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9월 1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148*215*30mm |
ISBN13 | 9791158741983 |
ISBN10 | 1158741987 |
발행일 | 2023년 0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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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148*215*30mm |
ISBN13 | 9791158741983 |
ISBN10 | 1158741987 |
옮긴이의 말 _ ‘당신을 귀찮게 하는 모든 삶의 문제를 설명한다’ PART 1 나조차도 몰랐던 나를 만나다 . 잘되면 내 덕분, 잘못되면 너 때문 - 이기적 편향 . 심연을 파고들어 침몰하는 사고의 닻 - 앵커링 효과 . 실패에 집중할수록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월렌다 효과 . 당신을 보고 있는 것은 눈이 아닌 나의 마음 - 쿨레쇼프 효과 PART 2 지혜를 무기로 세상을 만나다 . 어수선한 머리를 비우는 산책의 효과 - 브루잉 효과 . ‘내가 장담하건대’라는 말만큼 멍청한 직감도 없다 - 통제의 환상 . 무리 속에 있으면 현명한 개인도 바보가 된다 - 양떼 효과 . 나는 결국 다중인격이란 말일까? - 바넘 효과 . 머릿속 불필요한 군살 빼기 - 오컴의 면도날 PART 3 마음을 다스려 고요한 마음을 만나다 . 감정 오염의 연결고리를 끊어라 - 걷어차인 고양이 효과 . 고혈압 환자가 화를 잘 내는 이유 - 야생마 엔딩 . 분노의 자루 함부로 차지 마라 - 헤라클레스 효과 . 생산성을 높이는 화풀이 방의 마력 - 호손 효과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다면 걱정이 없을 것이다 - 카렐 공식 PART 4 나를 끌어올려 성공과 만나다 . 잘할 가능성을 두려워 하는 이상한 심리 _ 요나 콤플렉스 . 뛰어오를 수 있을 만큼의 목표를 세워라 - 로크 법칙 . 사랑하는 것을 선택하고, 선택한 것을 사랑하라 - 발라흐 효과 . 만족은 결국 죽음을 향한다 - 퇴행 효과 PART 5 난관을 뚫고 탁월함을 만나다 . 성공이 성공의 어머니다! - 마태 효과 . 왜 그 좋은 스트레스를 제거하려 하는가? - 말파리 효과 . 망설이는 바보, 후회하는 멍청이 - 뷔리당의 당나귀 . 실패해서 정말 다행이야! - 킬리의 법칙 . 능력자는 버티는 자를 넘어설 수 없다 - 베르나르 효과 PART 6 관계의 달인을 만나다 . ‘제 눈에 안경’이 벗겨지는 순간 - 헤일로 효과 . ‘첫인상’이 ‘인상깊은 끝인상’이 되지 못하는 이유 - 고정관념 . 세상 가장 강력한 무기는 얼굴에 있다 - 미소 효과 . ‘소인의 마음’으로 군자를 헤아리다 - 허위 합의 효과 PART 7 숨겨진 호감을 만나다 . 있는 그대로의 칭찬으로 자존감을 만족시켜라 - 자존감 효과 . 네가 나를 좋아하니까 나도 네가 좋아 - 서로를 좋아하는 법칙 . 좌절과 상실을 거부하라는 뻔하지 않은 뻔한 이야기 - 애런슨 효과 . 비호감형 인간일수록 더 자주 봐야 하는 이유 - 단순노출 효과 . 호감을 사고 싶다면 일단 반박하라 - 개변 효과 . 어딘가 어수룩한 면이 매력적인 당신 - 엉덩방아 효과 PART 8 인생 게임의 승자를 만나다 . 찰나의 순간, 나도 악인이 될 수 있다 - 루시퍼 효과 . 나는 그저 스위치를 올리라는 명령에 따랐을 뿐 - 밀그램 실험 . 극도의 이기심을 자극하는 잔인한 게임 한 판 - 죄수의 딜레마 . 누워만 있어도 배가 부른 작은 돼지의 편승 작전 - 돼지 게임 . 코카콜라와 펩시의 전쟁에 제3자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 - 사격수 게임 PART 9 반감을 넘어 설득을 만나다 . 적군이 건넨 빵 한 조각의 호의 - 호혜의 법칙 . 나 자신을 설득하면 설득 못 할 것이 없다 - 대답 일관성의 원리 . 한 발짝씩 상대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 문간에 발 들여놓기 효과 . 무리수를 던진 뒤 본심을 드러내는 기막힌 전술 - 문간에 머리 들여놓기 효과 .