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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람답게 참교사가 걷는 길

: 열두 교사가 넘어온 열두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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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53*223*20mm
ISBN13 9791192665191
ISBN10 119266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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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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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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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이 시대에 바른 교사로 살아가는 길은 무엇인가? 정치 폭압이 극에 달한 1980년대 일어난 민주화 운동 열풍이 젊은 교사들 가슴 속을 뒤흔들었을 때, 이들은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을 찾았습니다. 그래, ‘가르치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교사가 싸우다니?! 지금 이해가 됩니까? 그 시절 교사로서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부끄러움에 괴로워하던 교사들은 체제 순응을 거부하고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이들은 엄청난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겪으면서도 차츰 뭉쳐 참교육 운동 새싹을 틔웠습니다. 그리고 정도에서 벗어난 교육 제도와 교육 내용을 상대하여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오랫동안 ‘싸운 교사’들이 한 명 두 명 퇴임하여 이제 ‘학교 밖 교사’로 살고 있습니다. 계간 『우리교육』은 지난 3년 동안 이들 중 열두 분을 찾아 ‘울퉁불퉁 흔들리며 자기 생의 숲에 길을 뚫어낸 위대한 당신’들이 살아온 삶과 퇴임 후 살고 있는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아흔이 넘은 연세에도 봉사활동을 놓지 않고 계신 선생님을 비롯하여 열두 분 모두가 지역과 마을에서 시대정신을 껴안고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취재하는 과정은 그 자체가 치유하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교육은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와 갈수록 커지 는 불평등, 출생률 절벽과 인공지능에 맞닥뜨린 시대에 교사들 참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온고지신이란 말처럼 지나간 시절 경험담에서 새로운 도전에 맞설 지혜 한 토막 찾아낼 수 있을까요?
---「머리말」중에서

전교조를 지키고 참교육을 일궈낸 수많은 교사 가운데 초기 역사를 일구고 먼저 떠난 열두 분의 약 전을 계간 〈우리교육〉에 3년간 연재하고, 단행본으로 묶어 《교육열전》을 발간했습니다. 3년간 전국을 다니며 돌아가신 분의 삶을 기억하고,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수많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년을 넘긴 나이에도 열정적인 분, 명퇴를 하고 지역에 천착하신 분, 그곳에는 없었어도 들을 수 있었던 교육 사례 등등,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는 길은 늘 가슴 벅찼습니다.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그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오는 것이라는 정현종의 시구처럼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한 사람이 일궈낸 역사를 만나는 일이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그분들이 들려준 참교사로서의 삶과 참교육의 열정, 교육 실천 사례는 감동적이었고, 소중한 교육 자산입니다. 학교에서 열정적으로 참교육 실천을 해낸 전교조 퇴직 교사 중 지역, 현장에서 새로운 교육 영역의 지평을 넓혀가거나 새로운 영역에서 참교육 정신을 실현해가는 분의 사례를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김민곤·김광철·이주영 선생님이 계간 『우리교육』 기획위원으로 참여해서 인물을 선정, 직접 취재하고 글을 씁니다.
---「계간 『우리교육』 도입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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