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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3년 05월 22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44쪽 | 398g | 220*275*10mm |
| ISBN13 | 9791158364083 |
| ISBN10 | 1158364083 |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인증번호 : |
김영진 글그림
|
책읽는곰
|
2023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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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29위 | 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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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아이들의 속상한 마음을 어루만져 준 『두근두근 편의점』에 이어, 작은 욕심에 흔들린 아이들의 마음을 바로 세워줄 김영진의 짜릿한 마법! 띠부씰이 갖고 싶어 새치기한 민철이, 주운 돈으로 게임 기프트 카드를 산 성주, 남의 우산을 집어 든 보영이. 세 친구는 어떤 마법을 만나게 될까요? - 유아 PD 김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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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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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번쩍 나는 짜릿한 마법이 필요할 땐
오싹오싹 편의점으로 오세요!
민철이와 성주, 보영이가 사는 동네에는 아주아주 신기한 편의점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여느 편의점과 다를 바 없지만, 가끔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지곤 하지요.
민철이는 미니몬빵을 사려고 편의점을 세 군데나 돌아다녔습니다. 단짝 친구 동준이랑 정우는 샀다는데, 민철이만 아직이거든요. 세 번이나 허탕을 치고 씁쓸하게 돌아가는 길, 미니몬빵을 들고 헤벌쭉해서 지나가는 아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잠깐, 저 편의점에서 미니몬빵을 파나 봐!“ 민철이는 후다닥 편의점으로 뛰어들어 가 보지만, 과연 제 차례가 돌아올까 싶습니다. 그때 기다리다 지친 꼬마가 잠시 한눈을 파는 게 아니겠어요. 민철이는 얼른 새치기를 해서 마지막 미니몬빵을 손에 넣습니다. 그런데 어렵사리 획득한(?) 미니몬빵을 가방에 고이 모셔 두고 오란다를 입에 넣는 순간, ’오도독‘이 아니라 ’오도둑‘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오도둑? 오, 도둑? 오, 도둑! 소리는 점점 커지며 민철이를 쫓아오는데…….
성주는 엄마가 새로 나온 게임 아이템을 안 사 주겠다고 하는 바람에 볼이 잔뜩 부어 있습니다. 그럼 돌아오는 생일에 기프트 카드를 사 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 된다고 합니다. 형아는 친구들에게 선물 받은 기프트 카프로 게임 아이템을 샀는데, 성주는 왜 안 된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 편의점 앞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뽑던 아저씨가 전화를 받느라 만 원짜리 한 장을 흘리고 갑니다. 성주는 아저씨를 불러 보지만, 아저씨는 총총히 멀어질 뿐입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만 원을 어떻게 해 볼 마음은 꿈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에 들어가 카운터 앞에 걸린 기프트 카드를 보는 순간 마음이 달라지지요. 주운 돈 만 원을 건네고 기프트 카드를 받아서 편의점을 나서는 순간, 카드가 쑥쑥쑥 커지더니 성주를 꿀꺽 삼키는데…….
하굣길에 엄마랑 학원 앞에서 만나기로 한 날, 보영이는 시간이 남은 김에 편의점에 들러 왕꿈틀이를 삽니다. 그런데 편의점 문을 나서자마자 장대비가 쏟아지는 게 아니겠어요. 그냥 뛰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보영이 눈에 우산꽂이에 꽂힌 우산 하나가 들어옵니다. 알록달록 물방울무늬가 예쁜 우산이지요. 보영이는 우산을 집어 들고 학원 앞으로 가서 엄마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입구를 막고 서 있으면 어떡해! 저리 비켜!” 하고 보영이에게 핀잔을 주는 아이의 얼굴이 좀 이상합니다. 잠시 마음의 중심이 흔들린 세 친구는 과연 어떤 마법을 만나게 될까요?
어린이의 불편한 마음속 풍경을 비추는 마법!