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의 동력은 반감? - 금지된 과일 효과 . 백번 말해도 듣지 않는 것은 백번 말했기 때문 - 한계초과 효과 PART 10 소비에 숨어 있는 함정을 만나다 . ‘비싸니까 품질도 좋다’는 착각의 심리 - 베블런 효과 . 대체할 수 없는 필수품, ‘기펜재’를 아시나요? - 기펜의 역설 . 당신이 수용한 가장 높은 소비 가격은 얼마인가? - 소비자 잉여 . ‘리미티드’가 붙는 순간 고가가 되는 저가 상품 - 희귀성 법칙 . 1+1 제품을 사도 늘 손해 보는 소비자 - 할인 효과 . 최고로 멍청한 행동만 안 하면 된다 - 더 큰 바보 이론 PART 11 삶과 일의 균형을 만나다 . 첫 직장, 첫 업무, 첫 휴가 처음이라 좋은 것들 - 경로 의존성 법칙 . 늦었다고 생각할 땐 정말 늦을 수 있다 - 자이가르닉 효과 . 너의 스승이 아닌 진리에 복종하라 - 권위 효과 . 침묵할 줄 알아야 좋은 소통을 할 수 있다 - 굿맨 효과 . ‘워커홀릭’은 명백한 질병이다 - 일 중독 증후군 PART 12 삶을 지지하는 성공을 만나다 . 회사에는 왜 늘 무능력한 상사만 있는 걸까? - 피터의 원리 . 외적 대가와 내적 대가의 균형을 유지하라 - 예고된 대가 . 구글 CEO에게 성공을 조공해도 구글을 택하는 이유 - 무가치 법칙 . 어쩌면 월급보다 더 중요할 사무실 전경 - 레이니어 효과 . 당신이 기대한 그대로 그러한 사람이 된다 - 로젠탈 효과 PART 13 누구에게도 없는 별난 행복을 만나다 . 불행의 또 다른 이름, ‘별난 행복’ - 슈와르츠의 논단 . 세상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배고픔’이다 - 베버의 법칙 . 잡동사니를 버리면 행복해지는 이유 - 디드로 효과 . 가장 멋지고 근사한 것 버리기 - 악어 법칙 |
마음을 꿰뚫는 일상의 심리학
전창수 지음
결국,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이 진짜 행복이다, 라는 말이 된다. 어느 순간, 우리는 불행을 알게 된다. 불행한 삶으로 빠지기도 한다.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그 불행은 항상,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게 되어 있다.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저 하늘나라로 떠날 때도 그렇고, 퇴직이나 실직 또한 불행의 하나다. 사업이 망하는 것도 마찬지가지다. 결국, 우리 삶에 불행은 언제 어느 때 다가올지 모른다.
일상의 심리학의 결론은 그것이다. 이 불행 속에서도 행복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불행을 너무 불행으로만 바라보지 않는 것.
일상의 작은 행복엔, 잡다한 것 버리기를 포함한다.
삶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너무 복잡한 삶의 삶들이 우리 인생에서 수없이 드나들며, 나를 유혹하기도 하고, 세상을 탐험하게 호기심을 부리게 될 E때도 있다. 때로는, 어디서 난 무모한 용기가 무모한 도전을 하게도 된다. 그러다가 또 쫄딱 망해 후회스런 삶을 살게도 된다.
그 모든 것은 마음을 꿰뚫고 일상의 심리로 날아가는 그 몸짓에 따라 달라진다. 내가 어떤 몸짓을 하느냐, 지금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또 다른 인생이 새롭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결심하기로 한다. 지금 어려운 삶, 지금 힘든 삶, 지금 비록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삶이라도, 내게 주어진 이 환경, 이 능력들을 통해서 내 미래는 희망찬 것이라 믿기로. 그렇게 살아가는 오늘이 되고, 내일이 되어서, 나의 하루를 살아가는 힘이 더 크게 번지게 하기로. 그래서, 오늘 살아가는 힘찬 발걸음이 세월로 가고, 시간으로 날아가서, 영원토록 불행이 아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그렇게 오늘 소망하고 살아가기로 한다.
