신개념 반도체를 개발하는 나라로 보고 대응 전략을 짜야 한다.
--- p.233

적을 의식하면 진다. 적이 나를 의지하게 만들어야 이긴다. 한국이 미국과의 배터리 전쟁, 중국과의 반도체 전쟁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전략이다. 반도체와 배터리에서 초격차를 얘기하지만 기술 격차가 아니라 대체불가기술(NFT: Non--- p.fungibleTech)을 만들고 유지해야 진짜 이긴다.
--- p.258

한국 파운드리 산업의 지배 구조 전환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주주 구성을 전환함으로써 삼성 파운드리 고객의 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을 분리해 독립시키고 경영은 삼성이 하지만 국민+연금+삼성이 1/3씩 지분을 갖는 주주 구성으로 삼성이 아닌 KSMC(Kore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를 만들어 파운드리 사업을 국가적 산업으로 키우는 것이다.
--- p.269

기술은 혁신으로 사는 것이지 보조금과 동맹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등까지는 베껴서 보조금으로 따라갈 수 있지만 빌린 기술과 공짜 돈으로 1등 하기는 어렵다. 운 좋게 1등을 해도 수성(守城)이 1등보다 어렵다. 세상에 없는 길을 만드는 것이 초격차고 1등의 길이다. 미국과 중국의 보조금은 2등까지는 가능하지만 창조적 파괴를 끊임없이 해야 하는 1등의 길에는 결국 마약일 뿐이다.
--- p.275~276

세계 1위의 반도체 회사로 등극한 삼성도 영원한 1등일 수는 없다. 인텔이 반면교사의 교과서다. 3차산업혁명의 중심에서 떼돈을 번 인텔은 4차산업혁명의 문턱에서 안주하다가 후발국 기업에 추월당했다.
--- p.276~277

지금 주목해야 할 것은 1986년에 미·일 반도체 협정으로 일본 반도체를 죽였던 미국이 2022년 미·일 반도체 동맹(Chip4)을 결성하고 나섰다는 점이다. 돈이 되면 동맹이고 돈이 안 되면 동맹도 죽이는 것이 냉혹한 국제관계다.
--- p.280

한국은 미국의 쥐꼬리만 한 보조금에 목숨을 걸기보다 D램 시장의 제패에 목숨을 걸어야 반도체 전쟁에서 승산이 있다. 그러나 상대는 미국 기업이고 이를 실행하려면 기업의 결기와 패기가 있어야 한다. 지금 반도체는 기술 전쟁이 아닌 ‘쩐(錢)의 전쟁’, ‘인재 전쟁’이다. 과감한 정부의 인재와 자금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 p.292

진행 과정과 점입가경인 후속 조치를 보면 미국의 반도체법은 ‘반도체패권법’의 다른 이름이다. 첨단 반도체 공장의 노골적인 미국 회귀 정책에 정치 외교와 금융의 양동 작전을 쓰는 형국이다. 공장은 보조금을 많이 주는 데 짓는 것이 아니라 시장 가까운 곳에 지어야 한다. 세계 반도체 시장의 61%가 아시아에 있고 미국은 26%에 불과하다.
--- p.300

중국에서 대만과 미국의 자진 퇴출은 한국에게는 기회다. 중국이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 대책과 대응이 나온다. 앞으로 미국과 대만, 일본은 중국 반도체에 대해 완전 무식쟁이가 되고 한국으로부터 정보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
--- p.322~323

이제는 반도체도 스포츠 경기처럼 국가대항전이다. 미국의 반도체 기술 봉쇄에 중국은 반도체를 ‘심장’으로 정의했다. 중국은 심장이 멎으면 사람이 죽듯이 반도체를 생명이라고 정의하고 국산화에 돌입했다. 미국은 반도체를 ‘안보’라고 정의하고 국가 안보에 저해되는 모든 요소는 제거하고 있다.
--- p.342

미·중의 반도체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바로 앞은 예측할 수 없지만 5~15년의 장기로 보면 반도체 산업에서 미·중이 협력할 가능성을 몇 가지 시나리오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p.34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