옛날 어린이들의 ‘참새 방앗간’이 문방구였다면 오늘날 어린이들의 참새 방앗간은 바로 편의점일 것입니다. 김영진 작가는 전작 『두근두근 편의점』에서 어린이들의 일상 공간 중 하나인 편의점을 마법 공간으로, 편의점 간식을 마법 아이템으로 바꾸어 어린이의 속상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작 『오싹오싹 편의점』에서는 조금 다른 마법을 선보입니다. 전작에서 위로와 치유의 힘을 발휘했던 마법 간식들이 이번에는 비끗하고 마음의 중심이 흔들린 어린이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 노릇을 하지요.
미니몬빵은 어린 동생의 차례를 훔친 민철이를 따라다니며 오로지 민철이 귀에만 들리는 소리를 냅니다. 오도둑, 오도둑, 오도둑……. 이 소리는 어쩌면 미니몬빵이 아니라 민철이의 양심이 내는 소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민철이가 또다시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듣게 될 소리이기도 하지요.
오글 기프트 카드는 성주를 꿀꺽 삼켜 게임 세계로 보내 버립니다. 성주는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그토록 바라던 신상 아이템을 장착하고 신나게 게임을 즐깁니다. 하지만 남의 돈을 슬쩍해서 얻은 즐거움이 오래갈 리 없지요. 왕꿈틀이는 보영이의 세상을 온통 왕꿈틀이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고개를 들어 타인과 눈 맞추기도 두려운 세상으로 말이지요. 남의 우산을 멋대로 집어 온 보영이의 마음속 풍경이 꼭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의 중심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지요. 오싹오싹 편의점의 마법 간식들은 비끗하고 기울어진 마음의 중심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어린이의 등을 슬쩍 떠밀어 줍니다. 잘못을 솔직히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도록 말이지요. 마법 간식이 지닌 힘은 본디 어린이의 마음에 깃들어 있는 것이기에 실수를 돌이키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 힘을 깨워야 하는 순간이 오면 오싹오싹 편의점을 떠올려 주세요. 정신이 번쩍 나는 짜릿한 마법으로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을 잡아 줄 테니까요.
교과 연계
국어(나) 1-2-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국어(나) 2-1-11 상상의 나래를 펴요
국어(가) 2-2-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오싹오싹 편의점으로 오세요!
민철이와 성주, 보영이가 사는 동네에는 아주아주 신기한 편의점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여느 편의점과 다를 바 없지만, 가끔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지곤 하지요.
민철이는 미니몬빵을 사려고 편의점을 세 군데나 돌아다녔습니다. 단짝 친구 동준이랑 정우는 샀다는데, 민철이만 아직이거든요. 세 번이나 허탕을 치고 씁쓸하게 돌아가는 길, 미니몬빵을 들고 헤벌쭉해서 지나가는 아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잠깐, 저 편의점에서 미니몬빵을 파나 봐!“ 민철이는 후다닥 편의점으로 뛰어들어 가 보지만, 과연 제 차례가 돌아올까 싶습니다. 그때 기다리다 지친 꼬마가 잠시 한눈을 파는 게 아니겠어요. 민철이는 얼른 새치기를 해서 마지막 미니몬빵을 손에 넣습니다. 그런데 어렵사리 획득한(?) 미니몬빵을 가방에 고이 모셔 두고 오란다를 입에 넣는 순간, ’오도독‘이 아니라 ’오도둑‘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오도둑? 오, 도둑? 오, 도둑! 소리는 점점 커지며 민철이를 쫓아오는데…….
성주는 엄마가 새로 나온 게임 아이템을 안 사 주겠다고 하는 바람에 볼이 잔뜩 부어 있습니다. 그럼 돌아오는 생일에 기프트 카드를 사 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 된다고 합니다. 형아는 친구들에게 선물 받은 기프트 카프로 게임 아이템을 샀는데, 성주는 왜 안 된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 편의점 앞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뽑던 아저씨가 전화를 받느라 만 원짜리 한 장을 흘리고 갑니다. 성주는 아저씨를 불러 보지만, 아저씨는 총총히 멀어질 뿐입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만 원을 어떻게 해 볼 마음은 꿈에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에 들어가 카운터 앞에 걸린 기프트 카드를 보는 순간 마음이 달라지지요. 주운 돈 만 원을 건네고 기프트 카드를 받아서 편의점을 나서는 순간, 카드가 쑥쑥쑥 커지더니 성주를 꿀꺽 삼키는데…….