- 미디어숲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내 안의 진짜‘나’를 찾아가는 64가지 완벽한 심리 법칙”이라는 광고 문구가 눈에 띈다.
지은이는 중국 최초 국립 종합대학인 런민대학에서 사회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심리와 경제 분야 도서를 저술하고 번역해 왔다. 저장에서 태어나 현재는 베이징에 살고 있다. - 저자 소개에서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사람의 마음도 세상도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다. 수많은 문제 앞에서 막막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복잡한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심리학 용어를 통해 일상에서 흔하게 생각하는 패턴과 그 심리를 적용한 용어와 현상을 설명해 준다. 실제 실험했던 데이터를 근거로 들어주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자기가 살면서 한 번쯤 만났을 상황과 했던 행동들을 되돌아보게 되고 ‘그래서 그랬구나!’, ‘그런 문제였구나!’라고 감탄하게 된다.
각 장의 마지막에 「별난 심리연구소」라는 코너가 있어서 그 장의 주제가 되는 용어를 요약해서 알려 준다.
전체적으로 심리학 백과사전으로 보면 좋겠다. 중국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터셀러라고 한다. 많은 사람이 심리학책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NS, 미디어 등의 편의성에 의존해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있는 반대급부로 관계와 소통이 중요하게 거론되고 있는 요즈음에 꼭 필요한 책이다.
PART1. 나조차도 몰랐던 나를 만나다
PART2. 지혜를 무기로 세상을 만나다
PART3. 마음을 다스려 고요한 마음을 만나다
PART4. 나를 끌어올려 성공과 만나다
PART5. 난관을 뚫고 탁월함을 만나다
PART6. 관계의 달인을 만나다
PART7. 숨겨진 호감을 만나다
PART8. 인생 게임의 승자를 만나다
PART9. 반감을 넘어 설득을 만나다
PART10. 소비에 숨어 있는 함정을 만나다
PART11. 삶과 일의 균형을 만나다
PART12. 삶을 지지하는 성공을 만나다
PART13. 누구에게도 없는 별난 행복을 만나다
소제목만 봐도 얼마나 유익한 책인지를 알려 주고 있다. 좋은 것들과 만나게 해주는 심리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만나고 어딘가로 연결되어 삶을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본능이 있다. 그것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것 또한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진짜 ‘나’를 만나고, 행복한 내가 되기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애 나가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때로는 군중심리에 휩쓸려 내 주장을 말하지 못하기도 하는 “양떼 효과”, 두루뭉술하고 보편적인 묘사가 자신의 성격을 잘 말해 준다고 생각하는 “바넘 효과”,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거는 기대에 따라 그러한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는 “로젠탈 효과” 등을 읽을 때는 나의 생활들이 되돌아봐졌다. 사실은, 생소한 심리학 용어들이 나와 매우 가까이 있다는 것, 거의 모든 장을 읽을 때마다 내 일처럼 생각되었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에서 심리학과 관련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반대로 우리의 모든 것들이 심리학으로 해석되고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많은 학자는 일상생활에서 심리학적 요소와 용어들과 현상들을 밝혀내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결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는 책이었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심리학적 현상과 그 용어들에 대한 설명서이며, 마음을 다스려서 어디에도 없는 자기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안내서이다.
* 이 글은 YES 리뷰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중국 15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마음을 꿰뚫는 일상의 심리학>책을 읽어봤어요^^
나는 책중에서 심리학 책을 가장 좋아하는거 같다.
읽으면서 내가 그때 이런 심리여서 그랬구나..하는 공감도 많이 되고
다른 사람의 심리도 이해하게 되니 재미도 있고
왜 기업이나 사회에서도 심리를 이용하는지도 알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나와 타인의 심리를 알면
나라는 사람과 사회생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라 믿는다.
이 책은 PART1~PART13으로 되어 있다.
64가지의 심리 법칙을 OO법칙, OO효과 등으로
연구 결과와 예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내가 원하는 법칙, 효과를 먼저 봐도 좋은데
PART3. 나는 마음을 다스려 고요한 마음을 만나다 를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됐다.
이부분에서는 걷어차인 고양이 효과/야생마 엔딩/
헤라클레스 효과/ 호손 효과/ 카렐 공식을
소개하고 있다.
나는 걷어차인 고양이 효과를 읽어 봤는데...
