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당뇨병이라니!
혈당/호르몬/소아 당뇨병/삼투압/인슐린을 발견한 프레더릭 밴팅 치프 선거 신경이 날카로울 때/저신장증/성장 호르몬/갑상선/성장 호르몬 검사 호르몬이 문제야! 기운을 북돋아 주는 음식/개는 왜 냄새를 맡을까?/고양이 수염은 왜 있을까?/호르몬을 발견한 스탈링과 베일리스/사랑의 호르몬 사라진 나선우 내분비,외분비/성호르몬/성조숙증/환경 호르몬/비만 오해에서 이해로 화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토마토는 과일일까, 채소일까?/단것을 많이 먹으면?/성장 호르몬 주사/키가 잴 때마다 다른 이유 |
고희정의 다른 상품
조승연 의 다른 상품
류정민의 다른 상품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
어린이 종합 병원, 소아 응급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의료 시설로 명성이 자자한 이곳에 아주 특별한 레지던트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이 의사들 강훈, 장하다, 이로운, 나선우, 구해조가 바로 그들이다. 정신없는 응급 센터에서 열심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네 명의 어린이 의사들. 사람들은 이들을 ‘의사 어벤저스’라 부른다. 나이도, 키도, 앳된 얼굴도, 딱 봐도 어린이에다, 아직은 실력을 더 갈고 닦아야 하는 레지던트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은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세 살밖에 안 된 아이가 당뇨병이라니! 복통에 호흡 곤란, 경련, 의식 저하 그리고 심각한 저혈당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 온 세 살 아가 해나. 강훈은 단번에 당뇨병성 케톤산 혈증임을 진단한다. 보통 성인병으로만 알려진 당뇨병 중 1형 당뇨병은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소아 당뇨병으로 분류된다. 강훈의 수액과 인슐린 처방으로 해나는 점차 안정을 되찾고, 혈당과 산증 정도 체크를 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한다. 소아 당뇨병에 걸리면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고 식사나 간식도 조정해야 하는 어려움을 잘 알기에, 해나 부모님은 어린 나이에 당뇨병에 걸린 해나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긴 투병 생활을 이겨 내리라 다짐한다. 키도 크고, 자심감도 크고! 여덟 살 우진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자라지 않아 내분비 대사과를 방문한다. 저신장증은 같은 성별과 또래의 아이 100명 중 앞에서 세 번째 이내, 또 1년에 4센티미터 미만으로 자라는 경우에 해당된다. 담당 의사는 혈액·골연령·뇌 MRI·성장 호르몬 검사 등을 안내하고, 검사 결과 우려했던 대로 우진이는 저신장증 진단을 받는다. 작은 키가 평생의 한이라는 우진 엄마는, 우진이만은 자신처럼 키가 작아 당해야 하는 손가락질과 서러움을 경험하게 하고 싶지 않다. 외모적인 요인보다, 땅꼬마라고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점점 더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할까 걱정이 되고 어쩌면 당사자에게 콤플렉스로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진이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아 최종 키를 키우는 데에 도움을 받기로 했다. 매일 맞는 주사에, 부작용도 좀 걱정이 되지만, 함께 용기를 내보기로 결심한다. |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다. 어린이만 진료하는 어린이 종합 병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의사에 대한 나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의사라는 장점을 살려 어린이 환자의 마음, 고민, 아픔 등을 더 잘 이해하는 따뜻한 공감을 보여 준다. 또한 전문의가 아닌,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레지던트(전공의)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진정한 의사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만화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주제를 정하고,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조승연 작가의 레트로풍 만화는 때로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핵심을 찌른다. 인체, 의학 상식, 건강은 물론 각종 질병과 인류를 변화시킨 의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권마다 본문에서 도출되는 중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한다. 의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매 순간 긴박한 응급 현장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동경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의사가 진료하고,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면서, 환자들과 소통과 유대, 신뢰와 믿음을 주고받는 과정들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 동기 부여의 순간이 된다. 생생한 응급 치료 현장, 전문의의 감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류정민 교수님의 조언과 감수를 거쳐, 보다 생동감 있는 의료 현장과 정확한 의학 지식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