하굣길에 엄마랑 학원 앞에서 만나기로 한 날, 보영이는 시간이 남은 김에 편의점에 들러 왕꿈틀이를 삽니다. 그런데 편의점 문을 나서자마자 장대비가 쏟아지는 게 아니겠어요. 그냥 뛰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보영이 눈에 우산꽂이에 꽂힌 우산 하나가 들어옵니다. 알록달록 물방울무늬가 예쁜 우산이지요. 보영이는 우산을 집어 들고 학원 앞으로 가서 엄마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입구를 막고 서 있으면 어떡해! 저리 비켜!” 하고 보영이에게 핀잔을 주는 아이의 얼굴이 좀 이상합니다. 잠시 마음의 중심이 흔들린 세 친구는 과연 어떤 마법을 만나게 될까요?
어린이의 불편한 마음속 풍경을 비추는 마법!
옛날 어린이들의 ‘참새 방앗간’이 문방구였다면 오늘날 어린이들의 참새 방앗간은 바로 편의점일 것입니다. 김영진 작가는 전작 『두근두근 편의점』에서 어린이들의 일상 공간 중 하나인 편의점을 마법 공간으로, 편의점 간식을 마법 아이템으로 바꾸어 어린이의 속상한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그런데 신작 『오싹오싹 편의점』에서는 조금 다른 마법을 선보입니다. 전작에서 위로와 치유의 힘을 발휘했던 마법 간식들이 이번에는 비끗하고 마음의 중심이 흔들린 어린이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 노릇을 하지요.
미니몬빵은 어린 동생의 차례를 훔친 민철이를 따라다니며 오로지 민철이 귀에만 들리는 소리를 냅니다. 오도둑, 오도둑, 오도둑……. 이 소리는 어쩌면 미니몬빵이 아니라 민철이의 양심이 내는 소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민철이가 또다시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듣게 될 소리이기도 하지요.
오글 기프트 카드는 성주를 꿀꺽 삼켜 게임 세계로 보내 버립니다. 성주는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그토록 바라던 신상 아이템을 장착하고 신나게 게임을 즐깁니다. 하지만 남의 돈을 슬쩍해서 얻은 즐거움이 오래갈 리 없지요. 왕꿈틀이는 보영이의 세상을 온통 왕꿈틀이의 세상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고개를 들어 타인과 눈 맞추기도 두려운 세상으로 말이지요. 남의 우산을 멋대로 집어 온 보영이의 마음속 풍경이 꼭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의 중심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지요. 오싹오싹 편의점의 마법 간식들은 비끗하고 기울어진 마음의 중심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어린이의 등을 슬쩍 떠밀어 줍니다. 잘못을 솔직히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도록 말이지요. 마법 간식이 지닌 힘은 본디 어린이의 마음에 깃들어 있는 것이기에 실수를 돌이키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 힘을 깨워야 하는 순간이 오면 오싹오싹 편의점을 떠올려 주세요. 정신이 번쩍 나는 짜릿한 마법으로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을 잡아 줄 테니까요.
교과 연계
국어(나) 1-2-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국어(나) 2-1-11 상상의 나래를 펴요
국어(가) 2-2-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회원리뷰 (26건)
혜택 및 유의사항?