감정 오염의 연결고리를 끊어라!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
걷어차인 고양이 효과란 무엇일까?? 우화로 예를 들면
한 기사가 연회에서 꾸중을 듣고 매우 화가 난 채로 집에 돌아와
제시간에 자신을 맞이하지 못한 관리에게 화를 내고
관리는 마음속 울화가 치밀어 자신의 아내에게 한바탕 욕을 한다.
그러자 억울한 아내는 아들이 침대에서 뛰는 것을 보고 엉덩이를 때렸다.
그 후 기분이 극도로 나빠져 옆에서 뒹굴고 있는 고양이를 발로 찬다.
위의 이야기가 바로 '걷어차인 고양이 효과'이다.
이러한 감정 전달 현상은 일상속에서 흔히 찾아볼수 있다.
한사람이 자신의 나쁜 감정을 해소하지 못하면 화풀이 대상을 찾아
사람이나 혹은 물건에 감정을 전달한다.
약자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강자에게는 납작 엎드린다.
이러한 '감정 연쇄'는 바이러스나 세균의 전염속도 보다 빠르다고 한다.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다른 사람의 감정도 원할하게 하는 법을 배워 '걷어차인 고양이 효과'
또는 '감정 연쇄'의 전염 고리를 끊어야 한다.
'화'는 나 자신도 망치고 주변사람도 망치게 하는거 같다.
우리 부모님은 집에서 나와 동생에게 욕을하거나 화를 내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래서 인지 나는 화가 정말 없는 편이었다.
그런데....
결혼 후 화가 정말 많이 생겼다. 그 이유가 바로 내 주변에 화가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화가 없던 사람도 주변인이 표출하는 화를 통해
전염이 쉽게 되는거 같다.
육아를 할때 우리 아이들에게 보이는 나는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보게 된다.
내가 받은 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 풀지 않았는지.. 떠올려보게 되고
우리 아이가 화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는것이 내가 보여준 모습 때문인지..
내가 하는 자세, 말투, 표정 등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살면서 분노, 화가 안날수 없지만
남이 나에게 내는 화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화내는 사람을 똑같이 화로 상대하지 말아야 겠다고
느꼈다. 그러다보면 나 또한 누군가에게 화를 낼것이 뻔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스리고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야 겠다.
다음으로 PART10. 소비에 숨어있는 함정을 만나다 를 읽어보았다.
최고로 멍청한 행동만 안 하면 된다 - 더 큰 바보 이론
'더 큰 바보 이론'은 자본 시장에서 사람들이 상품의 진짜
가치를 고려하지 않고 비싼 값을 주고 사는 것을 어떤 바보
구매자가 더 높은 가격에 그것을 사갈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기 열풍일때 사람들은 진정한 가치를
모른다. 내가 사서 더 비 싸게 사는 사람에게 팔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이것을
더 큰 바보가 나타나 가격이 오르고 자신은 돈을 벌 수 있을거라 예상.
1720년 영국의 한 사기꾼이 가방회사를 설립하고
유명한 과학자 뉴턴도 이 투기에 참여했고 그중 가장 큰 바보가 되었다고 한다.
'더 큰 바보 이론'을 세분화 하면
하나는 감성적으로 더 큰 바보이고 다른 하나는 이성적으로 더 큰 바보이다.
감성적 바보는 자신이 더 큰 바보 게임에 들어간 줄 모르고
행동하고 이성적 바보는 더 큰 바보 게임의 규칙을 알면서 지금보다
더 바보 같은 투자자들이 개입할 것이라 믿고 적은 돈을 들여
도박을 즐기는 것이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성적 바보가 감성적인 바보 보다 더 큰 바보가 되기 쉽다는 것이다.
감성적인 바보는 잘못 바보게임에 들어가도 잘못 들어간것을
발견하고 나올수 있지만 이성적 바보는 위험한 상황이 밝혀저도 일단
판단을 잘못하면 영원히 돌아올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보게임에 참여할때는 반드시 시장 시세와 대중 심리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고 분석하며 자신의 심리 상태를 잘 통제해야한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심리상태에 대해 알게 되고
수많은 심리 법칙과 효과들을 읽으며 시간 가는줄 몰랐다.
PART별로 나, 마음, 관계, 호감, 소비, 반감 등에 대한
심리 법칙을 알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쁜 심리에
휘말리지 않도록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