유치원에서 하원할 때 꼭 들리는 참새 방앗간이 있어요 바로 편의점인데요집 바로 옆에 편의점이 생긴 이후에는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네요그래서 좋아할 줄 알았죠 ＜오싹오싹 편의점＞역시..좋아하더라고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읽어달라고 하는 바람에 제가 다 외울 지경이에요＜오싹오싹 편의점＞은 옴니버스식 구성이에요민철이와 성주, 보영이의 이야기가 나와요미니몬빵이 갖고 싶어;
리뷰제목
유치원에서 하원할 때 꼭 들리는 참새 방앗간이 있어요
바로 편의점인데요
집 바로 옆에 편의점이 생긴 이후에는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네요
그래서 좋아할 줄 알았죠 ＜오싹오싹 편의점＞
역시..좋아하더라고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읽어달라고 하는 바람에 제가 다 외울 지경이에요
＜오싹오싹 편의점＞은 옴니버스식 구성이에요
민철이와 성주, 보영이의 이야기가 나와요
미니몬빵이 갖고 싶어 새치기를 해서 어린 동생의 마음을 슬프게 한 민철이,남이 흘리고 간 만원을 주워 기프트 카드를 산 성주,
갑자기 내리는 비에 남의 우산을 집어 온 보영이가 겪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았어요
이 중에서 준서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보영이 이야기인데요
편의점에서 평소 좋아하는 간식인 왕꿈틀이를 사고 나오는데 비가 갑자기 쏟아져요
'어떡하지' 고민하던 보영이는 우산꽂이에 꽂힌 우산 하나를 집어요
엄마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는 도중에 누군가와 부딪치는데..
그 누군가가 왕꿈틀이가 아니겠어요?!
엄마까지 무서운 왕꿈틀이로 변신한 걸 보고 우산을 돌려줘야겠다 마음먹어요
사람이라면 실수를 할 때가 있죠
아이라면 마음이 더 흔들릴때가 있을꺼에요
'별 거 아닌데 뭐'하며 지나치고 싶은 일들도 많겠죠?
＜오싹오싹 편의점＞은 마음의 중심이 흔들릴 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말해요
마법 간식들이 잠시 흔들린 아이의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도록 말이에요
작은 유혹에 흔들릴 일이 생길때마다 ＜오싹오싹 편의점＞이야기를 떠올려 스스로 마음을 다 잡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책 읽는 곰’ 공홈의 책놀이책에 독후활동지를 활용했어요
#김영진작가#그림책추천#마법편의점#마법간식#옴니버스그림책#유아도서추천#두근두근편의점
바로 편의점인데요
집 바로 옆에 편의점이 생긴 이후에는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네요
그래서 좋아할 줄 알았죠 ＜오싹오싹 편의점＞
역시..좋아하더라고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읽어달라고 하는 바람에 제가 다 외울 지경이에요
＜오싹오싹 편의점＞은 옴니버스식 구성이에요
민철이와 성주, 보영이의 이야기가 나와요
미니몬빵이 갖고 싶어 새치기를 해서 어린 동생의 마음을 슬프게 한 민철이,남이 흘리고 간 만원을 주워 기프트 카드를 산 성주,
갑자기 내리는 비에 남의 우산을 집어 온 보영이가 겪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았어요
이 중에서 준서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보영이 이야기인데요
편의점에서 평소 좋아하는 간식인 왕꿈틀이를 사고 나오는데 비가 갑자기 쏟아져요
'어떡하지' 고민하던 보영이는 우산꽂이에 꽂힌 우산 하나를 집어요
엄마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는 도중에 누군가와 부딪치는데..
그 누군가가 왕꿈틀이가 아니겠어요?!
엄마까지 무서운 왕꿈틀이로 변신한 걸 보고 우산을 돌려줘야겠다 마음먹어요
사람이라면 실수를 할 때가 있죠
아이라면 마음이 더 흔들릴때가 있을꺼에요
'별 거 아닌데 뭐'하며 지나치고 싶은 일들도 많겠죠?
＜오싹오싹 편의점＞은 마음의 중심이 흔들릴 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말해요
마법 간식들이 잠시 흔들린 아이의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도록 말이에요
작은 유혹에 흔들릴 일이 생길때마다 ＜오싹오싹 편의점＞이야기를 떠올려 스스로 마음을 다 잡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책 읽는 곰’ 공홈의 책놀이책에 독후활동지를 활용했어요
#김영진작가#그림책추천#마법편의점#마법간식#옴니버스그림책#유아도서추천#두근두근편의점
세 친구는 어느날 ‘두근두근 편의점’에서각자 작은 행동이지만 큰 실수를 하고 만다.그 실수로 인해 끔찍한 일을 겪게 되고후회와 반성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온다.평소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에서의 유혹을김영진 작가님 특유의 극현실주의에서 피어난 판타지를잘 어우러지게 표현하여 누구나 몰입하여 재밌게 볼 수 있다.비슷한 경험이 있는 아이라면 쉽게 웃을수만은 없;
리뷰제목
세 친구는 어느날 ‘두근두근 편의점’에서
각자 작은 행동이지만 큰 실수를 하고 만다.
그 실수로 인해 끔찍한 일을 겪게 되고
후회와 반성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온다.
평소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에서의 유혹을
김영진 작가님 특유의 극현실주의에서 피어난 판타지를
잘 어우러지게 표현하여 누구나 몰입하여 재밌게 볼 수 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아이라면 쉽게 웃을수만은 없겠지만,
양심의 가책, 반성,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 등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며 책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각자 작은 행동이지만 큰 실수를 하고 만다.
그 실수로 인해 끔찍한 일을 겪게 되고
후회와 반성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온다.
평소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에서의 유혹을
김영진 작가님 특유의 극현실주의에서 피어난 판타지를
잘 어우러지게 표현하여 누구나 몰입하여 재밌게 볼 수 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아이라면 쉽게 웃을수만은 없겠지만,
양심의 가책, 반성,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 등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며 책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늘의그림책
#오싹오싹편의점
#키워드
실수, 깨달음, 편의점, 반성, 마법, 사과, 인정
내 잘못이나 실수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있었나요
제대로 된 사과를 했었나요
책소개
미니몬빵을 사려고
새치기한 민철이 이야기
주운 돈으로 게임을 하려고
기프트 카드를 산 성주 이야기
&n;
리뷰제목
#오늘의그림책
#오싹오싹편의점
#키워드
실수, 깨달음, 편의점, 반성, 마법, 사과, 인정
내 잘못이나 실수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있었나요
제대로 된 사과를 했었나요
책소개
미니몬빵을 사려고
새치기한 민철이 이야기
주운 돈으로 게임을 하려고
기프트 카드를 산 성주 이야기
비 오는 날 편의점 앞에 놓여있는
남의 우산을 쓰고 나간 보영이 이야기
＜두근두근 편의점＞에 이은
편의점 시리즈 두 번째
＜오싹오싹 편의점＞이 나왔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생활 그림책의 대가
김영진 작가님의 신작이에요.
민철이, 성주, 보영이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생각더하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편의점에 파는 것들이
무서운 존재로 변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살다 보면 사람이니까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할 때가 있어요.
어릴 적에 문방구에서 거스름돈을
몇백 원 더 받은 적이 있었는데
바로 가서 돌려주지 못했어요.
양심에 걸려서
꽤 오랫동안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용기를 내서 돌려드렸으면
좋았을걸.. 내내 마음에 걸렸어요.)
아이들의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좋아하는 것들이
무서운 존재로 변했어요.
무서운 존재로 변한 것들은
아이들의
마음 한쪽에 있었던 양심이었을까요
아이들의
용기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사랑스럽고 멋져 보였어요.
자신의 실수를 숨기려다 보면
그만큼 커져가는 마음의 짐.
이 마음의 무거움을 벗어내는 건
‘인정’과 진심이 담긴 ‘사과’가
아닐까요
#마음에남은한문장
“괜찮아, 엄마도 어릴 때
그런 적 있어. 지금까지고 생생하게 기억나는 걸 보면,
그때 제대로 사과를 못 한 탓인 것 같아.
넌 엄마에 비하면 아주 용감한 거야.”
도서명 : ＜오싹오싹 편의점＞
지은이 : 김영진 그림책
펴낸곳 : 책 읽는 곰
#오싹오싹편의점 #김영진작가#그림책추천
#두근두근편의점 #그림책 #편의점
#편의점간식 #책읽는곰 #책스타그램
한줄평 (24건)
혜택 및 유의사항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찡*
|
2023.11.27
편의점 시리즈 재미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m*****3
|
2023.11.26
초등 저학년생이 공감하기 좋은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m********i
|
2023.08.13
이 상품의 특별 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